코노 요고

[1] 河野 陽吾

1962년 12월 18일 일본 오사카사카이 시 출신의 음악가. 그러나 일본어 위키백과에 의하면 실 출신지는 오사카시 니시나리구라고 하고 있어 정확한 출신지는 불명[2]

표준 외국어 발음 표기에 의하면 고노 요고라 하고 영문 표기는 Kohno Yohgo이다.

1 약력

4살 때에 오르간을 연주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1984년에 밴드 MAKE-UP키보디스트작곡가로 데뷔, 당시 세인트 세이야의 엔딩곡을 작곡했다. 이런 상황에서 하마다 마리에게 곡을 대주기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였으나 1986년에 MAKE-UP이 해체, 1년 뒤인 1987년에 '시끄러워서 미안해 BAND(うるさくてゴメンネBAND)'[3]에 참가했다.

1988년 MAKE-UP의 보컬이던 야마다 노부오(NoB)와 함께 밴드 GRAND-PRIX의 키보디스트로 재데뷔했지만 1992년에 밴드가 해체, 이후 솔로 및 프리로 활동한다.

이 과정에서 카게야마 히로노부, 마에다 타츠야, 엔도 마사아키 등의 가수에게 곡을 제공했고 자기 자신도 직접 몇몇 곡을 불렀다.

현재 시끄러워서 미안해 BAND를 개칭한 URUGOME의 멤버이며 상당한 골초라고 한다.

2 특징

  • 위에서도 적었듯 상당한 골초. 말보로 Medium을 피우는데 하루 3갑을 피운다. 종종 「담배로 이 목소리가 만들어졌다.」라는 말을 해서 금연할 계획은 없는 듯.
  • 약간 소심한 성격인지 개인 홈페이지 갱신이 철저하다.
  • 메인 보컬리스트를 맡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코러스가 많은 편이다. 앞에 나가서 노래 부르는 것이 좀 껄끄려운 편인 듯.
  • 상당한 패션 매니아. 주로 Chrome Hearts 등의 브랜드에서 옷을 고른다고.
  • 스튜디오 워크 시 상당히 엄격하다.

3 디스코그래피

3.1 본인이 부른 곡

3.2 본인이 작곡 또는 편곡을 맡은 곡

사실 이 부분은 워낙 곡이 많은 관계로 몇몇 곡만 적는다.

  1. 사진은 어린 시절의 모습이다.
  2. 코노 요고 공식 홈페이지에는 그냥 오사카 출신이라고 적는다.
  3. 현재의 URUG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