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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아케라톱스 | ||||
| Koreaceratops hwaseongensis Lee et al., 2011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강 | 석형강(Sauropsida) | |||
| 목 | †조반목(Ornithischia) | |||
| 아목 | †각룡아목(Ceratopsia) | |||
| 미분류 | †신각룡류(Neoceratopsia) | |||
| 속 | †코레아케라톱스속(Koreaceratops) | |||
| 종 | ||||
| †K. hwaseongensis(모식종) | ||||
익사한 거 아니다
팔레오 아티스트 줄리어스 초토니(Julius T. Csotonyi) 작[1]
백악기 전기 한국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 2008년 무렵 경기도 화성시에서 화석이 발견되어 2011년 초에 이융남 박사에 의해 명명되었다.
발견 부위는 좌골, 뒷다리 일부, 꼬리뼈로 꼬리가 비교적 두껍고 길며 발은 비교적 작다. 각룡류란 것을 알아낸건 꼬리뼈의 구조가 프로토케라톱스와 유사한 것을 보고 알아냈다고 한다. 프로토케라톱스와 같은 원시 각룡류는 수생생활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코레아케라톱스의 꼬리 구조는 해당 가설에 의하면 헤엄치기에 적합한 구조라고. 고래처럼 수직으로 꼬리를 저을 수 없어 수영에 적합하지 않다는 얘기가 있는데 낭설. 악어가 어떻게 꼬리를 젓는지 생각해보자 설령 낭설이 아니라고 해도 현재까지 그 이론의 신빙성은 없다.[2] 가장 가까운 종류는 중국에서 발견된 아르카이오케라톱스.
현재 화성시 공룡알 방문자센터에 화석 레플리카와 함께 복원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MBC의 공룡의 땅에서 출연. 방영시기가 아직 명명되기 전이라 극중에서는 '공룡 X'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초반부에 발견되는 장면이 나오고 이후 이융남 박사가 그 화석을 연구실로 가져와 해체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에는 몽골 탐사 파트에서 이융남 박사가 동행한 학자들에게 보여주는 사진자료로 등장.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 출연 동물들 공개 당시 이 공룡과 코레아노사우루스가 없어서 '한반도의 공룡이라면서 왜 진짜 한반도의 공룡을 버려놓냐'라는 의견이 속출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 환반도의 공룡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