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px | |
레플리카 | 원본 |
心渡
이야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일본도. 요도(妖刀) 코코로와타리.
1 개요
전설의 흡혈귀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오시노 시노부가 사용하는 블레이드로, 오오다치(大太刀)로 구분되는 긴 일본도다. 괴이만을 베는 특성을 갖고 있어 '괴이 살해자'라고도 불린다. 키스샷은 보통 체내에 이 블레이드를 보관하고 있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원래 키스샷의 첫번째 권속이었던 일본 무사 시시루이 세이시로가 인간인 시절 자신의 혈육으로 만들어낸 요도. 키스샷은 이를 계승하여 사용해왔고, 후에 그녀의 두번째 권속이 된 아라라기 코요미 또한 종종 이 요도를 사용했다.
귀신 이야기에서 밝혀진 바로는 '유메와타리(夢渡)'라는 소태도와 한 쌍이라고 한다. 코코로와타리가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그걸 제어하기 위한 '괴이부활자(怪異生かし)'라고도 하는 검. 능력은 이름처럼 죽은(?) 괴이도 되살리고 치료해준다.천생아? 다만 코코로와타리에게 죽거나 상처입은 괴이 한정.
원본에 해당하는 두 쌍의 검은 어둠에 의해 소멸했고, 키스샷이 쓰는 것은 세이시로가 물질창조능력으로 만든 레플리카. 참고로 이때는 그녀를 죽이려고 만들었다. 원본이 너무 위험한지라 디튠된 버전으로 아니었으면 코요미는 네코 흑때 자살한 게 된다(...), 덕분에 유메와타리가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400px
달력 이야기에서는 어째서인지 원본으로 보이는 것이 가엔 이즈코에 손에 들려 코요미를 살해한다. 그런데 이걸로 죽은줄 알았던 코요미가 의식을 차리고 본 인물은... 가엔은 유메와타리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덕분에 이후 끝 이야기 (하)에서 코요미가 지옥에서 부활할 수 있었다. 아마 끝 이야기 (중)에서 시노부가 세이시로를 먹어치운 후 남은 갑주를 이용해 만든 모양.
네코모노가타리 (흑)에서 영상매체 첫 등장. 그러나 지금까지 등장한 일러스트와는 달리 손잡이 부분이 없어 코요미는 슴베를 쥐고 들고 다닌다.
2 실적
- 상처 이야기에서 키스숏이 완전체가 된 후, 코요미와 이야기를 할 때 잠시 꺼내서는 코요미를 베었다.(!)
코요미의 흡혈귀의 능력과 자기 실력이 좋아서 두 동강 안났다나? - 고양이 이야기 (흑)에서 처음 나온 블랙 하네카와를 처치하기 위해 시노부에게 빌렸다.
- 고양이 이야기 (백)에서 가호를 처치할 때 사용.
- 괴짜 이야기에서 평행 세계의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를 처치하기 위해 사용하려 했다. 단 이 때는 시노부가 만들어준 레플리카로
근데 지금 시노부가 들고있는것도 레플리카니깐 가짜의 가짜무려 네 자루나 만들어서 코요미와 시노부가 각각 두 자루씩 들고 이도류를 하려했다. (결국 전투 없이 끝났지만) - 달력 이야기에서 가엔 이즈코가 이 칼의 원본으로 추정되는 검으로 코요미를 살해했다.
- 끝 이야기 (중)에서 코요미와 세이시로가 결투할 때 나왔다. 원래는 영기를 넣어둔 목검으로 대결하려고 했으나 시노부가 바꿔버렸다.
- 끝 이야기 (하)에서 가엔이 오시노 오기가 마을에 펼쳐놓은 결계를 뚫고 들어오기 위해서도 사용했다고 한다.
상당히 많은 괴이가 나왔음에도 그 중 딱 7번 사용했는데. 그 중에서도 두 번이나 하네카와 츠바사 때문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