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킬스트릭
전작들이 3개에 불과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무려 15개의 킬스트릭이 존재한다. 그 방식도 변경되어서 이번에는 Perk처럼 자신이 아래 킬스트릭 중 3개를 골라서 장착할 수 있다.[1] 킬스트릭 장착은 레벨 10부터 가능하며, 일정 레벨이 되면 잠겨 있는 킬스트릭을 풀 수 있는 포인트가 하나씩 주어진다.
잔류형 킬스트릭의 동시 유지 제한은 3개이며 종류별로도 제한이 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해리어는 동시에 2대 까지, 헬기형 킬스트릭은 1대 까지만 맵에 존재할 수 있다. 그래서 힘들게 얻은 쵸퍼 거너를 고작 7킬짜리 적 공격 헬리콥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그러니 당장 스팅어 있는 클래스로 바꾸자 근데 아군 헬리콥터면 정말 기다리는 것 말곤 답이 없다
각각의 킬스트릭의 엠블럼. 참고하면 좋다.
1.1 3Kill
- UAV - 무인정찰기를 띄워 레이더 상에 적의 위치를 표시한다. 겹치기가 가능하다(2개를 같이 발동시키면 스캔 속도가 2배가 되는 식). 상대 팀이 대공무기나 총으로(!) 격추시킬 수 있다. 저지력 프로 버프를 받은 자동소총 한 탄창만 얻어 맞아도 터지는 물장갑을 자랑한다. 적이 띄우면 보는 족족 떨구자.
1.2 4Kill
- Care Package(보급물자) - 전략 핵과 보급물자, 긴급공수를 제외한 킬스트릭이나 탄약을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각 보급물자 출현 확률 연막탄을 던진 곳에 헬기가 와서 상자를 떨어뜨린다. 아군도 획득할 수 있고, 적의 것을 빼앗을 수도 있지만(!) 이 경우 불러낸 본인보다는 취득에 필요한 시간이 길다. 깔려 죽지 않게 조심하자! 떨어지는 보급물자에 깔리면 무조건 사망한다.[2] 이는 불러낸 본인을 포함해 아군 적군을 가리지 않는다.(…) 심지어 이 보급물자로 적을 죽이는 챌린지도 있으며 완료하면 Heads up!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 플레이어가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연막탄을 던지면 당연히 보급 물자도 접근 불가 지역에 떨어져 눈 앞의 보급 물자를 멀뚱멀뚱 바라만 봐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 특히 연막탄을 던지려고 하는 곳 위가 구조물로 등으로 막혀 있지는 않는지 반드시 살펴야 한다. 운 좋게 유리창에 걸리면 모를까 빌딩 안에 연막탄을 던진다고 물자가 천장을 뚫고 떨어지는 건 아니다(…)
AC-130이 건물 옥상에 걸려 있으면 눈물난다.
- Counter UAV - 적의 레이더를 교란시켜 보이지 않게 한다. UAV 형태로 나타나며, 역시 격추할 수 있다.
1.3 5Kill
- Sentry Gun(센트리 건) - 연막탄을 던진 곳에 M5 자동 센트리 건이 들어있는 상자를 드랍한다. 상자의 성질은 보급물자와 동일. 상자에서 획득한 센트리 건은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 설치할 수 있으며 센트리건 뒤에서 F를 눌러 다시 이동시킬 수 있다. 일정 데미지를 받으면 격파된다. 근접공격에 한방. 어지간한 폭발물에도 한방. 방패를 들고 돌진하면 도탄에도 파괴될 수 있다. 뒤를 못 보지만 화력과 명중률은 매우 강력한 편이니 맵에 하나씩 있는 높은곳,격전지 센트리 명당에 꽂아주면 쏠쏠한 킬을 기대 할 수 있다. 섬광탄이나 충격탄을 맞으면 잠시 고개를 떨구며 보급물자로 먹은 센트리건은 다시 신호탄을 깔 필요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 Predator Missile(프레데터 미사일) - 조종이 가능한 미사일을 발사한다. 싱글 플레이와 사용법은 동일.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부스터 가속이 가능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발동한 순간에 바로 발사가 시작된다. 발사하지 않고 임시 UAV처럼 활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 듯.[3] 발사되는 순간 레이더에 큰 원이 표시되는데 이것이 폭발 범위다. 맞기 싫으면 건물 안으로 숨자. 단 창문이나 뚫린 벽이 있으면 스플래시 데미지를 받으므로 이런 곳은 피해야 한다.이것으로 적의 킬스트릭을 파괴할수 있다. 적의 해리어나 헬기가 떠있으면 맞춰주자. 날아오는 고도가 랜덤이므로 간혹 운이 좋으면 AC-130(!)도 맞출 수 있다.#
1.4 6Kill
- Precison Airstrike(정밀 공습) - 전투기 3기가 건물에 약간의 관통 속성이 있는 공중폭격을 가한다. 해리어보다 폭격 범위가 넓지만 간격이 상당히 넓어서 그 사이에서 살아남는 적이 자주 생기는데다 데미지도 약하다. 방향을 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리어의 호버링 발칸 공격이 더 짭짤하고 효과적이기 때문에 보급상자에서 나오는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프레데터 미사일이나 해리어를 사용한다.
킬스트릭 계의 콩라인
1.5 7Kill
- Harrier Airstrike(해리어 공습) - 목표지점에 해리어 공중폭격을 가한다. 정밀 공습과는 달리 2기의 폭격 이후[4] 해리어 1기가 공중에 남아 발칸포로 사격지원을 가한다. 재수좋으면 폭격 + 발칸 공격으로 5~6킬을 긁어모을 수 있다. 대공무기나 총(!)으로 격추 가능. 단 물장갑인 UAV와는 차원이 다른 맷집을 가지고 있으니, 총으로 쏘아 떨어뜨릴 생각은 웬만해선 하지 말자. 스팅어 한방, 재블린 한방에 격추. RPG-7은 한 방에 가지는 않지만 일단 맞으면 UAV급의 체력만 남기 때문에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 저지력 프로 상태에서 AT-4 한발 + 소총 10발 이내로 파괴할 수 있다. 플레어는 없지만 호버링 중 회피 기동(...)이 가능해 스팅어와 재블린을 몇발이나 쏴도 피하는 경우가 있다. 가끔 재수없으면 이런 일도...하지만 자리로 와서 호버링 시작하기 전에 스팅어 쏴주면 100% 격추.(...)
- 적 헬기와 마주치면 대공 미사일을 발사해 격추도 하기때문에 AC-130을 제외한 모든 잔류형 킬스트릭의 우위. 어택 헬리콥터는 물론 페이브로우 심지어 초퍼거너까지 격추시킨다. 호버링 지원의 정확도도 높고 폭격의 데미지,범위또한 좋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다. 주로 프레데터-해리어-AC-130or초퍼 거너 테크의 징검다리로 애용된다.
같은 해리어끼리는 인식을 하지못해 적,팀의 해리어가 비행접시마냥 곂쳐져 상대의 진형의 보병을 학살하는 장면이 가끔 나온다.
- Attack Helicopter(공격 헬리콥터) - 헬리콥터 공중 지원을 부른다. 진영에 따라 코브라나 하인드가 나온다. 해리어와는 달리 이쪽은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맵 전체를 돌아다닌다. 대공무기와 총으로 격추 가능. 맷집이 의외로 약해서 팀웍만 맞으면 총으로도 떨굴 수 있고, 역시 플레어가 없기 때문에 스팅어[5] 및 재블린으로 한방에 격추 가능. AT-4로는 2발, 혹은 1발 + 소총으로 탄창 한개분을 쏴줘야 한다. 해리어나 패이브로우에 비해서 사살 성능이 매우낮다. 헬기의 바로 아래에 있어도 뛰면 두턴정도 살 수 있으며 사격하다가 빨피가 되면 다른 녀석을 또 조준한다.(...) 여러모로 잉여콥터. 스팅어 챌린지를 하는 이에게는 그저 고마울뿐.
보급물자에서 나오는것 이외로는 거의 선택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보기는 드물지만 상대 킬스트릭과 마주치면 미사일을 날리며 전투하며 격추 확률은 같은 어택 헬리콥터일시 반반 해리어,페이브로우에게는 진다. 쵸퍼 거너에는 인식을 하지 못 한다.
1.6 8Kill
- Emergency Airdrop(긴급 공수) - 보급물자처럼 연막탄을 던져서.원하는 장소에 케어 패키지 4개를 떨어트린다. 하지만 케어 패키지는 헬기가 와서 수직으로 떨어뜨리지만 긴급 공수는 수송기가 날아가면서 일직선으로 떨어뜨리기에 연막탄 위치랑 약간 어긋나는 경우가 있다. 연막탄 잘못 까면 4개가 죄다 맵 밖으로 떨어지는 불상사가 있으니 위치 선정을 잘해야 한다. 주의 사항은 4킬의 보급 물자와 동일. 밸런스 조절을 위해 상위 킬스트릭 출현 확률이 낮게 조정되어 있으므로, 재수 없으면 탄약 보급 4개라든지 UAV 4개라든지 하는 절망적인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물론 상위 킬스트릭이 떼로 나타날 확률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결국은 확률 놀음. 좁은 맵에서 쓰면 치명적이다. --보급 물자 네 개가 전부 옥상에 사뿐히 착지하는 불상사가 자주 일어난다- 팁을 적자면 깡통을 던질때 나의 6시방향에서 수송기가 나와서 연막 부분에 첫번째 패키지가 떨어진다 긴 공간이 있는곳에 잘 소환해서 4개 다 먹도록하자.
팀전에서 이걸 부르면 아군들이 떼모여서 같이 먹으려한다(....) 이걸 호출한 사람이 다 먹는 경우는 많지 않고, 상황이 매우 좋지 않는 이상 보통 아군이 한 개 쯤은 먹게 된다. 물론 당연한 거지만, 적군이 습득하는 것 보다는 낫다. 특히 좋은 킬스트릭을 적군이 먹게 된단면....사실 맵이 왼만큼 넓어서 먹기 좋은 상황이 아니면, 4개나 되는 케어패키지를 습득하려면 협동력이 중요하다. 주워 먹는 아군 입장에서도 무조건 먹으려고만 하지 말고 적이 오는지 최소한으로마나 살펴야 되고 오는 것 같으면 교전을 통해 못오게 해줘야 한다. 그게 주워 먹는 입장에서의 예의이기도 하다.
간혹가다 좋은 킬스트릭을 먹어 놓고서 아낀답시고 게임이 끝날 때 까지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호출한 아군 입장에서는 속터진다(...)
그러니 상황봐서 적절하다 싶으면 바로바로 써주자.
1.7 9Kill
- MH-53 Pave Low(페이브 로우) - 강력한 헬리콥터 공중 지원을 부른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맵을 돌아다니며 2정의 기관총으로 적들을 학살한다. 대공무기와 총으로 떨굴 수 있지만...맷집이 충격과 공포이므로 섣불리 공격할 생각은 하지 말자. 격추시킬 땐 플레어 때문에 스팅어 2발[6], 재블린으로도 2발이 필요하다. AT-4라면 플레어로 빗나가는 한발을 포함해 4발은 쏴야 한다. 말 그대로 Flying Tank. 격추되지 않고 계속 킬을 할 경우 10킬 가까이는 너끈히 해낸다. 잉여콥터에 비해 조준력이 매우 뛰어나 일단 한번 조준한 대상은 죽이고 본다.
- 킬스트릭으로 불러도 킬이 킬스트릭 카운터에 포함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지만 맵팩 출시와 함께 수정되었다.게임위닝킬을 페이브로우로 하면 Transformer 칭호를 획득 가능한데, 이 칭호의 유래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블랙아웃의 소체가 MH-53이기 때문.
- Stealth Bomber(스텔스 폭격기) - 선택한 지점과 방향에 따라[7] B-2가 저공비행하며 맵을 가로지르는 융단폭격을 가한다. 스텔스이므로 적 팀에겐 아무런 알림이나 레이더 표시 없이 갑자기 나타나지만, 그래도 꽤 큰 소리(...)와 어디에서나 잘 보이는 몸집(...)을 자랑하기에 그 출현을 알아차리긴 쉽다.
- 맵의 한 지점을 폭격하는 정밀 공습과는 달리, 스텔스 폭격기는 진행 경로 아래에 폭탄을 빼곡히 쏟아붓는다. 때문에 머리 위로 폭격기가 지나간다면 이미 죽은 목숨. 건물 안으로 대피해도 일단 폭격 범위 안이라면 그 충격으로 쉘 쇼크(스턴 그레네이드를 맞은 것과 유사)를 겪게 된다. Rust 맵에서 데인저 클로스 프로 퍽과 함께 이 킬스트릭을 사용하면, 맵 전체가 공격범위가 된다.(...)(하드모드면 이하생략)
1.8 11Kill
- Chopper Gunner(강습 헬기) - 사용자가 직접 사격이 가능한 헬리콥터를 부른다. 진영에 따라서 AH-64, Mi-28이 나온다. 사용 중 이동불가. 대공무기와 총으로 격추 가능. 맵 상에 보급물자 헬기를 제외한 다른 헬기가 두대 이상 떠 있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다(적, 아군 헬기를 가리지 않고). AI 조종사가 헬기를 이리저리 몰아가며 타겟에 가까이 이동한다. 전술핵 사용을 위한 킬스트릭 테크에 빠지지 않는 킬스트릭이지만... 상황에따라 하위티어 킬스트릭인 페이브로우보다 안습한 성능을 보여준다.
- 장점
- -끝내주는 손맛
- 손맛이 좋은 모던워페어2 멀티요소 중에서도 손꼽히는 손맛을 자랑한다. 범위공격을 하는 기관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콜옵시리즈 특유의 타격시 딱딱거리는 타격음이 중첩되어 마치 나무 타는듯한 소리가 향연을 이룬다. 이것 때문에 어중간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초퍼 거너를 타는사람이 있을정도.
- -기동성
- AI파일럿이 알아서 이리저리 저고도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기동성이 우수하다. 이 때문에 건물과 잔해가 많은맵에서 진가가 발휘된다.
- 단점
- -허약한 맷집
- 7킬 어택 헬리콥터의 그것에 플래어 한발 달린것밖에 별 차이가 없이 때문에 끝내주는 물장갑을 자랑한다. 근접시 플래어를 뿌리기전에 탄환이 닿아 한방에 터진다. 저고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프레데터 미사일,AC-130의 포격에 노출 되어있는것은 물론, 분명 대공 미사일이 달려있지만 적을 공격하지 않아 하위티어 킬스트릭인 해리어가 뜨면 두방에 격추당한다.
- -AI의 한계
- 파일럿의 AI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한계가 영락없이 드러난다. 열감지 조준경 시점으로 보는 플레이어와는 다르게 건물안의 적과 콜드블러드를 사용하는 적을 판별한다. 아군이 사망한 자리를 격전지라 판별하고 이동하는데 문제는 아군 보병이 죽거나 리스폰 지역이 교체되어 격전지가 바뀌어도 목표인 적이 죽기전까지 인식하지 못한다. 때문에 건물안에 짱박혀 있는 적을 목표로 일정 시간까지 머물러 있게 되는데 헬기의 특성상 벽뒤의 빼꼼샷에 대단히 취약하며 시간낭비가 심하다.
- -약한 화력
- 분명 미사일이 달려있는데 장식용으로 사용이 불가능하여 우습게도 해리어에게 격추당하고 아래쪽에 달린 기관포만 사용한다. 단일 보병을 상대하는대는 큰 무리가 없지만 적이 산개되어 있을수록,거리가 멀어질수록 효과가 떨어진다. 이 때문에 페인킬러 데스스트릭을 발동한 플레이어를 잡기 매우 어렵다. 맞으면서 스팅어를 쏠 수 있을정도.
- AC-130 Gunship - 사용자가 조종이 가능한 스펙터를 부른다. 사용 중 이동불가. 대공무기로 격추 가능하지만 플레어를 2번 사용하기 때문에 요령이 필요하다.역시 전술핵을 위한 황금테크 중 하나. 쵸퍼거너보단 지속시간이 짧으며, 무기 성능이 밸런스를 위해 상당히 너프되어 있다. 쵸퍼거너와의 또다른 차이점은, 워낙 높으신 데 있는 몸이라 총으로는 때릴 수가 없다는 점이다(애초에 누가 때릴 일도 없겠지만...). 아무튼 격추하기가 매우 어렵다.[8]
- 킬수는 쵸퍼거너보다 딸리지만 더욱 안정적이다. 웬만하면 맞을 일이 별로 없다.
1.9 15Kill
- EMP - EMP를 발산해 적의 모든 전자 장치를 무력화 시킨다. 당한 팀은 일정 시간동안 행동에 큰 제약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일단 HUD가 사라지고 적의 센트리건과 공중지원이 발동 순간 전부 박살난다. 클레이모어와 C4는 자동,원격폭파가 불가능해지고 총으로 쏴야만 폭파가 된다.그리고 당연하게도 이 효과가 있는 동안 킬스트릭 사용이 불가능하다. 스코프 계열 추가장비들은 중앙의 조준점이 죄다 사라진다.[9] 심박센서도 먹통이 된다. 25킬스트릭인 전술핵을 막을 수 있단 루머가 있었지만, 실제론 못 막는다. EMP로 잠시 발동을 못하게 막을 수는 있어도, 전술핵 발동 후 EMP를 날려봐야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도 스팅어의 락온은 가능하다. 케어 패키지 헬기가 날아오다가 격추당하면 격추당한 곳에 케어패키지를 떨어뜨린다. 안습. 항공 공습 킬스트릭이 진행중엔 이를 막을수 없다. 멀쩡하게 날아와서 폭탄 다 떨구신다...B2의 경우 사용 직후 폭탄을 투하하기 전 EMP가 터지면 폭탄을 투하못하고 그냥 날아간다. AC130은 사용 즉시 다른 킬스트릭 헬기들처럼 공중분해(!)된다.
1.10 25Kill
- Tactical Nuke(전술핵) - 사용 후 10초 뒤, 핵폭발이 일어나며 매치가 강제종료된다. 남은 시간, 스코어에 상관없이 사용한 플레이어 혹은 플레이어가 속한 팀이 무조건 승리한다. 중간에 죽지 않고 25Kill이라는 거의 원 맨 아미급의 실력이 있어야 하지만, 핵공격의 강렬함과 무조건 승리 때문에 로망으로 분류된다. 2번, 5번, 10번 사용했을때 타이틀과 챌린지, 엠블렘 보상이 주어지며 적의 핵을 맞는 챌린지도 있다. 참고하자면, 택뉴가 터졌을 때 시전자 자신을 포함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1데스가 추가된다. 단 이 때 살아남는 방법이 있는데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핵이 터지기 직전에 프레데터나 AC130, 쵸퍼거너등 단말기를 여는 킬스트릭들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것을 사용하면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살아남는다. 으음...
그리고 죽은 사람들에게 자랑하면 된다.
2 데스스트릭 (Deathstreaks)
팀밸런스나 개인 실력 문제로 발리는 사람들을 위해, MW2에서 새롭게 추가된 스트릭. 킬스트릭의 반대 개념으로, 3번 연속으로 1킬도 못 올리고 연속으로 죽을 경우 발동된다. 단 한번이라도 킬을 하면 다음 리스폰부턴 무효가 된다. 명심하자. 모든 데스스트릭은 챌린지가 있다. 가능하면 한번 정도는 해주자.
- 카피캣 : 자기를 죽인 적의 클래스를 킬캠에서 그대로 베낀다. 못써먹으면 말짱 헛것. 챌린지는 카피캣으로 자길 죽인 사람을 카피한 후 그 대상을 죽이기.
- 페인킬러(진통제) : 리스폰 후 10초까지 최대체력이 3배로 증가한다. 잉여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좁은 맵에선 상당히 좋다. 바렛 헤드샷도 한방 견뎌낸다! 해당 챌린지는 페인킬러 발동상태에서 자기 체력보다 높은 공격 버티기.
- 마터덤(순례) : 죽으면서 수류탄을 떨어뜨린다. 이제부턴 좀 쓸모가 있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역시 연속으로 죽어야하며 사살후에는 없어지므로 전작보단 많이 안좋아졌다. 챌린지는 죽으며 떨어뜨리는 수류탄으로 적 폭살.
- 파이널 스탠드 : Tier3의 Perk 라스트 스탠드의 강화판. 차이점은 권총 고정인 라스트와 달리 주무기를 사용하며 일정 시간을 버티면 다시 살아난다(!!).[10] 해당 챌린지는 파이널 스탠드 상태에서 다시 살아나기.
- ↑ 같은 킬수를 요구하는 킬스트릭은 동시에 장착 불가.
- ↑ 땅이 고르지 않은 곳에 떨어지면 상자가 이리저리 튀면서 애먼 사람 잡을 수도 있다.(...)
- ↑ 재미있는 건 이걸로 헤드샷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적 머리에 맞으면 헤드샷 판정.
- ↑ 이 폭격으로 적을 사살하면 해리어 공습이 아닌 정밀 폭격의 챌린지에 기록이 된다.
- ↑ 스팅어 챌린지는 오로지 헬기를 잡아야만 카운터가 올라간다. UAV만 한오백년 떨궈도 스팅어 챌린지는 완료되지 않는다.(...)
- ↑ 운이 좋다면 한발로 격추도 가능하다. 단 이때는 페이브로우 바로 아래에서 쏘는 게 확률이 높다. 스팅어가 플레어 때문에 빗나가다가 로터를 맞춘다...게다가 덩치가 크기에, 해리어+페이브 로우가 떠있을 때 해리어 잡느라 쏜 스팅어에 페이브로우가 같이 격추되는 원샷투킬이 뜨기도 한다.
- ↑ 정밀 공습과 사용 방법 동일
- ↑ 하지만 AC-130에게 총질을 해대면 사수는 건쉽에 총알이 명중하는 소리가 들린다. 데미지는 없지만...코옵에서 스펙터미션을 하면 스펙터건쉽 사수를 총으로 사살(!)이 가능하다! 조심하자.
- ↑ 단 써멀 스코프는 열감지 기능만 사라지고 조준선은 보인다. ACOG 또한 중심의 조준점이 사라지긴 하지만 십자선이 그대로라 여전히 조준이 가능. 특이하게도 F2000의 전용 도트 사이트는 EMP를 맞아도 멀쩡하다.
- ↑ 참고로 기어다니는 것은 라스트 스탠드에서도 가능하다. 다만 거기서는 비주얼이 "기어 다니는" 것이 아니라 "누워 다니는" 것이라 보기 안 좋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