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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제24장 살인의 죄
말 그대로 쾌락을 위해 저지르는 살인을 일컫는다. 쾌락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면 '전쟁광'으로 분류한다.
흔히 많은 이들이 '사이코패스'적인 살인을 많이 생각하지만 사이코패스는 살인을 저지르고 아무런 느낌을 못 느끼는 게 대다수이다. 오히려 정신분열, 정신발작에 가까운 살인.쉽게 말하자면,사디즘의 극단적인 형태 중 하나다.
쾌락살인의 큰 특징은 기념품을 남기는데 있다. 이 기념품은 다양한데 범죄현장의 물건 혹은 심한 경우 희생자의 신체 일부를 모으는 등 범행당시의 장면과 생각을 회상하기 위한 물건으로 이루어진다. 쾌락살인으로 유명한 제프리 다머의 경우 희생자의 신체를 수집하는 등의 행위를 하였다. 대개 연쇄살인으로 쉽게 이어지고 연쇄살인범의 약 80% 정도가 쾌락살인에 기인한다.
에드가 게인같은 경우 쾌락살인마의 성격이 짙지만 살인이 목적이 아닌 수단이란 점에서 쾌락살인마라 분류하기는 묘하다. 본질적으론 "시체기호증(네크로필리아)"에 의한 살인이기 때문. 본인의 지능이 낮았음을 감안하면 사이코패스적인 성질도 약간 섞여있는 셈.
한국의 연쇄살인자인 정남규도 쾌락살인범으로 추정되며, 실제 교도소 수감중 "사람을 죽이지 못해 우울하고 답답하다. 빨리 죽여 달라."는 발언을 하는 등 쾌락살인범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오랫동안 살인을 하지 못하면 불안해하는 거나, 희생자의 피 슬라이드를 모으는 걸 보면 덱스터도 쾌락살인범. 하지만 쾌락 살인범에게는 대개 윤리의식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반면 덱스터는 아이들과 무고한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고 믿고 철저하게 인간 이하의 악질 범죄자들만을 표적으로 삼는 걸 보면 쾌락살인범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 뭐 다르게 보자면 '내가 이 악당을 죽임으로서 세상이 좀 더 안전해졌어!'라는 자기위안적 믿음에서 오는 쾌락을 쫓는 거라면 다른 의미에서의 쾌락살인이라고 볼 수는 있다.그래도 연쇄살인마를 죽여서 마이애미가 조금 더 안전해졌단건 틀림없다
Warhammer와 Warhammer 40,000의 카오스 신 중 하나인 코른과 슬라네쉬, 그리고 휘하 데몬및 추종자들이 자주 일삼는 것 중 하나이다. 다만 코른의 경우는 목 따는 것 자체가 목적인 반면 슬라네쉬는 죽음에 이르는 과정의 부산물들을 즐기는 것이 목적이다. 즉 전자는 싸움광스러운 놈들인 반면 후자는 고문광스러운 놈들이다. 결과는 비슷하지만 추구하는 목적이나 과정은 완전 딴판이라 당연히 두 신의 사이는 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