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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鋤雷牙(くろすきらいが)
나루토의 등장 인물.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송준석[1]
[2].[3]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다.[4]
안개 마을 출신으로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 중 한명으로 강의 나라에 있는 광산 마을인 카타바미를 지배하는 쿠로스키 패밀리의 보스. 그 곳에 사는 마을 사람들을 이유없이 죽여 장례식을 치루며 싸울 때는 감지 타입으로 보이는 란마루를 업고 싸운다.
과거에 자신이 어느 마을에 가서 안개 마을의 스파이를 찾아내기 위해 사람들을 마구 죽이다가 병상으로 누워있던 란마루를 발견하여 데리고 다니며 여행하는데 그가 자신의 눈, 귀가 되는 대신 자신은 란마루의 손, 발이 되어주었다.
강의 나라의 주민의 의뢰를 받아 자신을 공격한 우즈마키 나루토, 휴우가 네지, 록 리, 텐텐을 고전시킨다.
그러나 자신과 함께 하면서 삶의 의미를 가지던 란마루가 자신의 목숨을 위험하게 하면서까지 차크라를 불어넣자 이전보다 더 강한 모습으로 다시 살아나게 되고 자신을 막으러 온 텐텐을 기절시킨다.
애니판의 언급으로 보아 다른 7인방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오직 란마루만을 동료로 생각한 모양이다.
또다시 나루토, 네지, 리 등이 자신을 공격하자 고전시키지만 카레를 먹고 힘을 내게 된 리에게 고전한다. 또한 싸움을 그만두라는 란마루의 설득을 들으나 그에게 배신감을 느껴 공격하려 한다. 최후에는 나루토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패하여 절벽에서 떨어지자 번개로 자살한다.
죽기 전에 란마루에게 넌 자유다라고 말한 것을 보아 그를 완전히 증오하게 된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사용하는 대도의 이름은 애니판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만화판에서 번개도 키바로 나온다. 두 자루로 자연의 번개를 이용하여 공격한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7인방이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날 때 이 캐릭터도 살아날 것으로 생각했으나, 정작 키바의 주인으로 부활한건 링고 아메유리였다. 번개로 자살해서 DNA 세포를 추출하지 못한 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이 녀석이 링고보다는 약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은근 자부자와 비슷한 점이 많다. 일단 악당인 7인방이고 혈족 계승의 능력을 가진 파트너와 함께 싸우는 것도 그렇고 소중히 어기던 파트너가 자신을 떠나자 동요하며 혼란스러워하는 등.
또 자부자처럼 제 힘을 다 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도 준다. 자부자도 하쿠가 죽어서 전의를 상실한 것 처럼 말이다. 라이가는 첫 번째 전투에선 란마루를 보호하며 싸우느라 신경이 쏠려 있었고 두 번째 전투에선 란마루가 자신에게서 돌아서자 혼란스러워하며 이성을 잃고 마구잡이로 칼을 휘둘렀기 때문.
사족이지만 668화의 마이트 가이의 과거 회상에서 에비스, 시라누이 겐마와 함께 7인방을 마주하는데 쿠리아라레 쿠시마루, 스이카잔 후구키, 아케비노 지닌과 더불어 그로 보이는 남자가 나온다. 그냥 닮은 사람이 아니라면 작가가 애니 오리지널을 보고 본편에 편입시킨 것일지도?[5]
사용 술법
- 인법 안개 은신술(忍法・霧隠れの術)
- 뇌창 번개의 연회(雷槍・雷の宴)
- 뇌구(雷球)
- 인법 바위눈 사태(忍法・岩雪崩)
- 인법 흑룡권(忍法・黒竜巻)
- 뇌룡의 소용돌이(雷竜の竜巻)
- 뇌격 갑옷(雷撃の鎧)
- 닌자도구(뇌도 키바)[6]
- 인법 번개의 송곳니(忍法・雷の牙)
- ↑ 이후엔 질풍전에서 악역 아카츠키의 페인으로 다시 나온다.
- ↑ 일한 성우 둘 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키하라 아마타 성우이다!
라이가군YO - ↑ 여담으로어느 발냄새가 지독한 아버지 캐릭터의 성우가 맞다 희한하게도 란마루의 성우는 어느 마이페이스 5살짜리 꼬마애의 성우이며 이 두 성우가 묘하게(?) 캐스팅 되었다.
- ↑ 하지만 원작에서 그의 검이 다시 등장.
- ↑ 실제로 나루토는 이누야샤가 애니 극장판 필살기인 창룡파를 본편에 편입한 것처럼 은근히 원작이 애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차크라의 색이나 미수의 옷 색배치 등등.
- ↑ 만화판에서 밝혀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