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키의 쿠로코에서 컨셉을 따온 사무라이 스피리츠에 등장하는 검은옷의 심판.
나이: 불명
생년월일: 연도불명 5월27일
유파: 불명
파이팅 스타일: 쿠로코식 인술.
무기명: 불명
무기의 분류 : ...
출신지: 불명
혈액형: 불명
키: 5척2촌(약 158cm)
체중: 12관(약 45Kg)
취미: 싸움의 심판보기
보물: 동생들
가족: 쌍둥이 동생 지로(二路), 사부로(三路), 시로(四路), 고로(五路)
좋아하는 것: 무대 뒤의 분위기
싫어하는 것: 대사를 잘 기억 못하는 배우
약점 : 대중 앞에서 공개할 수 없는 얼굴
특기: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인생의 목적: "평화가 오면 적어도 집에서만큼은 가면을 벗겠다."
성우는 우스이 마사키(초대, 『잔쿠로 무쌍검』), 야노 에이지(『진』・심판시), 니시무라 토시카즈(『진』・전투 시), 미나미 카오리(시혼), 오오카와 토오루(천하제일 검객전・심판시), 佐藤巧(천하제일 검객전・전투시).
특기는 죽은 사람 살리기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캐릭터들은 모두가 쿠로코 생명보험(?)에 가입해 있으며, 이 보험은 강제가입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쿠로코가 있기에 마음 놓고 진검 대전이 가능한 것이라서, 모든 등장인물들이 시체로 실려가거나 썰어버리거나 이리저리 박살나도 온몸이 날아가는 절명오의를 얻어맞아도엔딩이나 스토리에서 나온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젊은 시절엔 가후인 니코친과 퇴마 활동을 했다고 하며, 2에선 난입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무기는 2자루의 깃발에 카이저 웨이브, 패왕상후권을 비롯한 SNK 대전액션게임 캐릭터들의 장풍기들을 거의 다 사용하며 기본기가 짧지만 기술들의 성능이 하나같이 사기캐릭터급에 분노 필살기인 봉황각은 절반이 날아가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주었다.
특히 무기 파괴 필살기를 맞아도 무기가 부서지지 않으며, 기술들의 가드 데미지가 지나치게 높아서 메가 스매쉬는 가드하면 중베기 맞은것만큼 깎여나간다. 강베기-분노의 깃발-강베기-분노의 깃발의 허접하기 짝이없는 무한콤보도 있지만 가후인 니코친의 그 기술과 마찬가지로 스턴 상태를 금방 풀 수 있는지라 CPU전 아니면 못 쓰는 무한콤보 이다.
선택 커맨드는 ↑↓←↑↓→+A. 네오지오판에서 그것도 대전모드에서만 가능하다. 참고로 분노게이지가 쌓일수록 옷이 벌개진다.(…) 그외에도 기본포즈, 분노 폭발, 격방, 기본잡기는 텅푸루의 그것.
3에선 중간보스로 등장. 플레이어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덤벼온다.
PS2판 천하제일 검객전에도 등장하는데 이때의 쿠로코는 쿠로코 팔극탄 시리즈와 제노사이드 커터, 레그 토마호크, 진공 던지기, 팔치녀 - 시화, 대사치로 무장하고 있다. 아쉽게도 막고 던지기나 레이징 스톰은 없다 그리고 가슴에 7개의 상처가 있다... 흠좀무.
거기에 대전 액션 게임 역사상 가장 많은 종류의 장풍을 갖고 있다.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에서는 RPG 게임답게 세이브 포인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치로, 지로, 사부로, 시로, 고로의 5명의 형제가 각각 주인공 캐릭터들의 세이브를 담당하고 있으며 가끔씩 야규 쥬베이나 가후인 니코친의 의뢰를 받아서 일하기도 한다. 참고로 본작에서 늘 심판을 보는 녀석은 이치로. 그 때문에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의 사생활에도 빠삭해서 일을 끝내고(세이브 포인트) 돌아오면 이치로를 뺀 나머지 4형제가 주인공들에 대한 이~렇고 저~런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다. 나코루루에게 의외의 이~렇고 저~런 비밀이 있다는 얘기가 나올때마다 형제들이 좋아죽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