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의 기술. 푸른 불꽃과 함께 레시라무의 전용기 중 하나. 합체로 태어나는 화이트 큐레무도 배운다.
|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불꽃 | 특수 | 100 | 100 | 5 |
| 크로스플레임 | クロスフレイム | Fusion Flare |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크로스썬더 직후 사용되면 위력이 2배다. 사용자 또는 대상의 얼음 상태를 치료한다. | - | - | - | ||||
크로스썬더를 사용한 직후에 사용하면 위력이 2배로 오르며 동시에 연출이 좀 더 박력있게 변한다. 보통은 이런 상황이 나오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블랙/화이트에서 N과 최종 결전을 벌일 때 N의 레시라무는 1번째 턴에 우선적으로 크로스썬더/크로스플레임을 사용하니 이쪽도 크로스플레임/크로스썬더로 공격하면 쉽게 감상할 수 있다.[1]
물론 제크로무와 레시라무를 둘다 가지고있을때 더블배틀에 내서 동시에 두 크로스기술을 사용하면 후공한 쪽이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상대에게 꽂을 수 있다! 다만 후공한 기술만 강화되기에 스피드를 일치시키지 않는 한 한쪽 강화기술밖에 볼 수 없고 이걸 실전에서 구현시키려다 하나지방의 두 전설이 어느 국민자연재해에 침몰해버리는 참경을 볼 수 있으니 생각해보자.
원래는 레시라무의 전용기지만 극장판 배포용 비크티니가 특별히 배우며, 블랙/화이트2에서 화이트 큐레무도 이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비크티니의 경우는 전체공격인 동일 위력의 화염탄이 영 미덥지 못하면 이걸 써도 나쁘지 않다. 뭐 V제너레이트를 쓴다면 할 말은 없지만, 이건 물리타입 기술인데다 부작용도 억 소리 나는 기술이라…….
한편 화이트 큐레무의 경우에는 얼음 타입 포켓몬 중에서 불꽃 기술을 내뿜는 괴이한 포켓몬[2]이 되었다. 자속보정은 없지만 화이트 큐레무의 170짜리 특공 때문에 딱히 레시라무의 크로스플레임과 비교해서 성능이 떨어지지는 않을 듯. 참고로 W큐레무가 합체를 풀었을 때 이 기술은 겁나는얼굴(…)로 변하며, PP 증감상태도 공유한다.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성스러운불꽃, 열탕처럼 사용하는 포켓몬(사실상 레시라무 뿐)과 대상의 동상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6세대에 들어서 환골탈태한 4세대의 전설의 포켓몬들의 전용기들에 비해 이 녀석과 크로스썬더는 이펙트가 그다지 변하지 않은 편.[3]
참고로 포켓우드의 자이언트 여사원 3편의 2컷/4컷에서 거대화한 여친에게 이 기술을 사용할 경우 추가장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