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Cristina Confalonieri) |
출생 | 1981년 3월 12일, 이탈리아 |
신체 | 167cm |
학력 | 밀라노 가톨릭대학원 국제법 |
데뷔 | 미녀들의 수다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
배우자 | 김현준 |
소속 |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 |
종교 | 가톨릭 |
공식 팬카페 | [1] |
1 개요
이탈리아 출신이자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교수, 연예인, 주부.
국제기구 경력을 쌓기 위해 주한 이탈리아 무역 대사관에 인턴십을 신청해서 2007년 한국에 왔다. 귀엽고 깜찍한 행동과 특이한 목소리와 톤으로 미녀들의 수다에서 단숨에 인기를 끌었다.아이고오오~우뤼~ 이딸리아에써는 이뤈 놤좌아 쪼아해요 한참 이슈가 되었을 때는 성대모사를 하도 많이 해서, 사람들이 미녀들의 수다는 몰라도 크리스티나의 목소리는 알 정도. 개그 콘서트 박성호도 그녀의 성대모사를 했다. "우리 이탈리아에서는... 그냥 밟아요."
노안 속성이 있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을 때가 20대였고, 무엇보다 후지타 사유리보다 동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본인도 한국에 와서 노안인 것을 많이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얼굴과 다르게 행동은 귀엽게 한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품절녀인 것을 생각해보면...
2007년 1월 성악가 김현준과 결혼했다. 남편은 이탈리아에 성악을 공부하러 유학을 왔고, 거기서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어를 가르쳐 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 되었고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이 성악가인데 반해서 본인은 매우 심한 음치이다.
이탈리아인답게 말이 매우 빠르고 목소리도 크고 아름답다. 한국어 발음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매우 특이한데, ㅅ, ㄱ, ㅂ 같은 소리를 거센소리로 내는 경향이 있다. 그것도 매우 거세게. 그래서 듣는 사람에 따라 무서울 수도 있다. 조금 거칠게 말하면 꽥꽥댄다고 할 수 있다.
이탈리아에 있을 때 공부를 매우 잘했다고 본인이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말했다. 밀라노 가톨릭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했다고 하고, 지금도 한국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에서 법을 영어로 가르치고 있다. 이탈리아어 발음이 조금 섞인 것만 제외하면 영어를 괜찮게 한다. 하지만 이것도 본인이 많이 노력해서 톤을 다운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한국어를 잘 못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잘 들어보면 한국어 실력도 꽤 수준급인 편이다.
꾸러기 천사들에 나리 엄마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2 경력
한국에서 한 일들이 매우 다양하다. 주로 홍보대사. 성공적인 국제결혼과 인지도, 그리고 국제기구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본인의 관심사가 잘 맞아서 그런 듯. 출처는 네이버 인물검색.
2008.04 ~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 센터장
2008.06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승강기 안전 홍보대사
2009.04 경기도 홍보대사
2009.04 제5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
2009.11 강남구 홍보대사
2010.03 가톨릭대학교 법학부 겸임교수
2010.04 다문화연대 홍보대사
2010.07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홍보대사
2010.07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대사
2010.09 제29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 홍보대사
2010.11 제11회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화장실 문화 홍보대사
2011.04 인천 문화관광 홍보대사
2011.05 울산 다문화사회 홍보대사
- ↑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