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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후지타 사유리 藤田小百合(ふじた さゆり, Fujita Sayuri) |
출생일 | 1979년 10월 13일 |
출신지 | 일본 도쿄 |
신체 | 164cm 51.7kg |
혈액형 | |
별자리 | 천칭자리 |
띠 | 양띠 |
링크 | 싸이월드 트위터 인스타그램 |
1 개요
일본 출신의 여성 방송인.
2 과거
학창시절엔 햄스터와 비둘기를 친구로 삼았는데, 자기가 없는 틈에 누군가가 햄스터를 화장실 변기에 빠뜨려 죽였다고 한다. 그 사건때문에 등교거부를 하는 등 조금 힘든 학창시절을 보낸 듯.
청소년 시절에는 영국에서, 대학생 시절에는 미국 뉴욕에서 유학을 했었다.
일본학교에서 독일로 수학여행을갔다는 얘기를 한 걸보면 사립학교를 다닌 듯 하다.
김구라와 함께 한 tvN의 현장토크쇼 TAXI에서의 발언에 따르면 한국에 온 이유는, 헤어진 남자친구가 한국인이어서 홧김에 왔다고 한다. 초기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한국에 온 이유가 순대가 좋아서 왔다고 했었다.
3 가족
가족구성은 아버지, 어머니, 오빠(후지타 노리아키), 그리고 개 한 마리라고 한다.
가족의 집은 일본의 베벌리힐스라고 불리는 롯폰기 지역에 있는데 그것도 상당히 넓고 고급스러운 맨션이다. 월세로 산다고 밝혔지만 일본은 안정된 부동산 가격, 빈발하는 지진 등의 이유로 주택소유를 한국만큼 원하지 않아서 월세가 미친듯이 비싼데다가 도쿄는 일본에서도 상당히 비싼 편이므로 보통 가격이 아닐 것이다.[1] 부동산업자라는 아버지의 재력이 상당한 것 같다. 2012년 1월 현재 사유리의 서울 거처 역시 아버지가 돈을 보내줘서 강남구 삼성동의 고급 아파트인 삼성동 힐스테이트 30평대에 살고 있다고 한다.
2013년 7월 29일에 방영된 여유만만에서 사유리가 일본의 집은 단지 아버지의 집일 뿐, 자신은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안 줘서 어렵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7월 24일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서도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지원은 딱히 받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 것으로 보아, 한국 내 초기 정착 자금 외에는 지원을 받지 않은 듯. 실제로 사유리 정도 위치의 연예인이면,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이니 심한 사치라도 하지 않는 이상 충분히 여유롭게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4 4차원
4차원적인 사고로 유명하다. 다만 방송이 끝나면 갑자기 똑똑해진다고 한다. 동화작가이기도 하며, 펴낸 책을 읽어보면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이 영상이 모든걸 말해준다
사유리의 미니홈피에는 특이한 사진이 많다. 또한 자기 엉덩이가 복숭아 같아서 귀엽다고 미니홈피에 써놨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uploadfile/sayuri.jpg
사유리 본인이 상당히 대인배적인 정신의 소유자임을 인증했다. 이게 떠오르면 지는 거다.
한국 남자의 허를 찌르는 방법도 알고 있는 것 같다. 이전에도 방송에서 아오이 소라 드립을 한 적이 있고 트위터에서도 그 전적이 있음을 보면 그냥 즐기는 듯하다(…).
5 방송
한국에서는 미녀들의 수다 코너에 출연해서 인기를 얻었으며 상당히 활발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유리의 부모님이 방송에 출연했을 때 원래 사유리는 어둡고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한국에서 변한 것을 보면 눈물이 나온다고 했다. 사유리가 성격을 바꾸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짐작이 가는 발언.
미녀들의 수다의 인기에 힘입어 MBC에서 방송하는 MBC 금요와이드에서 "사유리의 식탐여행"(2013년 1월 2일~2013년 4월 30일)이라는 코너를 진행하였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다른 음식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주는데, 그것은 음식이 맛없으면 맛없다고 인정사정 안 봐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다. 일명 맛이가 업써요~ 종종 예의가 없다싶은 돌직구 발언으로 까이는 경우도 있었다. 음식점 사장님들에게 사유리는 저승사자와 같은 존재였다. 아시아의 고든 램지? 음식계의 제레미 클락슨
단 이 프로그램의 경우 기존의 맛집이라고 광고하고 실제로는 별 것 없는 집들을 가려내는 순기능도 있지만, 단순히 입맛에 안 맞는 음식마저도 혹평하고 문제를 삼기에 약간의 스스로의 필터링이 필요하다. 방송을 보면 간이 조금 센 쪽을 좋아하는 편인듯 하다. 소금이나 간장을 더 치는 일이 종종 있다. 원래 일본 음식이 한국 음식보다 좀 더 짜기는 하다. 한편 매운 것은 일본인치고는 의외로 잘 먹는다. 단 그래도 불닭 같은 것은 못 먹는듯 하다. 어느 돈가스 식당의 디진다 돈가스가 출동하면 어떨까? 너무 매운 건 몸에 안 좋습니다. 애시당초 일본인들 입맛에 안 맞는 음식이 너무 많으니…
사유리의 4차원 행동과 음식점 사장님들의 안절부절하는 리액션을 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재미다. 게다가 받침에 'ㅇ'이 들어가는 음식이 나오면 정말 발음이 안 되는 안습한 모습도 같이 보였다. 2011년 11월 11일자 금요와이드 에서는 '꽁치'를 '곤치'로 발음했다. 쌍자음마저 안 되는 사유리 인증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먹고 살기 위해 맛없어도 가끔 립서비스하기도 한다고 공개했다.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자신이 만든 요리로 혹평을 받아봤기 때문에 2012년 4월에 와서는 너무 심한 멘트는 자제한다고 했다.
드물게 업주의 돌직구에 당황하는 일도 있다. 2분 30초쯤이 포인트 3분 5초가 하이라이트
다음은 식탐 여행에서의 사유리 명언 모음집 동영상.
2012년 1분기 현재 금요와이드 외에도 JTBC의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코너명 신의 인터뷰)와 MBC의 주병진 토크 콘서트(코너명 붉은 소파)에 각각 보조 MC로 출연하였다. 이후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폐지를 앞두고 하차했다.
박명수와 함께 하는 움직이는 TV라는 프로그램에서 성형외과 의사에게 '가슴을 수박만하게 만들고 싶다'라는 거유드립을 시전하여 박명수를 당혹스럽게 하였다.
각종 방송 출연에서 자신의 가슴 크기에 제법 자부심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2년 초에는 트위터와 방송(주병진 토크 콘서트 등)에서 자밀라보다 가슴이 크다는 떡밥을 꾸준히 던졌다.
그리고 9월쯤에 후회했다…. 지못미.
한편 2012년 10월 21일에는 트위터에서 "사람들 자꾸 날 바보라고 말하지만 나도 책읽는 여자다"라고 하며, 서점에서 성형없이 D-cup 가슴 만들기라는 책을 읽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2]
그런데, 2013년 1월에는 세바퀴에 출연해서 가슴이 진짜 크다. 가슴이 수박만하다! 라는 발언까지 했다!!!
파일:Attachment/sayuri watermelon.jpg
그러다 2013년 10월에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거유드립은 뜨고 싶어서 한 말이라고 밝혔다.(…)
섹드립도 잘 쳐서 섹드립의 대가인 신동엽까지 당황시키기도 했다.(...) #
일본어 '못코리'가 목걸이와 같은 발음인 것을 이용한 섹드립... 일본어 못코리(もっこり)는 남성 성기의 '발기'를 뜻하는 은어다. 시티헌터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으로 유명하다.[3][4]
뮤지컬 무한상사에 출연해서 정준하의 계란 프라이를 보고 가슴이 연상된다고 말하자 정준하는 심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엉뚱한 캐릭터와 성격 때문인지, 여자연예인으로서는 드물게도 김구라와 김흥국과 친분이 있는데다, 이들과의 예능 호흡이 상당히 좋은 특이한 포지션에 있다.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2회에서는 1대1 맞짱을 수락하여 초대된 극우인터넷지 올인코리아 대표인 조영환이 녹화 전날 팔을 다쳐서 못나오게 되자 "입만 안다치면 되잖아요"라는 발언을 했다. 갓유리
그런데 조영환이 "빨갱이같은 잡년", "다리 하나 분질러놔야 정신을 차리나?", "사유리년 언제 만나면 팔목 하나 분질러 주려고" 등의 협박성 트위터를 남기면서 논란이 되었다. 팔 다친 사람이 말로 하는건 안나오고 이빨만 까대는 키보드 워리어 짓은 할 수 있는게 함정 그런 걸 왜 트위터에 쓰는거야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5회에서는 연예계 성상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신도 그런 제의를 받았으나 딱 잘라 거절하자 프로그램에서 강제하차하는 보복을 당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성상납을 하는 연예인 쪽에도 문제가 있다는 양비론을 주장하여 함께 출연한 김부선에게 한국 연예계의 현실에 대해 모른다고 반박당했다.
배경 얘기를 좀 하자면 사유리의 경우 해당 프로에서 하차했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또 다른 방송기회를 찾았기 때문에 이런 주장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김부선의 경우 본인이 1980년대 높으신 분들의 성상납 제의를 거부해서 방송에서 모조리 쫓겨나고 오랜 세월 동안 힘들게 살아왔기 때문에 단순히 핑계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한편 사유리는 애시당초 부동산 재벌의 따님이었고, 방송출연이 없어도 생업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다른 여성 연예인들에 비해 절박함은 덜했던 편이다.
결국 2013년 6월 11일자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고 말았다(...). 주제는 엉뚱녀.
12월 1일 방영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하여 '차별'이라는 주제에 대한 토론에 참여했다. 한국의 방송계에서 활동하는데 일본인으로서 받는 차별을 극복해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두배 세배 더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한국의 성평등 문제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젊은 남녀간의 데이트 불평등에 관한 의견을 내놓았는데, 진정한 의미의 페미니즘적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사회 구조에 의해 일어나는 체계적이고 거시적인 차원의 성차별이라는 토론 주제에 맞지 않는 발언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성 역할 의제에서 일본에서는 여자가 가부좌를 하거나 휘파람을 부는것이 금기시된다는 사례를 소개했다. 차별주의의 미래에 대해서는 비관적으로 바라봤다. 인종차별주의자에게 인종은 단지 하나의 도구일 뿐, 같은 민족끼리도 지역, 재력이나 학벌등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차별을 하는것이 그들이기 때문에 차별주의자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고치지 않는이상 차별해소는 어려운 문제가 될것이라고 보았다.
2015년 8월에는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3탄에 출연한다.
2015년 11월 12일 해피투게더 방송에 야노 시호를 서포트하기 위해 변정민과 함께 출연했다. 동시통역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어로 직접 이야기하는 장면은 많지 않았지만 통역 없이 일본인으로서 한-일간 문화차이를 설명해주는 역할로 쏠쏠하게 활약했다. 특히 일본 방송 스타일로 거침없이 폭주하는 시호와 그녀의 시아버지 추계이씨가 MC들을 충격에 빠트릴 때 옆에서 "여기 일본 방송 아니에요"라며 제지하며 적절하게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미 많은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어본 경험자이기에 가능한 일이라 카더라
2016년 현재, MBC 에브리원 와일드 썰 고정 출연중이다.
6 방송외적인 모습
혼자있을때, 지인들과 있을때, 방송할때의 모습이 무척 다르다. 조금씩 겹쳐있긴 하지만 각각 차분함 > 평범함 > 유난스러움으로 봐도 될듯. 이 페이지에 기록된 항목들에서도 중간중간 그런 사실을 눈치챌수 있다. 특히 인터넷에서는 사유리의 트위터가 화제가 됐는데, 생각이 깊고 진지한 개념발언이 상당히 많다. 다소 우울하고 내면적인 글도 있고 사람들간의 배려심에 대한 고찰 등 방송에서의 엽기적인 모습과는 완전 딴판이라 놀라울 정도. 어릴때의 기억도 이러한 성격으로 변화하는데 영향을 주었으리라 짐작되는 부분이다.
JTBC 님과 함께 14.08.27 방송에서도 이런 점이 잘 드러나 있다. 하룻밤을 같이 지내게 된 이상민에게 온갖 드립과 무리한 요구를 하여 지치게 만들었고, 결국 아침에 이상민은 "너좀 릴렉스 해야될거 같아"라며 조언을 하는데.. 사유리 방에 걸려있는 그림과 쌓인 책들을 보고 의외의 모습을 알게 된 것. 이상민은 "혼자 있을땐 조용한 사람인데 나에게 뭔가 더 해주고 싶어서 그랬던 거 같다. 사유리를 쉽게 알기 힘들 것 같다"고 인터뷰를 하게 된다.
7 기타
- 본인은 자기 이름의 한국어 표기를 '후지다 사유리'라고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이0 씨가 나온 에피소드에서, 자기 이름이 '후지다 사유리'라서 한국에서는 '후졌다 사유리'라고 놀림받는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 2008년 4월 위안부 복지시설 나눔의 집에 방문하여 할머니들께 일본의 잘못을 사죄하고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일본에 있을 때 위안부 할머니들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가슴이 많이 아팠다고 한다. 인터뷰 중 '나는 일본을 사랑하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우리가 최고다'라고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창피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애국자'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일본 우익들에게 해코지 안 당할까 싶을 정도. 이것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라디오 스타에서 일본 악플러의 이메일 협박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유리를 재일이라고 매도하며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지속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면 일본 우익의 소행이 확실하다. 사유리는 그 와중에 재일교포가 왜 욕인지 모르겠다고 발언하면서 또 다시 개념인임을 인증했다. 한국에서는 관련업계 종사자 중 초대 까방권 획득자인 초난강, 유민과 함께 일본인임에도 한국에서 별로 까이지 않는 대표적 방송인이다.
- 2012년 8월에는 3,000만원을 위안부 할머니 복지시설에 추가로 기부하였다. # 동년 9월 27일자 택시 출연분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감자탕 CF를 찍고 받은 개런티 전액을 기부한 것이라고 한다.
- 라디오 스타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사유리는 아직까지 소속사없이 혼자 활동하고 있다. 본인 말로는 이전에도 현재에도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하는데, 소속사에 들어가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약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일까지 해야 되는 걸 잘 알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걸 보면 연예계의 현실을 잘 알고 있는 경지까지 왔다.
- 2013년 2월경 사유리 돌진이라는 동영상이 유명해졌다. 자신을 도촬하는 팬에게 돌진해서 엽기 워킹으로 다가와 엽기 댄스를 추는 1분 가량의 영상이다.
찍고 싶으면 찍어봐MBC 금요와이드 (현(現)원더풀 금요일) 식탐여행 촬영 중이었으며 방송에도 이 장면이 나왔다.
- 사유리 특유의 목소리나 어설픈 한국어는 일종의 방송용이다. 실은 위의 영상처럼 한국어도 유창하게 하고 목소리도 허스키하다. 물론 약간 일본어식 억양이 남아 있고 발음이 좀 뭉개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수준급. 지인들이 방송에서도 여러번 이야기하기도 했고, 맥심화보 촬영 동영상에서도 살짝 들을 수 있다. 모국어인 일본어를 할 때도 여자치고는 낮고 굵은 중저음인 것을 보면, 방송용 말투는 흔히 다른나라 사람들이 일본 여성 하면 떠올리는 클리셰적 음성을 따서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서툰 한국어가 기믹이라는 게 알려진 뒤로는 아예 '일부러 한국어 못하는 척 하는 사람'으로 기믹을 바꿨다.
- 장기하와 얼굴들의 양평이 형과 만났을 때 서로 한국어로 인사했다고 한다.# 트위터상에서도 사유리가 양평이형에게 관심을 보였는데, 12월 28일 방송된 무한도전 쓸·친·소 페스티벌 후반부에 유재석이 전화로 두 사람을 연결해줬다. 유재석이 "서로에게 관심이 있는지 예/아니오로 대답하라"했을 때 둘이 동시에 "예"라고 대답했다. 만남은 무도에서 하라는 이야기가 나온걸 봐선 조만간 두 사람이 게스트로 나오는 특집이 있을지도...
그리고 방송에서도 둘은 한국어로 대화명수옹이 태클 걸었지만두 분 일본사람들 아니에요?
- 던전 앤 파이터의 쿠노이치 업데이트 홍보 영상에 쿠노이치 역으로 출연했다.
무슨 마약 하시길래 이런 광고 찍을 생각 했어요
- 2015년 2월쯤에 <눈물을 닦고>라는 책을 출판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것들, 사연등을 적어 놓은 수필?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엉뚱한 면모 속 보이지 않는 진지한 사유리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 2015년 3월 현재 아직까지도 개인 차량이 없다.
- 냉장고를 부탁해의 3,4회에 강남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하였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냉장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창자와 셰프들의 경악을 이끌어 냈다.
그런데, 성규가 냉부해 32,33회에서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한 냉장고를 들고 나왔다.
- 자신이 말하는 자신의 성격은 성급하고 집념이 강하다고 한다.
한국 온 이유만 봐도…
- 반려견으로 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있다. 이름은 각각 모모코, 오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