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클레드
목차
1 대사
24분이라는 대사량은 그렇다 쳐도, 일단 역대급으로 시끄럽고, 입도 무지 험하다.[1] 목소리도 앙칼지고 하이톤인데다가 항상 소리를 빽빽 질러대기 때문에 듣고 있노라면 귀가 아플 지경이다. 원래는 같은요들인 직스가 쉬지않고 헥헥거리거나 떠들어대는 통에 시끄러운 챔피언 1순위로 꼽혔지만, 클레드에 비하면 차라리 양반일 정도이다.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담당 성우의 성대가 멀쩡한지 걱정하는 듯 하다(...).
감정 기복까지 굉장히 심각하여 스칼에게 저주의 말을 퍼부으면서 또 애지중지하는 말도 하는 기이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스칼에서 내렸을때 그런 태도가 더 강조되는데 스칼같은건 필요없다느니 그러다가 얼마 안가서 '스칼~ 돌아와~ 어??' 이러고있다... 있을땐 막대하고 기본적으로 욕을 퍼붓긴 해도 실종전단지를 뿌리는것도 그렇고 정작 본 마음은 스칼이 소중한 존재긴 한 모양이지만 이건 대사들의 갭 하나하나가 너무 심하다.
피해망상 드립이나 머릿속 까불이들같은 대사를 보면 정신병을 앓고 있는 듯 하며, 대사를 봤을때 정체불명의 약[2] 을 복용하는것 같은데 그 약이 정신상태를 더 악화시키고있을 가능성이 크다.
여담으로 이분과이분에 이어서 웃음소리 짜증나는 챔피언중 하나이다. 저 두명이 말그대로 깔깔대면서 웃는다면 이쪽은 킬킬대면서 비웃기 때문에으흐흐흐흐흐흫 이히히히히헤헿훨씬 더 짜증난다. 탑라인 같은데서 상대 라이너를 솔킬하고 웃음키를 연타하면 높은확률로 육두문자가 날아온다.
1.1 선택
용기? 그런 게 왜 필요해? 광기, 그래! 그게 진짜지!
1.2 게임 시작
- 인간들인가?
- 그냥 먹거리구만.[3]
- 뭐? 어- 그러니까. 싹 다 해치우면 된다 이거야. 그래, 그러지 뭐!
- 여긴 내 땅이다! 전부 다아아아아아아 내 땅이라고!
- 이런 젠X[4][5][6]!! 여기가 어디야!
- 싹 쓸어서 길을 터야겠군![3]
- 내가 처음 지휘 대장 사령관에 임명된게 아마 폴그램 전투였지? 뭐, 대충 그런 계급이었던것 같던데. 에이 잡기전에 물어볼껄.[7]
- 우리가 트레베일을 점령했는데, 그 장군이라는 놈이 전리품을 나누자고 했던거 기억나? 별... 장군이고 뭐고 죽을땐 똑같더만.
- 이 클레드님으로 말할 것 같으면, 1사단 최고 사령관의 3중대 지휘 대대장 8군 부참모총장님이시다! 납작 업드리시지!
1.3 공격
1.3.1 스칼에 탑승 한 채로 공격시
- 누구 좀 패주게 천천히 좀 가란 말이야!
- 내 잔디 밟지 말랬지이!
- 다~ 죽었어~!
- 이 땅! 내 땅!
- 이런 망할 무단침입자들!
- 한번만 더 내 땅을 넘보면 그땐 끝이다!
- 도끼맛이 그렇게 궁금해?
- 내 휴식을 방해하는 녀석, 누구야?!
- 도망치라니까? 스칼은 산채로 잡아먹어!
- 방해좀 그만해! 나 전투 좀 하자!
- 도시 촌놈들 딱 질색이야.
- 난 클레드, 이쪽은 스칼. 자, 이제 죽어보실까?
- 어떻게될지 궁금해? 내가 널 처치하고, 네 걸 다 빼앗을꺼야!
- 우리 스칼, 저녁시간이다!
- 오는길에 환영 표지판 못봤나? 그래! 네 친구 머리통에 쓴거!
- 클레드님을 만났으면 경례부터 해야지!
- 무단침입자들에게 종말을!
- 왜 날 보고 경례를 안해? 경례가 먼저잖아! 당장 경례하라고오오!
- 내 초대장은 받았나? 아냐? 내가 보내준게 없거드은!!
- 좋아! 해보자!
- 그래! 덤벼!
- 환영 선물을 주지!
- 까불이 가라사대, 네놈은 끝났다아!
- 스칼 뱃속에서 자~알 살아봐라.
- 물어 스칼. 물어!
- 당장 뛰어내려서 혼쭐을 내줄까?
- 우리가, 먼저 처치해버리자.
- 그대애애로오 보내주지!
- 너랑 네 친구들 몽땅 끝내주마!
- 내 두뇌는 번뜩이고, 내 영혼은 강하며, 내 도마뱀은 배가 고프시도다!
- 지금 날 놀린거냐?
- 날 뭐 보듯 보잖아? 잡아!
- 내껀 못건드린다!
- 날 쳐다본거냐? 그게 마지막일거다!
- 부시에 숨었다고 다 부시어지는줄 알았나?
- 넌 방금 내가 복수할 기회를 준거다?
- 쟤들 지금 싸우러 온거야? 이런 고마울데가.
- 내가 널 때리면 안되는 이유, 하나만 대봐.
- 안녕들하신가? 흐하하하하하하!
1.3.2 스칼에 하차 한 채로 공격시
- 뛸 만큼 뛰었다고!
- 죽어어!!
- 끝장내주지!
- 넌 이미 죽어있다!
- 두동강을 내주마!
- 먼저 너부터 잡고, 얘기는 나중에!
- 네 뼈를 내 등긁개로 써주지! 아~주 시원하겠군!
- 난 폭력으로 말한다!
- 누가 보낸 놈이냐!
- 녹서스에 온걸 환영한다!
- 이게! 바로!! 녹서스다!!![8]
- 난 네가 싫어어어!
- 참을 만큼 참았다!
- 여기서 한 판 붙자!
- 도끼로 대답하마!
- 클레드님 사전에 끝은 없다!
- 대화는 딴데 가서 해!
- 이제 가는거야!
- 멈출 수 없다!
- 스칼. 보고있냐? 혼자서도 잘한다고!
- 전부 끝장 내주마!
- 봤냐 스칼! 도움 따윈 필요없다고!
- 스카알! 이런 광경을 놓치다니!
- 싸울 맛 나는데?
- 정신이 번쩍 들게 패주마!
- 무단침입 사절이다!
- 침입자다!
- 이 바퀴벌레들! 싹 다 으깨주마!
- 내 머릿속에 떠벌이들이 가득하다고!
- 시끄럽다고했지!
- 같이 쓰긴 싫단말이야!
- 이런 스칼 콧구멍같은![9]
- 힘이 솟구친다!
- 이히히! 으헤하! 으하하하하!
- 그런 스칼 풀 뜯어먹는 소리, 다신 못 하게 해주마!
- 이건 꿈이길 바라고 싶을 거다!
- 네가 웃는 소리 들었거든?!
- 두 가지 소리를 들려주지! 네가 널 때리는 소리, 그리고 냛왧뷃얇!!![10]
- 이 전설의 레전드 클레드님은 직접 발로 뛰지 않는다고!
- 난 여기서!... 내가 뭐하러 왔더라?! 됐고, 내 땅은 내가 지킨다!
1.4 이동
1.4.1 스칼에 탑승 한 채로 이동시
- 이 땅은 처음부터 내거였어... 내거.
- 폭력이랑 광기를 꺼려들 하던데, 나한테 딱이더라고.
- 방금 너였나? 또 헛게 들린건가?
- 내 땅에선 날것이 살아 숨쉬고 자유가 판을 칠거다.
- 이 땅이 다 내 고향이다. 이제 알았으면... 입 다물어![11]
- 총은 그냥 장난감이야. 작업은... 도끼가 제맛이거든.
- 미친 게 뭐 어때서?! 괜찮아, 괜찮아.
- 무기 하나 안 든 놈이랑은 말 안섞어.
- 야외가 좋지. 자연과 교감하고... 등산객 골탕도 먹이고!
- 우리가 올 줄 몰랐을거다...
- 꼭 네가 말하는 것 처럼 들린단 말이지?
- 에이, 설마. 아냐아냐.[3]
- 스칼. 지금 멍 때리고 있을 때가 아냐.
- 몇 놈 때려잡으면 긴장이 풀리겠지 뭐.
- 그마아안! 머릿속 까불이들이 열받았잖아...
- 내가 서있는 곳 부터 해가 뜨지 않는 곳 까지 전부 다... 내 땅이야!
- 저런 겁쟁이들은 다 짓밟아 버리겠어!
- 싸우고 싶은 기분일 수 있지 왜.
- 다그닥 다그닥. 난 기마전투가 좋더라고.
- 알겠는데, 어떻게 양쪽 기지를 동시에 공격하냐고!
- 아~니, 확실해. 난 안 미쳤다고. ....도대체 뭐라는거야.[12]
- 피해망상 아니냐고? 네가 날 죽이려고 했잖아! 바로 어제!
- 당연히 싸움 걸고 싶지! 말이라고 하냐?
- 저것들도 없애버리지 뭐! 난 너밖에 없어 스칼.
- 녹서스에서 내 몫을 챙겼다! 다른 놈들에게 양보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지이!
- 저놈들을 이해하려고 애쓰지마. 그냥 밧줄로 묶어서 길들이면 된다고.
- 태어났을 때부터 성질이 더러웠지. 지금은 뭐, 오죽하겠냐?
- 녹서스의 평야만큼 아름다운 거? 뭐, 내 땅에 널린 우리 스칼 밥들 정도?
- 다 트인 땅이면 충분하지. 우선 놈들이 가진걸 다 빼앗고 나서 말이야!
- 아무래도... 나 약 먹을 시간인가봐.
- 계획? 전략? 그딴건 도시 촌놈들이나 하라지!
- 계획은 세워서 뭐해? 이 도끼 하나면 충분하지.
- 그래-. 역시 우리가 의심했던 대로야. 그치?
- 말이 안 통한다니 그게 뭔 소리야?! 입만 나불댄다고 단 줄 알아?!
- 스칼, 준비 됐냐? 오늘은... 정신줄을 살짝 놓고 시작하자고.
- 준비됐냐, 스칼?!
- 설마 됐겠지![3]
- 버르장머리없는 클레드씨? 이몸은 전설의 레전드 클레드님이시다!
- 쉬이잇... 머릿속 까불이들이 엿듣고있어.
- 자~ 이제 무단침입자들을 싹 해치워보실까!
- 바람결에 실려오는 녀석들의 비명소리만큼 아름다운게 또 없지.
- 스칼. 오늘이 네 생일이지? 내 특별히 몇 놈 잡아서 대령할게.[13]
- 우선 발로 걷어차주고, 그 다음엔 총알 좀 날려주면 되는거 아냐?!
- 쉬이잇... 이제 같이... 무자비한 난장판을 펼치자고.
- 일단 잡아서 묶어놓으면, 남은건 신나는 바베큐 파티지!
- 야, 스칼! 내가 내 약에 손대지 말랬지 앙?!
- 저녀석들 손 봐주고 나서 어디 경치 좋은데 가서 육포나 뜯을까?
- 우선 처치하고 질문은 나중에 하자고. 어디 출신인지 뭐 그런거 말이야.
- 내 땅이 아닌데가 어딨어? 네 땅이 내 땅이고 내 땅이 내 땅인거지!
- 우리 편 같은 소리하고있네. 아무도 믿지 마라.
- 죄다 무단침입자라고. 저쪽 5명을 먼저 처치할뿐...
- 그래그래. 아이오니아를 침공하자고 했지? 괜찮을거라고?
- 괜찮을거라며!!![3]
- 그래. 러그 공성전이 떠오르는군. 그 장벽에서 무수히 죽어나갔지. 재밌었는데말이야.
- 콸탈라 관문에서 놈들이 끓는 기름을 부으려고 했었지, 아마. 감히! 내 패기를 튀기려고 해?!
- 알았어, 알았다고.
- 제발 그만 좀 징징댈순 없냐?
- 바삭바삭한 패기에! 분노의 사과파이 대령이오!
- 그치만... 누군가 우릴 노리고있단 말이야.
- 전투를 머리로 하는 줄 아는 잘난 양반들. 그 머릴 바닥에 처박아주마!
- 그래. 믿을건 너 하나뿐이지~
-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거든.
- 시끄러, 이 멍청한 도마뱀녀석!
- 그래. 너한테 말을 하고있는 내가 정신나간걸로 보이겠지만... 네가 뭐라고 하는건지 다 알거든!
- 어쩜 그렇게 똑부러진 소리만 하니?
- 아니야! 그 약을 먹어서 그나마 괜찮아진거야.
- 한참 이야기 잘 나누고 있는데 걔들이 나타났지 뭐야. 초대한적도 없는데!!
- 녹서스는 충직한 무리를 훈련시키는데 제격이지.
- 뭐가 아쉬워서 징징대? 벌써 반소대를 잡아다 먹였구만!
- 날 한 번만 더 물었다간, 알지?
- 아냐. 글로프드 전투랑 매한가지야. 특공함대가 뻥! 하고 대포 한 방 쏘지? 그게 다야.
- 녹서스는, 내가 끝이라고 한 데서 끝난다.
- 사랑이 뭐 별 거야? 저 넓은 하늘과 이 멍청한 도마뱀 한마리. 그걸로 족하지.
- 땅을 좀 넓혀보실까?
- 하늘을 천장삼아, 벌판을 침소삼아, 도마뱀을 옆에 두니 부족함이 없구나.
- 저 파아란 하늘과 이 푸르른 땅. 이걸 어떻게 나눠쓰냐!
- 우와! 여기 경치 죽이는데? 내 땅이라 다행이야...
- 땅에 아름다움이 넘치니 외로울 틈이 없어라.
1.4.2 스칼에 하차 한 채로 이동시
- 이 거친 세상에선 더 거칠게 굴지 않으면 죽음 뿐이다...
- 제정신 박힌 놈이면 뛰었겠지만, 난 안뛴다고!
- 감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생각 마라...
- 여기 이 땅은 내거야!
- 내 앞길엔 승리 뿐이다.
- 이 메마른 땅을, 영광스러운 폭력의 땀방울로 적셔주마!
- 내 운명은 내 스스로 가차없이 개척하마.
- 누가 떠서 먹여주지않아. 스스로 쟁취하라고.
- 녹서스 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
- 이 클레드 사령관님의 패기가 두 발로 뛰어서 생긴줄 알아?
- 저런 도마뱀 녀석 따위 필요없어! 클레드가 알아서 한다.
- 됐어! 난 이 도끼 하나면 충분해! ..아, 이 총이랑, 어.. 이 모자도.
- 왜 이 침입자 녀석들은 저렇게 멀~리 있는거야? 칫
- 도마뱀은 말 못하는거 나도 알아. 근데 이렇게 들리잖아. 시끄러! 시끄럽다고!![14]
- 입 좀 다물어, 이 멍청한 머릿속 떠벌이들아!
- 뭐라고? (웅얼웅얼)... 스칼 없이도 괜찮다니까! ...뭐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 (웅얼웅얼) ...뭐라고? 포탑으로 돌진하라고?
- 팀 전투? 이몸이 다~ 상대해주지!
- 그래! 나 혼자서 미쳐날뛸꺼라니까?
- 스칼 너 따윈 필요없어!
- 말했지?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고! 앙?
- 날 죽여도 소용없어! 반드시 돌아와서 되갚아줄테니까!
- 야, 머릿속 까불이! 네가 듣고있는거 다 안다고!
- 이 몸이 바로, 클레드 지휘대장 사령관님이시다! 승리의 향기가 느껴지나?!
- 역시 믿을건 ... 나 하나 뿐이다.
- 스카아아알! 돌아와! 으~응? 스카아알!
- 야 이런 스칼! 내가 걷기 싫어하는거 알잖아!
- 말했어 안했어, 앙? 두 발로 뛰어서 이 명성을 차지한게 아니라고!
- 다들 내가 좀 미쳤다고 하던데 말이야... 이히 이히 이히헤헤하하!!
- 괜찮아, 괜찮아. 침입자들을 싹 날려버리고나면 스칼도 돌아올거야.
- 내가 또 한 터프 하잖아! 돌도 씹어먹고 불도 삼키는 그런 클레드님 아니겠어?
1.5 도발
- 걱정마. 내 머릿속 떠벌이가 널 죽이라고 말했으니까! ...물론... 우리가 처치해야지...
- 지금... 내 땅에 들어온건 알고있지?!
- 그래! 녀석들 처치하는걸 도와줄게! ...우선... 너부터 처치하고...
- 대화는 정말 따분하고 쓸데없는 일이지. 그래, 널 보니 확실하군!
- 시비걸고 싶은거야? 뭐, 그래야 죽을때 덜 억울하겠지...
- 자... 그래서 언제 여길 뜰 계획이라고?
- 오우... 전혀 아니에요~ 내가 설마 당신을 잡아서 내 도마뱀 먹이로 쓰겠어요? 어디서 그런 악담을~.
- 아, 까먹기 전에. 그래서 자네 계급에 정확히 뭐라고?
-(아트록스)
- 걸작품이 뭐 어쨌다고? 별 헛소릴 다 들어보겠네!
- 무슨 신이라도 되는냥 까불어? 과일깎는 칼만도 못한 주제에...!
- 목에 뭐가 걸린거야? 말투가 왜그리 딱해?
-(녹서스 출신의 챔피언들)
- 녹서스 출신이라고 다 똑같은줄 알아?
- 녹서스 망신 좀 작작 시키지 그래, 형씨.
- 어이, 거기 형씨. 우리 스칼 간식거리 정도는 될 것 같은데?
- 정말 녹서스 출신 맞냐? 영~ 아이오니아 쪽 같은데?
- 지금 네가 빨빨거리고 다니는게 내 땅인건 알지?
-(근처 적 챔피언의 도발시)
- 다시 한 번 말해보시지?! 어디 해보시지.....
- 쓸데없이 왠 말들이 그리 많아! 스칼. 내가 왜 사람들을 싫어하는지 알겠지?
- 그 입 좀 다물어! 떠벌이님들이 듣고 계시단 말이지...
- 난 그냥 요들에 불과해요~ 당신 앞에 서서 이렇게 애원하죠~ 그 입 좀 닥칠까!!!!
- 너 지금 알고... 덤비는거지?
1.6 근처의 적 챔피언이 농담을 하였을시
- 그래애? 이 동네에선 그런걸 재밌다고들 하나? 하!
- 내 농담도 들려줄까? 어때! 네 옥수수가 싹 털리는 소리!!
- 그거냐? 그걸 지금 농담이라고 한거냐? 어?
- 지금 너... 우리 스칼을 놀린거냐?
- 거 차암 재밌네. 그거 아냐? 내가 알던 재미있는 녀석이 하나 있었는데 말이야. 따아아악 너처럼 까불다가 끝장이 나버렸지-.
1.7 귀환
1.7.1 스칼에 탑승 한 채로 귀환시
- (클레드가 도끼를 땅에 꽂고 내려서 스칼에게 생선을 던진다. 스칼이 그것을 덥석 물어 먹으면서 서로 하이파이브 한 후 귀환)
1.7.2 스칼에 하차 한 채로 귀환시
- (생선을 들고) 스칼~! 스카아알! ... (생선을 바닥에 내팽겨치고 창으로 토막낸 후 총으로 날려버린다)
1.8 스킬(단축키) 사용
-덫날리기(Q)
- 잡았드아!
- 낚인 기분이 어때?
- 앙!
- 어딜 가려고!
- 더 뛰지 그랬어!
- 도망쳐보시던가!
- 아무데도 못간다!
- 냉큼 이리오지 못해?!
- 방문 소감이 어떠냐!
- 도망갈수 있을 줄 알았냐?!
- 고통이 뭔지 알려주지!
- 돌아와! 도끼 맛은 보고 가야지!
- 어딜 가는 중이였냐, 아?
- 이런. 곰 덫에 딱 걸렸네?
- 이야! 이야!! 이야!!! 이야!!!!
- 흐아! 흐아!! 흐아!!! 흐아!!!!
- 떠벌! 떠벌!! 떠벌!!! 떠벌!!!!
- 찔러! 찔러!! 찔러!!! 찔러!!!!
- 도끼! 도끼!! 도끼!!! 도끼!!!!
- 가! 가!! 가!!! 가!!!
- 까불! 까불!! 까불!!! 까불!!!!
-이랴!(E)
- 물어!
- 이랴!
- 와!
- 스칼 잡아!
- 가자!
- 얍 얍!
- 히잉!
- 하!
- 웟!
- 와하!
- 와우!
- 간다!
- 히히!
- 하하!
-돌겨어어억!!!(R)
- 돌겨어어어어억!
- 돌겨어어어어어억!
- 다 쓸어버려어어!
- 이야아아아아호오오!
- 달여어어어어어어!
- 이랴아아오호오오!
- 그래애애애애애!
- 나를 따르라아아!
- 그래애애! 가는거야아!
1.9 와드 설치
- 난 잘 때도 두 눈 부릅 뜨고 자는 사람이야.
- 내가 피해망상이라고? 아니야. 이건 준비가 철저한거야.
-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 녀석들. 백날 노려봐라...
- 어딘가에서 내 땅을 노리는 냄새가 난다...
- 살금살금 남의 땅을 넘보는 족속들. 꿈도 꾸지 마라.
- 내 땅은 내가 지킨다!
- 누구든 내 구역에 얼씬거리기만 해봐라. 아주 그냐앙...!
- 죄다 내 땅만 노리는데 이 정도가 피해망상이라고?
- 피해망상이라니? 다 알고 있을 뿐이야.
- 피해망상이라고? 당하고도 그런 소릴 하나 두고보자.
녹턴:혼자 남았구나... -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피해망상 운운하고 있네.
- 피해망상? 하! 그 덕 좀 보게 될거다!
1.10 적 챔피언을 처치시
- 녹서스에선 말이야, 패자에겐 국물도 없다.
- 이제 정신이 번쩍 드냐?
- 감히 내 땅을 기웃거리고도 무사할줄 알았냐?
- 그래. 흙 맛은 어떻냐?
- 스칼. 얜 좀 뒀다가 나중에 먹자.
- 이런! 실수로 찔렀는데 죽어버린거야? 그런거야? 히히히히히.
- 잠깐 구경왔다가 이게 왠 망신이래?
- 스칼. 다 내가 설계한 대로라고.
- 내가 경고했지? 내 땅에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지!
- 또 내 땅을 기웃거릴거면 준비 단단히 하고 오라고!
- 뭐, 내가 도마뱀이나 타고 정신나간 놈 처럼 군다고 너 하나 상대 못할줄 알았냐?!
- 내 땅에 발 좀 들였다고 너무 오버하는거 아니냐고? 글쎄올시다!!
- 아~하하하! 내가 경고했어, 안했어? 앙? 했어 안했어?!
- 딱 내 땅 경계선에서 죽었단 말이지? 아니, 내 땅이 늘어났네?
- 만나서 참 반가웠다.
- 지옥행 특급열차에 탄 걸 환영한다! 벨트 단단히 매라고!
-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니 정말.
- 부쉬에 숨은놈들은 다 부시어주지.
아재요... - 이제 감 좀 잡았나? 앙?
- 자비같은 소리고있네!
- 도끼질 연습용으로 딱이구만!
- 피는 피를 부르지!
- 꼭~ 뜨거운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리지!
- 우리땐 말이야, 사아알짝 정신나간게 대세였어.
- (아트록스)
- 멍청한 소리만 하더니 멍청하게 가는구만.
- 자기가 나쁜놈인건 인정하고 덤벼야지. 앙?
- 말이 없는 편이라고? 아니지! 말을 못하는 편이지!
-(카시오페아)
- 완전 징그러웠지!
- 아아~ 살아있을때 말이야. 뱀 꼬리라니.[3]
- 오늘 저녁은 뱀탕이다!
- 뱀에 사람머리야? 사람에 뱀 꼬리야? 쓸데없이 헷갈리게 하더니 꼴 좋다!
-(다리우스)
- 네가 장군이라고? 웃기시네. 한 입 거리 주제에!
- 도끼만 좋으면 뭐하냐? 쓸 줄 알아야지!
- 딱~ 한주먹감이면서 어딜!
- 녹서스를 통일하시겠다? 헹! 누구 마음대로!
-(드레이븐)
- 클레에에에에드으...에이, 그냥 클레드로 할래.
- 클레드님의 관심이 필요한가?![18]
- 클레드님이 진가를 빛내주지!
-(일라오이)
- 스칼. 오늘 저녁은 싱싱한 문어 파티다.
- 내가 정신나갔다고? 사돈남말하시네!
- 잠이 덜 깼나? 분명히 촉수같은걸 본 것 같은데.
-(진)
- 잘 가라~ 이 겉멋만 잔뜩 든 놈아!
- 이봐, 멋쟁이. 망토에 뭐 묻었더라?
- 뭐 하는 놈인진 몰라도 너~무 말이 많더라고!
- 살짝 맛이 간것까진 봐주겠는데 어떻게 싸우다말고 총을 장전하고있냐?
그레이브즈:??
-(카타리나)
- 사악한 칼날? 스칼 콧구멍에 바람 새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 난 배짱있는 여자가 좋더라.
- 뭐라고? 얘가 어딜봐서 그래.[3]
- 인간처럼 쉬운 사냥감도 없지.
-(르블랑)
- 머리는 산발에, 도시출신들 옷 입은 꼴 하곤. 쯧쯧쯧.
- 알았어. 다음에 한 번 입어볼게.[3]
- 녹서스의 전성기를 느끼게 해주지!
- 도시 아가씨의 허황된 꿈도 여기서 끝이다.
-(렉사이)
-(리븐)
- 순수한 녹서스 혈통이라-.하마터면 반할 뻔 했지 뭐야.
- 톡 쏘는 패기는 다 어디간거냐?
- 펄쩍펄쩍 뛰어다니는게 영 거슬려서 말이지.
-(사이온)
- 얜 도데체 몇 번을 죽여야되는거야?
- 내 말이![3]
- 살려두기도 너무 멍청하고, 그렇다고 죽이기도 영... 쯧쯧쯧.
- 나라면 저녀석은 안먹어.
- 좀 상한 것 같지 않냐?[3]
- 허. 그냥 살려줄걸 그랬나?
-(스웨인)
- 전략의 대가? 스칼 풀 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네.
- 전략의 대가라고? 으하하! 그러시던가!
- 하하하! 바삭바삭한 까마귀 날개 튀김 대령이오!
- 딱- 닭고기 맛이 나겠는데?
- 그러어엄![3]
-(탐 켄치)
- 하이고! 이제 좀 조용해졌네.
- 드디어 좀 조용해졌군.
- 이녀석은 아주 허세덩어리야 덩어리!
-(탈론)
- 스칼. 내가 멍청한 패션을 수도 없이 봤지만 칼로 만든 망토라니! 히야! 살다살다 이런걸 또 처음본다니까.
- 도시 촌놈이 또 하나 죽어나가는구만. 어디 감히 내 땅을 기웃거려!
- 무단으로 침입하려는 놈들. 똑똑히 봐두라고!
-(요들)
- 친척이라고 봐줄줄 알았냐? 넌 우리 스칼 밥으로 줄거다!
- 아이고, 우리 동생. 오랜만에 반가웠다고.
- 쓸데없는 친척 방문만큼 귀찮은게 또 없지.
- 이제 돌아가실 시간입니다요.
- 이제 귀엽다고 하긴 힘들겠어.
- 아~ 얘 귀여웠는데 말이야. 내가 확 잡아버리기 전까진 말이야!
- 죽여서 미안. 그런 의미에서 한 번 더 밟아줄까?!
- 귀여운 맛은 있었어. 멍청하긴해도. 뭐, 나름.
1.11 스칼의 체력이 낮을시
- 나한테, 왜이래!
- 작작 좀 해!
- 그러다 우리 둘 다 죽는다고!
- 진정해! 이런 망할 도마뱀 녀석!
- 와우, 와우! 제발 가만히 좀 있어!
- 난리법석 좀 그만 떨어!
- 진정하라고 이 아가씨야!
- 깜짝이야, 스칼 이 녀석!
- 내가 처리할게, 스칼!
- 날 두고 도망가기만 해 봐! 스카아아알!
- 진정해, 아가씨. 진정하라고.
- 안달 좀 그만 떨어!
- 스칼, 안 돼! 너 혼 좀 나야겠다!
1.11.1 스칼이 도망시
- 야! 아직 안끝났다고!
- 당장 돌아와! 이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
- 야이(알아 들을 수 없는 폭언)
- 이런 스칼같은... 익 뭐 하는 거야!
- 겁쟁이인 줄 알았다!
- 가만 안 둘 거야! 이 벼룩(폭언)같은 짐승!
- 가버려! 너 따윈 필요없어!
- 아! 또야!
- 아냐아냐, 반대쪽이야! 이리오지 못해?!
- 싸움은 이쪽이라고!
- 야 이 이런 긁... 바보 멍청이 도마뱀!
- 이런 스칼 뒷다리같은!
- 이런 스칼 콧구멍같은!
- 이런 스칼 꼬리털같은!
- 이런 스칼 콧털같은!
- 이런 스칼 눈썹같은!
- 이런 스칼같은!(...)
- 이런 스칼... 당장 이리와! 이 배은망덕한 녀석!
- 으아! 안 돼! 안 되는거야! 안 되는거라고! 절대로오!
- 이런! 어처구니..! 어디가! 아?! 어디가는 거냐고!
- 이런 제길! 이제 걸어야되잖아!
- 배애애시이이인자아아!
- 됐어 이런 치사한... 됐다고!
- 됐다고했어! 나 혼자하마!
1.11.2 스칼을 탑승할 시
- 예~헤헤!
- 이
~야! - 야~~~호!
- 이제 다 죽었어!
- 한 번만 더 도망치면 꼬챙이에 꿰서 구워먹어버릴테다!
- 대체 어디갔었어?!
- 냉큼 이리오지못해?!
- 이야, 타이밍 좋고!
- 돌아올줄 알았어!
- 이런 스칼같은...!
- 이뻐죽겠다니까.
- 요~ 다시보니 좋은데!
- 하~하하하하!
- 아하하하하!
- 떠벌이들 가라사대 '공격해라!'
- 내 머릿속 까불이들을 위해!
- 이랴! 거봐, 나 밖에 없지 스칼?
- ↑ 상대를 헐뜯는건 기본이고, 삐-로 검열된 음성까지 있다!
- ↑ 원문은 mushroom juice(버섯 주스)
- ↑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위의 대사와 상호대사
- ↑ 어째서인지 BEEP 처리가 되어있다(...)
- ↑ 영문판은 아예 대놓고 HOLY S-IT이라고 나온다. 물론 BEEP음도 함께.
- ↑ 리워크 전 갱플랭크의 대사 중 "젠장! 알았다고!" 가 있는 걸 보면 더 심한 욕으로 번역할 수 없었거나 클레드만의 컨셉인 듯.
- ↑ 원문은 Gotta' remember to ask before killing them 으로 프래깅을 한것으로 추정된다
- ↑ 원문은 This! Is! Noxus!
- ↑ 원문은 BASTARD
- ↑ 원문에서도 괴성
- ↑ 원문에서도 말하던 도중 shut the hell up!하고 맥을 끊어버린다
- ↑ 클레드가 정상적인 말투로 중얼거린다
- ↑ 이걸 매일 듣게 되면 스칼의 생일은 매일이 된다.
하루가 지날때마다 한살 먹게 되는 셈 - ↑ 원문은 Shut up, lizard. Shut up. 스칼의 말이 들린다고 해놓고 스칼에게 닥치라고 하고있다(...)
- ↑ 클레드는 농담을 클릭할시엔 자체적으로 무언가 말을 하지 않고 스칼과 함께 괴상한 포즈를 취하는 것이 전부이다. 이 대사들은 근처의 적 챔피언들이 농담을 했을시 출력되는 대사
- ↑ 재사용 대기시간이 차면 기본공격 4회를 할때마다 자동적으로 출력됨
- ↑ 같은 대사를 총 4번씩 톤을
찢어질듯이높혀가며 외친다 - ↑ 드레이븐의 도발 대사를 비꼰 대사
- ↑ 한국어 버전은 순화를 많이 시킨 편이며(...) 원문을 들으면 심각한 욕설이 나오거나 하진 않지만 거의 못알아 들을정도의 괴성과 폭언으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