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 세인트 세이야 Soul of Gold 골드 세인트 | ||
교황 시온 | ||
아리에스 무우 | 타우러스 알데바란 | 제미니 사가/카논 |
캔서 데스마스크 | 레오 아이올리아 | 비르고 샤카 |
라이브라 도코 | 스콜피온 미로 |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 |
카프리콘 슈라 | 아쿠에리어스 카뮤 | 피스케스 아프로디테 |
프로필 | |
나이 | 20세 |
생일 | 5월 8일 (황소자리) |
신장 | 210cm |
체중 | 130kg |
혈액형 | B형 |
출신지 | 브라질 |
수행지 | 브라질 |
수호궁 | 금우궁 |
1 개요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성우는 겐다 텟쇼/설영범, 극장판 Legend of Sanctuary에서는 코야마 리키야
금우궁(金牛宮)을 지키는 골드 세인트. 엄청나게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고, 그만큼 강력한 파워의 소유자인 데다 황금 성투사답게 광속으로 움직일 수 있어 어울리지 않게 빠르기까지 하다.
2 본편
덩치에 어울리게 남자답고 호탕한 성격의 사나이로, 백양궁을 그냥 통과한 세이야 일행을 압도적인 실력차로 개관광시켰으나 죽음의 위기 앞에 세븐센시즈를 깨달은[1]페가수스 세이야에게 한 차례 당하여 투구의 뿔을 꺾이자 그를 인정하여 호쾌하게 웃으며 통과시켜 준다.[2] 이후 키도 사오리를 아테나로 인정해 충성을 바친다.
어쩐지 가면 갈수록 약해져서 포세이돈전에서는 소렌토에게 죽을 뻔하는 것을 거북이마냥 목을 성의에 넣었다 빼서(…) 살았고[3] 명왕 하데스편에서는 엑스트라 스펙터의 독에 당해서 허무하게 리타이어.[4] OVA에서는 동네 꼬맹이한테 꽃을 받아 맘이 훈훈해서 실실대며 들여다보고 있다가 방심해서 당했다. OTL. 그래도 마지막 힘을 쥐어짜 상대를 죽이는 데는 성공했다.
이후 비탄의 벽을 부수기 위해 잠깐 부활, 다른 동료들과 함께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의 화살에 모든 코스모를 담아 벽을 부수고 다시 죽는다.
극장판 천계편에서는 '신에게 반항했다'는 죄목으로 교황 시온을 포함한 다른 골드세인트들과 함께 영원히 봉인당해 석상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투구를 거의 쓰지 않는 황금 성투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끝까지 투구를 쓰고 있던 사나이. 그래도 해왕 포세이돈전에서 투구가 벗겨지긴 했다. 맨머리는 기동무투전 G건담의 아르고 가르스키를 닮았다는 평[5]을 듣기도 한다.
참고로 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에서는 동명이인이 등장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타우러스 알데바란(로스트 캔버스)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필살기는 그레이트 혼, 게임판에서는 타이탄즈 노바도 사용한다. 설정상 광속권을 자유자재로 쓰는 골드세인트인데 공격속도가 매우 느려 항상 중상위권의 성능을 내보인다. 설정을 일일히 신경쓰면 밸런스가 붕괴해버려 납득할 수 있는 판단이지만 히드라 이치보다 공격속도가 느린건 좀...
3 EPISODE.G의 알데바란
신화에 나오는 괴물인 히드라가 가진 불사신의 목을 부술 정도의 강력함과 세밀할 정도로 정확하게 꿰뚫는 주먹을 자랑하는 세인트. 마음에 생각한 것을 솔직하게 언동으로 나타내는 성격으로, 주위의 악평에 현혹되지 않고 아이올리아를 벗으로 인정한다.
또 동료와 정의를 그리워하고 생각하는 흔들림없는 마음으로 아이올리아와 슈라의 마음에 변화를 가져왔다. 황금 집결시에 오로봉, 자밀에서 벗어날 수 없는 노사와 무우의 결석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맡고 있는 것이나 파손된 무우의 집을 고치는등 동료인 골드 세인트들에 대한 인품이 좋다는것을 느낄수 있다. 나중에 아이올리아의 원군으로써 최종 결전의 땅으로 가게된다.
4 SAINT SEIYA LEGEND OF SANCTUARY
엄청난 거구를 자랑하는 금우좌의 성투사. 40세. 쇠뿔 모양의 투구는 물론이고 본작에선 코뚜레까지 하고 있는 폼이 영락없는 황소다. 금우궁에서 산해진미를 차려놓고 먹어치우는 호방한 모습으로 세이야 일행을 맞았다. 그런데 스테이크도 아무렇지 않게 써는 모습을 보여 세이야에게 "소 주제에 육식이나 하고"라고 디스당했다(...) 세븐센시즈에 대해 알려주는 역할을 원작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알데바란이 맡았고, 압도적인 힘으로 세이야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만 코스모를 드높인 세이야에게 원작대로 뿔이 부러진다. 일촉즉발의 상황에 무우가 금우궁에 도착해서 진실을 알려주지만 알데바란도 세이야의 소우주에서 이미 진실성을 느꼈기에 껄껄 웃고는 세이야 일행을 돕기로 한다. 이후 팬텀 애로우에 맞고 코스모를 소진중인 아테나를 보좌하다 다른 황금성투사들과 함께 사가가 부활시킨 거대 석상과 맞서 싸운다. 필살기는 그레이트 혼.
5 세인티아 쇼
다른 골드 세인트와 함께 교황에게 조만간 키도 사오리가 성역에 올것이라는 소식을 받고 성역을 침범하는 무리의 토벌 지령을 받는다. 다른 살아남은 골드 세인트들과 함께 12궁에서의 싸움이후 사오리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12궁 입구 앞의 투기장에 나타난 사령사 일당을 분쇄한다.
6 세인트 세이야 Soul of Gold
투기장에서 도코와 합류하며 투기장에서 갓워리어인 헤라클루스와 대치했을 때는 아스가르드에서 되살아난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었지만 싸움에서 생각하기 전에 움직인다는 자신의 지침서를 기억하면서 코스모를 높이고 신성의의 일부분[6]을 발현시켜 헤라클루스를 물리친다. 그 후에 도코와 함께 이그드라실으로 향하는 가운데 무우의 사념을 받고 결계의 파괴를 위해 그레이트 루트를 목표로 향해 가며 그 중 하나인 파란색을 파괴한다.
그 후에 거인의 틈 요툰헤임에서 헤라클루스와 재대결하며 결국 헤라클루스를 격파한다. 거인 동상의 파괴에도 성공하지만, 코스모를 너무 많이 소비해서 안드레아스가 조종하는 이그드라실의 덩굴에 의해 포획되었다. 로키가 궁니르의 창을 각성시키자 가사 상태에서 부활하며 리피아의 기도에 의해서 빛을 되찾은 황금성의를 두른 다른 골드 세인트들과 함께 로키와 대치한다. 결국 완전한 신성의를 걸치고 로키를 격파했다. 덧붙여 본작에서는 코스모를 높일때 "끓어올라라, 나의 코스모여!"라고 말하는 묘사가 있다. 2차 PV와 함께 사복이 공개되었는데 현대적인 캐주얼 복장을 입고 있다. 아마 3화에서 활약할 예정으로 추측되었다. 그리고 2화에서 일부분이지만 신성의화를 달성한다.[7] 솔저스 오브 소울에서 타이탄즈 노바가 추가된다.- ↑ 정확히는 코스모의 심수 빅뱅을 일으켜 뿔을 부러트렸다.
- ↑ 세이야 일행과 싸우면서 의문을 느꼈기 때문에 전력을 다한 상태가 아니었다. 무우가 말하길, 마음만 먹었으면 금우궁은 피바다가 되었을것이라고 한다.
- ↑ 이것도 처음에는 '몸이 박살나서 죽었다' 라는 것이었는데 후에 어찌 된 일인지 멀쩡히 살아서 대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 ↑ 소렌토와의 싸움에서는 소렌토의 음악 때문에 많이 약해진 상태였으며 소렌토도 그레이트 혼을 그 전에 맞았으면 자신이 먼저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니오베와의 싸움에서는 알데바란이 니오베보다 약해서 진게 아니고 소렌토와의 싸움에서 입은 부상으로 알데바란이 정상이 아니었으며 니오베의 기술이 암살에 적합한 기술이기 때문이다. 무우도 알데바란의 몸에 남아있던 희미한 향기로 기술을 눈치챘기 때문에 니오베의 기술이 무우에게 통하지 않은것 뿐이다.
- ↑ 나온 연도를 생각하면 당연히 반대
- ↑ 정확하게는 마스크의 왼쪽 뿔이다.
- ↑ 세이야에게 부러진 마스크의 왼쪽 뿔이 복구되면서 모양이 예전과는 다른 형태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