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1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여객기) 참고

2 6.20 황색 혁명

어? 2번째 항목이네?
홍진호김택용을 잡았던 6.20 황색혁명의 또 다른 이름. 진호가 택용을 2.223cm 랍으로 잡아서 콩코드라는 말이 붙었다.

3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Name: Concord
Meight: Dr. Iron
No.: unkown
Guage: B2-A-B1-B2-B2
Clearance: VVS2
Type: M
야보 비트의 파트너였으나, 야보의 사후 MH, 엠프레스와 함께 데프레에게 계승되었다. 야보 비트의 말에 따르면 육아의 달인이라고 한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야보의 주관이 개입된 왜곡. 콩코드 본인은 "이 아이들을 키우는 건 제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그 어떤 전투보다도 생존확률이 낮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사실 그녀가 돌봤던 애들이 애들 (기사 + 다이버. 게다가 그냥 기사와 다이버도 아니고 초제국의 피를 이어받은 애들이다!) 인지라 끔찍한 고생을 맛봤다고. 데프레한테 슴가를 꼬집혀서 멍이 시퍼렇게 들어서는 퉁퉁 부었다던가 어쨌다던가...파티마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죽었을 듯.

아우쿠소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주인을 좀 갈구는 기질이 있다. 스크리티 대와의 교전에서 엠프레스의 파워에 놀라는 야보한테 "마스터가 힘만 센 바켄레코드(發劍record; 검 뽑기의 기록 보유자라는 의미쯤인 듯)니까 그렇죠. 일부러 해놓고서 그런 말씀 하지마세요."라고 핀잔을 줬다.
...9권 후반까지 한 번도 말풍선으로 말해본 적이 없다. 위에 나온 저 대사가 최초의 말풍선 대사. ← 그것은 아님. 5권 102쪽에서 야보가 아슈라 템플을 뒤쫓아 A-톨을 몰고 나타났을 때, "적 탈출! 디스펜서 발진! 쫓을까요?"라는 말풍선 대사에 이어, "당한 모터헤드의 구조가 먼저야, 콩코드! 아래로 내려줘! 넌 남아서 초계를!"이라는 야보에게 "예스, 마스터!"라고 작은 컷으로나마 얼굴도 보이고 말풍선도 두 차례 나왔다. 9권 100쪽에서 양말을 잡아당기는 보드 뷰라드에게 한 양말 늘어나는데요에 이어 빌트가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동안 대, 대체 이 사람들의 이상한 파워는 뭐지... 난 아직도 말풍선으로 말해 본 적이 없어...라고 했던 것은 에피소드 4를 기준으로 한 말이거나 나가노 마모루의 착각인 듯하다. 그 외에도 135, 136, 137쪽에 걸쳐 "마스터, 두 사람(빌트와 미스)과 모라드 박사입니다!"를 시작으로 "'엠프레스' 엔진 시동!"에 이르기까지 계속 말풍선으로 말했다. 바켄레코드 운운하는 위의 대사는 146쪽에 나온다. 그리고 그 이후, 콩코드는 다시금 기나긴 침묵에 빠져든다....

4 포도 품종의 하나

포도 품종. 주스와 젤리에 사용되는 포도의 대부분이 이 품종이라고 한다. 와인으로도 제조되는데, 설탕맛이 강하다. 국내에 판매되는 와인 중 판매량 5위에 들어갈 정도로 많이 팔린다.
웰치 포도도 콩코드가 원료라고 한다.

5 자동차의 명칭

기아 콩코드크라이슬러 콩코드 : 크라이슬러가 만든 차량의 경우는, 필요할 경우 내용을 추가바람. 참고로 크라이슬러 콩코드의 형제차인 이글 비전대한민국크라이슬러 브랜드로 판매된 적이 있다.

6 미국 뉴햄프셔 주의 지명

뉴햄프셔의 주도. 인구 4만의 조그만 도시다. 진짜 작기 때문에 느낌도 상당히 한산해서 꽤나 깨끗하다. 역시 시골. 별도 무지 잘 보인다 콩코드 자체가 고소득 주에 속하는 뉴햄프셔에 있어서 그런지, 엄청난 부호는 보기 힘들어도 대부분이 유복하게 사는 편.

뉴햄프셔라는 주가 엄청나게 유명한 주도 아니고 (그나마 대선 때 좀 언급되지만) 뉴햄프셔 안에서도 남부의 맨체스터가 콩코드보다 크고 뉴햄프셔에서 유명한 다트머스 대학도 콩코드에 있지 않기 때문에 주 안에서도 존재감은 적은 편. 다만, 학문 목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오는 편이다.

오는 한국인들이 대부분 석박사 따려고 오는 사람들인지라 대부분 나이도 좀 있고 넉넉한 지성인들이 많아 별 사고 안 치고 조용하게 잘 지내는 편이라 한국인이 대한 이미지는 꽤 좋은 편. 또 유색인종이 적은 데, 적어도 인종차별이 상당히 덜한 지역에 속해 인종분쟁이 없으며 문화적인 차이도 꽤나 개방적이게 받아들이는 편이다.[1] 인종차별에 관한 교육도 꽤 철저히 시키는 편.[2] 거기다가 앞에 말한 규모작고 대부분 넉넉한 것까지 더해져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순한 편. (사실 뉴햄프셔 자체가 버몬트, 메인 주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조용하고 안전한 동네로 꼽힌다.) 어느 정도냐면, 주차장에 깜빡잊고 자동차 키 꽂고 시동 안 끈채로 두시간 쇼핑하다 나와도 차가 그대로 있다(...)

이래저래 살기 좋은 곳이나 단점이 있다면, 역시 좀 시골(...)스럽다 보니 제대로 뭘 마련하려면 차타고 몇 십분 달려야 한다는 점. 한국 마트도 제대로 된 데가 없어서 조그만 구멍가게 찾으러 맨체스터로 삼십분은 달려야 한다.

참고로 이 콩코드는 Concord로, 저 위의 여객기(Concorde)와 달리 e가 하나 없다.

7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도시

위와 표기가 같으나, 이쪽은 보스턴의 위성도시로 기능한다. 보스턴과는 MBTA 커뮤터 레일로 연결되며, 미닛맨 국립역사공원이 있다.

톰 글래빈의 고향이다.

7.1 폴아웃 4에서

보통 초반에 200년 묵은 냉동인간 유일한 생존자다이아몬드 시티로 가다가 들르게 되는 한산한 마을.

처음에 도착하면 커먼웰스 미닛맨이 레이더들과 대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 곳에서 프레스턴 가비를 만나 바깥의 레이더를 쓸어달라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그러고 나면 파워 아머미니건을 장착하고 레이더들을 청소하며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팔라딘이 레이더 마을을 혼자서 어떻게 쓸어버릴 수 있었는지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아, 물론 이 분의 존안을 뵙기 전까진 말이다.

8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지명

여기도 Concord로 쓴다. 주 내 최대도시인 샬럿 북동쪽에 있다.
  1. 설날이나 추석 때 한복입는 것을 호의어린 흥미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편.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다문화 교육을 시키기 딱 좋아서 추석 때 수업자료로 쓰게 한복입고 나오라는 주문을 간혹 받기도 한다. 물론, 애들도 상당히 순수해서 호의적인 그리고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2. 예를 들어 마틴 루터 킹이나 해리엣 터브만 같은 흑인 노예 해방/차별 철폐에 앞장섰던 인물들에 대해 기리는 행사를 전교 차원에서 여는가 하면, 수업시간에 상세하게 가르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