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자와 나오토

(타임파이어에서 넘어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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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滝沢 直人
(たきざわ なおと)
현지화명오토
성별남성
연령21세
소속시티 가디언즈
주요 출연작미래전대 타임레인저
인물 유형조력자, 라이벌, 다크 히어로
변신체타임 파이어
첫 등장작은 고향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에피소드 27)
배우카사하라 신지[1][2]
아사미 타츠야유리아야세도몬시온타키자와 나오토

1 인물 소개

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
제21작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제24작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제25작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하야카와 유사쿠타키자와 나오토오오가미 츠쿠마로(카리스)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등장인물이자 히어로. 타임 파이어로 변신한다. 아사미 타츠야와 더불어 레귤러 캐릭 중에서 유이한 20세기인.

부자집 아들인 타츠야와는 달리 그는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서 자신의 부를 동경하는 야심찬 성격. 타츠야와 같은 대학의 가라데부에서 라이벌 관계였지만 타츠야가 다니는 대학이 타츠야와 비슷한 급의 부자들이 주로 다니는 곳이었고, 부자들 위주로 돌아가는 대학 분위기에 염증을 느끼고 자퇴한다. 실제로 대학교 생활 내내 거의 아싸에 가까웠던 모양. 타키자와 본인의 성격 탓도 있지만.

이후 한동안 소식없이 살다가 아사미 와타루가 대 론다즈 전을 위해 창설하고 운영하게 된 시티 가디언즈(City Guardians)의 멤버가 되어 타츠야와 재회하게 된다.

타츠야는 나오토를 친구로서 친하게 대했지만 나오토 입장에서는 타츠야 역시 자신이 고깝게 생각하는 부자들 중 한 명이었고, 오히려 그들과 어울리지 않는 타츠야에 대해 위선떤다는 식으로 좋지 않게 보고 있다. 이 점만 봐도 성격이 조금 꼬인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8화에서 타츠야가 타임 레드임을 알게 되고 여기에 자신이 한 발 뒤쳐졌다는 열등감을 갖게 되어 그에 못지않는 힘을 원하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것이 바로 브이렉스의 통제키인 'V 커맨더'. 그것을 손에 넣게된 나오토는 위험하다고 만류하는 타츠야을 비웃으며 자신의 음성을 입력, 타임 파이어로서의 힘을 손에 넣게 되고 그의 음성이 V 커맨더를 통해 브이렉스에 입력됨에 따라 그는 브이렉스를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되면서 그의 운명은 변하게 된다.

이걸 보면 알 수 있듯이 히어로물에 등장하는 주연급 캐릭터답지 않게 열등감이 상당히 내제된 캐릭터. 캐릭터의 배경을 보면 이러한 열등감을 갖는 것도 당연하지만, 그 열등감에 부채질을 한 것이 타츠야인 점을 보면 사실상 타츠야의 라이벌 격에 위치한 인물이다.[3] 여기에 출세하고자 하는 야심도 강하며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인물. 그것을 위해 주변을 철저히 이용하고 쓸모없는 존재는 배제하는 모습도 보인다. 후반부에 특히 이런 모습이 잘 보여진다. 그렇다고 정이 아예 없는 캐릭터는 아니고 나름 인간적인 면모도 존재한다. 야심에 묻혀서 잘 안 나올 뿐이지. 민간인(주로 아이들) 한정으론 은연중에 상냥한 모습을 보이거나 하는등 의외로 츤데레같아 보일때도 있으며 또한 새를 좋아하는 일면도 있어 한때 토라, 사쿠라라는 애완용 새 두 마리를 기르기도 했으나 자신이 구해준 동네 꼬마 여자아이에게 이사가면서 선물로 주었다.

이런 인물인 탓에 타임 파이어의 등장은 타임레인저의 새로운 힘으로서의 등장이 아닌, 시티 가디언즈라는 새로운 세력이 힘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크며, 또한 타임 파이어의 영입으로 인해 시티 가디언즈는 사실상 타임레인저와 경쟁 체계에 돌입했다. 대개의 6번째 전사로 등장하는 인물이 초반에는 개별행동을 할지언정 중반 이후에는 아군으로 합류하여 같이 활동하게 되는 점을 생각하면, 타임 파이어인 나오토는 후반부 몇몇 작전에서 타임레인저와 협력하긴 했지만 끝까지 시티 가디언즈 소속으로서 타임레인저와 경쟁, 때로는 대립하기까지 했다.[4]

거대전에서 끼어들어서 전투 데이터를 남긴다고 타임 로보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 대개는 거의 하나의 사건에서도 개별적인 작전 수행을 하며 경쟁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타임레인저가 시티 가디언즈의 작전에 일시적으로 협력하기도 하고, 30세기의 기술력이 필요할 때는 시티 가디언즈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는 등 필요에 따라서는 협력하는 모습도 보인다.

타임 파이어가 된 나오토는 그 힘을 이용해서 시티 가디언즈 내에서도 상당한 입지를 구축했다. 시티 가디언즈는 유일하게 브이렉스를 조종할 수 있는 그를 우대할 수밖에 없었고, 나오토 본인도 이 자리에서 머무를만한 야심을 갖고 있지는 않았기에 자신의 이 위치를 이용, 타츠야의 아버지인 아사미 와타루와 교섭을 시작한다. 결국 자신이 V 커멘더를 강탈당한 사건도 역이용해서 자신을 맘에 들어하지 않던 시티 가디언즈의 전 대장을 경질시켜버리고, 자신이 그 대장 자리를 거머쥐게 된다.[5] 애들 보는 특촬물에서 아군급 주역으로 등장할만한 인물이라 하기에는 굉장히 현실적이면서도 야심차다. 거의 주말드라마 악역 수준.

초반 압축 냉동이라는 개념을 몰랐던 나오토[6]는 32화에서 범죄자(20세기인 입장에서 보면 괴수지만...)를 지키려는 시온과 대립하게 되고, 37화에서야 자신이 얻은 기술이나 타임레인저와 론다즈가 30세기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대놓고 경쟁 체계에서 약간은 협력 체계로 바뀌는 것도 이 시점부터로, 이는 나오토가 대장을 잡게 되면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이용한다는 모토로 굳이 타임레인저와 대립하기 보다는 이용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는데 사용하기로 한 모양.

위에 열거한 점으로 볼 수 있듯이 전대 히어로치고는 상당히 현실적이고 야심찬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기존의 6번째 전사와는 다른 개성을 확립한 캐릭터. 그러나 캐릭터로서는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히어로로서는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엔 문제가 있는 히어로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마 이와 비슷한 캐릭터는 다시 나오기는 힘들 거라 생각된다. 차후 폭룡전대 아바레인저나카다이 미코토(아바레 킬러)의 경우 이러한 타임 파이어의 기믹을 직설적으로 바꾼 히어로라고 할 수 있는데, 좀 더 확실하게 악역 노선으로 비틀고 최후반부에 확실하게 개심하는 모습을 통해 히어로물에 보다 어울리는 캐릭터로 만들었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다만 이후에 추가로 등장하는 멤버의 경우 일찍부터 등장해 합류해버리는 노선을 타게 되면서 이후 나오토 정도의 개성을 보이는 6번째 전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해적전대 고카이저 18화에서 나카다이 미코토, 브라이와 함께 나타나 이카리 가이에게 신전사인 자신들의 힘을 맡겼다. 다만 배우가 나오지 않은 관계로 대사는 없었다. 유일하게 대사가 있던 건 게스트 배우인 아바레 킬러.
대신 변신 후 특유의 버릇인 총으로 손등을 때리는 모션을 재현해 줌으로서 팬들에게 작은 서비스를 선사했다.

타임레인저 관련 에피소드였던 고카이저 40화에서는 개그 캐릭터이카리 가이가 타임 파이어로 변신한 탓에 타임레인저 1화에서 타츠야가 선보였던 매트릭스 몸개그를 대신 선보이게 된다. 안습.패러디의 패러디 또한 에스미 소스케고카이 파이어 드립으로 언급되는 등 괴이하게도 은근히 엮이는 일이 많다(...)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 2기 최종화에서도 등장. 1대 옐로 포, 아바레 킬러와 함께 영혼 상태로 등장하여 전 화에서 전사해서 역시나 영혼 상태인 아키바레인저 멤버들을 맞이하러 등장했다.(...) 단 고카이저 때와 마찬가지로 슈트버전으로 등장.

2 후반 전개

42화에서 하발의 흉탄에 아사미 와타루가 쓰러지자 이대로 그가 사망할 경우 자신의 입지도 위험하다는 판단 아래, 창설자인 와타루의 동의없이 국가 고위층과 로비하여 시티 가디언즈의 소속을 국가 소속으로 바꿔버리고 아사미 와타루를 축출해버린다. 협력관계였던 사람을 자신의 손익에 따라 배신해버리는 모습에서 주말 드라마를 느낀 사람도 적지 않았으리라.

하지만 자신에게 최선이라 생각하고 실행한 이 방법이 바로 타키자와 나오토 자신을 몰락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부상에서 회복한 아사미 와타루는 이후 나오토와의 로비를 한 국가 고위층에 부정행위 증거를 들이대어 그를 교섭 재료로 하여 시티 가디언즈를 되찾아오고 당연히 나오토도 세트로 처분되며 다시금 와타루 회장이 주도권을 잡는다.

한편 이 사실을 알 리가 없던 나오토는 V렉스를 조종하여 싸우던 도중 타임레인저에게서 더이상 V렉스를 조종해 싸우면 시공에 균열이 더욱 벌어져 모든것이 빨려들어가는 21세기 대소멸이 일어난다며 그를 말리려 들지만 나오토는 무시하려 한다. 그런데 탁에게서 뜻밖의 소식을 추가로 듣게 되는데, 바로 역사에 따르면 V렉스의 파일럿은 오늘 바로 사망하게 된다는 기록이 남겨져 있다는 것. 그러나 나오토는 비웃고 싸움을 계속하려 하나, 이 전투에서 약간의 상처를 입고만다.

그리고 마침 그 때 찾아온 시티 가디언즈의 대원들이 나오토에게 위의 일들을 통보하며 더이상 시티 가디언즈의 총 책임자가 아니라고 하여 나오토는 자신이 사실상 축출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나오토는 설령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브이렉스의 조종자인 자신을 처분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대원들은 V커맨더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구팀이 이미 V커맨더의 보이스 록을 풀어버렸다는 것을 그에게 알려준다. 즉, 이제 V커맨더는 나오토가 아니라 다른 누구도 조작할 수 있는 기계가 되어버렸기에 더이상 타키자와 나오토를 냅둬야 할 이유가 없어진 것. 시티 가디언즈는 사실 통보후 그 즉시 V커맨더를 회수하려 하고 나오토는 일단 뿌리치고 자리를 뜨지만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되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만약 그가 아사미 와타루를 배신하지 않았다면 아사미 와타루는 그를 끝까지 지켜줬을 수도 있다. 와타루 본인은 나오토의 야심찬 성격을 꽤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고, 경우에 따라서는 타츠야 대신에 자신의 모든 것을 넘겨줄 생각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급한 나머지 그를 배신함으로써 나오토는 자기 무덤을 파게 된 셈.[7]

이후 제니트에게 쫓기고 있는 한 아이를 맨몸으로 구해주려다 제니트들의 일제사격에 치명상을 입고 처절하게 발리다가 타츠야에게 구해지는데, 당연히도 뿌리친다. 그러나 타츠야는 그를 끌고가다시피 하여 기어이 대피소에서 치료를 받게 하고 이라는 공통분모에 엮였지만 그것을 쟁취하고 싶어했던 나오토와 그 힘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바랬던 타츠야는 전혀 다른 방향을 추구했던 자신들이 사실은 다를 것 없는 입장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나오토는 몰락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친구처럼 여겨주는 타츠야를 보며 여러가지를 느끼게 된다.

그런데 대피소 앞에 제니트가 출몰하면서 타츠야는 나오토 또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 거란 말을 남긴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잠시 자리를 뜨게 되고 바로 조금 전에 나오토가 구해준 여자아이가 다친 나오토의 병상에 다가온다. 나오토는 자신이 구한 아이의 애완동물인 새가 없음을 눈치 채고 결국 다친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 아이의 새를 되찾아 오지만... 지나가던 제니트에게 총격 한방 맞고 바로 추락하는 허망한 최후를 맞는다. 그리고 돌아온 타츠야는 나오토를 찾아 헤매다 숨통이 끊어지기 일보 직전인 그를 발견하고 오열, 결국 나오토는 죽어가기 직전 자신이 최후로 인정한 친구타츠야에게 V 커맨더를 넘겨주고 사망. 타츠야라면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유언을 남긴 채[8] 야심찬 삶의 종지부를 찍었다.[9] 하지만 미국판 파워레인저 타임포스의 퀀텀 레인저 에릭 마이어스는 죽지않고 중상을 입었지만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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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화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데 원래 그는 타임 파이어가 될 운명이 아니었다고 한다. 원래 타임 파이어가 되는 것은 시간보호국류야 대장이었으나 20세기를 지키든, 20세기를 소멸시키고 30세기를 지키든 20세기에서 싸우는 타임 파이어가 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된 류야 대장의 음모로 인해 타임 파이어의 역할을 넘겨받게 되었다. 즉, 류야가 죽을 운명을 대신 받은 셈이라는 말이 된다. 어떻게 보면 류야에 의해 인생이 휘둘려진 남자.

그러나 비록 타인에 의해 죽을 운명이 되었다 하더라도, 타키자와 나오토 본인의 삶은 타인에 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의 목표와 야심으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등장인물 중 가장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다 간 인물로서 평가할 수 있다. 비록 개인의 야심을 위해 의리나 은혜 등 뒤집어버린 것이 너무 많았고 이마저도 좋게 평가할 수는 없지만, 반면교사적인 캐릭터로서는 그 가치를 충분히 보여줬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엔딩 텔롭에서 그와 닮은 사람이 깜짝 출연했지만 설마 살아있으려고.(...)[10]

3 타임 파이어

V 커멘더의 음성 입력으로 장착되는 슈트로 몸을 감싼 불꽃의 전사. 장착자는 타키자와 나오토. 그의 소속이 시티 가디언즈인 탓에 시티 가디언즈에서 싸우고 있다. 원래 타임 레드처럼 밸런스가 취해진 타입이지만 그 능력은 다른 타임레인저의 평균 능력을 상회하며, 또한 나오토 자신의 전투 능력이 합쳐져서 단독으로도 높은 전투력을 발휘한다. 헬즈게이트 수감수를 혼자서 상대할 정도. 또한 단독으로 죄수의 압축 냉동이 가능하다. 타임 레드와의 슈트 상에서의 차이점은 고글의 모양. 그리고 타임 레드의 흰 컬러링 부분이 검은 컬러링으로 반전되어있는 정도이다. 죄수들을 압축냉동시킬때 피니시 대사는 "THE END".

  • <개인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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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 디펜더 - 타임 파이어의 오른쪽 허리에 꽂혀있는 무기이며 3가지의 모드를 갖추고 있는 범용성 높은 무기. 최종 결전에서 타임 레드가 사용한다. 완구 버전의 경우 브이렉스 로보의 리모콘 기능도 있다.[11]

왼쪽의 빨간 버튼을 누른 뒤 "DV 체인지!"라는 음성을 인식하여 총 4가지 모드로 바뀌며,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디펜더 모드 - 단발 사격 모드이다. 기본 기능.
  • 발칸 모드 - 연속 사격 모드인 'DV 발칸'을 발사한다.
  • 디펜더 소드 - 접근전 모드이다.
  • 파이널 모드 - 압축냉동 모드이며, 디펜더 소드 상태에서 발동하는 최종 모드. 후술할 필살기 DV 리프리저를 사용할 수 있다.

3.1 개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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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V 리프리저
DV 디펜더를 파이널 모드로 바꾼 후 상대를 X자로 베어버리는 타임 파이어의 필살 기술. 이 기술 자체가 압축 냉동 기술이기 때문에 베어버린 상대를 냉동 압축할 수 있다. 프레스 리프리저처럼 이 기술을 맞아도 대개의 죄수가 압축당하기 전에 억제씰을 떼버리고 거대화하기 때문에 실적은 거의 없다(...).
  1. 생년월일은 1974년 4월 28일.
  2. 2010년 개봉된 GARO 극장판에서 시온 역할을 맡은 배우인 쿠라누키 마사히로와 같이 출연. 거의 아저씨(...)가 다 된 쿠라누키와는 달리 이쪽은 10년 전 모습과 별로 변한 게 없다.사나운 눈매도 여전
  3. 실제로 타임 파이어로 변신한 바로 다음화에서 타츠야와 싸웠다.(...)
  4. 물론 시티 가디언즈나 타임레인저나 공동의 적으로 론다즈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적 협력관계라 볼 수 있지만.
  5. 근데 사실 이건 전 대장 쪽이 열폭해서 잘못한게 맞다. V커멘더를 빼았겼을 당시 나오토가 발신했던 비상 콜을 의도적으로 무시했기 때문.
  6. 'DV 리프리저'나 '맥스 블리자드'가 단순히 파괴하는 기술인 줄 알았던 모양. 다행히도 죄수는 타임레인저가 전부 회수한다.
  7. 이는 아사미 와타루의 "타키자와, 너는 너무 서둘렀다."라는 대사에서 추측 가능.
  8. "아사미, 너라면 바꿔보일 수 있어"
  9. 여담으로 타임 파이어의 사망 처리는 나오토 역의 카사하라 신지가 스케줄 사정으로 최종화에 참가하지 못하는 데다가, 본인이 '전사하는 것으로 처리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다고 한다. 여건이 되었다면 살아남는 전개로도 처리할 수 있었겠지만, 오히려 죽음을 맞이하면서 캐릭터가 더욱 완성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조금 씁쓸한 사실.
  10. 일종에 팬서비스 개념일 가능성이 높다. 나오토에게 가족이 있다는 설정은 없으니 형제나 친척일 확률은 거의 없고, 나오토를 최종화에서 한번 더 보고 싶어했을 팬들이 많았을 테니 팬서비스로 닮은 사람이 나오게 했을 걸로 보인다. 참고로 타츠야의 타임 레인저 동료들의 선조로 보이는 사람들은 각각 배우 본인들이다.
  11. 물론 브이렉스 로보 안에 전용 리모콘(...)인 V 커맨더가 동봉되어 있지만 DV 디펜더를 사용할 경우 V 커맨더보다 좀 더 다채로운 액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