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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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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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 / シャーロット
원작마에다 준
원안Na-Ga
감독아사이 요시유키
총작화감독스기미츠 노보루, 세키구치 카나미
캐릭터 디자인세키구치 카나미
편집타카하시 아유무
음악ANANT-GARDE EYES, 마에다 준
제작사P.A.WORKS
구성13화 + OVA 1화(BD 7권 수록)
제작Charlotte Project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015년 3분기Key소속 마에다 준이 각본을 쓰고, 《Angel Beats!》와 동일하게 P.A. Works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約束、帰ってくること。(약속, 꼭 돌아오기)

기획은 마에다 준이, 2012년 연초에 ANIPLEX의 토바 요스케 프로듀서[1]로부터 제안받아서 시작되었다. ' Key적인 이야기 '를 주문받았다고 한다. 다만 초반에는 《Angel Beats!》보다 잔잔하게 흘러갈 것이라고 한다.

마에다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라이터로써의 두번째 작품으로도 본인도 전작에서 얻은 학습효과를 충분히 반영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메인 캐릭터는 4명으로《Angel Beats!》에 비해서 캐릭터가 적은 이유는 마에다가 전작에서 캐릭터 한명한명을 집중해서 보여줄 수 없었던 것을 아쉬워 한 것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장르는 능력자물. 다만, "능력자물이긴 하지만 능력자 배틀물은 아니다."라고 마에다 준이 언급했다. 주인공들이 모두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불완전한 부분이 많은터라 이걸 가지고 싸움을 하기는 힘들다고.대부분 싸움은 육탄전이지만

제목 「Charlotte」는 마에다 준 본인이 정했는데 어떤 뜻인지는 방영되면 보면서 생각해 보라고 말했다. 참고로 Charlotte는 불어로 '몸이 건강한, 여성적인'이란 뜻이 있다. 또 Charles에 대응되는 여성어이자 free man이라는 뜻이 담긴 이름으로 쓰이기도 한다고 한다. 한가지 추측으로는 E.B. 화이트의 소설,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에 나오는 등장인물인 거미 '샬롯(Charlotte)'이 있다.[2][3]

주관 방송국은 MBS. 일본 현지 방송은 TOKYO MX, MBS및 각 지역 방송국에서 방송한다. 첫 방송은 TOKYO MX에서 7월 4일 토요일 24시에 시작.

국내에서는 《Angel Beats!》를 방영했던 애니플러스에서의 동시방영이 결정되었다. 게다가 7월 6일 밤 10시가 첫 방송으로 일본과 이틀 차이로 방송하며 3분기의 스타트를 끊는 것은 물론, 방영을 앞두고 7월 2일 밤 11시 30분에는 사실상의 0화 격인 방송 직전 특집방송이 편성되었다. 그만큼 애니플러스에서도 신경쓰고 있는 메이저 작품이라는 것.

1.1 PV

1차 PV. 12월 22일 공개.
원본 영상은여기이나 한국에서는 볼 수 없어서 다른 링크로 대체


2차 PV. 4월 2일 공개.
원본 영상은 여기이나 한국에서는 볼 수 없어서 다른 링크로 대체


3차 PV. 6월 26일 공개.

1.2 키 비주얼 및 캐치프레이즈

2014년 12월 22일 제작 공개
約束、帰ってくること。
약속, 꼭 돌아오기
2015년 2월 28일 사이트 리뉴얼
青春を駆け巡る能力者たちの物語
청춘을 달려나가는 능력자들의 이야기
2015년 4월 1일 애니메이션 비쥬얼
惑い、巡り、繰り返す。青春と能力の日々を。
방황,순환,반복.청춘과 능력의 나날을
2015년 6월 20일 신 애니메이션 비쥬얼
麻枝準は問う、眩しい青春の行方を。
大切な何かを失うとしても、少年は運命に立ち向かう。
마에다 준은 묻는다, 눈부신 청춘의 행방을
소중한 무언가를 잃는다고 하더라도, 소년은 운명에 맞선다
2015년 6월 20일 신 애니메이션 비주얼
麻枝準は問う、過酷な運命の結末を。
大切な誰かを忘れようとも、化物は運命に挑み続ける。
마에다 준은 묻는다, 가혹한 운명의 결말을
소중한 누군가를 잊어버리더라도, 괴물은 운명에 계속 맞선다
2015년 8월 9일 6화 방영 직후 사이트 배경이미지[4]
崩れゆく世界の先に彼が見た運命とは
무너져는 세계의 앞에서 그가 본 운명은

1.3 스태프

홈페이지에 등재된 순서대로 # 기록. Key멤버 이외는 간단한 경력도 기록함.

1.4 타임라인

  • 2014년 12월 22일 - Charlotte 제작 공개. 홈페이지 오픈. 1차 PV 공개.
  • 2014년 12월 24일 - Angel Beats! 때 진행되었던 '마에다 준의 살벌 라디오' 부활. 이후 4회까지 진행되었다.
  • 2014년 12월 27일 - 전격 G's magazine 2월호에 마에다 준과의 인터뷰 게재.
  • 2015년 1월 30일 - 전격 G's magazine 2월호에 수록되었던 마에다 준과의 인터뷰 전(前)편과 오토사카 유우 및 토모리 나오의 캐릭터 소개가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었다. 이날 발매된 전격 G's magazine 3월호에는 인터뷰 후편이 게재되었다.
  • 2015년 2월 5일 - 3월 21, 22일에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Anime Japan 2015에 참가가 발표되었다.
  • 2015년 2월 28일 - 사이트 리뉴얼. 홈페이지 상단의 키 비쥬얼이 커플샷으로 바뀜. 줄거리, 캐릭터 4인 소개 추가. 전격 G's magazine 3월호에 수록되었던 마에다준과의 인터뷰 후편 게재. 전격 G's magazine 4월호에 신 키 비주얼 발표, Na-Ga씨의 B2사이즈 키 비주얼 포스터 부록에 포함.
  • 2015년 3월 5일 - TV CM 공개, 4월 2일 신 PV 공개 선언.
  • 2015년 3월 29일 - Anime Japan 2015에 전후해 인터넷 상에서 진행한 Charlotte Q&A 공개 #
  • 2015년 3월 30일 - 전격 G's magazine 5월호에 애니메이션 스탭 정보, 방송시기, 애니메이션 비주얼 공개. G's 코믹 Vol. 12호에 『Charlotte The 4コマ せーしゅんをかけぬけろ!(Charlotte The 4컷만화 청춘을 달려나가라!)』 연재 개시.
  • 2015년 4월 1일 - 매년 만우절에 중대사실발표를 하는 Key의 전통에 따라(...) 애니메이션 키 비주얼과 마에다 준X나카가와의 음악유닛 KIMELLA 재결성 발표. 주요 스탭 정보도 공개. 방송 시기는 2015년 3분기.
  • 2015년 4월 2일 - 2차 PV 공개 #, 신 캐릭터 2명 정보 공개, 스탭 정보 추가 공개.
  • 2015년 4월 11일 - 오프닝 및 엔딩 테마곡 정보 공개. 극중 밴드 ZHIEND정보 공개.
  • 2015년 4월 30일 - 6월 전격 G's magazine에 Lia, 타다 아오이, marina, 마에다 준 인터뷰 수록. 웹에는 앞서 말한 세명의 아티스트들의 메시지 영상 업로드.#
  • 2015년 5월 28일 - 메인 성우진 공개. 여기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 2015년 6월 11일 - 방송 직전 특별 프로그램 상영 일정 공개. 최속 방영은 MBS에서 6월 21일 새벽 3시 58분에 이뤄지며, MX에서는 6월 27일 00시 30분, BS11에서는 6월 29일 00시 30분에 방영된다.
  • 2015년 6월 20일 - Charlotte & Angel Beats! 스태프 토크 in 오사카에서 1화 예고편(15초), 신 키 비쥬얼 2매 공개.
  • 2015년 6월 28일 - 방송 개시 기념 특별방송
  • 2015년 6월 30일 - Charlotte 음악 CD 특설 사이트 공개 #
  • 2015년 7월 4일 - 새벽에 전 화 제목 공개. 총 13화 구성.

2 줄거리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줄거리. 볼드처리도 모두 원문에 있는 요소이다.

사춘기의 소년소녀중 극히 일부에게만 주어지는 특수능력.

타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능력을 사용하여 순풍만범[7]의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는 오토사카 유우.
그런 그의 앞에 돌연 나타나는 소녀, 토모리 나오.
그녀와의 만남으로 인해 날뛰기 시작하는 특수능력자의 숙명.
마에다 준이 그려내는, 청춘을 달려나가는 능력자들의 이야기───.

3 에피소드 가이드

국내 방영 명칭은 해당 작품을 정식 방영하는 애니플러스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7월 4일 전 화 제목이 공개됨에 따라 미방영화의 제목도 우선 여기에 등록되었다.

화수부제 (번역)방송일(일본)방송일(한국)
01화我、他人を思う(나, 타인을 생각하다)7월 4일7월 6일
02화絶望の旋律(절망의 선율)7월 11일7월 13일
03화恋と炎(사랑과 불꽃)7월 18일7월 20일
04화刹那の本気(찰나의 진심)7월 25일7월 27일
05화いつか聴いた音(언젠가 들었던 소리)8월 1일8월 3일
06화気づかなかった幸せ(눈치채지 못했던 행복)8월 8일8월 10일
07화逃避行の果てに(도피의 끝에)8월 15일8월 17일
08화邂逅(해후)8월 22일8월 24일
09화ここにない世界(여기 없는 세계)8월 29일8월 31일
10화略奪(약탈)9월 5일9월 7일
11화シャーロット(샤를로트)9월 12일9월 14일
12화約束(약속)9월 19일9월 21일
13화これからの記録(앞으로의 기록)9월 26일9월 28일
14화強い者たち(강한자들)OVA

각 화의 줄거리 및 해설은 Charlotte/에피소드 가이드 및 공식 사이트#참조.

4 등장인물

Charlotte/등장인물 항목 참조.

5 주요 배경

5.1 호시노우미(星ノ海)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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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우미(星ノ海) 학원

배경이 되는 호시노우미 학원은 기존 학교법인을 인수해 설립한 신설 학교다(그 예로 1학년이 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이 학교는 특수능력자들의 능력에 대해서도 알고 있고, 능력자들을 실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과학자들로부터 능력자들을 구원하고 보호,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한 학교다. 한 예로 교실 뿐만 아니라 학교 구석구석에 능력자들의 이상 행동을 감시하기 위해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놓았다.

학생회의 활동 방침이나 활동 목적도 특이하다. '자치 능력'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일반 학교 학생회와 달리, 이 학교의 학생회는 '능력을 사용해서 다른 능력자들이 일으키는 문제나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토모리 나오가 항상 들고다니는 핸디캠도 외부에서 새로운 능력자들을 데려오기 위해 증거를 남기고, 혹시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1화에서 오토사카 남매에게 주어지는 아파트는 이 학교의 기숙사인 것으로 보인다.

본편 방영 전 PV와 G's magazine 스태프 인터뷰에서 공개된 그림 몇장을 보면, 여기서도 운동장에서 야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걸 보아 《CLANNAD》 이후 마에다 준 작품에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야구도 나온다. 4화에 호시노우미 학원 야구부가 나온다.

5.2 병원

Charlotte-View.jpg

나오의 오빠인 토모리 카즈키가 입원해 있는 병원 근처의 장소. 나오의 말로는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스포주의)이 가르쳐 준 장소라고.

13화에 이 장소를 배경으로 마무리 지었다.

6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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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에다 준이 오프닝, 엔딩, 삽입곡 등 작품 내 모든 음악의 작사/작곡을 맡았다.

극중에는 ZHIEND와 How-Low-Hello 두 밴드가 나오며, 사용되는 삽입곡의 수도 많은 편이라고.

Angel Beats!》에 나오는 걸데모의 경우에는 새로 쓴 곡들이 많았으나, 이번에 들어가는 곡은 마에다 준 본인이 학생시절에 쓴 곡들을 넣는다. 장르는 록이다. 컨셉은 '초기의 B'z'라고 한다. 물론 보컬은 여성이지만. 참고로 보컬의 경우는 해당 캐릭터를 담당하는 성우가 직접 부른다. 성우 캐스팅시 조건에 있었다고 한다. 《Angel Beats!》에서 이와사와 마사미유이가 각각 가창담당이 달랐던 것에 대한 학습효과인듯. 그러나 결국 8화 예고를 보면 ZHIEND의 보컬인 사라 셰인이 토모리 일행의 앞에 등장하게 된다. 결국 또 AB처럼 보컬/성우 양분 체제를 밟게 되는 셈.

6월 30일 음악 CD 특설 사이트가 공개되었다. CD발매와 특전 관련 상세 정보 및 삽입곡들의 샘플이 공개되고 있다. #

이하의 음악 항목은 항목 참고.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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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까지 마에다 준이 제작한 작품 중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팬들마저도 작위적이고 개연성 없는 전개에 대해 비판적인 평가를 많이 내놓는다.


마에다는 이 작품의 제작을 맡으면서 엔젤비츠 때의 분량 조절 실패 등 여러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그렇게 방영 직전 분기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며 초반에는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위의 요소들로 인해 대중들에게 작품 전개가 대부분 읽히거나 난잡하고 작위적인 전개로 비판받는 등 끝내 엔젤비트보다도 퇴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아래 서술할 갑작스러운 애니 장르와 사건 전환이 있었던 11화 이후의 개연성 없는 급전개로 엔젤비츠 때의 오명을 더 크게 터트려 마무리 지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다만 마지막화가 나오기 전까지는 반신반의 하던 팬들이 소수 있었고, 그나마 괜찮았던 7화나 8화, 10화 쯤에서, 무리하더라도 12화에서 그냥 끊고 마무리를 지었다면 나름대로 평작이라고 결론짓는 팬들도 있는것을 보면 역시 마무리 문제가 가장 크게 꼽힐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런 탓에 국내외 여러 커뮤니티나 블로거들 등등은 이 작품에 대해 호평보단 혹평을 많이 하는 추세라 할 수 있다.

스토리와 개연성의 경우, 6화의 코니시의 행동이 너무 작위적이었다는 평가가 상당히 많다. 1~5화 동안 아유미에 대해선 매화 시작과 끝의 피자소스 관한 부분을 제외하곤 제대로 언급된 부분이 없었는데, 갑작스레 아유미를 좋아한다는 남자애와 이를 질투한 코니시의 등장이 너무나 뜬금없으며, 억지로 집어넣은 느낌이 마구 든다는 것.

또한 11화에서 '마피아의 등장 - 조직의 위기 - 쿠마가미의 죽음'이라는 급반전으로 마지막 사건이 시작되었는데, 10화까지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아무런 암시도 없었던 상태에서 후루키에게 사연이 있었다는 식의 뜬금없는 전개였다. 이는 이야기의 연결성과 사건 발생의 개연성을 완전히 훼손시키는 결과로 이어지며 작품의 이미지와 평가가 더욱 반감되었다. 그 동안 유우 일행을 노리고 있던 조직이나 능력자들을 노리는 수 많은 악당들이 존재한다는 언급이나 떡밥을 제공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말 그대로 갑툭튀를 하여 뜬금포를 쏘아대는 사태가 일어나 작품의 흐름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 또한 이 화에서 뜬금없이 수위 높은 고문 퍼레이드는 시청자들의 멘탈이 나가게 만들었다. 물론 고문씬이야 다른 애니에도 나오지만 방금 전까지만 해도 일상물 찍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장면 전환으로 자백제 투여하고 이빨, 손톱을 뽑아대는 걸 리얼하게 보여주는 등 완급조절에도 완전히 실패한 모습이었다.애니플러스에서는 검열삭제되어 고문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여주인공에게 안면펀치는 물론 속옷 차림으로 밧줄에 묶어 공중에 매달아놓기까지 했다!

12화로 넘어가면서 시청자들의 비판적인 반응이 더욱 늘어났는데 주로 거론되는 것으로는 유우가 전세계 능력자들의 능력을 약탈하여 능력자들을 일반인으로 만든다는 과정이다. 다른 능력자 일행이 같이 참여하여 도우는 것도 아니고 유우 혼자서 능력자들을 찾아내야 하는데 슌스케는 마피아 조직에 능력자를 끌어모을 수 있는 쿠마가미와 비슷한 능력자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을 했다. [8] 학생회의 일원들도 능력자들을 찾기까지 꽤나 고생했다는걸 생각하면 과연 유우 혼자서 능력자들을 얼마나 발견하고 약탈을 할 수 있을지가 지적받고 있다.[9]

그 외에도 나오가 유우에게 호감을 가질 만한 이유가 없다. 유우의 타임리프로 인해 1~9화의 세계와 10화 이후의 세계로 나뉘게 되면서 1~9화까지의 이야기와 10화 이후의 이야기가 완전히 엇나가버린 것도 비판을 받는다. 8화에서의 유우와 사라 셰인과의 만남, 나오의 오빠 카즈키에게 도움을 준 것, 9화의 ZHIEND 콘서트 편에서 유우와 나오가 소소한 데이트(?)를 하는 내용은 타임리프가 이뤄지면서 이도 저도 아닌 게 되어버렸다. 비록 아유미를 잃었던 미래의 유우가 나락으로 떨어진 것을 구해준 게 나오였고 유우가 나오의 발랄한 행동에 호감을 느낀 장면은 있었기에 12화에서 유우가 나오에게 고백을 하고 나오가 이를 받아들이지만, 이 화 이전까지 나오가 유우에게 호감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은 없으며, 타임리프가 이뤄진 10화 이후의 세계의 나오는 이 부분에 대한 기억조차 없기 때문에 생뚱맞고 어이없는 행동을 취한 것으로 묘사됐다. 물론 나오 본인도 처음에는 이상하게 생각하며 거부하다가 계속 본인에게 대쉬하는 유우를 보고 약속함과 동시에 자신의 능력을 가져가라며 돌아오게 된다면 자신은 자연스럽게 오토사카 유우라는 존재를 좋아하게 될 거라고 동기부여를 해 주기도 하지만 말했다시피 나오에 대한 유우의 일방적인 사랑을 나오가 동정해 마지못해 받아주었다는듯한 전개는 보는 이들에게 상당한 불쾌감을 준다.

뿌려진 많은 떡밥을 회수하지 않은 것도 짚고 넘어가야 한다. 사라 셰인의 발언과 행동, 능력자들을 생체실험하는 과학자 단체들의 대한 정보 등 여러 떡밥들이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위에서 마에다 준이 말한 "애니메이션이라는 걸 의식했다"고 한말이 무색할 정도로 게임 시나리오에나 어울릴 법한 수많은 떡밥들을 던져놓았다. 2쿨로도 회수가 힘들것 같은 떡밥들을 고작 1쿨짜리로 해결할 수 있을리가...

그나마 Angel Beats!는 적어도 감동적이고 슬픈 내용을 전제로 하고 있었기에 나름 묻어가는 것이 가능했지만,[10] 샤를로트의 경우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을 넘어서 전개가 작위적인 것은 물론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주제/일관성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그러니까 분량을 의식했다는 것이, 정말로 분량을 조절했다기보다는 평소대로 어마어마한 시나리오를 휘갈겨놓고는 가지치기만 무진장 해놓은 것에 불과하였다. 가지치기를 너무 자주하다보니 전개가 매끄럽지 못해 시나리오가 산으로 갔고, 복선과 떡밥이 따로 놀며 하나의 이야기로 섞이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이를 제대로 회수하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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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 마지막 씬에서는 뭔가 이 작품의 키 아이템이었다는 듯이 MP3와 영단어장이 클로즈업되는데, 키 아이템으로 보기엔 부족해 보인다는것이 시청자들의 입장. 둘 모두 최종화 직전인 12화에서나 주목받기 시작한 아이템이다.mp3는 사이토 잡으러 갈때 나오지 않았나..? 대망의 엔딩을 장식하기에는 부족한 물건. 최종화와 최종화 직전의 내용만 보면 충분히 나와도 될만한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물건들이긴 하지만 전개가 너무 빨랐던게 문제인듯하다. 즉 눈에 익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이게 사실 중요한거였습니다~ 하면 방송이 종료된후 녹화본으로 본 시청자들이라면 어느정도 기억에 있겠지만 일주일을 기다리며 본 사람들은 이게 뭐지같은 상황이 발생하는거다. 차라리 캠코더를 넣었다면 더 자연스러웠을 수도 있겠다. 피자소스는..?


다만 호평할 사항이 없지는 않다. 다른 능력자물과는 다른 방향의 소재, 작화, 오프닝이나 엔딩, OST, 히로인의 캐릭터성은 잘 뽑았다는 것이다. 특히 히로인인 나오에 대해서는 작품에는 부정적인 사람들도 긍정적인 평들을 많이 내놓았다. 일례로 ゆさアニ라는 사이트의 인기투표에서 1339표로 토모리 나오가 1위를 먹었다. 2위인 우마루가 672표라는걸 감안하면 약 2배의 수치에 가까우니 대단한 인기이다. 아무래도 나오가 가진 다양한 성격과 행동 덕에 매력적인 느낌을 받은 시청자들이 많은 모양인듯 싶다. 미소녀 캐릭터인 관계로 외모에서도 좋게 평가받는 편이다.

국내에서도 애니는 비록 이 모양이 되어버렸지만 토모리 나오와 그녀를 연기한 사쿠라 아야네의 평가는 상당히 좋다. 물론 다른 단역/엑스트라 성우를 보면 나카하라 마이, 타미야스 토모에, 오다 유우세이, 키무라 료헤이, 미도리카와 히카루, 타츠미 유이코, 스기타 토모카즈 등 이전에 Key 작품에 출연했었던 성우들이 대거 포진되어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어 성덕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 부분도 있다.

현재까지 샬롯의 BD와 DVD 1권 합계 판매량이 초기 집계된 것이 7406장으로 나왔다. 그렇게 많은 비판을 받고도 나온거면 높은수치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Angel Beats!가 4배가 약간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므로 많이 부족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해당수치가 애니메이션들의 평균적으로 팔리는 판매량으로 비교한다면 높은수치에는 해당된다. 다만 마에다 준의 그동안의 커리어와 명성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나쁘지 않은 시작을 롱런으로 끌고 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부분....이였으나 총 판매량이 48,253장, 평균 약 6900장으로 그렇게 많은 혹평과 비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양호한 판매량을 보여줬다.

마에다 준의 네임밸류에 비하면 꽤나 저조한 판매량이고 이전 작품 엔젤비트가 평균 판매량이 3만장대를 기록한거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다. 마에다 준 작품에서도 판매량은 꼴찌를 기록했다. P.A.WORKS의 입장에서는 반응과 다르게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평균판매량으로 보면 6위이고 그 아래로 8개의 작품과 격차가 크므로 딱 중간의 결과물이 되어버렸다.

8 미디어 믹스

8.1 4컷 만화

파일:U1ajsIK.jpg
2015년 3월 30일 발매되는 전격 G's 코믹 Vol. 12호부터 『Charlotte The 4コマ せーしゅんをかけぬけろ!(Charlotte The 4컷만화 청춘을 달려나가라!)』 연재 개시. 만화가는 엔젤비트 4컷만화도 담당한 코모와타 하루카. 9월 26일 1권이 나왔으며 2권은 7월 27일에 발매되었다.

8.2 본편 만화

파일:XktihmB.jpg
2015년 8월 26일에 단행본 1권에 발매되었다. 작가는 치비마루(ちび丸) 명의로 맹렬 우주해적 극장판 코믹스를 맡았던 이케자와 마코토(池澤真)와 이나호와 유쾌한 동료들,규중 드롭스를 연재했던 츠루사키 유우(津留崎優). G's 매거진에서부터 담당한다고 했고 응원 일러스트를 코모와타 하루카와 더불어 그렸으며 해당 링크에 본편 만화를 담당했다고 나왔다. 애니 엔딩에 나오는 것으로 보면 이 본편 코믹스가 4컷 만화와 마찬가지로 전격 G's 코믹에 연재된다고 나오는데 애니 방영 시점인 2015년 7월초 시점에서 전격 G's 코믹 15호에서 연재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전격 G's 코믹 연재작 상당수가 단행본 1권이 선행발매된 뒤 이후 내용을 잡지에서 연재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을 이 코믹스도 따르는 것으로 17호에서 단행본 발매와 동시에 연재분 1화가, 18호에서 2권 수록분 첫부분이 나온다고 한다. 단행본 1권은 원작 2화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원작에 안 나오는 토모리의 투시 사진이 나오는데 기대할 수준은 아니다. 단행본 2권은 2016년 5월 27일에 나왔다.

8.3 토모리 나오의 학생회 활동일지

사실 샬롯 애니는 곁다리고 라디오가 본편이라 카더라
웹 라디오이며, 7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22시 30분에 방송. 니코동에서 인터넷 생방송 방영 직후이다.
진행은 토모리 나오역의 사쿠라 아야네가 퍼스널리티로 진행을 맡는다.
그런데 첫방송인 7월 6일 방송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음성 문제 등이 원인(...).

회차별 게스트는 다음과 같다

풀버전 라디오 방송이 번역이 되어 유투브에 투고 되고 있다. 올려진 회차는 CC자막을 클릭하면 한글자막을 볼 수가 있으니 참조하자.
샬롯 라디오 Full Ver. 번역[14]

출연중인 성우들이 돌아가면서 게스트로서 출연하고 있으며, 오토사카 유우역의 우치야마 코우키가 출연했을 때 아야네루와 일삼는 커플놀이가 청취자 반응이 가장 좋은 편이다. 평소 친분이 있던 사이라 서로 호흡이 잘 맞는 듯. 3회에는 우치야마가 감기로 빠지면서 타카조 조지로역의 미즈시마 타카히로가 대타로 출연했다. 작중 타카조가 순간이동 능력을 발휘했을 때 발생하는 충돌음이 라디오 프로그램 내에서 주요 음향효과로 사용되고 있다. 사쿠라, 우치야마가 커플놀이 발언을 하면 타카조가 날아오는 패턴. 5회에는 스카이하이 사이토가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주요 내용은 Charlotte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일반 소식 및 청취자 사연 소개이며, 중간중간 토모리 학생회장의 개인기록 이라는 제목으로 토모리 시점에서 극중 전개를 설명해주는 녹음 내용이 방송된다. 이 녹음 내용은 토모리가 항상 들고 다니는 비디오카메라의 녹음 기능을 이용하여 녹음한 것이다.

그 외 당신의 능력은 쓸만하니까 협력해 주세요(あなたの能力は、使えるので協力してください。) 라는 코너가 있다. 이는 작중 토모리 나오가 오토사카 유우를 학생회로 끌어들일 때 한 대사. 청취자로부터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이나 이러한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제안을 받아, 이를 학생회장인 토모리 나오가 쓸만한지 아닌지 판정해 주는 코너이다. 판정은 당신의 능력은 쓸만하니까 협력해 주세요, 당신의 능력은 쓸모없으니까 돌아가 주세요로 나뉜다. 여담이지만 1회 한정으로 "당신의 능력은 쓸만하니깐 돌아가 주세요" 가 있다.
마지막화에는 능력을 빼앗는 오토사카 유우의 설정처럼 마지막 게스트로 나온 우치야마 코우키가 제보받은 능력을 빼앗는 식으로 마무리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빼앗은 능력이라는게 어묵을 날리는 능력(...)

6회부터 순간해결, 타카조 조지로 라는 코너가 생겼다. 청취자로부터 고민과 그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인물에 대한 사연을 받은 후, 타카조가 순간이동으로 일시에 그 인물을 데려와 고민을 해결해주는 코너이다.라는 허울좋은 설명을 내세운 다이츄 원맨쇼 코너이다

이쪽업계에선 매우 흔한 애니메이션 홍보를 위한 단기성 웹 라디오 방송이지만, 사쿠라 아야네와 게스트들의 빵빵 터지는 진행 덕에 의외로 인기가 많다. 대부분의 홍보용 웹 라디오 방송은 국내에선 자막이 입혀진 번역판을 찾아보기 쉽지가 않은데, 이 방송은 번역판들이 여러 미디어 사이트에 업로드 되고있다

9 BD/DVD 판매량

BD/DVD 1권의 초동 판매량은 7406장이다.
이후 각권의 BD/DVD 합산/추가집계의 판매량은 다음과 같다;

  • 1권 9310장
  • 2권 7176장
  • 3권 6410장
  • 4권 6430장
  • 5권 6290장
  • 6권 6316장
  • 7권 6809장
  • 합계 : 48,441장
  • 평균판매량 : 6920장

10 기타

능력자물은 마에다 준에게는 생소한 장르였는데 토바P로부터 《HEROES》를 추천받아 참고삼아서 시즌 1을 시청했다고 한다.점점 맛이가는 스토리도 참고했나보다

줄거리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비슷하다.

과학자들에 대한 반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데 현직 과학자들이 보면 굉장히 기분 나쁠 정도로 과학자들을 개차반으로 만들어놨다. 윤리인권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현실에는 그런 과학자가 존재하기도 힘들고 인권을 유린하는 실험을 했다가는 당장 전국민이 들고일어나며 경찰에 잡혀 징역이다.황구라는 징역을 면했지 서브컬처에서 과학자가 비중을 차지하기엔 매드 사이언티스트만한 건 없긴 하지만 약간 도가 지나치다.

그것보다는 애초에 과학자의 윤리규정이란 것에 의해 철저히 교육받은 사람만이 과학자로서 활동하게 되는 게 현실에 더 맞다. 의사에게 히포크라테스 선서, 간호사에게 나이팅게일 선서가 있고, 법에 인권선언이 있듯, 과학자들에게도 당연히 비슷한 것이 있다. 애초에 매드사이언티스트나 그런 것들은. 문학가들이 잘 모르는 과학이란 분야에 종사하는 과학자들을 처음부터 사람으로 취급 안했다는 것에서 그런 발상이 나온 거지만, 어딜가나 사람 사는 곳은 똑같다는 것만 잘 생각하면 그런 일이 일어나는게 얼마나 비현실적인건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아무리 비윤리적인 스폰서가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은 과학자 스스로 양심선언을 하고 언론에 퍼트리거나 해당 연구를 방해하려 했을 것이다. 물론 역시 정부의 스폰서라 하더라도 그런 정부가 존재하기는 정말 어렵다. 왜냐하면 역시 그쪽도 사람 사는 동네이고, 이기적인 사람보다는 이타적인 사람들이 많은 게 현실이다. 아무리 이기적인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기 아들을 지키려는 이타성 정도는 갖고 있다.

물론 이런식으로 계속 반론하다면 극은 쉽게 지루해 질 수가 있고 개연성을 만들기는 더더욱 힘이 들긴 했을 거다. 한 마디로 대부분 '쉬운 타협'을 했다는 것이다.

반론도 있다. 작중의 토모리 남매를 저렇게 만든 천하의 개쌍놈들은 이공계 분야의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이 매일 보는 그런 연구자들이 아니다. 차후 전개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경찰을 신용하지 못한다던가 군사적 응용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통해 추측컨데 정부 기관이 스폰서로 있는 연구소가 아닐까 싶다. 작중 상황은 그런 특수한 상황인데 이걸보고 과학자들을 개차반으로 만들어놨다고 주장하는 건 무리가 있다. 더구나 작중에 나타난 상황처럼 비윤리적 연구를 수행했을 때의 리스크와 책임문제로 부터 신변을 보호 받을 수 있고, 그 연구를 통해 스폰서가 얻을 가치와 그 실현정도가 높고 보수까지 넉넉히 준다면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 건 절대 아니다. 현실은 판타지를 넘어선다는 점은 여기서도 드러난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체주의군국주의, 우생학이 미쳐날뛰던 요제프 멩겔레, 이시이 시로나치일제 치하의 연구자들이 어떤 짓을 했는지를 생각해 보자. 단지 그런 리스크와 책임을 떠안을 만큼의 가치를 가진 비 윤리적 연구가 없어서 일 뿐이다. 그리고 작중에서 언급한 뇌과학의 경우는 아직까지 그정도로 발전한 단계가 아니다. 작중 상황과 그나마 가까운 정도의 진보를 보인건 미국 DARPA의 silent talk 프로젝트 정도. 일본의 경우는 RIKEN을 중심으로 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에 초점을 맞추는 연구가 중심이다. 요약하자면 스폰서 입장에서 그런 연구를 할 메리트도 없고 리스크도 많은데다, 결정적으로 작중에서 언급한 뇌과학은 아직까지 갈 길이 먼 학문이라 그런 것 뿐이지 완전히 불가능하다던가 그런건 절대 아니다. 또한 작중에는 분명 양심으로 명령에 저항하는 과학자도 나오고 있고 11화에서는 아예 국가단위로 이뤄지는 현대판 마녀사냥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이를 볼 때 과학자 같은 특정 계층을 개차반으로 표현했다기보다는, 오히려 국가권력에 대한 반감을 적나라하게 담고 있다는 쪽이 더 설득력이 있다. 731 부대[15]

작품이 막 공개되었을 당시, 이 작품을 한글로 '샤를로트'로 적어야 할지 '샬럿'으로.적어야 할지[16] 의견이 갈렸다. 이전에는 '샤를로트(애니메이션)'항목과 본 항목이 있었으나, 일본어 표기가 シャーロット인 것을 보아 '샬롯'에 가깝다고 생각되어 본 항목으로 통합되었다. 한국 내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에서는 샤를로트로 표기하고 있다.[17]

최근에 공개된 마에다 준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샬롯은 2기 작품이나 게임으로 만들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한다.[18]

최근의 인터뷰는 링크를 참고 # 샬롯 완결에 대한 최종적인 인터뷰도 링크를 참고. # 당연하지만? 인터뷰에 대한 네티즌들의 평가는 좋지 않다(...).

2016년 6월 4일. 애니플렉스 USA에 의해 북미판 영어더빙이 확정되었다. #.

11 외부링크

  1. Angel Beats!》 및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에 참여, 그리고 키빠
  2. 간략히 소개하자면, 돼지 '윌버(Wilbur)'와 거미 '샬롯(Charlotte)'간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작중 인물인 펀(Fern)의 삼촌에 의해 도축되어 소시지가 될 운명인 윌버를 샬롯이 구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3. 하지만 11화에 따르면 Charlotte이란 어떤 혜성의 이름으로 이 혜성의 입자에 접한 사람들은 사춘기가 올 시기에 능력을 발현한다고 한다.한마디로 별 의미 없었다.
  4. 7화 방영 이후 6월 20일 비주얼로 돌아왔다.
  5. 감독은 처음 맡는다
  6. ANANT-GARDE EYES는 Lia, IA등과 같은 1st Place 소속. Key의 노래 다수 편곡. 오프닝 및 엔딩, 삽입곡은 전부 마에다 준 작사 및 작곡
  7. 順風滿帆, 돛이 뒤에서 부는 바람을 받아 배가 잘 달리는 모양을 나타낸 사자성어이다. #
  8. 이는 작품 전반에서 미약하나마 느껴지는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과도 맞지 않는 전개. 전체주의가 비판받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전체 또는 사회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개인의 희생을 정당화한다는 점인데, 마에다 준이 전작들에서 개인의 희생에 대해 회의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적잖았다는 것. 후술되지만 작중 과학자들의 신체실험은 과거 추축국의 신체실험을 떠오르게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유우의 결심과 선택이 이 작품의 문제의식과 이질감을 주는 느낌을 떨치기 힘들다.
  9. 12화의 유우의 속마음 발언이 불안해..불안한 생각 뿐이다. 라고 말하는게 또 뜬금없이 13화에서 죽음을 암시하는게 아니냐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10. 실제로 최루게 애니로 클라나드, 아노하나와 함께 Angel Beats!를 꼽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물론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은 필수
  11. 원래 3회 게스트도 우치야마 코우키로 되어야하는데, 심한 감기로 인해 이때 쉬게되고 대신에 타카히로가 나온다.
  12. 다를 줄 알았어?
  13. 피코 드립이 터졌다. 이 피코가 아니다!!
  14. 현재 자막 제작하는 사람이 직접 번역하여 업로드 중이다. 다음팟으로 인코딩해서 올리다가 무단도용 업로더가 나와서 유튜브 CC캡션 작업으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15. 취소선을 쳐두긴 했지만 극중 하는 짓거리로 얻는건 개뿔 없다는 공통점도 있고 오토사카 슌스케오토사카 아유미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부분에서 여몽연합군의 일본 침략에 대한 얘기가 나오며, 다들 알겠지만 이 때 일본을 그야말로 구원해준 존재가 바로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 희대의 병크의 어원이 된 카미카제. 이런 걸 보면 전체주의와 군국주의를 까기 위해 의도된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일본 정부의 입장과 대치된다
  16. 전자는 프랑스식 발음, 후자는 영어식 발음
  17. 애니플러스 공식 입장은 '카타카나의 표기와는 별도로 해당 작품이 국내에서 가장 익숙하게 사용되어온 발음표기를 사용하기로 결정'하여서 '이미 넒게 쓰인 발음 쪽에 비중을 둔'것이라고 한다. #
  18. 사실상 긍정적인 부분이 드무니 더 이상 제작하고 싶은 마음도 없을테이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보니 더 이상 쓸만한 소재거리를 생각하기도 힘들것이다. 다만 일부 시청자들이 토모리 나오오토사카 유우의 러브씬을 기대했다는 인터뷰도 있는만큼 러브코메디식으로 2기를 고려해봤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