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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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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라 드림 | 디어 마이 퓨처 | |
| 이름 | 高峰みおん | |
| 현지화명 | 미온(오로라 드림 한국판) 메이(디어 마이 퓨처 한국판) | |
| 생일 | 1997년 3월 3일 | |
| 나이 | 15세[1] → 18세 | |
| 성별 | 여성 | |
| 혈액형 | B형 | |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
| 소속 | 프리티 탑 ↔ 심포니아 재단[2] | |
| 주요 출연작 |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로인 | |
| 패션 타입 | 쿨 | |
| 첫 등장 | 스타 탄생!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에피소드 1) | |
| 성우 | 에노키 아즈사[3](원판) 선은혜(오로라 드림 한국판) 윤승희(디어 마이 퓨처 한국판) 배주영(올스타 셀렉션 한국판) | |
미온/메이, 스위치 온!(みおん、スイッチオン！)
|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주역 | ||
| MARs | ||
| 타카미네 미온 (미온/메이) | 하루네 아이라 (아이라/아라) | 아마미야 리즈무 (류리듬/리듬) |
| 세레논 with K | ||
| 죠노우치 세레나 (세레나데/세레나) | 크리스 카나메 (크리스/카일리) | 토도 카논 (캐논) |
1 개요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서브 주인공. 패션잡지 모델 시절부터 블로그 1일 100만 접속?!?!을 기록할 정도로 소녀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기 아이돌과 같은 존재 였으나, 프리티 탑의 스카우트를 받아 프리즘 스타로써의 길을 걷기로 하였다.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 1인칭(一人称)은 「미온(みおん)」. 성격은 쿨하면서도 제멋대로이지만 아이돌로서 무대에 섰을 때의 미소는 완벽하다.
2 작중 행적
2.1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본래 인기 패션잡지의 모델로 활약 중인 소녀로 하루네 아이라가 엄청 존경하는 프리즘 스타. 1화에서 하루네 아이라의 집 텔레비전에서 모습을 보임으로서 첫 등장.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으로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다. 최근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즘 쇼에서 데뷔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이벤트 당일 갑자기 모습을 감춰버림으로서 하루네 아이라, 아마미야 리즈무가 프리즘 쇼에 깜짝 데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작중 하루네 아이라, 아마미야 리즈무와 함께 주인공 3인방 체제인데다가 오프닝에서도 둘과 함께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1화 이후로 계속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가 7화에서야 재등장. 11화에서 몇 번 잠깐 등장했다가 12화에서 하루네 아이라, 아마미야 리즈무의 특훈을 지켜본 후 도중에 아이라, 리즈무 몰래 스톤을 훔지는 다른 프리즘 스타들과 마주치자 그 프리즘 스타들을 디스한다. 이후 평상복 차림으로 티아라 퀸 컵에서 우승을 거머쥔 하루네 아이라를 지켜보다가 프리즘 쇼 링크에 깜짝 출연하여 프리즘 쇼를 하였다.
14화에서 프리티 탑으로 돌아와 하루네 아이라, 아마미야 리즈무와 동료가 된다. 하지만 합류한 이후에도 여전히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 이로 인해 종종 아마미야 리즈무와 불화를 키우고 하루네 아이라에게 실망감을 안겨준다.[4] 그러나 중반부 21화에서 서머 퀸 컵에서 아이라, 리즈무가 세레논 콤비에게 패배하면서 화해하고 점점 친해지게 된다.
22화에서는 생일이 서로 같은 하루네 아이라, 아마미야 리즈무의 생일을 축하해 주면서 프리즘 쇼를 보여주고 둘과 함께 MARs를 결성하였다. 총집편인 26화에서 1화 때 자신이 자취를 감춘 이유가 밝혀졌다. 자신이 프리즘 쇼를 할 계획이 추호도 없었는데 아세치 쿄코가 맘대로 계획을 짠 것이다. 12화 때 아이라가 티아라 퀸 컵에서 우승할 때 갑자기 깜짝 출연한 이유도 아이라와 리즈무가 프로 수준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프로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려고 한 것이라고 한다.
후반부 40화에서 프리즘 퀸 컵으로 진출하기 전초전인 뉴이어 컵에 출전하여 미라클 마키아또를 시전, 현 프리즘 퀸인 토가시 카리나를 뛰어넘어 우승을 거머쥔다. 43화에서는 죠노우치 세레나를 찾아가 퓨어 화이트 웨딩 스톤을 건네받기 위해 댄스 승부를 짓고 그 결과 세레나와의 승부에서 승리, 세레나는 카논에게 그 스톤을 리즈무에게 주게 한다.
45화에서 주역으로 활약.[5] 그 사이 각종 대회를 전전하며 연속 우승을 하였다. 기자 회견 이후 타키가와 쥰과 만난 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 밤을 지낸 뒤 그 곳에서 부모님과 재회하여 같이 저녁 식사를 나눈다. 이후 최초로 프리즘 쇼를 열었던 그 곳의 프리즘 쇼 링크로 가기 위해 타키가와 쥰과 힘든 여행을 한다. 도착 후 아르젠틴 컵에서 우승하여 프리즘 퀸 컵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46화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나 때 마침 고국으로 시간맞춰 귀국하여 하루네 아이라와 힘을 합쳐 흑화된 아마미야 리즈무를 구해내었다.
종반부 50화에서 하루네 아이라와 함께 프리즘 퀸 컵 결승전에 나란히 오르게 된다. 그리고 오로라 라이징을 훨씬 뛰어넘는 이터널 빅뱅, 뒤이어 뷰티풀 월드를 시전, 무려 기준치에 도달하는 10000점을 받아 사실상 프리즘 퀸 확정이 되는 순간이 되었다. 이후 하루네 아이라가 오로라 라이징 드림을 시전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공중에 날아오르고 하루네 아이라, 아마미야 리즈무와 같이 셋이서 오로라 라이징을 시전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하루네 아이라가 채점 불능이 나올 정도로 자신의 10000점을 훨씬 뛰어넘어 프리즘 퀸을 차지하자 아이라의 우승을 인정하고 2위가 되었다. 오로라 드림 최종화에서는 셋이 함께 다시 MARs 활동을 하게 되면서 본 작의 마무리를 장식하며 해피 엔딩.
하나의 에피소드가 끝나고 그 뒤에 나오는 특전 영상에서는 '매지컬 미온'[6]으로 등장한다.
2.2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
3년이 지난 이후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배우로도 겸임하고 있다. 현재 '매지컬 미온 2'에 출연하며 '매지컬 미온'은 위에서 언급되어 있듯이 전작에서도 나왔다. 미야마 레이나의 말에 따르면 MARs의 군기반장으로 불린다.
후반부 38화에서 흑막/최종 보스인 아세치 킨타로에 의해 하루네 아이라가 심포니아 스톤에 홀려 흑화되자 둘과 함께 돌연 심포니아 재단으로 이적해버렸으나 42화에서 PURETTY에 의해 하루네 아이라가 흑화가 풀림과 동시에 둘과 함께 심포니아 재단에서 해방되었다.[7] 여담으로 흑화된 아이라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44화에서는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로 가는 로드 투 심포니아에서 4년 전에 프리즘 퀸 컵에서 입은 드레스 의상을 입고 쇼를 치르면서 이터널 빅뱅, 뒤이어 뷰티풀 월드를 시전하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 변화한 아게하 미아의 프리즘 액트 정열의 심포니아를 시전하자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다. 48화에서 하루네 아이라, 아마미야 리즈무와 함께 셋이서 오로라 라이징을 시전한다. 종반부 49 ~ 50화에서는 아세치 킨타로에 의해 최대의 절망에 빠지는 사태가 발생했으나 팬들의 성원에 힘입은 아게하 미아에 의해 모두와 함께 구해지면서 같이 힘을 합쳐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를 해피 엔딩으로 종결시켰다.
디어 마이 퓨처 최종화에서는 아세치 쿄코의 뒤를 이어 프리티 탑의 후임 사장이 되었다.[8] 여담으로 아세치 쿄코와 타키가와 쥰이 사실 친남매가 아니었음이 밝혀지자 손수건을 물고 눈물을 흘린다. 마지막에는 새 프리즘 스타 연습생들을 지도하면서 해피 엔딩.
3 담당 성우들에 대해
프리티 리듬 시리즈에서 한일 양국 통틀어 가장 성우 복이 없는 캐릭터
일단 원판 성우인 에노키 아즈사부터가 캐릭터(오로라 드림에서는 중학교 3학년, 디어 마이 퓨처에서는 18세)에 비해 나이든 목소리 탓에 아줌마 같다고 까였다(...). 한국 더빙판의 경우 오로라 드림의 선은혜는 목소리 연령대는 원판보다 훨씬 잘 어울렸으나 미숙한 연기력으로 인해 초월더빙에 실패했으며[9], 후반에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미묘한 모습을 보여줬다. 디어 마이 퓨처에서 담당한 윤승희의 경우 날카롭고 괄괄한 느낌으로 연기하여 미온의 쿨시크한 캐릭터성을 제대로 훼손해버렸다(...).[10] 결국 올스타 셀렉션에서 배주영으로 교체되긴 했지만 배주영의 경우 새로 캐스팅된 성우도 아니고 오로라 드림을 제외한 프리티 리듬 시리즈 TVA에 개근으로 출연한 데다가[11] 정신적 후속작인 프리파라에도 출연했기 때문에(대표적으로 빨간안경 언니) 결과적으로 성우 교체 센스가 어긋난 셈이 되어 세 성우들과는 다른 의미에서 안습이 되었다(...).
4 기타
같은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아야세 나루와 생일이 같아서인지, 생일때마다 나루와 엮이는 경우도 있다.
- ↑ 공식 홈페이지에는 14세라고 표기되어 있다. 3월생이라 학교에 빨리 입학한 듯 보인다.
- ↑ 단, 이는 아세치 킨타로에 의해서였다.
- ↑ 당시엔 본명인 '카타오카 아즈사'로 활동했다.
- ↑ 아이라가 원래부터 미온을 존경해왔기에...
- ↑ 이 에피소드에서만 주인공인 하루네 아이라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 ↑ SBS판 디어 마이 퓨처 국내판(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은 '마법소녀 메이'로 로컬라이징.
- ↑ 뿐만 아니라 이후에 같이 심포니아 재단에 끌려갔던 세레논 with 카나메, 러브믹스, 심지어 주인공 일행인 Prizmmy☆도 같이 해방되었다.
- ↑ 이전 44화에서 아세치 쿄코가 아세치 킨타로가 벌인 사건을 계기로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가 끝난 이후 프리티 탑의 사장 자리에서 해임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후 최종화에서 쿄코가 미실과 대화를 나누면서 밝혀졌다.
- ↑ 오히려 중복으로 맡은 베어치의 평이 더 높다.
- ↑ 오히려 중복으로 맡은 아세치 쿄코의 평이 더 높다. 다만 이는 윤승희가 쿨시크한 캐릭터에 안 맞다기보다는 지나친 중복 캐스팅 탓일 가능성이 높다. 쿨시크한 캐릭터의 경우 어느 정도 성숙하고 차분한 톤으로 연기하는 게 정상인데 그렇게 연기했다가는 누님 캐릭터인 아세치 쿄코와 목소리가 비슷해질 수 있었기 때문에(실제로 작중에서 서로 대화하는 장면도 있어서 디어 마이 퓨처 한국판 한정으로 둘의 대화는 자문자답이다.) 결국 쿄코와의 차별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미온의 캐릭터성에 안 맞는 톤으로 연기한 게 아닌가 싶다.
애초에 디어 마이 퓨처 더빙판의 심각한 중복 캐스팅이 문제였다 - ↑ 특히 디어 마이 퓨처 본편에서는 해당 작품의 또다른 주인공인 혜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