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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장고등학교 | 평내고등학교 | 풍생고등학교 | 효양고등학교 | 효원고등학교 | |||||||||||||||||||||||||||||||||||||||||||||||||||||||||||||||||||||||||||||||||||||||||||||||
 ?width=6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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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외국어고등학교 |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 수원하이텍고등학교 | 영덕고등학교 |
| 이의고등학교 | 청명고등학교 | 태장고등학교 | 효원고등학교 |
| 태장고등학교 Taejang High School 台章高等學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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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명 | 태장고등학교 |
| 개교 | 1998년 |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운영형태 | 공립 |
| 관할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
| 소재지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50 |
| 홈페이지 | |
1 개괄
1998년 3월 1일에 개교하였고, 현재 노갑빈 선생이 교장으로 취임하였다.
학교의 상징수(獸)는 독수리, 교목은 은행나무 그리고 교화는 목련이다.
2 소개
영덕고등학교와 더불어 영통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이다.
과학중점고등학교라서 현재(2016학년도) 과학중점반을 2학년과 3학년에 2개씩(15, 16반) 남녀합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1학년 때는 분반이지만 2, 3학년 부터는 문·이과(+ 과학중점반)로 나누어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의 수에 따라 문·이과 학급의 수가 달라지기도 한다.
학교 본건물은 왼쪽부터 창조관, 태장관, 문화관이 가운데가 긴 H자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다.
창조관은 1층이 주차장이라서 2층부터 있고, 거의 교실로 쓰인다.
태장관은 일단 1층에 있는 급식조리실의 윗쪽으로 2층에서 4층까지 쭉 식당이 있고 5층에는 세미나실이 있다. 지하 1층에는 양계장이 있다고 한다. 어쩐지 급식에 매일 닭만나오더라그리고 2층 중앙에는 방송실이 있다. 그리고 딱히 특별한 곳은 없는 것 같다.
문화관에는 특별실이 매우 많고 학교에서 유일한 엘레베이터도 있다.(급식 엘레베이터 제외) 우선 1층에는 여러가지 과학실(화학실, 생명과학실, 지구과학실, 가정과학실)과 리소스룸, 도예실 등이 있고, 2층에는 미술실, 물리실, 수리탐구실 등이 있고, 3층에는 음악실, 대취타실, 도서관(서향각), 컴퓨터실 등이 있고, 마지막으로 4층에는 강당과 여자하키부실이 있다.
초기에는 건물이 한동 밖에 없었지만, 이후 증축을 너무 많이 한 나머지 뒤쪽은 걸어다닐 공간도 모자랄 지경에 이르른다.
교육면에서는 그래도 다른 학교에 비해 색다른 시도를 많이 하고, 공부 이외에 일본만화에서나 나올법 한 동아리, 서클 활동도 원하면 자유롭게 할수 있었으며, 부실도 제공한다. (물론 동아리에 따라 특별실과 교실로 나뉘어 한 동아리당 한 교실을 배정받는다 2016년 기준)(지금은 모르겟음)
방과후 활동이라는게 있었으며 한 예로 시간때우기로 신청한 종이접기부에서 본인도 상상하지 못한 엄청난 작품을 만들기도 할정도로
내용이 충실햇다.
3 교복
독특한 개량 한복 교복으로 유명하다.
왜 교복이 개량 한복인지에 대해 수많은 의견이 있었는데, 국악특기자를 배출해내는 학교여서 그렇다는 의견,
교내에 한옥 풍 건축양식(정문부터 그러하다.)이 있어서 그렇다는 의견, 주복희가 학교 이사라는 의견 [1] 등이 있었다.
교복이 개량한복이 된 이유는, 2007년 한 여자반의 교생에 의해서 밝혀졌다. [2]
- 그 교생은 태장고등학교 졸업생이었다. 교생이 고등학교 3학년, 수능을 마치고 난 뒤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복 투표가 열렸다고 한다. 이때, 예쁜 교복 디자인도 상당히 많았는데 압도적인 표로 개량 한복이 1등을 하여, 그 후 모든 재학생들이 개량 한복을 교복으로 입게 되었다고 한다.
- 교생은 이 이야기를 해주며, 개량한복을 고른 이유는 후배들이 편하게 공부를 하게 하도록 긴~ 치마와 편한~ 저고리를 골랐다고 덧붙였다.[3]
태장고 2회졸업생이 적고가는 개량한복이 된 이유.
- 태장교 교복 상의는 시외인문계 어느학교(깡패많음)와 완전 동일 해서, 일명 노는 아이들은 바지만 바꿔입고 후까시 잡고다님. 당시 태장고는 선배도 없고 1~2년밖에 되지않은 학교라 조밥이었기에...
- 2대 교장이 부임했는데 상당히 괴짜였음. 교내에서 맨발에 쓰레빠 끌고다니는걸 자주봄. 그리고 정치질도 잘해서 1대교장과 친분이 두텁고 2대교장과 사이가 안좋은 선생들을 쳐냄. (이 과정에서 밴드가 아니라 그룹사운드라고 해야한다는 어떤 음악선생이있었는데 짤림. 짤리는 날 방송으로 마지막 인사 하는데 막 억울한지 울었음. 태장교 교가 이 선생이 만든것임)
- 친구와 매점에서 군것질하고 수업시간 늦어서 뛰어가는데 교장이 부름. 또 무슨짓을 하려고 하는건지 궁금해서 교장실 들어가니까 민족사관학교 한복 같은거 막 보여주더니 어떨것 같냐고함. 우리도 입어야 되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함. 그래서 무조건 대찬성함.
- 한복 패션쇼하고 투표하고 난리쳣는데 솔직히 다 구렷지만, 어차피 우리가 입는거 아니니 막 투표함.
- 내 동생은 태장고되서 한복 입었는데 입을때마다 쌍욕함.
외부인들은 교복이 특색이 있다는 둥, 색이 예쁘다고 하지만 주변 주민들은 북한며느리 같다고 평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교복을 줄인다.
본래 춘추복 저고리가 따로 있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춘추복 기간에는 조끼를 벗고 등교해도 지적받지 않는다.[4]
2013. 05. 19. tvN 방영 프로그램 '세 얼간이'에 대한민국 아름다운 교복 TOP 10으로 출연하였다.#
여담으로, 학교에서 교복 겉에 외투를 입지 못하도록해서 초겨울엔 학생들 다 얼어죽을 판이다. 한겨울에는 교복을 입는 다는 전제하에 외투를 허용한다. 하지만 초겨울은 버틸만하니 교복만 입으라는게 학교 방침. (근데 다 안지키다가 교문에서 선도부한테 걸리지) 교복 자체도 여느 교복이 다 그러하듯 얇은 옷감으로 되어있는데 규정상 학교에서는 교복 겉에 외투를 입을 수 없다. 최근에 규정이 바뀌었다면 수정 바람.
또한 생활복과 하복을 입는 기간이 나뉘어져 있다. 2014년도에는 선배들이 들고 일어나서 잠시 가능해졌다는 풍문이 있지만 생활복은 매우 더운 한여름에 2~3주간만 입을 수 있다. 이건 담임선생님조차 이유를 몰랐는데 2016년 필자가 학생지도부 선생님께 직접 여쭈어본 결과 생활복은 정식적 교복이 아니라 매우 더울 때를 대비하여 있는 옷이라고 한다. (대충 생활복은 학교 특징을 찾기가 힘들다는 이유 같다.) 이후 규정이 바뀌었다면 추가 바람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