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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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고등학교
Hyowon High School
孝園高等學校
파일:YGIs3ZE.png

개교 1988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분반
운영형태 공립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소재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로336 (매탄3동)
홈페이지

1 개요

효원고등학교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로 336에 위치한 공립 과학중점고등학교이다. 남녀공학이며, 남녀 분반제를 실시하고 있다.[1]

한때 과학중점과정에서 성비가 맞지 않아 2014학년도, 2015학년도에 남녀 합반을 실시했으나 2년만에 폐지되고 남녀 분반으로 돌아갔다.
학교에 매점도 있고 지역 명문고(자칭 대효원고, 명문 효원고)라 불린다.

과학중점고등학교의 요건인 4개 과학실 및 실험준비실(1층에서부터 4층까지 차례로 화학실험실, 물리실험실, 생물실험실, 지구과학실험실)과 장비가 구비되어있다.

효원관은 2학년과 3학년 교무실을 비롯하여 수 많은 과학교실과 급식실 그리고 음악실 미술실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2,3학년 교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3층과 4층에는 1학년 뒷반이 분포하고 있다.

성실관은 1학년 교무실과 2개의 여자반, 나머지는 전부 남자반으로 구성되어 있다.[2]

교목과 교화는 각각 느티나무, 철쭉이다. 교색은 군청색.
체육복의 경우 남자는 상하의가 파란색, 여자는 상하의가 민트색이다.[3][4]

인근 중학교에서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학교라 그런지 학업 성적이 좋은 학교로 손꼽히고 있다. 게다가 인근에 있는 중학교들의 수준은 수원시 내 에서 나름 공부를 잘하는 중학교이다.

그러나 중학교가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그 중학교 학생들이 많이 진학하는 고등학교 성적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수원시 내 중학교 탑은 영통 및 광교지역에서 쓸어담는 식인데 막상 영통이나 광교지역의 고등학교는 실적이 좋지 못하다는 평이다.

2 상징

2.1 교표

파일:YGIs3ZE.png
파일:T5hsN5K.png수원 화성 성곽 상징 (금색 테두리)
파일:YusMvVs.png굳센 의지를 나타내는 방패를 상징 (군청색 바탕, 금색테두리)
파일:MDnbOgS.png인간생활의 근본인 효(孝)의 문자 형상 (흰색바탕, 금색테두리)
파일:Hvn9ekZ.png무궁한 발전을 상징하는 느티나무 (군청색 바탕, 금색테두리)

2.2 교훈

誠實(성실)
교육지표 : 원대한 이상을 품고 세계로 웅비하자

2.3 교가

파일:DK6jeFj.png

1학년때 음악시간에 교가를 배우게 된다.

그러나 집중이수제 덕에 짝수반은 음악을 2학기 때 처음 배우는데, 덕분에 1학기 방학식때 1학년의 반은 교가제창에 참여할 수 없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2.3.1 효원인의 노래

교가와는 별개로 효원인의 노래가 있다.
여담으로 등굣길에 본관앞을 지나가다보면 큰바위 뒤에 새겨져있는 이 노래 가사를 볼 수 있다.

파일:ULyNWvb.png

3 특징

원래 본관이 3층짜리 건물이었으나 증축을 통해 현재는 5층이다. 당시 5층 천장마감이 부실했는지 5층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
본관 5층의 3-8반과 3-9반 (2015년 당시 교실위치) 사이의 기둥과 벽사이가 벌어져있어 종이로 편지를 보낼수 있다.

학생들이 체감하는 급식수준은 상당히 별로다. 최근에 개선이 됐다고는 하나 정작 학생들은 별로 느끼지 못한다. 점심시간에 매점을 이용하는 학생들도 많은 편. 메뉴 이름만 읽었을 때는 괜찮아보이지만 아무래도 짧은 시간[5]의 한계인지 맛은 영... 이름과 맛의 불일치의 대명사로는 해물 떡찜, 시금치 프리타타[6], 두부 스테이크[7]가 대표적이며, 위 3개의 메뉴는 효원고 급식 3대 오물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위의 음식들이 석식으로 나오는 날은 밖에서 사먹고 오려는 학생들로 넘치는데, 이 때문에 그날 한정으로 이게 저녁 시간인지 하교길인지 모를만큼 길거리에 효원고 학생들이 와글와글 몰려다닌다. 근데 점심이라면? 이제 틀렸어 꿈도 희망도 없어 오죽하면 영양사가 주변 상인들과 매점 아저씨에게 모종의 거래(...)를 한 뒤 의도적으로 해물떡찜 등을 만드는게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제기될 정도.

경기도문화의전당수원시 야외음악당이 교차로를 사이에 두고 학교 건물과 맞대고 있다. 그렇기에 자주 야자하다가 공연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페이스북을 통한 학교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가장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페이지는 '효원고 드루와'이고 그 다음이 '효원고 ask'이다. 후자의 경우에는 ask 페이지를 이용하여 100% 익명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로 인해 문제도 적지 않은 편이다.
졸업생들도 효원고등학교 동문회 그룹이 존재하며,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누가 글을 올렸을 경우 관련된 사람들의 반응은 빠른 편이다.

지필평가 시 다른 과목들의 난이도는 들쑥날쑥 하나, 전통(?)적으로 유독 수학만은 어렵게 출제한다. 교사가 어느 문제집에도 있지 않은 문제들을 직접 만든다는 소문이 자자할 정도. 평균 30점을 왔다갔다 한다. 시험의 난이도가 매우 높았을 때에는 평균 20점 이하로 떨어졌다고 카더라.[8]

4 학교 시설

본관(효원관), 별관(성실관), 체육관(웅비관)이 있다.
본관에는 교장실과 교감실, 제1교무실, 제2교무실, 등사실, 과학실, 방송실, 2, 3학년교실이 있으며
별관에는 도서관(효서원), 2층 급식실, 1층 급식실, 1학년 교실 등이 있다.

단, 수능 이후 1학년이 사용하던 교실에는 3학년이 들어오고, 2학년 교실에는 1학년이, 3학년 교실에는 2학년이 들어가는 식으로 교실 이동이 이루어진다.거기다가 학년이 올라가면 스크린화면이 TV화면으로 바뀌는 기적을 볼수있다고 한다.

신입생들이 많이하는 착각으로는 별관이 새로지은 건물이다 보니 시설면으로는 본관보다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다르다. 일단 별관의 칠판은 반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수업할 때 글씨를 쓸 경우에 상당히 불편하다. 더불어 화장실의 시설같은 경우에도 별관보다 본관이 훨씬 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심지어 2011년에는 5층 벽에서 비가 샌 적도 있다! 매년 장마때 창문에서 폭포수가 쏟아진다.

그 밖의 공간으로는 야외의 미네르바 쉼터[9]와 농구대, 운동장, 주차장, 매점, 지하의 펜싱장, 옥상의 양궁장이 있다.
미네르바 쉼터는 야외에 설치된 책상과 의자, 나무 등이 조화를 이룬 쉼터로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주로 찾는 장소이다.

또 본관 뒤에는 매점이 있다. 학생들이 미네르바 쉼터보다 더 많이 찾는 장소로, 음료수 자판기와 아이스크림, 과자, 젤리 등을 판매한다. 특히 매점아저씨는 친절하시고 재밌는 분이시다.

물리준비실의 경우 가위로 어찌어찌 해서 잘 해보면 잠겨 있던게 열리곤 했다. 그러나 현재는 자물쇠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가위로 잘 열린다고 한다(...)

그리고 주차장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학교 선생님들 퇴근할 때 보면 차를 못빼서 기다리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4.1 화장실

각 관마다 각 층별로 적어도 한 개의 화장실은 있고 상태가 양호하다. 특히 본관의 경우에는 비데까지 있다.

각 층마다 하나씩은 있지만, 사람이 붐빈다거나 같은 반 친구들과 화장실을 공유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교실이 없어 이용자가 적은 본관 1층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10] 또는 바로 옆의 교직원 화장실을 이용할 수도 있다. 참고로 교직원 화장실을 제외하고는 휴지가 없다. 본래 휴지가 있었으나 성실관 화장실 창문에서 바로 보이는 효원초등학교 건물 벽에다가 휴지를 뭉친 뒤 물로 적시고 던져대서(한때 교장 선생님께서 성실관의 교실 창문들을 없애 버린다는 말씀을 하실 정도였다.) 치웠다고 한다. 아직도 보면 그 휴지들이 멀쩡하게 붙어있다.

하지만 대의원회의에서 휴지 배치를 원해서 효원관 1층 화장실에는 휴지가 배치되어 있다. 휴지가 없는데 화장실이 급하다면 1층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된다.

본관 화장실의 경우 여자 화장실에서 귀신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간간히 있었으나 화장실 리모델링 후 사라졌다고 한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겁주기 위해 여전히 이야기를 하신다...(야자 때 화장실을 갈 때 무섭다...4층 본관 화장실)

그리고 한 층은 대부분이 한 성별이 사용하기 때문에 남 녀 화장실을 한 성별의 화장실로 사용한다. 무슨뜻이냐면, 학년도에 따라 해당 층을 이용하는 성별이 바뀌는 경우도 있기에[11] 남자층에 있는 여자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남자화장실로 바꾸어(소변기를 설치하거나 떼는 식이 아니고 단지 바꾸기만 한다) 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해 두었다.

4.2 매점

효원관(본관) 1층 뒤 분리수거장 앞에 위치하여 있다.

매점에는 매점주인 두 분께서 계신 카운터 쪽과 입구쪽인 자판기 쪽이 있다. 카운터 쪽에서는 과자나 병음료, 아이스크림이나 각종 문구류를 살 수 있으며, 캔음료는 입구 쪽의 자판기 두대에서 살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싼편이 아니다. 나랑드 사이다 245ml 캔 하나가 600원이며, 밀키스 340ml 캔 하나가 1000원, 마운틴듀 355ml 캔 하나가 1000원이다. 코카콜라칠성사이다 같이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은 적은 편이고, 어떤 제품은 이 학교 매점에서 처음 본 경우마저 있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수입과자 피아토스.

300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는 '하리보 곰돌이 젤리'가 학생들 사이에서 꽤 인기가 있다.

음료로는 자판기 음료말고도 '초코에몽' 등이 인기가 있는 편이다.
카운터에서 따로 파는 음료에는 '복숭아 녹차',' 레몬 녹차' 라는 과일과 녹차를 접목시킨 음료수가 있다. 맛은 복숭아 녹차가 상대적으로 좋은편이다.

새로 '하트비트' 라는 음료수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여름과 겨울, 언제나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스크림을 사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가격은 좀 비싼편.
막대 아이스크림 하나에 700원, 쭈쭈바 하나에 800원, 콘 아이스크림은 1200원이다. 콘은 그리 비싼편도 아닌데?

젤리코라고, 쁘띠첼 마시는 젤리에다 코코넛 큐브를 넣은 좀 저렴한 맛이하는 아이스크림 비슷한 것이 들어왔다. 불량식품같은 비주얼+맛에 700원이나 하는 데도 체육시간만 끝나면 불티나게 팔린다.

상세한 가격정보나 판매제품 정보 추가바람

5 학교 생활

효원인은 여름마다 매점에서 초코맛 거북알을 자주 먹는다. 장점이자 단점은 아이스크림이 손을 대지 않아도 알아서 나온다고...[12]

점심시간에 미네르바 쉼터에서 친구들과 모여서 노는것을 즐긴다. 또는 성실관 입구부터 웅비관가는길을 거쳐 농구장을 쭉 둘러서 산책을 하고 오기도 한다.

(1학기 기준) 2교시 쉬는시간의 매점은 매우 붐빈다. 아무래도 4교시 중 중간이기 때문일듯 싶다. 하지만 2학기가 되면 3교시를 마친 후에 점심을 먹기 때문에 이때는 오히려 5교시 쉬는시간의 매점이 엄청 붐빈다

5.1 학생회

주로 교사와 학생 사이에 중간자 역할을 하며 양측에서 까인다. 반장들과 학생회 임원들은 대의원회를 구성하며 많은 의견을 내어 학교의 불편한 점을 고치는데에 이바지한다. 대의원회에서 나오는 의견은 모두 위로 올라가니 불편한 것이 있으면 반장이나 학생회 임원에게 말하여 고치는것이 좋다.

학생회 임원을 뽑을 때에 '얼굴보고 뽑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러한 말이 생기는 이유에는 학생회 면접 평가기준을 공개하지 않는것도 있다. 비단 학생회 뿐 아니라 여타 동아리 면접이나 대표 선출 등에서 이처럼 정보공개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항의하는 학생은 극소수이다. 아무래도 아직 학생인 것도 있겠지만 학생자치를 실시하는 이유가 민주주의에 대해 미리 경험해보는 것도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약간 씁쓸하다.

방송부와 더불어 가장 할 일이 많은 동아리이다. 아침에 교문에 서 있는일부터 시작하여 아래 후술되어있는(2016년 2월 4일기준) 모든 학교행사를 주관[13]하며 체육대회와 축제 등에서 큰 역할을 한다. 인기도 많아서 뽑을때마다 경쟁률은 10:1정도 된다고 한다. 사실 많이 힘들것 같지만, 학생회 학생들을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알고계시는지라 가끔씩 큰 힘이 되어주신다고 한다.

5.2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수능 장도식: 수능 2일 전
수능 예비소집일 전날 실시하는 행사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꿈을 적은 풍선을 날려보내고 후배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준비한 선물을 받는다.
장도식의 순서는 풍선을 날린 뒤 본관 건물에서부터 교문까지 이어진 레드카펫위로 수험생들이 수능전 마지막 하교를 하고, 양옆으로 1,2학년 학생들이 서서 선배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형태이다.
이때 수험생들이 레드카펫위를 걸어나가면서 양옆의 후배들에게 간식을 뿌려(?)준다.

벽 모자이크 행사: 큰 행사마다.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보통 입학식, 스승의 날, 광복절, 수능, 졸업식 에 효원고 담장을 보면 글씨같은 것이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을것이다. 이 글씨는 신문지를 말아서 시트지에 싸서 만드는 것으로 학생회 임원들이 일일이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바로 이것이 공 모자이크 행사이다. 나름 효원고의 자랑이며, 여러 인터넷 뉴스에서 볼 수 있다. 심지어 아침방송에도 나왔다! 하지만 이를 아는 학생들은 극히 소수라고 한다. 힘들게 수작업으로 공을 꽂는것이니 이를보는 위키러들은 꽂혀있는 공을 일부러 빼지 말자.

파이데이: 매년 변경됨
수학동아리(MATH)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본래 의미대로라면 3월 14일에 진행되어야 겠지만 신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안된 시기이다보니 주로 4~5월 즈음에 진행된다. 경품과 교환해주는 쪽지를 전날 저녁 혹은 당일 새벽에 숨겨놓으며, 방송부원들이 일찍 등교해서 싹 수거해 가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덕분에 2015년 이후로 방송부원들의 쪽지를 안 받는다. 원주율 외우기나 원주율에서 자기 생일 찾기 등의 코너가 열린다.

체육대회, 문화제 : 2016년도 체육대회에는 MBC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효원가왕'이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특수 음향 장비가 갖춰져 있지 않은 환경에서 참석자들은 헬륨가스를 마시고 목소리를 변조했다고 한다. 진행은 실제 복면가왕 프로그램과 거의 비슷하게 이루어졌다.

2016 축제때는 밴드부, 피스(댄스부) 등 여러 동아리가 침가했는데, 마지막 밴드부에서 콘서트장으로 만들어놔서 흥분의 도가니가 됐다가 하이포의 특별출연으로 완전히 초토화가 됐다.

5.3 동아리

파일:동아리 목록.png
동아리 설립/폐지 연표다. 우클릭해서 새 탭에서 이미지 열기를 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다.

효원고등학교의 동아리
RCY경제탐구부교지편집부국제이해반기악부문학토론부
농구부디자인부또래상담부미술부마술부문학영화평론부
효원고등학교의 수학과학 동아리[14]
CHEMYMega HertzPolaris건축과학예술부창의과학실험부
로봇과학연구부미래전자과학부미생물연구부효원리퀘스트과학미디어부
H - Lecture과학, 수학원리연구부ITM

자세한 내용은 이곳 참고[15]

동아리발표대회와 학교축제를 1년마다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한다.
동아리발표대회를 하는 해에는 행사가 2학기에 있으므로 1학기때는 동아리시간을 대폭늘려서 발표대회준비를 원활하게 할 수있도록 지원해주는 편이다.

6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7 교통

  • 분당선 수원시청역매탄권선역 사이에 위치해있다. 걸어가려면 꽤 멀기에 51번이나 82-8 등을 타는 것이 편하다. 이 버스들을 타는 학생들은 정문쪽에서 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이다.
  • 수원 버스 62-1이나 수원 버스 92-1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아쉽게도 정문에서 내려주는 노선이 아니어서 매탄우남아파트에서 내린뒤 건너편으로 건너가서 CU 편의점 골목길로 들어가 주택가쪽으로 위로 쭉쭉 올라가야한다.
  • 최근에 수원 버스 99번도 동탄2신도시까지 노선연장됨에 따라 매탄우남아파트를 지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배차간격이 메롱이라서 등교길에 보기 힘들다.

사실 생각보다 그렇게 멀리서 오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반의 대부분이 매탄동이나 권선동 인 경우[16][17]가 많다.

8 사건 • 사고

  • 2016년 여름 농구장이 유해물질 기준수치 초과로 인해 폐쇄되었다. 아직 공사 시기는 미정. 출입금지 테이프로 엉성하게 막아놓은 상태로 출입시 이렇다할 제제는 없으며 밟고 지나갔을 때의 단점은 유해물질을 밟았다는 찝찝함 정도.

9 트리비아

효원고 창세기적 주위는 휑한 논밭이었고, 맞은편에 화장터가 존재했다. (현 효원공원 방향) 당시 여학생의 말을 빌리자면 야자할 때 가끔씩 고소한 오징어타는 냄새가 났다고. 덤으로 아침에 등교하면 책상위에 고운 하얀 입자가 솔솔...

가끔 아침에 일찍 등교하게 되면 미네르바 쉼터 의자에 앉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구경하는 고양이를 볼 수 있다.
속칭 '미네르바냥'이라고 불리는 길고양이로, 미네르바 쉼터를 사용하는 사람 수가 적은 아침시간에만 목격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2015년 8월 쯤 주차장 뒤쪽에서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말이 돌았지만 아직 살아있다.
2016년 7월 아직 건강히 살아계시며 동족으로 보이는 호랑이(?) 석상과 연애중이신 듯 하다. 가끔 하굣길에 멈춰서 관찰하거나 인사를 하면 은혜롭게도 째려봐주신다.

바로 옆에 효원초등학교가 있어서(성실관 건물 바로 옆) 성실관에서 수업을 하는 학생들은 효원초 운동장의 초등학생들에게 종이비행기를 자주 날린다. 특히 쓸데없는 안내문이 나오는 날은....
2010년 8월 경 효원초등학교에 직접적으로 맞닿은 1학년 7반의 반 학생들이 안내장을 받자마자 종이비행기를 접어 효원초등학교를 향해 집중적으로 날리는 바람에 효원초등학교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은 적이 있었다.

실제로 효원초 다닐적에 티볼을 하던중 받은적이 있다.
  1. 사실 수원시 고등학교는 거의 다 남녀분반이다. 수원시교육청이 도 소재기 때문에 보수적이고, 교육 자체도 경기도 내에서도 엄격한 편이기 때문.
  2. 효원관 화장실은 리모델링이 되어있고 책상, 의자, 사물함 같은 경우도 3학년이 있는 효원관이 우선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오히려 성실관이 더 안좋아보인다.
  3. 일부 남학생들에게서 "우리도 민트색 체육복을 입고 싶다~" 라는 의견이 나온다 카더라
  4. 2016년 기준 여자 하복체육복 색깔이 심각하다. 상의는 살짝 허연 파랑색에 하의는 민트색(...) 덕분에 상의는 체육복보다 생활복을 더 선호하는 편.
  5. 아침 9시에 출근한다 하면 점심시간까지 4시간이다. 그 사이에 1500인분의 재료를 들여와서 다듬고 조리한다고 생각하면......
  6. 상당히 악명이 높다. 오죽하면 2012학년도 대의원회의에서 한 대의원이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시금치 프리타타는 우리가 먹는 그게 아니다"라는 말을 해서 모든 학생들의 열광적인 박수를 얻었을까
  7. 2015년 학생이 선정하는 식단에서 3학년 모 학생이 두부 스테이크가 들어간 식단을 제작하여, 전교생의 규탄을 받기도 했다. 이는 한동안 회자되었으며, 잊혀진 듯 싶다가 2016년 1월 졸업식에서 모 학생의 반 졸업 영상의 소재가 되어, 졸업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기도 하였다.
  8.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수학 난이도는 몇년째 전학년 전과목 통틀어 가장 어렵다. 사실상 관례나 다름 없는 것으로 보인다. 중학교에서 쉬운 학교 문제만 보다가 쓴맛 보여주고 공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위기감을 심어주는 방식인 듯
  9. 졸업생이 기증한 쉼터로,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의 이름을 본따 지은 것으로 알려진다.
  10. 2016년 기준 여자는 해당사항 없음. 어째서인지 1층이 전부 남자화장실이라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다(...) 그래봤자 청소시간에는 남녀 그런거 없다
  11. 특히 효원관의 경우가 그렇다
  12. 거북알을 찾아보기 힘든 지금은 그 자리를 젤리코가 차지하고 있는 듯하다.
  13. 수학, 과학 관련 행사는 제외. 이쪽은 학생회 보다는 수리과학부 및 과학중점학급, 수학과학동아리 주관인 경우가 더 많다.
  14. 수학과학동아리는 수리과학부에서 과학중점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기에 따로 기술한다
  15. 업데이트가 느리므로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면 재학생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16. 주로 근방 매현중학교, 화홍중학교, 매탄중학교 등에서 오는 학생이 대다수이다.
  17. 예외로 좀 떨어져 있긴 하지만 산남중에서도 많이 온다. 분위기가 비슷해서 적응하기 싑다고. 산남중에서는 효원고를 산남고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