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view / Top-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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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에서 본 시점을 뜻하며 본래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톱뷰가 올바른 표기이다. 서양권에선 톱다운(탑다운)이라고 불린다.
3D게임을 만들 수 없던 시절, 공간감을 나타내기 위해 자주 사용되었다.
현재는 종스크롤 슈팅 게임, RTS 등에서는 여전히 사용되지만, 액션 게임 등 상당수의 2D 게임은 탑뷰보다는 사이드뷰를 채택한다.
2 장점
1. 8방향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고전게임의 경우 4방향 게임도 상당수 존재하지만 4방향이라도 횡스크롤보단 이동면에서 자유롭다.
2. 주변에 있는 적이 눈에 잘 들어온다. 적이 시야내에 출몰하거나 근처에 숨어있는걸 보고 대처할 수 있다.
3 단점
1. 3D 게임에 비하면 건슈팅 장르의 시야면에서는 불리하다. 시야밖의 인물들이나 몹들은 볼 수가 없다.
2. 3D 게임에 비하면 입체감 표현에 한계가 있다.
3. 대부분의 탑뷰 게임이 사이드뷰 게임과는 달리 NPC나 몹과 겹치기가 안되고 정면으로 지나쳐갈 수가 없는데다가, 8방향 혹은 4방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많은 몹들에게 둘러싸여 두들겨 맞다가 게임오버 화면을 보게 될 수도 있다.
4 탑뷰 시점의 게임들
- 대부분의 쯔꾸르 게임들
- 람보 게임
- 림월드
- 심시티 클래식
- 아이작의 번제,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링크의 모험과 3D 젤다들 제외
- 천지창조
- 크로노 트리거
- 팩토리오
- 포스탈
- 포켓몬스터 시리즈
- 핫라인 마이애미, 핫라인 마이애미 2, Midnight Animal
- ↑ 카메라 설정을 통해 탑뷰 시점으로 바꿀 수 있고, 죽을 때 탑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