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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2015년 3월 3일 |
제작 | 애로우헤드 게임 스튜디오 |
유통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S Vita, PS3, PS4, PC[1] |
장르 | 톱다운 슈팅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플레이스테이션 포럼 스팀상점 |
1 개요
슈퍼지구를 고향으로 하는 인류의 정예 강하부대 헬다이버즈가 3개의 외계종족을 상대로 싸우는 톱다운 형식의 액션 게임.
Magicka의 제작사 애로우헤드 게임 스튜디오의 신작이며 워해머40K와, 헤일로 시리즈의 ODST의 컨셉을 오마주한 SF 슈팅 게임이다.[2]~ PS3/PS4/PSV 기종간 크로스바이, 크로스세이브,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Magicka와 비슷하게 코옵중심의 게임이며, 특유의 팀킬은 여전하다.
그리고 워커를 마린 뽑듯이 뽑아내는 스페이스마린 암흑기시절 기술력을 보여준다.
2015년 12월에 스팀판 출시가 확정되었으며 특이하게도 플레이스테이션 모바일에서 직접 유통한다. SCE의 22년 역사상 PC게임을 직접 유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팀판은 기존에 발매된 확장팩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2 상세
이 게임의 모든 것을 단순명쾌하게 보여주는 트레일러
팀원간의 신뢰를 운운할때 아군의 STEEL REHN 전술에 휘말려 헬포드에 깔려 죽는다든가, 탈출용 수송선에 깔려 죽는다든가 하는 별별 상황이 다 나온다. 튜토리얼에서 나오는 설정이지만 헬다이버의 사망원인 1위는 바로 아군이 호출한 헬포드다. 농담이 아닌게 난전 중에는 지원 호출을 제대로 보지 못할 수도 있고 봤다 하더라도 비컨 근방에 있으면 깔릴 확률이 있다.특히 워커나 탱크 같이 느릿한 탈거 타고 있을 때[3] 그리고 가끔 가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한 명이 깔려죽는 상황까지 연출되니..... 헬포드에 깔려 죽는건 당연하다는 전제를 깔고 플레이해야 속상할 일이 없다.
최대 넷이서 한 화면을 공유하기에 반대로 이동하다간 서로 구석에 낑겨서 죽는 상황이 나오기도 해서 협동을 반강제로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또한 쓰러진 동료를 부축해서 세운다든가 하는 요소는 전우애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협동을 중시하는 게임답게 자체적으로 음성채팅을 지원하며 비타의 경우는 기기 특징상 별도의 장비 없어도 음성채팅이 가능하다. PS버튼을 길게 눌러서 호출하는 매뉴로 마이크를 해제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상대방의 음성을 듣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시작 버튼을 눌러서 호출하는 매뉴에서 커서를 그 플레이어에 맞추고 좌 우 십자키로 볼륨을 조절하거나 아예 끌 수도 있다.
게임 특징상 트롤이 많을 것 같지만 오히려 고의 트롤은 적은 편이다. 방장의 권한이 워낙 막강해서 얄짤없이 강퇴시켜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방장이 트롤인 경우는 답이 없지만,[4] 신고[5]받은 사람끼리 매칭되는 트롤촌의 기능도 있어서 어느 정도 자정 작용이 있다. 반대로 추천[6]을 받은 유저들끼리도 매칭이 된다.
PC판은 키보드+마우스 조작법인데, 게임패드와의 차이점은 차량 및 워커 운전방식이 조금 쉬워졌으며(특히 탱크를 몰아보면 알 수 있다), 크로스헤어가 생겨서 조준이 훨씬 쉽다. 그리고 게이지 바 액션의 경우 패드는 연타해야만 하지만 키보드+마우스는 해당 키를 누르고 있으면 된다. 그런데 투척물을 던지는 방식이 좀 희한한데, 비거리가 패드처럼 누른 시간에 비례하는게 아니라 커서의 거리로 결정된다. 물론 익숙해지면 오래 누르면 한 번씩만 멀리 던질 수 밖에 없는 패드보다 투척 거리 조절에 용이해서 쓰기 나름. 특히 보스전에서 데몰리션 5연발 폭파 테크닉은 키보드+마우스로만 가능하다. 단, 이 방식 때문에 화면 밖으로는 절대 투척할 수 없다.
3 배경설정
3.1 인류
이 문단에서 통제민주주의를 황제로 바꿔 읽으면 서기 4만년 옆동네의 인류들이 된다 Warhammer 3K 자유우우우우우우우!
"슈퍼지구(Superearth)"의 인간들. 통제민주주의라는 사상을 수호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이를 전 우주로 전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다만 이 통제민주주의라는 것이 심히 막장이라, 실상은 그냥 광신 파시스트 집단. 투표 자체도 후보를 직접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질문들에 답하면 컴퓨터가 이를 산출하여, 맞는 후보에 표를 준다고 한다. 물론 제도가 돌아가는 것을 보아하면 "좋아하는 색깔은 무엇입니까?" 따위의 쓸데없는 질문이거나 아예 질문과 관계없이 투표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집집마다 내부에 감시카메라가 있어 사생활 따윈 하나도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사생활은 없지만 범죄를 막을 수 있으니 좋은 시스템이라며 찬양하거나, 아이를 낳으려면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자연 무단침입 합법화를 추진면서 종국에는 시민들이 외부활동 할 수 있게 될것이란 것을 특종인것마냥 뉴스로 알리거나, 지구에서의 즐거운 추억에 공개 처형같은 것이 들어있다든가, 아직 선전포고도 안한 종족에게 우호적인 발언을 했더니[7] 공개처형을 시킨다던가, 이웃 중 하나가 자신의 아들이 통제 민주주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들을 안보국에 신고를 하거나, 이웃이 운동을 하고 있으면 사이보그일테니 안보국에 신고하라[8]거나 연간 행복도 조사에서 본성과 식민지 주민들의 행복도가 100%라는[9] 등 어디가 민주주의인지 의심스럽다. 하지만 작중 인간들은 이 통제민주주의에 깊게 세뇌되어 있어 이에 한치의 의심도 가지지 않는다. 이 정도면 거의 1984 수준이다[10]
거기에 아무리봐도 인류의 이익을 위해서 타 종족을 침략한걸 "연약한 인류가 우주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외계종족을 친다"라는 대의명분으로 포장해서 싸우고 있다. 대표적으로 버그는 사체에서 대량의 석유가 나오지만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전쟁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버그 수도 성계를 점령하면 버그를 사육해 버리며, 슈퍼 지구 인권 전문가가 "버그는 살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인권이랬지 외권이라곤 안했다
3.1.1 헬다이버스
Say hello to democracy! (민주주의한테 인사해라!)Alien scumbags! (더러운 외계생물들!)
FREEEEEDOOOOOM!!! (자유우우!!!)
Kill them all! (다 쓸어 버려!)
How about a nice cup of LIBER-TEA? (한 잔의 LIBER-TEA는 어때?)
대기권 밖에서 투입되는 공수부대 Space Marine. 이름에 걸맞게 자살수준인 임무에 투입되는 정예 병력이다. 엑스컴 일반 병사들 중에 차출되며 낙하산 대신 부대의 상징인 헬포드를 사용해 전장으로 강하한다. 정예병력이긴 하나 전투와 사고로 수만 단위로 죽어나가고, 죽을때마다 계속 투입되는 걸 어떻게 보면 사망전대라고 볼 수도 있다.
튜토리얼 훈련소 부터 그 막장성이 드러나는데, 훈련중 사망률이 11%에 달하며, 이동을 배우고 나가려 하면 즉시 교관 드론이 공격을 가해 중상을 입힌다(!) 곧 처치하지 않으면 사망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교관봇이 압권. 게다가 훈련소에서 발생하는 사고 중 97%는 헬포드에 의한 것이라고.
3.2 적
4 장비
5 지형
- 사막 : 개활지와 바위 계곡이 많은 지형. 낭떠러지가 있긴 하지만 다른 지형에 비해 개활지의 비율이 높아서 물량공세로 포위당하면 위험한 지형이다. 장애물이 적어서 버그의 탱크나 베히모스에게 추격당하면 신기에 가까운 드리프트를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지역에 지뢰밭이 조성되어 있으니 주의깊게 다니자. 지뢰 경고 표지판이 세워져 있어 알아보기는 쉽다. 버그의 모성으로 나올 때는 종족 컬러인 노란 빛을 띠고 있다. 참고로 바위에 핀 버섯 같은 것을 탄토로 공격하면 녹아서 사라진다.
- 설원 : 맵 전체가 눈으로 뒤덮힌 지형. 눈이 쌓인 곳에서는 이동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진다. 눈이 쌓이지 않은 바위 구간에서는 보통의 속도로 다닐 수 있다. 전천후 부츠나 점프팩을 준비하지 않으면 매우 괴로워진다.[11] 사이보그의 모성으로 나올 때는 종족 컬러인 붉은 빛을 띠고 있다.
- 숲 : 늪지가 있는 지형. 늪에서는 눈과 마찬가지로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모든 지형중 맵이 가장 넓으며 간혹 미로처럼 꼬여 있기도 해서 좀 귀찮다. 특히 위치를 알 수 없는 미확인 임무가 있을 때 아무리 찾아도 오브젝트가 없다고 느껴지면 경계선이 닿는 벽 너머의 반대편까지 한 번 가 보자. 오브젝트가 벽 너머 경계선에 딱 걸쳐서 놓여 있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그래도 유일하게 낭떠러지가 없는 지형으로 낙사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하지만 블랙박스 회수 임무를 다른 지형처럼 임의로 포기할 수는 없다.[12] 일루미닛의 모성으로 나올 때는 종족 컬러인 푸른 빛을 띠고 있다.
연보랏빛 안개가 잔뜩 껴서 눈에 심대한 부담을 준다 - 볼캐닉 : 버전 2.0에서 추가된 화산 지형. 용암을 분출하는 분화구가 있다. 여기서 일정 주기로 분출되는 용암에 닿으면 매우 빠른 속도로 죽을 수도 있다. 그럴 경우 즉시 포복해서 반대쪽으로 구르거나 점프팩으로 뛰어서 불을 끄자. 용암이 뿜어져 나오는 곳으로 피하면 얄짤없이 죽는다. 게다가 분화구 근처에는 높은 확률로 좁은 길목의 낭떠러지가 놓여 있어서 잘못 뛰면 여러모로 죽기 딱 좋다. 일부 샘플은 악랄하게도 이 분화구 바로 앞에 있다.(...)
헬다이버가 다가가면 기다렸다는 듯이 용암을 뿜는 걸로 봐선 분화구에 자의식이 있을지도 모른다고인 물은 밟아도 숲의 늪지와는 다르게 제 속도로 다닐 수 있다. - 시가지 : 적의 돌발 침공이나 지구 최종 방어전이 진행되면 투입되는 지형. 바둑판식의 시가지이며 개활지의 비율이 심히 낮아서 코너를 돌때마다 적과 마주친다고 보면 된다. 간혹 길 주위에 싱크홀같은 낭떠러지가 놓여 있기도 하다. 지구 최종 방어전은 볼 일이 적지만 보통의 돌발 침공은 생각보다 자주 나오니 구경하기는 쉽다.
6 임무
헬다이버가 임무를 완수하면 획득한 별의 갯수에 비례해 영향력을 얻는다. 이 영향력이 일정치 쌓이면 해당 세력권을 점령할 수 있다. 이것을 반복하여 한 세력의 모성까지 침략해 점령에 성공한다면, 그 종족은 다음 전쟁이 시작될 때까지 멸망 상태가 되고 임무를 할 수 없다. 인류가 세 종족을 모두 멸망시키면 전장이 초기화되며 다시 전쟁이 시작된다.
별은 사망 횟수 최소화,[13] 모든 미션 완료, 모든 대원 탈출의 조건을 만족하면 각 하나씩 증가한다.
* ▷ : 실패를 감수하고 빠르게 넘어갈 수 있는 임무. 대상이 파괴되거나 사라지면 실패한다.
6.1 일반 임무
- 지역 확보하기 - 특정 지역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점령 게이지가 서서히 차올라 지역을 확보할 수 있다. 지역에서 벗어나면 게이지가 빠른 속도로 줄어든다. 그리고 근처에 적이 있으면 게이지가 아주 조금씩 상승한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가장 어려운 임무가 된다. 지역을 확보중일때는 정찰병이 모여든다.
- 블랙박스 회수하기 ▷ - 아군이 남긴 블랙박스를 회수하여 저장고까지 옮겨야한다. 블랙박스 회수중엔 스트라타잼을 사용할 수 없고 달릴 수도 없다. 또한 양손 무기를 들고 블랙박스를 주으면 권총밖에 사용할 수 없다. 낭떠러지나 용암지대에 블랙박스를 버리면 실패한다.[14][15] 사실 시간제약도 없고 그냥 운반만 하면 되기 때문에 곧바로 저장고가 있는 회수지점으로 갈 필요는 없다. 동선을 고려해 저장고로 가는 도중에 다른 임무가 있다면 잠시 내려놓고 그 임무를 해결하는 융통성을 발휘하자.
- 발사대를 작동시키고 보호하기 ▷ - 미사일이 발사되기까지 시간을 벌어야 한다. 1분 30초의 방어 시간이 주어진다. 발사대에서 멀어지거나 공격받으면 미사일은 파괴된다. 또한 미사일이 터질때 근처에 있다면 휘말려 죽을 수도 있다. 아군의 오사로도 미사일이 터지므로 주의 할 것.
- 생존자 안내하기 ▷ - 불시착한 생존자 네 명을 저장고까지 호위해야 한다. 생존자들은 자신들에게 다가가 ○키를 누른 대원을
저글링처럼 일렬로따라다닌다. 다시 ○키를 누르면 잠시 대기시킬 수 있다. 첫 조우시 생존자들은 적들에게 노려지지 않으나, 다가가서 활성화(?)시키면 생존자들도 적들에게 노려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호위를 시작할때는 우선 주변을 정리하자. 호위중인 생존자는 시야에서 벗어나면 사라지니 너무 뛰어 다니지 말자. 사실 네 명 중에 한 명만 안내해도 임무는 성공한 것으로 처리된다.그냥 세 명은 버려도 된다생존자들은 독의 감속효과에 면역이며 설원이나 물 위에서 이동속도가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심지어 전기장 속에서도 보통의 속도로 걸어다니고 일루미닛 오벨리스크가 생성하는 벽도 뚫고 다닌다.헬다이버를 능가하는 초인들이 왜 호위가 필요한지트로피 중에 생존자 네 명을 모두 호위해야 되는 '안내 임무 정말 싫어'가 있다. - 자원 수송대 안내하기 ▷ - 레일에 놓여 있는 차량을 저장고까지 호위해야 한다. 차량은 활성화시키면 매우 느린 속도로 레일을 따라 진행한다. 발사대 보호 임무와 마찬가지로 시야에서 벗어나면 파괴된다.[16] 차량 근처에 어떠한 물체라도 있다면 동작을 멈춘다.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레일 위가 아닌 진행 방향에 미리 보급품들을 깔아놓으면 도움이 된다.
- S.A.M. 기지 활성화 - 대공 미사일 기지를 활성화 한다. 활성화는 2 단계의 시퀀스로 진행된다. 첫 단계는 커맨드가 무조건 ↑↓↓↑ 고정이다. 보통 세 대씩 놓여 있으며 화산 지형의 경우 두 대만 놓여있다. 만약 적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 2단계 시퀀스를 일정 시간 동안 진행시키지 못하면 도로 1단계로 되돌아간다.
- 암살하기 - 특정 유닛을 격파한다. 버그는 브루드 커맨더, 사이보그는 전쟁광, 일루미닛은 카운슬 맴버가 대상이다. 얼핏 봐선 강할것 같지만 암살 대상은 특별히 능력치 상승이 없는 평범한 상태이다. 이 암살 대상을 탱크나 차량으로 깔아뭉개어 죽이는 도전과제도 있다.
- 적을 ##명 처치하십시오 - 적을 일정 횟수 처지해야 한다. 그냥 딴거하다보면 알아서 완료된다
- 불발 장비 해제 - 이 임무가 있을 경우 스니퍼 금속 탐지기 스트라타잼이 보급된다. 탐지기는 우측 아날로그로 조준하여 주변을 탐색할 수 있다. 탐지된 불발 장비를 해제하려면 커맨드를 입력해야 하는데 잘못 입력할 경우 폭발하나, 성공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적이 없고 귀찮으면 아군을 믿고 바로 눌러서 죽는 것도 하나의 방법(...).
- 지질 조사 실시 ▷ - 지질 조사를 위한 시설물을 가동하고 보호해야 한다. 5 단계의 시퀀스로 진행된다. 지질 조사를 위한 파일드라이버는 호위 대상이다. 발사대 보호와 마찬가지로 시야에서 벗어나면 자동으로 파괴된다. 사실상 임무중에 제일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주의사항으로 2단계 시퀀스로 넘어가기 전에 시설물 앞쪽에 파일드라이버를 소환하니 자리를 비키자. 파일드라이버가 소환되는 장소에 아군이 스트라타젬을 사용했다면...
- 수리 및 포대 사격 ▷ - 고정포대를 수리하고 사격한다. 4 단계의 시퀀스로 진행된다. 포대 수리 이후에는 주변에 널린 포탄 세 개를 주워서 장전하고 발사해야 한다. 이 포탄은 블랙박스처럼 운반한다. 커맨드 입력전에 주변에 있는 포탄들을 미리 주변에 운반해 놓은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 임무 수행 중 끊임없이 밀려드는 적 사이로 포탄운반을 하려하면 꽤나 귀찮아진다. 포탄은 웬만하면 전부 고정포대 부근에 있고 미션 주변에 낭떠러지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고의적으로 포탄을 떨구지 않는 이상 실패할 일은 없으나, 일단은 포탄을 낭떠러지에 버리면 미션 실패 처리된다.
6.1.1 버그 전용 임무
- 버그 둥지 파괴하기 - 버그 둥지는 대전차 속성으로만 파괴할 수 있다. 둥지는 보통 바위가 있는 곳에 있고, 정찰병이 가끔 튀어나오기도 한다. 둥지의 개수는 임무마다 다른데 최대 5개가 몰려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미션을 비롯한 파괴 미션에는 슈레더나 무반동 소총 같은 대전차 무기를 이용하는게 가장 손쉬운 클리어 방법이다. 대전차 속성표기는 없지만 M-25럼블러 로도 둥지를 파괴하는게 가능하다.
- 석유 추출기 작동하기 - 4 단계의 시퀀스로 진행된다.
6.1.2 사이보그 전용 임무
- 사이보그 AA 파괴하기 - 대공포는 대전차 속성으로만 파괴할 수 있다. 공격 스트라타잼으로 파괴하려면 대공포 가운데에 있는 발전기를 해제해서 재밍을 없애야 한다. 이 발전기는 잠시 후에 자동으로 복구되므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대전차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면 대공포를 직접 파괴하는 편이 좋다. 대공포는 총 세 개가 있다.
- 사설 송신기 작동하기 - 4 단계의 시퀀스로 진행된다.
6.1.3 일루미닛 전용 임무
- 일루미닛 신호기 파괴하기 - 신호기는 대전차 속성으로만 파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실드를 두르고 있다. 지옥폭탄으로 파괴할 경우 실드만 벗겨지니 미리 실드를 제거한 뒤에 터뜨려야 한다. 슈레더는 실드가 있어도 일격에 격파할 수 있다. 신호기는 두세 개씩 놓여 있다.
- 파워 코어 회수하기 ▷ - 파워 코어를 회수해 저장고로 옮겨야 한다. 블랙박스와 거의 동일한 임무다.
6.2 보복 공격
4.00패치로 새로 추가된 임무로, 일반 임무를 대신한다. 기본적으로 작은 방에서 시작하며, 모양은 그때그때 다르다. 주변에서 적이 때로 몰려오며, 일정 수의 적을 잡으면 탈출용 비콘이 생성된다. 이 임무의 추가로 간접상향된 장비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특히 방어형 스트라타젬들. 물론 어설프게 깔면 팀킬을 부를 뿐이니 잘 생각해서 호출하는건 필수. 적 사살 수가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당연히 더 많아지며 이 경우 중반부터 상위 개체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각 종족 특성에 맞춰서 대비를 세우면 편하다.
6.3 최종 점령전
각 종족의 모성을 점령하는 임무. 슈퍼지구의 세력을 최대 판도로 넓히면 발생한다. 사실 일반 임무와 동일하지만 행성보상이 경험치 증가 뿐이며 지역 내에 진행 가능한 스테이지는 하나뿐이다. 점령에는 48시간의 제한이 있다. 시간 내에 점령하지 못할 경우 반대로 그 종족이 침략을 해오며 방어전 이벤트가 발생한다. 점령에 성공할 경우 해당 종족이 전멸하여 다음 전쟁까지는 더 이상 싸울 수 없게 된다.
6.4 방어전
외계인들이 슈퍼지구가 점령한 지역을 침략하여 발생하는 돌발 임무. 내용은 일반 임무와 같다. 2 시간내에 일정 영향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해당 지역을 잃는다. 참고로 모성 침략에 실패할 때도 발생하며, 방어를 실패할 경우 계속해서 점령해오니 최대한 빨리 막는 것이 좋다.
6.5 마스터 전
각 종족의 영역에서 미션을 완료해 영향력 50을 모으면 마스터가 나오는 행성을 언락할 수 있다. 미션은 언락을 한 시점에서 3시간의 제한이 있다. 미션을 완료하면 행성 보상으로 획득한 별의 숫자와 관계없이 항상 영향력 150을 얻는다. 물론 마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영향력이 다시 적립돼서 재입장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마스터 행성 진입을 위한 영향력은 일반 미션으로만 적립이 가능하다.
맵은 기후를 제외한다면, 아무 지형 지물도 없는 없는 허허 벌판이다.첫 행성은 높은 확률로 눈이 쌓여 있는 설원 행성이 나온다
공통적으로 마스터 유닛에게 한번에 줄 수 있는 최대 대미지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무장이나 스트라타젬 셋팅시 주의가 필요하다. 즉 슈레더 같이 한방이 강한 공격보다는 코만도나 근접 공중 지원 처럼 일정 대미지가 여러발 들어가는 것이 마스터 유닛의 체력을 훨씬 많이 줄일 수 있다.
각 종족의 정찰 유닛과 대형 유닛은 등장하지 않는다.[17] 다만 마스터의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등장하는 유닛들이 변한다. 마스터 유닛의 광역기에는 피아 식별이 없어서 녀석이 한 번 난리를 치고 나면 필드가 깨끗해진다.
일종의 버그로 마스터 유닛을 제압하고 정상적으로 미션을 완료하면 보스전을 다시 하기 위해서는 영향력을 다시 모아야 하나, 귀환 직전[18]에 방장이 강제로 미션 실패 메뉴를 누르면 미션 실패로 취급되어 아무 대가 없이 마스터와 또 싸울 수 있다. 물론 이 경우 임무 실패로 취급되어 행성 보상인 영향력 150을 얻을 수는 없고 미션 성공률이 약간 낮아지겠지만, 획득한 경험치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 세 종족 중에서 마스터 전이 가장 쉬운 사이보그 시즈메크 기준으로 손발이 맞는 팀원이 있으면 약 5분 정도의 시간에 최대 10000 XP를 얻을 수 있으니, 레벨링이 절실하면 이것도 하나의 방법. 다만 남용하면 실력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고, 상당히 지루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할 만한 것은 아니다. 주의사항으로 마스터 전 클리어 제한시간인 3시간은 초기화되지 않는다.
7 팁
7.1 임무에 맞는 스트라타잼 선택
난이도 5 미만의 임무에서는 중장갑 적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미니건 포탑만 챙겨도 혼자서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루미닛을 제외한 고난이도에서는 대전차 대책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고난이도에서는 적의 물량도 많기 때문에 소이탄 혹은 전기장 발생기 같이 시간을 끌어주는 스트라타잼이나 중장갑 물량도 방어 가능한 대전차 지뢰는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지도에 미확인 정보[19]가 많다면 UAV를 가져가는 것도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물론 그만큼 화력이 약해지니 기회비용을 항상 고려하자.
설원 임무의 경우 DLC가 없다면 점프팩이나 차량 등을 사용해 기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7.2 연구 우선 순위
연구점수가 부족한 초반에는 샘플의 위치를 지도에 뿌려주는 UAV무인기를 우선적으로 연구하여 열심히 샘플 수집을 하는 것이 좋다. 앞으로 사이좋게 계속 죽어나가면서 질리게 사용하게 될 증원 요청 역시 우선적으로 연구하자. 또한 군략의 기본인 재보급도 필수적으로 연구하자. 재보급은 연구하지 않으면 활성화 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서 여러모로 민폐가 된다. 스트라타잼의 활성화 신호는 주변의 적을 유인하므로 노업 재보급을 들고 다니면 항상 적이 꼬일 수 밖에 없다.[20]
사실 연구 우선 순위에 정석이라는 것은 없어서 가이드를 제시하기는 어렵다. 다만 어느 정도의 기준을 제시하자면 언급한 필수적인 것과 주무기를 연구한 다음에는 배낭과 보조무기 한 종류씩 우선적으로 선택하자.[21] 그러니깐 당장 필요한 것만 빠르게 연구하고 나머지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모으도록 하자. 쓸데없이 샘플만 찾아다니면 게임 시간도 길어지고 흥미를 잃기 쉬우며, 생각보다 엄청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는 결국 연구 포인트가 몇 백 개씩 쌓이게 된다.
2016년 5월 23일 기준으로 가장 인기많은 무기는 트라이던트다.모든 종족에게 우위를 보이는 트라이던트의 위엄 각 종족별 인기무기로 분류하자면 사이보그 전에는 브레이커가 좋은 효율을 보이고, 버그를 상대로는 철갑탄에 관통이 붙는 저스티스, 일루미닛 상대로는 트라이던트와 시클이 유용하다. 트라이던트가 인기있는 이유로는 과부화에 걸리지 않는다면 재장전이 필요없는 레이저 병기인 것과, 샷건으로 넓은 범위에 탄막을 흩뿌리면서도 그 데미지가 강력한것. 여기에 레벨1부터 사용이 가능한지라 초보들에게 접근성이 너무나도 쉬운점 때문이다.[22]
방어 계열에서는 이후 마스터전까지 염두해 둔다면 대전차 지뢰를 우선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물량이 쏟아지는 고난이도 임무에서도 대전차 지뢰를 들고가면 혼자서 2인분 이상의 힘을 낼 수 있다.팀킬도 두배 공격 계열 중에는 데몰리셔가 없을 경우 레일포 타격이나 빈디케이터, 근접 공중 지원 등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공격 계열은 스트라타잼을 던지는 숙련도와 취향을 많이 타니까 자신이 쓰기 편한 것을 선택하자. 그러나 멀티플레이에서 기피되는 포탑과 차량은 업그레이드 순위를 뒤로 늦추는 편이 좋다.[23]
흥미를 잃고 재미가 없어도 빠른 스펙상승을 노린다면 PC판 유저의 경우 리셋 노가다를 계속 하면 된다. 설정->진행도 설정에서 계급 강등을 선택하면 다른건 건드리지 않고 레벨만 계속 낮출 수 있다.[24] 레벨1에서 12렙 헬다이브 난이도를 돌면 바로 7~8렙으로 상승하여 연구점수 7개를 꽁으로 먹는게 가능하나, 이러면 강퇴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4레벨 보통 난이도를 꾸준히 돌자. 4레벨만 돌아도 올클리어 기준 1레벨에서 바로 3레벨로 올라 연구점수 2개씩 획득가능하다. 물론 이걸 쉽게 하기 위해서는 초회 플레이때 트라이던트나 시클은 풀개조 찍고 하도록 하자.
7.3 투입지점 선정 및 임무 동선의 고려
투입지점은 임무의 위치와 탈출지점을 고려해서 정해야한다. 아무 데나 강하해서 임무를 마구잡이로 수행하면 같은 장소를 이동하면서 시간이 낭비될 수도 있다. 임무를 시작하기 전에 전체적인 동선을 고려해서 투입지점을 정하면 그러한 비효율을 어느정도 없앨 수 있다. 물론 항상 세밀하게 동선을 짜면 좋지만 그런 과정이 귀찮다면 간편하게 탈출지점의 정반대에 투입지점을 설정하면 최적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괜찮은 동선이 나온다. 최종 도착지인 탈출지점에서 제일 먼곳에서 임무를 시작하면 적어도 같은 장소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는 없어진다.
간혹 탈출지점이 맵 중앙에 놓여있어 동선이 이상하게 나올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아예 탈출지점 근처를 투입지점으로 삼고 시계방향이든 반시계방향이든 전체적으로 한 바퀴 돌면서 임무를 수행하면 적어도 같은 장소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는 없어진다. 물론 운반/호위 임무가 포함될 경우는 동선이 약간 꼬일 수도 있지만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하자.
또한 투입지점은 임무 바로 근처에서 시작하기보다는 약간 떨어진 변두리에 설정하는 것이 좋다. 대개 오브젝트 근처에는 정찰병이 처음부터 머물고 있기 때문에 투입지점을 임무 근처로 잡으면 강하하자마자 발각될 가능성이 높다.
7.4 초보자가 잘 몰라서 한동안 헤매게 되는 것들
1. 달리기는 토글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누르고 있으면 상태가 계속 바뀌어서 그냥 뛰는 것보다 느리다.(PC 기준)
이게 아닌데도 느리다면 헬다이버도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헬다이버를 미션시간 내내 뛰게 하고 싶다면 심장박동기를 사용하자. 다만 PS4에서는 조금 다른 것 같다는 플레이어를 본적이 있다.
2. 무기고에는 있는데 선택창에 없는 무기가 있을 경우 종류가 비슷한 무기끼리는 좌우 키로 선택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무기 옆에 화살표가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아주 조그마 해서 종종 발견하지 못 하는 사람이 있다.
3. 특수임무(둥지 파괴, AA 사이보그 파괴, 폭발물 탐사) 등에는 자기가 스트라타젬을 넣지 않아도 이미 넣어져 있다.
위의 두 개와 달리 이건 보통 인게임에서 갑작스레 설명할 필요를 느끼게 되는데 영어로 설명하기가 꽤나 어렵기 때문에 팀원들이 한국인이 아니라면 대략난감해진다.
4. 탑승물은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승하차를 하자.
초보자들이 탑승물을 운용 시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이 이것이다. 기본적으로 탑승물은 멈추라고 방향키를 떼거나 반대방향으로 눌러도 바로 멈추는 물건이 아니다. 관성의 법칙을 적용한 것인지 좀더 움직이고 멈춘다. 그 잠깐 움직이는 상황에서 급하다고 그냥 내렸다가는 결코 좋게는 안끝난다. 탑승물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살짝 치여 반피 빠지거나, 심지어 본인이 직전까지 조종한 탑승물에 깔려죽는 안습한 경우도 나온다. 특히 HAV같은 탑승물은 운전수가 앞부분, 포수가 뒷부분에 탑승하게 되는데 운전수가 완전히 멈추지 못한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내렸다가 깔려죽거나, 후진하는데 뜬끔없이 포수가 내려서 깔려죽어버리는 경우가 정말 많이 발생한다. 팀원이 죽어나가므로 치명적인것은 둘째치고 일단 엄청 쪽팔린다(...) 임페일러가 촉수로 후려치는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충분히 탑승물의 체력이 버틸 수 있으니 탑승물이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시동을 꺼주는 안전운전을 하도록 하자.
8 확장팩 및 DLC
제작사가 제작사인 만큼 DLC도 한가득 이지만, 큼지막한 업데이트를 확장팩에 부제를 달아서 제공한다.물론 새 DLC도
특이점으로는 대규모 패치 이후엔 일부 DLC를 본체를 포함해서 기간 한정 번들로 판매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 DLC가 전부 포함하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일부만 포함된다. 이렇게 추가된 DLC는 애드온 번들 #[25]로 묶여 판매하는 것에선 제외되어 있으므로 기간 한정이 끝나면 3,600원에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본체의 경우 레인저 팩과 애드온 번들 1(코만도 팩, 디펜더 팩, 서포트 팩)이 있다.
한가지 팁으로 한 기기에서 두 개 이상의 계정을 플레이 할 때 해당 DLC가 구매되어 있는 계정에 패드가 지정되어 로그인이 되어 있으면 타 계정에서도 DLC를 사용할 수 있다.
스팀(PC)에서 DLC합본팩(14개)을 27,400원에 판매하는중이다. 하지만 디지털디럭스에디션은 본편과 DLC(14개) 합쳐서 29,800원에 판매하니 웬만하면 후자를 사자.
8.1 TURNING UP THE HEAT
2015년 5월 15일 업데이트.
- 최대 랭크를 25에서 27로 상향
- 새로운 트로피
- 새로운 환경: 위험 요소로 가득한 볼캐닉 행성
- 새로운 버그 적: 버그 임페일러
- 새로운 사이보그 적: 사이보그 하운드
- 새로운 일루미닛 적: 일루미닛 오벨리스크
- 3종의 새로운 임무 목표: 수리 및 포대 사격, 불발 장비 해제, 지질 조사
- 새로운 커스터마이즈 의상: 볼캐닉 위장 세트
- 새로운 특수 기능: 더 멀리 던질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팔
- 4종의 신규 DLC추가 : 스페셜리스트 팩, 애드온 번들 2(데몰리셔니스트 팩, 해저드 옵스 팩, 파일럿 팩)
- DLC를 제외한 무기와 스트라타젬을 최대로 업그레이드 해야 얻을 수 있는 [처음부터 이걸 주지] 트로피가 버그가 있어서 일부 유저가 달성을 못하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확장팩 트로피이므로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8.2 MASTER OF GALAXY
2015년 7월 7일 업데이트.
- 새로운 트로피
- 3종족 각각 마스터 유닛 추가
- 4종의 신규 DLC추가 : 방어자 팩, 피스톨 팩, 차량 팩, 웨폰 팩
- 이번 DLC는 애드온 번들이 없다.
창렬정책
8.3 SUPER EARTH ULTIMATE EDITION
헬다이버스의 패키지 버전, 본편과 11개의 DLC, PS4다이나믹 테마가 포함되어 있다.
출시가가 북미에서는 39$, 일본은 5292엔[26]으로 책정되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국내서는 29,8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발매되었다.
패키지에는 PS4버전의 디스크와 PS3, VITA용 본편 + DLC팩 + 다이나믹 테마를 계정에 추가시켜주는 코드가 동봉되어 있다. PS4에서는 디스크만 설치해도 코드 입력 없이 모든 DLC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남는 코드를 다른 계정에 등록하면 그 계정에서도 똑같이 DLC를 사용 할 수 있다. 즉, PS4 사용자는 하나의 패키지로 2개의 DLC 모음 팩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럴 경우 PS4는 계속해서 디스크를 넣고 돌려야 한다.
8.4 DEMOCRACY STRIKES BACK
민주주의가 충돌한다 척추
민주주의의 역습이라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10월 27일 4.00버전의 업데이트와 같이 발표된 DLC.
- 보복 공격 미션
- 최대 랭크를 50까지 상한
- TERRAIN SPECIALIST / PRECISION EXPERT 유료 DLC 추가
9 전쟁 결과[27]
9.1 은하계 전쟁 1
출시 전에 진행된 전쟁으로 몇몇 요약 정보만 남아있다. 베타나 테스트 등으로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전쟁 기간 : 5일
성공한 임무 : 2336건
전체 사살 : 1억 4255만 1828개체
격발 수 : 239만 4516발
사상자 : 6634명
아군 오발 사상자 : 1512명
9.2 은하계 전쟁 2
출시 후 첫 번째로 진행된 전쟁. 결과는 인류의 승리. 전 우주는 통제 민주주의를 강제로받아들이게 되었으며 헬다이버스는 영광스러운 승리 하에 슈퍼지구로 귀환하게 되었다.
버그는 일찌감치 멸망하였다. 어떤 의미로는 스타쉽 트루퍼스의 기분을 가장 즐거이 만끽할 수 있는 상대가 버그였다. 대물량이 일방적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전략의 선택이 상당히 넓으며 중장갑과 경장갑 비율도 꽤 괜찮고 크게 실수하지 않는 이상은 적당히 상대할 만한 적이었다.
두번째 타겟은 사이보그, 이 진형은 버그를 상대하듯이 하면 거의 100% 밀리게 설계된 듯 하다. 일단 적의 수는 무한인데 반해 아군의 화기와 스트라타젬은 대부분 한정되어 있고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적병은 중장갑 비율이 거의 병력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 강철 팔다리가 제몸같지는 않은 모양인지 대부분이 느려터져서 유인기등을 통한 우회가 가장 잘 먹히는 상대이다.
마지막은상대하고 싶지 않지만 일루미닛, 언급한대로 유저들을 혈압터지게 할 별에 별 패턴을 다 들고 나와서 괴롭혔다. 다만 숙련 유저들을 중심으로 아크발사기나 오블리터레이터등을 통해 범위로 쓸어버리며 돌파하는 방식이 퍼지게 되었고,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기본화력으로 못잡는 병력은 없어서 숙련도의 차이로 짜증은 나지만얼마든지 상대할 만한 적이란 인식이 심어졌다.
그러나 최후의 일루미닛을 정복하여 당시 접속한 유저들은 골든 트로피인 '또 다시 평화와 풍요로움이'를 습득하게 되어 있었으나 일부는 정상적으로 취득되지 않았다. 또한 VITA나 PS4 할것없이 강제종료에 튕겨서 다시 들어왔더니 트로피 없이 패배엔딩을 봤다거나, 트로피는 커녕 엔딩도 못 봤다거나, 패배엔딩을 봤는데 트로피를 획득했다는 유저들도 있는 등 혼돈의 카오스 상태에 빠졌다. 결국 점령 당시 그 많은 헬다이버중 이 골든 트로피를 획득하여 플레티넘을 달성한 사람이 단 6명뿐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후 사이보그 일루미닛 버그 순으로 세력이 부활했으나 트로피 먹튀에 대한 언급 없이 은근슬적 다음 전쟁이 시작되었다. 사태가 이렇게까지 되자 유저들의 분노가 대 폭발하여 인디게임 다시는 안산다 부터 시작해서 급기야는 그간 즐겁게 한건 잊고 쓰레기게임으로 몰아가는 등 난장판이 벌어졌다.
에로우헤드측에서는 이 사실을 인지하였으며 그 분노를 잘 알고 있으며 유저들이 첫 번째 전쟁을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다는 말개드립과 함께 당장은 미안하단 말 밖에 할 수가 없으나 이 문제를 그냥 넘기지는 않겠다는 사과글을 올렸다.[28] 하지만 이후 행보는 말 그대로 사과글일 뿐 매지카에서 보여주던 무료 DLC 같은 건 없었다. 새로운 맵과 유닛 정도만 무료라는 명목으로 추가되었을 뿐이지 제일 중요한 장비나 스트라타잼은 전부 유료다.
결국 1.04패치에서 당시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트로피를 지급하였다.
전쟁 기간 : 31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19만 9753명
성공한 임무 : 375만 7861건
해방한 행성 : 118만 1697개
방어한 도시 : 6/9
섬멸한 적 종족 : 3/3
평균 임무 난이도 : 3.7
사살한 버그 : 4억 5575만 3038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2억 5842만 7540명
사살한 일루미닛 : 1억 2624만 4752명
전체 사살 : 8억 4042만 5330개체
격발 수 : 77억 7885만 5635발
사상자 : 1800만 6749명
아군 오발 사상자 : 1397만 0253명
9.3 은하계 전쟁 3
인류의 패배 파죽지세로 적 모행성까지 밀고 나갔던 저번 전쟁과는 달리 상당히 고전한 전쟁이었다. 유저들이 저번 전쟁 때 어지간히 빡치기는 했던 듯 버그와 사이보그 전선에만 사람들이 몰리고 일루미닛 전선은 거의 참여하지 않아 중반부터 점점 밀리더니 결국 일루미닛에 의해 슈퍼지구가 점령당하면서 인류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전쟁 기간 : 31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9만 3709명
성공한 임무 : 128만 1886건
해방한 행성 : 42만 2235개
방어한 도시 : 12/30
섬멸한 적 종족 : 0/3
평균 임무 난이도 : 4.2
사살한 버그 : 1억 7787만 5311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1억 1509만 2101명
사살한 일루미닛 : 3778만 4786명
전체 사살 : 3억 3075만 2198개체
평균 명중률 : 38%
격발 수 : 28억 913만 629발
사상자 : 703만 7321명
아군 오발 사상자 : 166만 4569명
9.4 은하계 전쟁 4
5월의 TURNING UP THE HEAT 업데이트로 플레이어들이 일시적으로 대거 유입되어 제일 먼저 일루미닛이 멸망했다. 최후는 사이보그 밖에 남지 않았지만 사이보그 본성 앞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대치전이 몇 주간이나 계속되었다. 이런 현상은 유저가 줄은 탓도 있지만, 7월 신규 확장팩 업데이트에 맞추어 새로 전장을 리셋시키기 위해서 제작사가 점령 상태를 의도적으로 조율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었다.
너프를 먹어서 조기퇴장당한 일루미닛과는 달리 사이보그는 예전부터 강한 세력이라는 평이 있었다. 게다가 사이보그는 이번 패치로 유일한 약점이었던 느린 속도를 보완해 줄 새로운 유닛이 추가되자 밸런스가 잡힌 완전체에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헬다이버들은 이런 사이보그를 상대로 몇 주간이나 혈투를 벌이다 결국 6월 말 사이보그 본성 점령전을 성공했으며 인류의 승리로 이끌었다.
전쟁 기간 : 54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9만 1599명
성공한 임무 : 134만 9928건
해방한 행성 : 39만 835개
방어한 도시 : 33/63
섬멸한 적 종족 : 3/3
평균 임무 난이도 : 4.6
사살한 버그 : 1억 8801만 5781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1억 4846만 9871명
사살한 일루미닛 : 3102만 3565명
전체 사살 : 3억 6750만 9217개체
평균 명중률 : 41%
격발 수 : 24억 2514만 7719발
사상자 : 879만 154명
아군 오발 사상자 : 203만 6303명
9.5 은하계 전쟁 5
이 이후로 하는 사람이 절반으로 줄어서 그런지 관련 내용이 작성이 되지 않았으므로 요약 정보만 적어놓는다.
전쟁 기간 : 25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4만 5734명
성공한 임무 : 52만 5849건
해방한 행성 : 12만 3346개
방어한 도시 : 0/3
섬멸한 적 종족 : 3/3
평균 임무 난이도 : 4.9
사살한 버그 : 8801만 9052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3580만 4828명
사살한 일루미닛 : 1863만 7948명
전체 사살 : 1억 4255만 1828개체
평균 명중률 : 42%
격발 수 : 9억 2270만 5515발
사상자 : 408만 8140명
아군 오발 사상자 : 83만 7476명
9.6 은하계 전쟁 6
전쟁 기간 : 9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2만 5018명
성공한 임무 : 21만 9433건
해방한 행성 : ?
방어한 도시 : 0/6
섬멸한 적 종족 : 3/3
평균 임무 난이도 : 5.1
사살한 버그 : 4021만 921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1585만 31명
사살한 일루미닛 : 722만 1973명
전체 사살 : 6328만 2925개체
평균 명중률 : 42%
격발 수 : 3억 9099만 3208발
사상자 : 182만 3904명
아군 오발 사상자 : 38만 1708명
9.7 은하계 전쟁 7
전쟁 기간 : 26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4만 9613명
성공한 임무 : 57만 292건
해방한 행성 : ?
방어한 도시 : 3/15
섬멸한 적 종족 : 3/3
평균 임무 난이도 : 4.6
사살한 버그 : 9755만 7267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5503만 3583명
사살한 일루미닛 : 1230만 7436명
전체 사살 : 1억 6489만 8286개체
평균 명중률 : 42%
격발 수 : 10억 619만 3976발
사상자 : 445만 5521명
아군 오발 사상자 : 100만 6946명
9.8 은하계 전쟁 8
전쟁 기간 : 21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3만 9108명
성공한 임무 : 42만 1011건
해방한 행성 : ?
방어한 도시 : 9/18
섬멸한 적 종족 : 3/3
평균 임무 난이도 : 4.6
사살한 버그 : 8246만 711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2841만 3941명
사살한 일루미닛 : 1140만 5956명
전체 사살 : 1억 2228만 608개체
평균 명중률 : ?
격발 수 : 7억 925만 8028발
사상자 : 334만 2918명
아군 오발 사상자 : 75만 627명
9.9 은하계 전쟁 9
전쟁 기간 : 39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5만 3484명
성공한 임무 : 65만 323건
해방한 행성 : ?
방어한 도시 : 33/90
섬멸한 적 종족 : 3/3
평균 임무 난이도 : 4.7
사살한 버그 : 1억 7223만 8678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2347만 6651명
사살한 일루미닛 : 896만 5776명
전체 사살 : 2억 468만 1105개체
평균 명중률 : ?
격발 수 : 10억 6328만 9188발
사상자 : 555만 6878명
아군 오발 사상자 : 125만 51명
9.10 은하계 전쟁 10
전쟁 기간 : 26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3만 8795명
성공한 임무 : 43만 3156건
해방한 행성 : ?
방어한 도시 : 3/6
섬멸한 적 종족 : 3/3
평균 임무 난이도 : 5.0
사살한 버그 : ?
사살한 사이보그 : ?
사살한 일루미닛 : ?
전체 사살 : 1억 2588만 7299개체
평균 명중률 : ?
격발 수 : 8억 1743만 1632발
사상자 : 424만 9297명
아군 오발 사상자 : 88만 8096명
9.11 은하계 전쟁 11
인류의 승리
이 때, PC판이 출시 되었으며, 12월 5일 예약구매자를 우선으로 오픈된 지 약 20일만인 12월 26일, 제일 먼저 버그가 멸망했다. 전체적으로 약 최소 1500에서 최대 동접 3500명을 유지하며 원활히 진행되는 중. 콘솔과 마찬가지로 일루미닛 전선은 지지부진한 편이다.
12월 29일 오전 사이보그 모성 공격이 성공하면서 사이보그가 멸망하였다. 동시에 일루미닛 모성 공략이 시작되었다. 이후 12월 30일 새벽 2시경 일루미닛 모성마저도 엄청난 속도로 공략당하면서 이번 전쟁도 인류의 승리로 돌아갔다.
전쟁 기간 : 34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14만 5047명
성공한 임무 : 242만 91건
해방한 행성 : ?
방어한 도시 : ?
섬멸한 적 종족 : 3/3
평균 임무 난이도 : 4.4
사살한 버그 : 3억 2628만 4492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2억 4674만 39명
사살한 일루미닛 : 1억 1074만 7035명
전체 사살 : 6억 8377만 1566개체 교환비 쩌네요
평균 명중률 : 44%
격발 수 : 43억 1927만 2740발
사상자 : 1691만 6950명
아군 오발 사상자 : 345만 8147명 즉, 내가 아군에게 죽을 확률은 약 20%이다 지못미
9.12 은하계 전쟁 12
16년 1월 기준으로 유저가 줄어들고 있는지 세 종족의 모성까지 도달했으나 점령 포인트가 부족하여 일진일퇴 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 되고 있다.
1월 11일 기준, 버그 모성을 함락시켰다.
1월 16일 기준, 사이보그 모성 역시 함락되었다.
1월 17일 기준, 일루미닛 모성을 함락시켜서 슈퍼지구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전쟁 기간 : 18일 거의 50% 빨라진 모성함락속도 전격전이다!!
헬다이버 연대 규모 : 7만 8858명
성공한 임무 : 97만 7915건
해방한 행성 : 29만 2182개
방어한 도시 : ?
섬멸한 적 종족 : 3/3
평균 임무 난이도 : 4.8
사살한 버그 : 1억 842만 862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1억 3397만 3342명
사살한 일루미닛 : 5011만 6853명
전체 사살 : 2억 9251만 1057개체
평균 명중률 : 44%
격발 수 : 17억 9909만 4594발
사상자 : 749만 8869명
아군 오발 사상자 : 162만 1231명 저번 전쟁과 비슷하게 20% 이상이 팀킬이다
9.13 은하계 전쟁 13
음력 설 할인 덕에 지금까지와 비교도 안될정도로 인원이 늘어났지만, 생각보다 고전이 많았던 전쟁. 사실 실제 걸린 시간보다 더 빨리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모성 침략, 특히 버그 모성 침략 기회가 네다섯번이나 있었는데도 계속 실패했고 이어서 발생한 도시 방어도 제대로 막지 못하여 밀고 당기기를 반복했다.
그렇게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고 버그 모성이 겨우 함락되고 이어서 일루미닛과 사이보그가 차례대로 빠르게 함락되어, 3월 6일에 슈퍼지구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전쟁 기간 : 49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103만 6408명
성공한 임무 : 1131만 6094건
해방한 행성 : 366만 3087개
방어한 도시 : 18/42
섬멸한 적 종족 : 3/3
평균 임무 난이도 : 3.5
사살한 버그 : 15억 3983만 4400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11억 5795만 8699명
사살한 일루미닛 : 3억 7131만 6873명
전체 사살 : 30억 6910만 9972개체
평균 명중률 : ?[29]
격발 수 : ?[30]
사상자 : 7956만 573명
아군 오발 사상자 : 3090만 2364명
9.14 은하계 전쟁 14
인류의 패배
세 종족중 일루미닛이 가장 먼저 2주 만에 멸망하였으며, 이후 파죽지세로 각 버그와 사이보그의 모성까지 진출하였지만, 이후 모성 침략과 이후 발생한 방어전에서 계속된 실패로 밀고 밀리는 상황이 발생하다 결국 버그의 슈퍼지구 침략으로 캠페인이 끝이 났다.
음력설에 의한 유입이 빠져나간것도 한몫했겠지만, 제작자에서 의도적으로 조율하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이상하리만치 방어전이 많이 일어났으며 방어전도 맥을 못추리고 계속 뚫리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전쟁 기간 : 44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28만 7333명
성공한 임무 : 311만 5233건
해방한 행성 : 98만 8056개
방어한 도시 : 45/105
섬멸한 적 종족 : 0/3
평균 임무 난이도 : 4.8
사살한 버그 : 6억 7401만 6773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3억 1710만 2415명
사살한 일루미닛 : 8641만 5720명
전체 사살 : 10억 7753만 4908개체
평균 명중률 : 126%
격발 수 : 22억 694만 9500발
사상자 : 2739만 5641명
아군 오발 사상자 : 630만 145명
9.15 은하계 전쟁 15
이어지는 연패
초반 일루미닛 혹은 버그 전선에서의 압도적 우세를 보였으나, 중반부로 접어들며 각 전선에서 밀고 당기며 전선이 고착화. 이후 사이보그의 슈퍼어스 침략, 일루미닛의 지속적인 슈퍼어스 침략으로 인한 패배. 버그 전선은 고지가 코앞이었으나 결국 버그 섬멸을 코앞에 두고 일루미닛에 의해 슈퍼어스가 파괴당하고 새 고향을 찾아 떠나게 되었다. 역시나 유저수의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더 크고 많은 총이 필요하다사람들이 버그 종족에만 몰린것도 한 몫 한듯 보인다.
전쟁 기간 : 55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16만 5865명
성공한 임무 : 168만 2918건
해방한 행성 : 51만 6436개
방어한 도시 : 15/39
섬멸한 적 종족 : 0/3
평균 임무 난이도 : 5.1
사살한 버그 : 2억 6936만 8223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1억 6554만 8663명
사살한 일루미닛 : 11억 8367만 8600명
전체 사살 : 16억 1859만 5486개체
평균 명중률 : 52%
격발 수 : 37억 5723만 5197발
사상자 : 1521만 4279명
아군 오발 사상자 : 9억 9851만 3192명
37억발 쏴서 9억발 팀킬하는 패기(1/4)
9.16 은하계 전쟁 17[31]
이어지는 연승
버그가 보름만에 함락되었다. 그 뒤 사이보그,일루미닛 순으로 함락. 일루미닛은 모성침공이 한번만에 성공했다.
전쟁 기간 : 30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9만 8248명
성공한 임무 : 100만 7257건
해방한 행성 : 30만 2603개
방어한 도시 : 9/24
섬멸한 적 종족 : 3/3
평균 임무 난이도 : 5.0
사살한 버그 : 1억 6553만 3474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1억 849만 4182명
사살한 일루미닛 : 4865만 9011명
전체 사살 : 3억 2268만 6667개체
평균 명중률 : 43%
격발 수 : 19억 6052만 0077발
사상자 : 804만 3114명
아군 오발 사상자 : 189만 7538명
9.17 은하계 전쟁 18
인류의 패배
55일간 버그와의 전쟁. 사람수는 시종일관 버그에 몰렸지만 덩달아 버그도 몰렸는지 다른 종족을 제치고 밀고 당기기 싸움을 계속하였다. [모성 점령 실패 ->슈퍼지구 목전 수비] 행보를 3차례씩이나 반복하다가 결국 함락당했다. 일루미닛이나 사이보그는 많이 밀리지도 않았고 반면 버그전 수비만 물밀듯이 쭉쭉 밀리는것으로 보아 장난을 쳐놨는지... 전쟁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연대 규모에 비해 사살한 버그가 압도적으로 많다.(그 전 시즌과 비교해보자)
전쟁 기간 : 55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10만 7501명
성공한 임무 : 111만 2260건
해방한 행성 : 34만 6244개
방어한 도시 : 33/93
섬멸한 적 종족 : 0/3
평균 임무 난이도 : 5.3
사살한 버그 : 2억 1264만 6246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1억 1719만 8900명
사살한 일루미닛 : 3772만 8561명
전체 사살 : 3억 7757만 3707개체
평균 명중률 : 43%
격발 수 : 22억 9237만 5475발
사상자 : 980만 6248명
아군 오발 사상자 : 238만 9118명
9.18 은하계 전쟁 19
인류의 승리
18번째 전쟁에서 일진일퇴하던 전황이 거짓말같이 세 종족이 시종일관 수세에 몰렸다. 방어전이 한번도 발생하지 않을 정도. 버그->사이보그->일루미닛 순으로 함락되었다.
전쟁 기간 : 12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3만 648명
성공한 임무 : 21만 7870건
해방한 행성 : 5만 1393개
방어한 도시 : 3/9
섬멸한 적 종족 : 3/3
평균 임무 난이도 : 5.6
사살한 버그 : 3059만 1803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1억 1719만 8900명
사살한 일루미닛 : 1289만 0648명
전체 사살 : 6945만 7259개체
평균 명중률 : 43%
격발 수 : 4억 4753만 2542발
사상자 : 180만 6578명
아군 오발 사상자 : 44만 915명
9.19 은하계 전쟁 20
인류의 연승
각 세력 별로 한 번 모성 진입을 시도하다 실패했으나, 지속적인 공격으로 인하여 우세를 유지하며, 사이보그>일루미닛>버그 순으로 함락되었다.
전쟁 기간 : 21일
헬다이버 연대 규모 : 4만 4310명
성공한 임무 : 33만 5847건
해방한 행성 : 7만 6089개
방어한 도시 : 12/27
섬멸한 적 종족 : 0/3
평균 임무 난이도 : 5.6
사살한 버그 : 6838만 5707마리
사살한 사이보그 : 2868만 860명
사살한 일루미닛 : 1635만 9727명
전체 사살 : 1억 1342만 6294개체
평균 명중률 : 43%
격발 수 : 6억 8937만 8959발
사상자 : 281만 7197명
- ↑ 스팀 인증 필수.
- ↑ 각각 ,선동과 언론조작, 세뇌에 강한 인류연방의 모습, 궤도타격을 행하는 특수부대의 설정을 오마주 했는데, ODST의 호칭 역시 '헬 점퍼' 인것만 봐도 '헬 다이버'가 꽤나 깊이 오마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그래도 스트라타젬 표시라도 있었다면 못본 유저의 잘못도 있으니 조금 덜억울하지만 난입하는 유저의 경우 특성상 당연히 스트라타젬 표시도 없는데 그림자와 닉네임이 잠깐 보이더니 하늘에서 뜬끔없이 뚝 떨어진다. 여기에 깔리면 스트라타젬 표시도 없이 없었는데 손쓸틈도 없이 사망해버리니 속이 터진다. 그나마 유저가 난입한다는 메시지 표시는 해주니, 메시지 뜨면 바로 헬포드 낙하 조심을 하도록 하자.
- ↑ 미션 성공 직전에 아군을 강퇴시키는 트롤러들이 꽤 있다.
- ↑ 신고가 가능한 횟수는 일정 기간동안 5개씩 보충되며, 한 사람에게 5개 전부 몰빵할 수도 있다.
- ↑ 신고와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10개씩 보충된다.
- ↑ 일루미닛의 대량살상병기 발견 발표가 나오고 나서 "일루미닛은 현명한 고대종족입니다. 우리가 위협하지 않는 이상 그들이 공격해올 일은 없습니다" 라고 반론한 발언자가 즉시 공개처형을 당했다고 한다(...)
- ↑ 아마 '운동 → 건강 증진 → 신체 강화 → 인체개조' 이런 논리 같다
- ↑ 아무리 주민들이 세뇌되었어도 함선의 이등병이 '일루미닛의 대량학살병기를 찾았으면 좋겠다. 걔네들은 등골이 시렵다'고 언급하면서 전쟁에 대해 염증을 분명히 가지고 있는것으로 묘사되었고, 뉴스에서 슈퍼지구와 주민들이 모두 싫다는 사람이 발견되거나, 나이트 기관단총 무기설명에서 불온한 사상을 가진 자들을 제압하는데 애용하는 무기라는 등 체제 반대자에 대한 언급도 있고, 실제 사이보그로의 탈주자도 있다. 행복도 100%가 나올수가 없다.
- ↑ 실제로 1984의 오세아니아의 통치 방식과 거의 똑같다.
- ↑ 숲의 늪지는 맵 전체에서 적으면 1/5, 많아봤자 1/3정도만 늪으로 덮여있을 뿐이고, 늪 사이로 좁은길이 있기 때문에 피해가면 그뿐이다. 하지만 설원에서는 눈이 전맵의 4/5정도는 덮여있는게 예사고, 늪처럼 좁은길로 피해갈수가 없다. 아니 주요통로가 죄다 눈밭이라 안밟을수가 없다.
- ↑ 낭떠러지가 있을 경우, 배달하기 귀찮으면(...) 낭떠러지에 일부러 박스
와 함께 자신을떨어뜨려 회수임무를 포기하는 일종의 편법이 존재한다. - ↑ 초창기엔 방장만 죽지 않으면 항상 얻게 되었으나, 나중엔 모든 대원이 죽지 않는 조건으로 바뀌었다. 지금은 거기서 조건이 조금 더 완화되어 모든 대원이 난이도별로 일정 횟수까지는 죽어도 되게 바뀌었다.
- ↑ 낭떠러지 가까이에 다가가서 ○키로 절벽 쪽에 대고 내려놓으면 버릴 수 있다. 아니면
실수로블랙박스와 함께 투신해도 된다. □키로 포복을 할 경우 수화물을 흘리는데 이것으로 버릴 수도 있다. 점프팩을 메고 있어도 포복(점프)으로 버릴 수 있다. - ↑ 단, 낭떠러지나 용암이 없는 숲 지형에서는 절대 버릴 수 없으므로 사실상 성공시켜야만 한다.
- ↑ 단, 발사대 임무와는 다르게 주변에 적이 아무도 없을때는 시야에서 벗어나도 파괴되지 않는다.
- ↑ 단, 버그 마스터전에는 중장갑 형태인 임페일러가 유일하게 등장한다.
- ↑ 방장을 제외한 모든 대원이 수송선에 탑승해서 이륙할 때
- ↑ 미션 오브젝트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어 일정 범위가 ? 로 표시되는 경우
- ↑ 단 시클, 탄토, 트라이던트같은 에너지 무기를 쓴다면 재고하도록 하자. 무기 특성상 재보급을 쓸일이 없어서 연구점수낭비가 된다. 여기에 16년 기준으로 에너지 무기를 쓰는 유저들이 대부분이고, 이들은 데몰리셔나 EAT나 일부 공격형 스트라타젬, 탈것같이 재보급이 필요없는 것들을 들고오며, 탄창제 무기를 애용하는 유저들은 열이면 열 재보급 스트라타젬을 채용하여 자체보급을 한다. 팀 서포트 용으로 쓸려고 해도 은근히 도움이 안된다.
- ↑ 대표적으로 점프팩과 데몰리셔
- ↑ 이때문에 초보들의 눈먼 탄환에 팀킬이 너무 쉽게 벌어져서 무기에 대한 인식이 안좋다. 문제는 무기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팀킬이 근절될 가능성이 없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개조 시 연구점수를 마구 퍼먹는점이 있기는 하다. 풀개조시 16점이나 먹는 하마다. 하지만 UAV를 들고다니거나, 리셋 노가다를 하면 금방 벌수있다는게 문제.
- ↑ 포탑들은 팀킬은 잘하지만 중장갑은 못 잡는 애매한 화력인 주제에 긴 쿨다운과 절망적인 사용횟수를 가지고 있다. 차량은 일회성인데다가 지속적인 탄약 보급도 불가능하기에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한계가 드러난다. 또한 마스터전에서는 HAV를 제외하고 마스터들을 잡을 수 있는 탄약 견적이 아예 안 나오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
- ↑ 물론 진짜로 아무것도 건드리진 않는건 아니고 레벨제한이 걸린 컨텐츠는 잠긴다.
- ↑ 7,200원이며 하나씩 사는 것 보다 저렴하다. 실수로 중복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 ↑ 출시일은 10월 1일
- ↑ PC판과 콘솔판은 서로 게임을 같이 못할 뿐이지, 전쟁 진행도와 영향력은 서로 공유한다.
- ↑ 매지카 역시 재밌는 게임성과는 별개로 초기에 온갖 개판 요소와 버그덩어리를 몰고다녔으며 이에 대하여 애로우헤드는 엄청난 양의 무료 DLC를 풀었기 때문에 가능성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 ↑ 이번 요약에는 평균 명중률이 표시되지 않았다.
- ↑ 오류인지 요약에는 -13억 8183만 4110발로 표시되었다.
- ↑ 은하계 전쟁16은 승리했으나 항목자료는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