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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기의 동맹군 기갑장비 | ||
전차 | 중전차 | A7V |
프로토타입 | LK I, LK II, A7V, A7VU, 트레파스바겐, 그로스캄프바겐, PzZug II 장갑열차, 오리온바겐, 오버슐레지엔 | |
노획전차 | Mk. IV, Mk. A 휘펫, FT-17 | |
장갑차 | E-V/4 에르하르트, P.A.1, 오스트로-다임러 장갑차, 란치아 안살도 강갑차, 뷔싱 A5P, 롬펠 장갑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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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1~) |
Treffaswagen
1 제원
전고 : 3.35m
중량 : 18t
승무원 : 4명
무장 : 57mm 주포 1문
부무장 : 7.62mm 기관총 2정
엔진 : Ricardo 105마력 가솔린 엔진
최고 속도 : 5km/h
항속 거리 : 25km
2 개요
독일판 차르 탱크
1916년 솜 전투에 투입된 영국군의 Mk 전차#s-2.1를 눈여겨본 독일군은 서둘러 자국산 전차의 개발을 지시하였고, 그 결과물인 A7V와 경합을 벌였던 프로토타입 전차다.
생김새가 전차라기엔 굉장히 괴상한데 무한궤도가 아닌 2개의 큰 바퀴와 1개의 작은 바퀴를 장착하고 있는 형태이다. 이는 러시아의 차르 탱크와도 유사한 형태이다. 단, 높이는 차르 탱크가 3배 가량 높다.
3 개발과 최후
1916년 독일 브레멘에 위치하고 있는 Hansa-Lloyd사에 기갑차량 프로젝트가 제출된다. 내용은 간단히 영국군보다 더욱 진보된 형태의 전차를 개발하는 것이였고, 1917년 2월 개발이 완료된다.
테스트일에 찍힌 사진. 1917년 2월~3월에 걸쳐 프로토타입의 테스트가 진행되었고 너무 느리다는 이유로[1] A7V의 양산이 결정되었고, 더 이상 개발되지 않다가 1917년 10월 분해되었다.
4 매체에서의 등장
배틀필드 1942의 모드인 배틀필드 1918에 등장한다.
- ↑ 최고 속도가 겨우 5km/h이니 말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