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뇌의학 연구소

슈퍼로봇대전OG 세계관에서 나오는 연구기관.

약칭은 특뇌연. 일본에 위치해있었으며 인간두뇌를 연구하는 연구소였다. 세계적인 뇌의학의 권위자들이 이곳에서 연구를 했다.

주된 성과는 인간가 발하는 의사의 힘, 염동력을 연구하는 것. 그러나 내부에서는 인간의 뇌를 대상으로 비인권적인 무차별적 인체실험이 자행되었던 모양으로 그 때문에 이곳에서의 사건과 연구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은폐하고 있다.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일어난 끝에 현재 관련자들은 전부 다른 프로젝트로 옮겨가버렸으며 조직은 사실상 해체됐다. 그러나 이곳에서 염동력자의 존재와 그 능력의 실체가 밝혀졌으며 T-LINK 시스템 같은 염동력자들을 위한 전용 병기의 근본도 이곳에서 완성되었다.

켄조 코바야시는 이 연구소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깊이 회개하고 있지만 아기라 세토메 같이 인간을 여전히 실험 동물(실험쥐)처럼 여기는 인물도 있었다.

특뇌연에서는 염동력 실험 관련으로 여러 명의 실험체 인간이 있었으며 그들 대부분은 연구소의 사고나 가혹한 실험에 의해 죽거나 폐인이 되었다. 그렇지만 특뇌연에서 일어났던 사고는 사실 제 바르마리 제국이 의도해서 일으킨 일로, 이 연구소의 염동력자 샘플 중 강력한 염동력을 가진 샘플들은 살아서 바르마 제국으로 옮겨가 세뇌당했다.

이름과 설정의 모티브는 바벨 2세의 속편격인 작품 '그 이름은 101'에서 나왔던 초능력 연구기관 특능연 이라는 설이 있다.

1 특뇌연의 연구자

켄조 코바야시
아기라 세토메
쿠엘보 세로

2 특뇌연의 실험체

샘플넘버 3 유키코 다테
샘플넘버 4 제니퍼 폰다 (=아타드 샤무란)
샘플넘버 5 마이 코바야시 (=레비 토라)
샘플넘버 7 아야 코바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