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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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용자의 이탈율을 잡아두는데 1등 공신을 하였으며,현재까지도 타 통신사가 가장 부러워하는 앱.[1]아이나비, 지니등을 DMB 머신으로 만들어버린 차량 내비게이션 킬러
1 개요
SK텔레콤이 제공[2]하는 길안내 서비스. (내비게이션)
주장하는 바로는경쟁 서비스로 KT의 '올레 아이나비'와 LG유플러스의 'U내비'[3][4]가 있으며, 비슷한 통신사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미국 버라이즌의 VZ 내비게이터[5]가 있다. 통신사 앱중 거의 유일하게 유용하다고 평가받는다.
현재는 피처폰버전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16년 7월 19일 부로 타 통신사 사용자에게도 완전 무료로 개방되었다.#
구글맵의 지도 반출이 허가가 될 것이라는 설이 많은데 이것에 대한 SKT의 선제적인 조치라는 소문이 있다. 구글의 지도반출이 허용되면 구글이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뛰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 특징
2002년 SKT가 엔트랙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피쳐본 기반 차량서비스 중 길안내 기능이 네이트 드라이브로 확대 개편되며 시작했다[6]. 부분 유료 서비스이고 피처폰의 화면 크기가 작아 지도를 상세하게 표현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고[7] 또한 네이트 드라이브 전용 핸드폰과 함께 아이패드 미니보다 조금 작은 셋톱박스를 구매해서[8] 장착 했어야 하고 셋톱박스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오로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만 가능했었다. GPS모델[9]인 경우 별도의 정보이용료 때문에[10] 그다지 큰 인기를 끌지 못 했으나....
SK텔레콤용으로 출시되는 대부분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되기 시작하고 SKT 올인원 요금제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데이터무제한요금제로 요금부담에서 자유로워진 사람들이 늘어난 덕에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했다. 2011년 말부터는 KT와 LG유플러스 가입자도 티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수도권,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광역시 권역에서 교통정보를 수집하여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해 주고 있다. 길안내에 따라 주행 중에는 주변 주유소의 현재 유가정보도 표시해준다. GPS의 실시간 반응속도와 교통정보, 유가정보를 모조리 한번에 다 안내해주기때문에 클리앙 및 뽐뿌같은 20~40대 IT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티맵이 진리라는 평가글이 매일같이 올라올 정도로 정확성이 뛰어나다. 특히 이 IT 인터넷 커뮤니티의 사용자들의 충성도가 절대적이어서, 아무리 SKT가 막장이어도 못벗어나는 이유 1위로 늘 자주 거론된다. 티맵만 아니었다면 진작 갈아탔다는 리플은 SKT가 막장으로 갔을때 수십개를 발견 할 수 있을 정도였었다. 그러나 2016년 7월 19일부터는 모든 통신사에서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단 티맵 데이터 사용은 SKT가입자에게만 무료로 제공되고 다른 통신사 가입자에게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해당월의 잔량 데이터가 부족한 이용자는 사전에 와이파이를 이용해 맵 데이터 정도는 미리 다운로드 받는것이 좋겠다.
정체되는 도로를 우회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므로 설날이나 추석과 같이 도로 통행량이 많은 시기에 경로 탐색을 하면 상당히 복잡한 경로를 안내해주기도 하며, 기존 내비게이션들이 티맵에 대파당한 이유가 바로 이것 울릉도에서 제주도 가는 법 같은 괴상한 길찾기도 가능하다 (...)[11] 정체가 극심한 휴가철, 명절때는 상기한대로 가끔은 정말 믿을 수 없을정도로 뛰어난 우회도로를 알려주는데, 예를 들면 정체되는 도로 옆의 주유소 옆 골목길을 통해 현재 직진 대기신호를 피해 우회로를 수백미터 전진 후 우회전으로 신호를 빠져나가게 해 주는 등, 중앙선 침범이나 불법 좌회전처럼 불법적인 경로를 제외하고 합법적인 경로 안에서는 정말 뛰어난 우회능력을 보여준다. 물론 그 안내를 똑같이받은 사람들때문에...이후생략
단점은 단말기가 자체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아오는 방식이기 때문에 경로를 이탈했을 때 재탐색한 경로 데이터를 받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12] 이전에는 단말기에서 와이파이로 접속되는 경우, 3G 망으로 접속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로 계산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으나, 2012년 후반기부터 와이파이 접속 여부와 관계없이 3G 망에 접속하여 받아올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점 때문에 실시간 교통상황과 유가정보가 수집이 되는데다가 정확성이 매우 뛰어나고, LTE 망으로 TMAP 을 써도 1달에 25MB 이하의 사용량을 자랑한다. 덕분에 7인치 태블릿을 사서 데이터 쉐어링 유심 장착후, 차량에 끼운다면 타사 네비게이션을 완벽하게 팀킬하게 될 수 있어서 내비게이션 매립도 필요가 없다.
보통 내비를 새로 사서 매립하기 위해 카센터까지 가면 평균 40~50 만원정도 필요하고 순정네비를 넣는 경우에는 100만원에 달하는 엄청나게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한다. 반면에 7인치 태블릿 구매후 유심장착하고 태블릿 거치대를 사버리면 30만원에 끝이난다. 여러모로 돈도 굳고, 장착된 태블릿을 빼다가 다른 차량에 끼워서 쓰면 길치 드라이버 걱정도 안해도 되는 정도이니 말 다한 셈. 음악, 동영상, 네비까지 모조리 되는데 굳이 더 비싼 내비게이션을 매립할 이유가 없어서 차 사고 돈 없는 드라이버들에게 미칠듯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되어버렸다. 일반 네비게이션이 길을 찾는데 막히는길을 빠른길이랍시고 찾으니 무용지물
일부 '엔나비' 내비게이션에서도 티맵 이용이 가능하다. 내비게이션과 휴대 전화를 블루투스로 연결한 다음 전화기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경로 데이터를 받아오는 방식이다.[13]
PC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티맵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었는데 네이트 지도로 옮겨 갔다. 여기
2014/04/15 부로 Nate T map 지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수도권 전철역들도 티맵에서 검색해볼 수 있는데, 최근에 개통한 수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서울시 수인선"과 "서울시 의정부경전철"로 표기된다. 두 노선 모두 서울은 1나노미터도 가지 않으며 서울시 도시철도도 아니기에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14][15][16]
해외폰을 비롯해, 특히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에서는 정식발매된 Z2 와 Z3 이외에는 SKT 유심을 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17] 유심 쳐 팔아놓고 왜 검색이 안되니 어쩐지 겔럭시 아이폰왕국이더라 엏헣헣 내가 수동고자라니 APK 다운로드를 이용하여 수동설치를 진행해야만 하며, 업데이트도 매번 APK 를 검색해서 받아서 설치하는 식으로 진행해줘야 한다. 자동업데이트가 안되는 셈. 설치하고 난 후에도 기기 설치 목록에는 뜨지만 구글플레이 설치목록에는 뜨지 않아 신버전 업데이트가 나올때마다 체크하는것이 가장 좋다.
단말기의 OS를 변조(탈옥 또는 루팅)했을 경우에는 요금제가 T map 무료사용 요금제여도 실행 자체가 불가하였으나, 2016년 7월 19일부터 무료화 됨과 동시에 탈옥된 휴대폰도 T map을 정상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3 사용 요금
2016년 7월 19일 이전에는 SKT외에 타 통신사들을 상대로한 기간형 요금제가 있었다. 기간은 각각 1주일 / 1개월 / 1년 / 1회 결제로 있었고. 기간별로 1천원 / 4천원 / 4만원 / 8만원으로 책정하여 요금제를 시행하였다. 물론 이렇게 쓰는 사람들은 소수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들 중 SKT를 쓰는 사람들에게 폰을 빌려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2016년 7월 19일 부로 타 통신사 사용자에게도 완전 무료로 개방되었다.#1 #2 2016년 7월 19일 부로 타 통신사로의 사용자 유출이 시작될 것이라 카더라.애초에 아틀란이나 맵피가 있는데 굳이 티맵에 목을 맬 필요가 없었다 기변시대의 막이 내린다. 더 이상의 요금제도 없고, 서비스나 맵 등은 모두 SKT 이용자와 동일하게 제공한다. 그러지 않으면 죽창 파티여 또한 알뜰폰이용자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밑의 사용 방법을 참고.
또한 무료개방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간형 요금제 폐지로 인해 요금제를 가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환불 조치도 하고 있다. 7월 19일 부터 10월 31일까지 환불 가능하므로 자신이 결제했던 기간을 확인해보고 환불 받도록 하자.
SKT 사용자는 티맵 데이터를 무료로 쓸 수 있는 Tmap 데이터 요금제를 월 1000원에 사용 가능하다.
3.1 사용 방법
일단 앱만 깔면 되지만 설치가 약간 복잡하다.
<안드로이드앱 설치 방법>
SKT는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추후 업데이트를 하려면 원스토어[18]를 통해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구형이거나 기본앱으로 깔려 있지 않는 경우 원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하면 된다. SKT 알뜰폰[19]는 통신망이 SKT이여서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SKT 앱인 빨간색 위치표시가 있는 아이콘을 찾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반대로 KT, U+는 다르다. 기존 T map for kt, u+의 앱을 리뉴얼하여 무료 전환을 시켰기 때문에 원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청록색 위치표시 아이콘을 찾아 다운을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KT, U+의 망을 빌려 사용하는 알뜰폰 이용자들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다운을 받으면 된다.
조만간 iOS앱 처럼 통합해야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iOS앱 설치 방법>
모든 통신사 상관없이 "Tmap for all"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된다. 알뜰폰 이용자들도 어느 회사망과 상관 없이 이 어플만 설치하면된다.
4 데이터 사용량
5 주요 업데이트 내역
2013년 11월 7일에 Windows Phone 용 티맵이 출시되었다.[20] 알파 버전이 6월에 이미 선보인 상태였으니, 출시까지는 꽤 오래 걸린 셈. 그런데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국내에서도 앱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미국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마당에 대한민국으로 설정된 계정에서만 설치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21] 단지, 루미아 710을 제외한 Windows Phone은 국내에 정식 출시되고 있지 않으며, 루미아 사용자가 극소수이기 때문에 얼마나 사후 지원을 잘 해줄 것인지는 미지수이다.[22]
예전에는 다음 지도에서도 티맵 경로를 조회할 수 있었으나, 2015년 9월 2일부로 종료되었다. #
2015년 12월 4.5.0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기존 7프레임(FPS)에서 25프레임으로 프레임이 대폭 늘어났다. 또한 맵이 스트리밍 다운로드 방식[23][24]으로 바뀌어서 항상 최신 정보를 유지하기 쉽게 되었다. 그리고 맵 디자인도 세련되게 바뀌고 3D지도가 지원되기 시작하였다. 주의할점은 업데이트 후 몇몇 기기에서 차량 위치 정보 수신에 문제가 있는지 차량위치가 계속 엉뚱한곳으로 이동하여 무한경로 검색을 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티맵은 공식적으로 이전 버전의 파일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업데이트를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6 Failmy App
T map 대중교통을 출시했다.
T map Taxi도 있다. 카카오택시와 비슷한 서비스인데, T map Taxi는 호출할 때 추가 금액을 최대 5,000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 추가 금액은 아무 조건없이 그냥 더 주는 것이다. 즉, 한 마디로 택시를 경매 방식으로 잡는 것이다. 택시가 잘 안 오려하거나 잡히지 않는 오지, 또는 급한데 근거리라서 잡히지 않을 때 나름 유용해보인다.
7 광고
셀프디스 광고가 있다(...) T맵 때문에 일찍 도착해서 곤란하게 된다는 이야기.
- ↑ 이 말은 2016년 07월 19일 부로 사라졌다.
- ↑ 원래 초창기에는 SK텔레콤이 서비스하였으나 플랫폼 서비스 전문 회사인 SK플래닛을 자회사로 설립하여 사업을 이관하였다. 그러나 SK텔레콤이 계속 진두지휘하여 성장시켜야하는 핵심 사업이라고 판단, 2016년 1월 21일에 2016년 4월 5일 자로 T map 사업 부분만 SK텔레콤에 이관하여 서비스한다고 발표하였다. 참고로, 이 날에는 SK테크엑스(주)와 원스토어(주)를 설립, SK플래닛이 제공하는 일부 서비스들을 이관시켰다.
- ↑ 둘 다, 아이나비 지도를 사용한다.
- ↑ 말이 경쟁자이지 보급률, 인지도, 내비게이션의 질 등 여러모로 경쟁이 되지 않는다.
- ↑ 한달에 10달러(한국돈으로 환산시 1만 7천원-2만 5천원 정도)를 내야만 한다.
- ↑ SK텔레콤의 인터넷 사업 브랜드명은 모바일 부문이 N탑이고 도메인은 www.n-top.com을 쓰는 등 'N'으로 통합되어있었다.
엔트랙은 enTrac인데?후일 사이월드 합병과 함께 다음과 네이버가 양분하던 포털페이지에도 뛰어들며 네이트브랜드를 통합, 맵 서비스도 네이트 드라이브가 되었다. 엔트랙 론칭 광고 모델은 성룡, 네이트 드라이브 론칭 광고 모델은 차승원 - ↑ 당시 안내 화면을 보면 현재의 자동차 HUD 혹은 계기판에서 알려주는 간략한 길안내와 똑같다 화살표와 남은 거리 충 남은거리 이렇게 떴었다.
- ↑ 셋톱박스의 구성품은 셋톱박스, GPS 안테나, 단말기 거치대 이렇게 구성돼 있었으며 스피커는 셋톱박스에 포함돼 있었다. 단말기 거치대에는 길안내 설정 전화 연결 버튼과 SOS버튼 안전운전 도우미 버튼이 있었으며 안전운전 도우미는 과속카메라 안내를 해주는 기능이었는데 셋톱박스를 업데이트 한 후에는 거치대의 안전운전 도우미 버튼을 누르면 핸드폰의 연결없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 ↑ ex SCH-V650
- ↑ 그 당시에는 WAP(무선인터넷)요금제는 아는사람만 가입하는 요금제 였으니...
- ↑ 바다를 건너 가야 할 때 페리를 이용하라는 안내가 나온다.
- ↑ 정확히는 재탐색 조건을 만족하려면 300m 이상 이탈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이 오래 걸리는 것이지, 실제로 재탐색 데이터를 받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오프라인 방식과 큰 차이가 없다.
- ↑ '나비콜'(NaviCall) 택시에 이런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다.
- ↑ 수인선이 완전 개통되면 분당선과 직결되어 이름이 바뀔 예정이다. 개통되면 수정바람
- ↑ 비슷한 이유로 리그베다위키 시절 서울 지하철 항목이 서울 지하철과 수도권 전철 항목으로 분리되었다.
- ↑ 다음 지도에서도 수도권 전철 1,3,4호선의 서울 지하철 외 구간이 서울 1,3,4호선이라고 나온다.
- ↑ 티스토어로 접속해도 다운로드가 안된다.
- ↑ 기존의 T스토어
- ↑ SKT 망을 빌려 사용하는 통신사
- ↑ 스토어 설명에는 루미아 920의 화면 해상도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되어 있으나, 그렇다고 그 보다 작은 해상도에서도 동작하는 것은 아니다. 즉, 국내에서 그나마 많이 사용되고 있는 루미아 520은 지원하지 않는다.
- ↑ 이런 경우, 임시로 지역 설정을 한국으로 변경하여 재부팅하고 T map을 설치한 후, 다시 미국으로 돌려서 재부팅하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 ↑ 이를 두고 Windows Phone을 국내에 출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보이고 있으나, 정작 SK Telecom은 아직 그럴 계획이 없음을 언급한 바 있다.
- ↑ SKT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데이터 요금이 무료
- ↑ 기존처럼 다운로드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