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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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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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이뫄
연재 사이트네이버 웹툰
연재 날짜2015년 4월 6일 ~
연재 요일목요일
장르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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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블로그작가 블로그

1 소개

환상처럼 나타난 두 개의 섬. 그곳에서 나를 맞은 것은 기이한 피부와 붉은 눈을 가진 남자였다...

베도판에서는 원래 '그 섬에 바보들이 산다'라는 제목이었으나, 웹툰으로 오면서 제목이 변경되었다.
그 이유는 조사가 혼동을 주는 점,기존 제목이 너무 길어서 부르기 어려운 점도 있으며,제목이 너무 길면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서 변경했다고 한다.

파도의 주인 이라는 제목은 한자의 음독과 훈독으로 이루어진 '波濤(물결 파, 물결 도) + 主人(주인 주, 사람 인)' 과 함께 '뱀 파巴+섬 도島=파도 / 살 주住+사람 인人=주인'이라고 제목을 지었으며,제목의 뜻은 '뱀섬에 사는 사람들'로 작가가 고심 끝에 한 작명인듯하다.

게다가 또 다른 의미로는 바다의 주인=용, 이무기의 이미지로 해석도 가능해서 의미가 중첩되기때문에 읽기에 무리가 없으며,기존 제목과 의미도 일맥상통해서 사용했다고.


장르는 한국 설화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실제 이 만화에서 나오는 인물들 대다수가 한국 설화에서 등장하는 주요인물들이며,
한국 설화를 모티브로 작가가 스토리를 짜고 있다.

주요 내용은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옛날부터 어떤 병이든 고칠 수 있는 신비한 약초가 자라고 있는 섬이 있는데,그 섬에서 약초를 사용해서 소중한 사람을 구할 수 있고,그 대가로 뱀이 되어서 영원히 섬에 갇히게 된다고 하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주인공인 이한소가 일에 휘말려,전설의 섬에 가서 저주를 받아 뱀이 되어서, 겪게 되는 일들이 주요 내용이다.

2 등장인물

2.1 주연

2.2 조연

2.2.1 섬주민

어린 아이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맏이이다.이무기와는 친구사이인지 서로 말을 놓는 사이.
백제 시대 사람으로,조각가로 살다가 왔다.섬에서 최초로 온 주민으로 추측,오랫동안 이무기와 같이
살아오다 보니,상당히 연륜이 있는 성격이다.초반에 독자들이 성별을 여자로 착각했으나,나이는 1000까지 세다가 귀찮아서 포기했다고 한다.뱀으로 변하면 실뱀이 된다.

  • 검도깨비

둘째. 유일하게 인간이 아닌 검도깨비라,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저주에 걸려있지 않다. 장영실이 온 후 100년뒤,전쟁이 발발해 섬에서 약을 얻고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자,이를 제지하기 위해서 이무기가 시켜서 섬 밖에서 문지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성격이 다혈질인데다가 매우 거친데다 지는 것을 싫어하지만 사실 아이에게는 유약한 성격.

  • 장영실

셋째. 실제 인물 장영실이 맞다. 한소가 그가 역사속에 나오는 위인인 것을 알고 사인해 달라고 호들갑을 떨자, 흥분해버려 기절해버린다. 노환이라 심장이 좋지 않은 모양인지, 흥분하면 심장이 제 기능을 못한다고. 작중에서 장영실은 자신이 후대의 위인으로서의 평가가 좋든 좋지 않든 그 자체를 두려워 해서 피한다. 그래서 열이가 순수하게 조선 최고의 발명가라고 말하자 또 짜릿! 하고 기절한다. 사람의 모습은 하얀 건상투[1]를 튼 백발 수염을 가진 노인이며, 뱀이 되었을때는 하얀 백사의 모습.[2]

  • 당우

넷째. 나이는 80대 중반~90대 초반.근대시대 사람으로 추측.양반집에서 고아인 그를 거두었고,그 집에서 하인일을 하다가 왔다.
집안의 셰프역할을 겸하며 부엌일을 주로 담당한다. 속이 깊어서 막내로 들어온 한소를 살뜰히 챙긴다. 뱀이 되었을 때는 까치살무사로 변한다.

2.2.2

  • 비형

귀의 세계를 다스리는 귀왕.한국 설화에 나오는 그 비형랑이다.신라 시대 진지왕과 도화녀 사이에서 출생한 아들로,인간이지만 귀신인 진지왕을 아버지로 두어,귀신을 부리는 능력을 가졌다. 천제가 저승과 이승의 세계 전부를 다스리기에는 혼잡하여 그에게 귀의 세계를 맡겨서 귀왕으로 불린다. 이무기와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로, 서로 달가운 사이는 아닌 듯하지만,농담을 주고 받을 정도로 친밀해보인다.게다가 작중에서 이무기가 사는 섬을 자주 들리는 편. 이무기는 까치가 울다가 자빠졌다(별로 달갑지 않은 손님이 왔다)며 농담을 던졌지만 별로 개의치않아하는듯.남자지만, 여자처럼 곱상한 외모를 지녔다.냉정하고 차가우며 고고해보이는 인상. 자신보다약한 자의 말은 듣지 않는다복식은 당염립본왕회도의 신라 시대 사신의 복장을 참고했다고 한다.

  • 천제

현재 천제이자 달천의 주인.하지만 항상 몸이 아프기 때문에,달천이 현재 가져다 주는 약으로 생명을 연장시키고 있다.
원인은 몸속의 괴 때문에 늘 생명을 위협받고 시달리고 있다. 약을 먹어도 몸이 낫질 않자,불안해하고 있다.

  • 달천

천제의 수호자 용.섬에 정기적으로 들려 이무기에게 약을 받아가고 있다.인간을 굉장히 싫어하고 난폭한 성격으로,위험하기 짝이 없다.자기가 거슬리면 죽이고 없애버리는 정도이기 때문에, 이무기와 섬식구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이무기와 대적점에 있는 인물.
물을 수호하는 용과는 다르게 가뭄을 일으키고,초목을 태우는 불을 다루는 속성을 지닌 꽝철이이다.참고로 꽝철이는 용이 되지 못해서 타락한 이무기라고 알려져있지만,여기서는 독룡으로 나왔다.

2.2.3 도사

  • 정희량

호는 허암으로 이조 연산군 때의 문관이라고 한다.즉 실제 한국 설화에서 나온 인물.무오사화때 유배를 당한 뒤에 종적을 감췄는데,그 이유는 갑자년에 더 큰 화가 들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고.이무기 말로는 원래 앞을 잘 보는 자이기 때문에 도인이 되었다고 들었지만,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3] 작품 연재 초반에는 주인공인 한소가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것을 해결해 주기위해서, 상담을 해주는 정신과 의사로 나왔지만, 실은 정체를 숨기고 열이를 살리기 위해 약을 구해줄 제물로 한소를 이용하기 위해 접근한 도사이다.[4]평소 의사로 인간 세계에서 위장하고 지내던 그이기 때문에,당연히 인웅이 아버지를 지인으로 두고있었고,인웅이 아버지가 한소를 소개시켜준 것을 계기로 한소에게 접근할 수 있었는데, 인웅이 아버지에게 직접 한소를 돕고 싶다며 자처했던것. 그의 밑으로는 제자가 둘 있었는데 첫째는 곁을 떠나 없고,[5] 하는 둘째다. 다만 하의 경우 첫째 제자 건 때문에 정희량이 의도적으로 피한 게 화근이 되어 안의 화기를 다스리지 못해 수기로 눌러야하는 사단이 되었다.
뭔가 미심쩍긴 하지만 한소가 저주에 휘말린 것을 어떻게든 풀어주려고 하는 등 나름 책임감있는 모습도 보인다. 마냥 나쁜 부류는 아닌 사람.

정희량의 제자인 고양이 영물로 보이는 어린 도사.온순한 성정인데 주변에 워낙 센 사람들이 많아 이리저리 치인다(...). 명줄이 쪼인다고. 정희량의 두번째 제자라고 한다.

  • 홍계관

점술가.안경을 낀 소년의 모습이지만 나이가 역시 많으며,범상치 않은 인물이다. 작가가 아차산 일화에서 차용해서 가져온 인물이다. 아차산 일화의 내용에 따르면, 홍계관은 조선시대의 유명한 점쟁이로, 점쟁이답게 앞을 잘 보기로 유명했는데, 그 소문을 들은 왕은 홍계관을 불려다가 쥐가 든 상자를 보여주고 그를 시험하기 위해 상자 안의 쥐의 마리가 몇 마리냐고 물었으나, 그가 세마리라고 답했고, 왕은 그에게 혹세무민[6]의 죄를 물어 참수를 시켜버렸다.[7]
그 뒤에 어떤 산으로 끌려가서 목이 베어져서 죽었고,임금은 그를 오해해서 사형집행을 멈추라고 했지만, 그는 이미 사형당해서 죽은 상태였다. 그것을 계기로 임금이 아차!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홍계관이 죽은 산은 아차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하지만,다시 어쩌다가 살아나서 이승을 떠돌아다닌다고 한다.[8] 본 만화에서 달천과 더불어 악역을 담당하고 있는 것 같은 인물. 초반에 잠깐 등장했는데,뒤에서 정희량을 부축해 한소에게 접근하게 하여 그를 섬으로 보내버렸다.그의 목적은 이무기를 섬에서 나오게 해,그를 왕으로 만드는 것(=천제)라고 하는데, 왜 이무기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지에 대해서는 불명이다.[9]이무기에게는 딱히 해를 끼칠 생각은 없어보이지만 역시 변수.

2.3 기타 인물

2.3.1 인간

  • 강인웅

한소와 어릴적부터 알고지냈던 동생. 대대적으로 의사 집안인지, 의대에 다니고 있으며 병원에서 레지턴트를 하고 있는 듯 하다.어렸을 때 왕따를 당하고 마음의 벽을 쌓아올렸는데 그 벽을 허물어준 사람이 이한소라서 그를 은인이라고 생각하며 따른다. 한소가 숨기고 있기 때문에 저주를 받아서 뱀으로 변한 사실은 아직 모르는 듯 하며, 한소가 실종되어 있는동안 그를 걱정하며 애타게 찾았다고 한다. 한소는 인웅에게 미안한 감정도 있지만, 그를 걱정시키기 싫었던 것도 있고, 섬의 비밀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몸이 아파서 외국의 치료시설에 나가 치료를 받느라고 한국에 없었다고 둘러댄다.저주에 걸려서 섬에 갇히게 된 이후부터는 한달에 한번 사람의 모습을 하고 섬 바깥으로 외출할 때마다 그를 만난다.

  • 이한주

주인공 이한소의 남동생. 작중에서는 이미 그의 부모님과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열이를 많이 닮았다고.

  • 한소 부모님

남자 주인공 이한소의 부모님.교통사고로 사망했다.

  • 한소의 할머니

이름은 나오지 않았지만 주인공 한소의 할머니. 8살때 한소가 부모를 여위고 혼자 남게 되자, 한소가 22살이 될때까지 그를 보살피다가
최근에 지병으로 별세.

  • 박열

본디에 원인 불명의 병으로 불치병에 시달리다가 단명할 팔자[10]였으나,한소가 구해다 준 약을 먹고 주인공에 의해 살아났다. 재벌그룹 회장의 손자로 어릴때부터 부유하게 자라왔지만,어머니는 일찍 여위어 괴에 먹히고, 아버지는 상당히 엇나간 사람이라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게다가 부모가 상속문제를 빌미로 치료를 거부해서 아이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죽는 날만 보던 차에 한소가 도와 구사일생한 케이스. 친형처럼 한소를 따른다.

  • 열이 부모님

아들인 박열을 죽이려고 하는 비열한 사장부부. 아들인 박열을 죽이려고 하다가,이무기에게 의해 저지된다.알고보니, 어머니는 이미 오래전에 사망해서 괴에게 먹힌 상태였으나, 아버지는 괴에게 먹히지 않아 맨정신으로 아들을 죽이려고 했다. 아마 괴에 먹힌 어머니의 꼬드김에 아버지마저도 넘어간 것으로 추측된다.이들 부부는 자신들의 장인이자 아버지인 열이의 할아버지와는 매우 사이가 좋지 않다. 이미 이들이 열이의 할아버지를 살해하고,아들인 박열마저 죽이려고 했던 것.

3 설정

3.1 저주 및 남동쪽 괴물

이무기와 거래한 뒤에 약을 사용한 대가로 받는 저주.그 거래방법은 이무기와 거래를 해서 약을 받은 다음,살리고 싶은 대상자를
살린 뒤에 거래한 당사자는 대가로 저주를 받아서 뱀이 된다.
물론 뱀이 되면, 육신의 시간이 멈춰서 영원히 늙지도 죽지도 않는 상태가 되며,섬안에서는 자유자재로 사람의 모습을 할 수 있지만 섬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섬바깥으로 나가면 자동으로 뱀으로 변한다.
남동쪽 괴물은 섬의 남동쪽 바다에 밤만 되면,바다로 올라오는 괴물을 말하는데 이 저주를 유일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은 괴물에게 몸을 던져 잡아먹히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이 경우에는 혼까지 소멸해버려서 다시는 환생할 수 없게 되지만,유일하게 영원한 안식을 줄 수 있다.
이 괴물은 처음부터 있었던 건 아니고,언제부터 나타나서 지금까지 섬에 왔었던 주민들을 잡아먹고 커졌다고 한다. 섬의 주민들을 해변에서 꾀어내기 위해 소중한 사람과의 그리운 추억이나 기억을 보여줘서 잡아먹히게 한다.

3.2 괴,신

시체나 사람에게 깃들어 그들이 나쁜 짓(악행)을 하도록 유도하는 존재. 요괴나 괴이 할 때 쓰는 괴(怪)가 어원으로 추정된다.
작중에서는 파란 색/빨간 색 등의 가느다란 물감선같은 것들이 뭉쳐다니는 형태를 취한다.
이들은 시체나 사람에게 씌여서 악행을 하는 걸 계속 반복하게 만들며 자신들의 존속을 꾀한다고 한다.
이것에게 먹히면 영혼은 물론 육신까지 먹히기 때문에, 사람에게 몹시 해로운 존재.게다가 혼까지 먹혀버리면,다시는 환생할 수도 없이 혼까지 소멸되고 만다.유일하게 작중에서 이것을 없앨 수 있는 존재는 이무기밖에 없는데,이무기가 소유하고 있는 구룡자도라는 단검이 이 괴라는 존재를 잡아먹는다고 한다.
신이라는 건 귀나 다른 생물이 오래 살아서 강력한 힘을 얻게 된 것이며 한마디로 그냥 생물이 오랫동안 수련해서 도력을 쌓아서 영물이 된다. 물론 이 신들 사이에서도 계급과 순위는 있는 편.천신과 산신등으로 계급이 나뉜다.

4 기타 및 평가

방황하고 상처받은 인물들이 모이고 모여서 서로 의지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연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인지,작품 내에서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 덕분에 힐링웹툰이라는 호평을 많이 듣기도 한다.


10~30대 여성들에게는 인지도가 좀 있는 웹툰이다.인기는 중하위권 정도.[11]

단점은 거의 대다수 남자 캐릭터가 주조연을 차지하고 있으며,여자 캐릭터의 등장과 비중이 가뭄 수준으로 매우 적은 웹툰이다. 왜 여자가 없냐고 의문을 갖는 독자들이 간혹가다 있기 때문인지, 작중에서 BL웹툰이 아니냐는 의혹도 간혹가다가 존재한다. [12]

의레 그렇듯이, 여자 캐릭터의 비중이 시망 적고, 남자 캐릭터가 거의 주조연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만화의 특징 처럼, 일부 부녀자 팬들을 소유하고 있다.댓글창에서 간혹가다가 BL 관련 댓글이 일부 달리기도 한다.[13]

이 이유로, 남성 캐릭터의 비중이 압도적인 이유로,여자 캐릭터가 거의 없는 탓인지 남성 독자들에게는 인지도는 없는 편이다.
댓글에서도 남성 독자들은 거의 드물게 찾아볼 수 있다. 업데이트도 빠르고, 떡밥 회수나,스토리 전개 속도 면에서는 까일 구석은 없어, 댓글수가 적어서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도 있지만, 아무래도 대다수 네이버 웹툰 독자들은 연령이 어리거나 젊은 편이기 때문에, 취향대로 찾아볼 수밖에 없으므로,등장 캐릭터의 성별 비중이나,장르도 당연히 영향이 갈 수밖에 없다.[14]


이건 다른 만화도 공통적이지만,간혹가다가 그림체나 작화 퀄리티 문제로 까이기도 한다.[15]

거기다가 초반에는 주인공의 눈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그려져서(..) 썸네일에 있는 주인공의 눈이 무서워서 바꿔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서 1부 주인공의 섬네일이 잠시 바뀌기도 했다.
  1. 바빠서 혼인을 못했다고.
  2. 정확히 어느 종류의 뱀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하얀 밀백사가 아닐까 추측
  3. 자세한 일화로는 그는 무오사화때 부모의 삼년상을 거치고 있었는데,강가에서 상복과 삼신을 벗어 두어 마치 물에 빠져 죽은 것처럼 위장하고 몰래 운둔하여 중 생활을 한 뒤에,머리를 길러 거사가 되어선 스스로 '이천년'이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4. 열이의 할아버지가 열이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했고, 그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에 지금은 이무기가 가져가 버린 찾고 있던 책을 대가로 받았다.그 부탁은 열이를 지켜달라는 것으로 추측.
  5. 원작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정희량의 첫번째 제자는 김륜이라는 사람으로 한미한 집안의 천민이라고 한다. 그는 정희량에게 운수를 헤아리는 방법을 배웠는데 그의 제자가 정희량에게 운수학의 대강을 전수받았지만 부적을 쓰고 주문을 외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기를 청하였고, 정희량이 거절하자 김륜이 이것을 계기로 정희량의 책을 가지고 달아났다.
  6.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능멸한 죄
  7. 하지만 이는 왕이 잘못 오해한것. 상자를 열어보니 임신한 어미쥐가 새끼를 두마리 낳아서 총 세마리였다. 즉 홍계관은 어미쥐가 배고 있는 새끼 수까지 다 합해서 답한 것이다.
  8. 목에 칼이 베어진 자국이 있고 이것을 스카프로 가리고 다니고 있다.
  9. 자신이 본 미래(=이무기가 왕이 되는 미래)가 틀어지는 것이 싫어서라고 답했는데, 왠지 다른 목적이 역시 있을듯하다.
  10. 비형랑이 일찍 죽을 운명의 아이였다고 언급했으며,열이의 부모님이 어떤 힘을 얻은 이후로 아프게 되었다고 한다.바로 병에 시달리게 된 이유는 '괴'때문이 아닐까 추측된다.
  11. 네이버 웹툰에서 10~30대 여성들이 많이 보는 웹툰의 순위권에서 거의 중하위권정도에 찾아볼 수 있다.
  12. 작중에서 지금까지 제대로 나온 여자캐릭터는 전부 극소수이다.하지만 그나마 나온 여자 캐릭터들도,지금은 고인인데다가 과거회상으로만 등장한다. 게다가 과거에 섬 주민 중에서는 여자도 있었으나, 지금은 남동쪽 바다로 가버려서 사망한 상태.그런데 얘네들은 과거 회상에서도 아에 나오지 않는다.그밖에 나오는 건 중요 인물이 아니라,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엑스트라들 정도
  13. 지금은 작가가 언급은 안하고 있지만,베도판에서 왜 여자 캐릭터의 비중이 적냐는 질문에 따른 작가는 남성 캐릭터를 더 편애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여자 캐릭터에 한해서는 몇명 더 나올 예정이니 괜찮을 것이라는 답변만 남겼다.게다가, 남성비율이 높은 이유로 남자들만의 가족애와 우정애가 주요 주제가 될 것이라는 비슷한 언급도 했었다. 하지만 이건 베도판에서 작가가 언급했던 내용이고, 웹툰판에서는 어떻게 될지는 불분명.주제가 로맨스가 아니라고 해도 베도판에서 그나마 있던 히로인과 여자캐릭터마저 전부 삭제해버린 걸 보면,작가가 그냥 여캐에게 아에 애정이 없는게 아닐까
  14. 네이버 웹툰에서 거의 인기가 높은 웹툰들의 장르는 로맨스, 시트콤,드라마.코믹장르가 대다수이다.판타지도 인기가 높고 선호를 받는 장르로, 스토리와 퀄리티만 높다면, 독자들을 더 끌어모을 수 있다.그림체도 좋고 스토리와 전개 속도도 나쁘진 않지만,아무래도 인기가 적은 이유는 등장 캐릭터의 성별 비중이 원활하지 못한 이유라던지,어린 독자 연령층에게 있어서는 이해하기가 다소 난해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된다. 이는 남성 캐릭터를 편애하는 작가 마음이기는 하지만,독자들이 거의 웹툰을 선호하는 이유를 차지하는 비율중에서 취향부분은 당연히 무시를 못한다. 작가와 독자가 선호하는 취향은 당연히 갈리므로,현실적으로 여성 캐릭터의 등장을 기대하는 대다수의 남성 독자들은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보는 독자들의 성별 비중이 편파적으로 갈리는 건 어쩔 수가 없는 편. 이 이유때문에 게이 만화라고 정기적으로 악플을 다는 무개념 독자라던가,장르가 로맨스가 아니여서 그런지, 히로인이 없다며 실망하고 돌아서는 일부 독자들도 있다. 게다가 등장 인물들 대다수가 고연령이므로,옛날 말투를 쓰는점과 한국 역사적인 부분들이 많이 들어가있어, 이것도 젊은 독자들에게 있어서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젊은 독자들은 거의 덕후나 매우 유명한 작품을 제외하고는 대하드라마나 사극을 잘 보지 않기 때문이다.20~30대 연령층이 그나마 많이 접하여 보기 때문에,이 연령층이 제일 많이 보는 편이다.
  15. 작가가 그림 실력은 못그리는 편은 아닌데 전반적으로 그림과 웹툰 퀄리티가 높은 편은 아니다.가끔가다가 작화와 배경이 따로 어올리지 않는 이질감이 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