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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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Standard Time


1 개요

표준시에 관한 법률
표준시(標準時)는 동경 135도의 자오선(子午線)을 표준자오선으로 하여 정한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일광절약시간제(日光節約時間制)를 실시하기 위하여 연중 일정 기간의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대한민국UTC에 9시간을 더한 시간대UTC+09대한민국 표준시(KST)를 쓰며, 같은 규격의 표준시로는 러시아에서 사용하는 야쿠츠크 표준시, 일본에서 사용하는 일본 표준시(JST), 인도네시아에서 사용하는 인도네시아 동부 시간, 동티모르에서 사용하는 동티모르 표준시가 있다.

시간대 지도를 잘 보면 서울은 일본의 도쿄보다 오히려 중국베이징과 더 가깝다. 하지만 UTC +9의 기준선은 도쿄보다 훨씬 더 서쪽에 있는 효고 현의 아카시 근방을 지나가기 때문에 각 시간대의 기준선으로부터는 거리가 엇비슷하다. 서울의 경도는 동경 약 127.0도이다. 굳이 따지면 서울에서는 UTC+8쪽이 가깝지만 서울이 한반도에서 서쪽으로 치우친 위치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반도의 중심선은 양 시간대의 기준선의 거의 가운데를 지나간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1]

이 때문에 NHK 채널의 뉴스를 국내에서 볼 때 분명 같은 시간대임에도 불구히고 서울과 다른 풍경을 보이기도 한다. NHK 뉴스 오프닝 때 도쿄 NHK방송센터가 있는 요요기공원의 풍경을 보여줄 때가 많은데, 여름의 NHK 뉴스 오하요 닛폰(아침뉴스, 4:30부터 시작) 방송시간에는 서울은 아직 동도 안 텄는데 도쿄는 이미 아침이 밝아오고 있고, 반대로 겨울철 오후 5시 정각 NHK 뉴스 때 한국은 해가 막 서산에 뉘엿뉘엿 넘어가는 중이지만 요요기 공원 풍경은 이미 한밤중인 경우가 있다.

나무위키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파라과이는 UTC+09:00의 시간대를 쓰는 대한민국과는 달리 UTC−04:00을 쓴다. 서머타임 때는 UTC-03:00으로 바뀐다.

한국의 경우는 두 시간대의 경계선에 어중간하게 걸쳐 있어서 UTC+8이든 UTC+9든 한국에 정확히 맞추기 힘들다. UTC+9를 쓰는 지금 기준으로 볼 때 앙부일구가 잘못 만들어진 것 같지만, 절대로 잘못된 게 아니다. 굳이 맞추자면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등 서부권은 중국, 부산경남권과 강원도 동해안 등 동부권은 일본 시간에 맞추면 조금은 맞는다. 물론 한국처럼 땅덩이가 작은 나라에서 시간대를 둘로 나누어 쓰는건 매우 비효율적이다.


2 표준시의 역사

표준시를 설정할 때, 정수 시간 단위의 시차를 두는 것이 표준이자 권고 사항이다. 때문에 20세기 동안 어중간한 시간대를 쓰던 많은 국가가 정수 시간 단위로 변경하였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비록 소수이지만 UTC+9를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30분을 늦추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고, 사주를 볼 때는 항상 30분을 더 넣어 계산한다. 시간대에 대한 통념 때문인데, 실제로 우리나라의 표준시는 몇 차례 바뀌었다.

  • 1434년(세종 16년) 11월 2일(음력 10월 2일): 해시계(앙부일구)가 만들어지면서 세종대왕의 명에 따라 한성(동경 127.0도)을 기준으로 하였다.
  • 조선 시대 말기(개화기 무렵): 당시 청나라와 같은 동경 120도를 기준으로 하였다.

이상은 '표준시'가 아니라, 음력을 계산할 때의 기준점 문제였다. 현대적인 의미의 표준시/표준 자오선 도입은 대한제국 시기가 처음이다.

  • 1908년 4월 1일(대한제국): 서양식 시간대를 처음 도입하며, 관보 제3994호(칙령 제5호)에 따라 중국과 일본의 가운데선인 동경 127.5°를 기준으로 GMT+8:30
  • 1912년 1월 1일(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 관보 제367호(고시 제338호)에 따라 일본과 같은 동경 135° GMT+9:00로 변경
  • 1948년~1951년: 하절기에 서머타임(UTC+10:00)을 시행,
  • 1954년 3월 21일(이승만 정권): 대통령령 제876호(1954년 3월 17일)에 따라 127.5° GMT+8:30로 변경, 서머타임(GMT+9:30) 시행
  • 1961년 8월 10일(박정희 정권): 국가재건최고회의의 결정에 따라 동경 135° GMT+9:00로 변경. 법률 제676호(1961년 8월 7일). 법률 제3919호(1986년 12월 31일).
  • 1972년 1월 1일(협정 세계시 등장): 시계의 기준이 GMT에서 원자 시계로 변화, 우리나라에서는 UTC+9:00 시행[2]
  • 1987년, 1988년: '88 올림픽과 그 전 해 하절기 동안 서머타임(UTC+10:00)을 시행, 올림픽 폐막 직후 폐지.[3]


3 UTC+8 1/2 변경?

바꿔야 한다는 사람과 바꾸지 않는 것이 편하다는 사람으로 나뉜다. 바꾸지 않아야 한다는 쪽은 UTC+8 1/2은 외국과의 교류 면에서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여기고, 이미 적응된 것을 바꾸는 과정에서 생기는 혼란을 염려하기 때문이다. 바꾸자는 쪽에서는 주변국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편리함보다는 우리의 시간에 맞는, 실제 이 땅의 태양 경도에 맞는 시간을 사용하자는 생각이다. 바꾸는 과정에서의 손실은 있겠지만, 한 번 바꾸면 계속 쓸 것이기 때문에 당장의 문제보다는 앞으로를 보자는 것. 한편으로 이들을 무조건 배타적 민족주의자로 매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옳지 않다. 왜냐하면 주체 등의 이유로 시간대 회복을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저 자연에 조금 더 맞는 시간을 사용했으면 하는 것. UTC+8 1/2를 주장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나뉘어 있어서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본격적인 논의가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민간에서 외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국회의원 중에서도 표준시 변경을 위한 개정안을 제출한 바 있다. 물론 번번히 무산되었다.

그리고 2015년북한은 UTC+8 1/2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양시간 참조.

3.1 논점

3.1.1 남중시각

  • 변경 찬성: 우리나라는 영토의 경도 폭이 좁고 동경 127.5도 선이 한반도의 중앙 근방을 지나가므로 과학적으로 타당하다.
  • 변경 반대: 태양의 남중시각은 균시차의 영향으로 인해 1년 주기로 ±15분 폭으로 수시로 변한다. 그리고 지역마다 경도가 미묘하게 다르며 같은 날이라 해도 신의주부터 독도까지 남중시각이 최대 30분까지 벌어진다. 아무리 남중시각을 12시 정각으로 맞춘다 해도 오차가 나기는 마찬가지다. 중국처럼 극단적인 정책을 취한 경우를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교역 등 문제로 1시간 이상 되는 시간차를 감수한 국가는 제법 많다. 당장 아르헨티나, 칠레는 원래 UTC-4를 사용하는 게 적절하나 -3 시간대를 사용하고 있다. 러시아의 경우에는 +3 옆에 +5 지역이 있고 +2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모스크바와 같은 +3 시간대를 사용하고 있다. 벨라루스는 정치, 경제적으로 러시아와 교류가 많기 때문에 +2가 적합함에도 역시 모스크바와 같은 +3 시간대를 쓰고 있다.

3.1.2 생체 리듬

  • 변경 찬성: 가령 똑같이 7시 등교라면 도쿄 쪽 학생은 겨울에도 햇빛이 비칠 때 등교하는데 서울 쪽 학생은 아직 어두침침할 때 등교한다. 또한 표준시를 늦추면 아침 시간에 서두르는 일([#])을 줄이고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4]과연 그럴까?
  • 변경 반대: 세계는 대체로 정상보다 빠른 시간대를 쓰고 있고, 영토가 넓은 지역은 한 시간 단위 시간대를 운용하고 있다. 심지어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와 같이 정상보다 1시간 이상 빠르기도 하는데, 생체리듬이 문제가 된다면 이들 국가나 서머타임을 시행하는 국가는 더 큰 혼란이 일어나야 한다.[5]


3.1.3 일제 잔재

  • 변경 찬성: 1908년에 최초로 채택된 한국(대한제국) 표준시는 UTC+8 1/2인데, 1912년 조선총독부 지시에 의해 UTC+9로 바뀌었으니 일제 잔재 맞다.[6]
  • 변경 반대: 설령 과거에 부당한 이유로 생겨났다고 해서 반드시 버려야 한다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다. 그렇다면 2차 세계대전중 나치 독일에 의해 강요된 UTC+1을 전쟁 후에도 사용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예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7] 무엇보다 UTC+9 자체는 일본의 것이 아니라 세계의 것이다.[8] 시간대는 아니지만 한국 철도의 통행방향이 좌측통행인데 이것도 엄밀히는 일제의 잔재가 맞으나 우측통행으로 바꾸려면 대한민국 철도가 올스톱되어야 한다. 현 시대에 와서 그렇게 국가의 교통을 마비시키면서까지 통행방향을 바꿀 필요가 없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다. 시간대는 철도보다도 더하다(...)

3.1.4 시간 환산

  • UTC+8 1/2 찬성: 자동화가 발달한 시대에 일일이 환산을 직접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시간 환산에 대한 논점은 거의 쓰지 않는 시간대라는 이질감에서 나오는 것이다. 당장 옆에 있는 스마트폰 앱이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거나, 계산기를 이용하거나, 여러 시계를 두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서머타임이 있는 국가는 동절기/하절기마다 달라지고 경계 날짜가 나라마다 제각각인 고려사항이 더 있다. 이런건 문제가 없고 분이 다를 때 문제가 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국제 교류의 다른 요소인 환율 환산은 심지어 날마다 수치가 계속 바뀌는 데 전산 시스템으로 해결하고 있다. 시차 환산도 이런 방식으로 커버할 수 있다.
  • UTC+8 1/2 반대: 이미 많은 나라에서 소수 단위에서 정수 단위로 바꾼 바 있다. 여러 가지 사정이 있지만 대개 ITU의 권고 사항을 준수한 것이고 시차 환산에서 여러 가지 착오를 겪었기 때문이다. 그 산 증인 중 하나가 다름 아닌 1950년대의 우리나라다. 백 보 양보해서 해결이 가능하다고 쳐도, 애초에 우리나라가 시간 변경을 다른 나라에게 수용, 적응하기를 요구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국제적 여론이 차가워질 수 있다.
    • UTC+9 지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시차 계산은 불가피한 과제인데 거기에 또 30분을 더하거나 빼면 번거로움이 배가된다. 조선 시대처럼 우리끼리만 살던 시대라면 모를까 세계화된 지금 시대에 외국과 교류도 많이 하는 나라가 시 단위뿐 아니라 십분 단위까지 시차 계산을 해야하는 시간대를 채택하면 더욱 불편이 커진다.
    • UTC+8 지지: 굳이 UTC+9를 버리고 싶다면 북한이 쓰는 UTC+8 1/2이 아니라 중국과 대만, 동남아 일부 지역에서 사용하는 UTC+8을 채택해야 할 것이다. 중국과의 교역이 최근 들어 활발해졌고, 그래야 시차 계산이 간단하니까.[9]

3.1.5 변경 시 예상되는 혼란

  • 변경 찬성: 표준시를 바꾸는 것이 혼란이 된다면 일광절약 시간제로 시간대가 매번 변하는 국가들은 낭비를 하는 꼴이다. 더욱이 원자 시계를 기반으로 한 표준시에서 윤초가 들어가면서 때마다 1초씩 시간을 늦추는 형태가 되는데, 이는 변경 시 부작용이 크다는 견해에 반한다.
  • 변경 반대: 시간을 바꾼다면 시간에 따라 돌아가는 기기의 모든 설정값을 바꿔야 한다. 옛날과는 달리 시간을 바꾸면서 발생하는 혼란과 비용이 클 수밖에 없다. 요즘은 주기적인 변동으로 혼란을 겪는다는 이유로 서머타임이 쇠퇴하는 추세다.[10] 게다가 반세기 이상 굳어진 시간을 (반)영구적으로 바꾸는 것은 사정이 다르다. 윤초는 실제로 혼란이 벌어지고 있으며, 윤초를 폐지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3.1.6 일광 절약

  • 변경 반대: 대부분의 국가가 정상보다 빠른 시간대를 쓰는 목적은 일광 절약에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30분 빠르게 쓰고 있기에 서머타임 없이 일광절약을 한다. 30분 늦추면 일출몰 시각이 30분 빨라져 경제적 손실이 일어난다.
  • 변경 찬성: 일출몰 시각이 빨라지면 손해라는 것은 그릇된 건 아니지만 고정관념이다. 일광절약, 즉 밤에 불 키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으로 빠른 시간에만 있지 않는다. 일광절약 시간제는 국가에서 일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근본적으로는 각자가 낮 시간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정 아깝다면 스스로 일어나고 자는 시각을 시계 기준으로 당겨서 등교/출근 전 아침 생활을 늘리거나, 일정표를 이른 때로 조정할 수도 있다.


3.1.7 시간에 관한 사고방식

  • 변경 반대: 표준시의 목적은 다른 국가와의 호환을 위해 있는 것이며 고립된 시간을 정하는 게 아니다. 지금껏 불편 없이 쓰던 시간을 버리고 새로운 불편을 감수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일상 생활에서는 굳이 태양의 남중시각을 12시 정각으로 설정할 필요도 없으니 UTC+9를 쓴다고 큰 지장이 오는 것도 아니고, 혼자 특이한 시차 쓴다고 뭔가 큰 이득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 변경 찬성: 국제 표준과 다르다고 해서 금지한다는 국제적 조항은 없다.(권장은 하고 있다) 단지 대부분이 표준을 따르고 엇박자를 '지양할' 뿐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거의 모든 나라들은 예로부터 시간 관념에 대해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였다. 서양의 경우 경제적 실리를 중시하였고 그 영향으로 대부분의 국가가 경제 관점에서 시간을 조정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소수 국가가 생각하는 다른 시간 관념이 그릇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3.1.8 그 외

  • 표준시 문제는 경제 말고도 군사 문제에 있어서도 민감한 부분이다. 유사시 주일미군도 한국군 및 주한미군과 함께 작전을 해야 하는데 30분의 시차가 있으면 작전에 차질이 생기므로, 어중간한 시간대로 바꾸면 안보를 건드리는 것이나 다름 없다.
  • 사실 기준 시차에서 30분을 더하는 국가들은 북한, 이란, 아프가니스탄,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일부 지역 등 몇 나라밖에 안 된다. 즉 정상적인 국가라면 30분 차 시간제를 쓰는 나라는 없고 그나마 정상이라는 오스트레일리아도 극히 일부만 그렇다. 그리고 그 나라 혹은 지역들은 교류가 활발하지 않거나, 혹은 고유의 시간을 쓰려는 의지라기보다는 정권의 영향으로 생겨난 것이다. 인도같은 경우는 정권이나 교류와는 상관 없이 독립당시에 큰 나라를 한 시간으로 묶기 위해 인도의 정 가운데를 지나는 경선을 쓰는것이고, 이란은 이란력마저 이란의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동경 52.5도에 맞춰 쓰고 있다. 스리랑카는 인도와의 교류를 위해 30분 시간대로 바꾸었다. 한편 인도는 시간을 두개로 나누자는 운동도 존재한다. 정권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는건 베네수엘라 정도인데, 원래 주변국에 맞췄던 시간을 우고 차베스가 시민들에게 태양빛을 돌려준다는 명분으로 바꾸어놓았다. 그나마도 2016년에 [가뭄으로 전력난이 벌어졌다는 이유로 원래대로 UTC-4로 되돌렸다.]
  • 동티모르는 독립 이후 UTC+9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그들을 탄압했던 인도네시아의 동부 지역에서 쓰고 있는 시간대다. 그리고 동티모르의 국토가 걸쳐 있는 경도선을 보면 한반도와 굉장히 비슷하게 걸쳐져 있다. 시간대를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쪽의 논리로 따지면 압제자였던 인도네시아가 사용하는 UTC+8과 UTC+9를 모두 거부하고 UTC+8 1/2를 사용할 명분과 이유가 충분하다. 그런데 그 점에 개의치 않고 UTC+9를 쓰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도 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독자적인 UTC+0:20 시간대를 사용했지만, 1940년에 나치 독일네덜란드를 점령하면서 UTC+1로 바꾼 것을 종전 후에도 바꾸지 않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UTC 0을 사용하던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도 독일 점령기 UTC+1로 강제 적용된 것을 원상복구시키지 않고 지금까지 사용 중이다. 그 여파로 전쟁이 끝난 후 모나코, 안도라, 스페인, 지브롤터도 시간대를 변경하게 되었다.
  • 표준시가 UTC+8 1/2였던 시기에도 [표준시를 UTC+9로 되돌리자는 여론이 이미 있었다.] 당시에도 시간대가 국제 기준으로 1시간 단위로 나뉘어진 게 대세였고, 한국 공항이나 항구에 기착하던 항공기나 선박들은 여전히 UTC+9를 사용해서 사실상 두 개의 표준시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었다는 것. 그리고 UTC+9를 쓰는 것이 항해, 항공, 기상관측 등 국제 흐름에 맞는 선택이고 당시 혼란을 초래하고 있던 서머타임의 대안으로도 적합하다는 사설이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고, 나중에 정말로 UTC+9로 변경될 때 변경 이유로 이 사설이 그대로 인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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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 중국 양 시간대의 정중앙은 청주시, 순천시 등을 지난다.
  2. GMT와 UTC의 차이는 시간 체계 참고.
  3. 1987년 5월 10일 새벽 2시 서울시청사 시계탑(당시에는 디지털 시계가 달려있었다)의 시각이 1:59->2:00->3:00으로 바뀌었다.
  4. 그냥 등교/출근 시간을 늦추면 되긴 하다. 다만 같은 태양시를 두고 시계가 몇 시를 가리키는지에 따라 사람의 일상이 달라질 수 있기에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 이는 일광절약 항목과 관계가 있다.
  5. 스페인은 긴 점심시간과 낮잠 문화(시에스타)가 있어서 생체리듬에 변화가 생긴 예라 논외.
  6. 북한이 이 이유로 표준시를 변경하였다.
  7. 피지배 기간도 우리나라보다 짧았다.
  8. 러시아, 팔라우, 인도네시아, 동티모르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9. 주로 중국과 교류하는 직종을 맡는 사람들의 의견이다.
  10. 최근 폐지한 국가로 칠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