破邪の秘法
타이의 대모험에 나오는 비술.
파사의 동굴 150층까지 내려간 아방이 얻은 비술로 오망성진을 이용한 주문증폭법이다. 이를 이용해 특정 주문을 사용하면 사악한 힘을 없애는 파사력이 극대화된다고. 아방이 파사의 동굴 최대의 보물이라 표현했을 정도.
이 마법이 후반에 가서도 아방이 활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응용해 방어막을 무력화시키는 주문 토라마나로 킬 번이 버언 팔레스 곳곳에 설치해둔 살인함정 중에서도 최고로 자신있어하던 다이아몬드9을 깨뜨려버렸으며 타이와 바란이 힘을 합쳐야 부술 수 있었던 문까지 이를 응용한 아바캄으로 제깍 열어버렸다.
전투시에는 쓰기 난감한 터라 나오지는 않았다.
그러나 버언은 대마왕답게 이미 파사의 비법의 육망성 버젼인 육망 마법진을 터득하고 있었으며, 검은 핵을 탑재한 6개의 필라 오브 버언을 지상에 육망성 형태로 배치해 육망 마법진으로 마력을 증폭시켜 지상을 통채로 날려버리려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