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미국의 도시 이름에 대해서는 팔로 알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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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Paloalto
본명전상현
출생1984년 1월 24일
신체181cm, 71kg A형
학력백석대학교 기독교실용음악과
소속 레이블하이라이트 레코즈

전야제야 전야제라고[1]

지금 내 rhyme book이 경매에 붙여진다면 누가 비싼 값을 부를까 끽 해야 만원?

- 날개짓 中[2]

1 개요

MC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힙합 뮤지션이자, 現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1984년 1월 24일생으로 본명은 전상현. 예명의 유래는 본인이 어린 시절 거주했던 미국의 도시 팔로 알토. 그곳에서 살던 시절처럼 유쾌하게 음악을 하자고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힙합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때는 중3때로, TV에서 우연히 Wu-Tang ClanJay-Z의 음악을 듣게 되면서부터였다고 한다. 카세트 테이프를 사서 조깅하면서 아침마다 듣곤 했다고 한다.

2002년, 'Memories'라는 곡으로 처음 활동을 시작했고[3], 이듬해 Raphorn, 지호로 이루어진 힙합 듀오 2dr이 세운 레이블 신의 의지의 창립 멤버로 합류, People & Places vol.1 컴필레이션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후 2004년 2월 2일 EP 앨범 발자국으로 호평을 받았고, 이를 발판으로 2005년 6월 30일에 정규 1집 Resoundin'을 발매했다. It Ain't No Easy Pt.3, 개화산 크루를 본격적으로 알린 곡인 서울의 밤[4] 등의 양질의 곡들이 실려 있음에도 불구, 자신의 신앙에 관련된 곡이 다수 수록된 탓에 좋은 평을 듣진 못 했다.[5]

어쨌든 그 해 12월에 신의 의지에서 탈퇴하고 한량사에 합류하여 같은 소속이었던, DJ 짱가[6]와 DJ Juice[7]로 이루어진 Bust this와 Buffalo라는 팀을 결성하고 앨범을 내려 했으나 해당 계획이 파토나면서 이렇다 할 결과물 없이 한량사를 탈퇴했다.

2006년에는 당시 소울컴퍼니 소속이었던 더콰이엇과 함께 P&Q를 결성하여 'Supremacy'라는 이름의 정규 앨범 1장을 냈으며[8][9], 동시에 타이거 JK와 인연을 맺게 되어 정글 엔터테인먼트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활동은 군 제대한 2008년부터. 여담으로 군 입대 이전 마지막 작업물이 에픽하이 4집 수록곡인 실어증 피처링인데, 입대 전에 급하게 가사를 쓴 탓인지 인기를 얻은 후 대중들의 냉소를 다룬 본 곡의 주제와 약간 엇나가는 감이 있는 게 아쉬운 점이다. 그 점을 고려한다면 랩으로서는 나무랄 데 없는 곡.

정글엔터테인먼트 시절 팔로알토[10] 아니 썸네일이 왜 이래

1.1 하이라이트 레코즈 설립

제대 후 2009년 11월에 솔로곡 'Time'을 발표하고 다음 해인 2010년 3월에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수립하였다. 이때부터 활동이 급속도로 많아지기 시작[11]. 허슬러 4월에 EP 'Lonely Hearts'와 같은 해 11월 정규 2집 'Daily Routine'을 발매하였다.

2011년에는 1집 수록곡이었던 I feel love가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고, 세 번째 EP Fever For Calmness를 발매하였다.

2012년에는 소속 뮤지션 Evo와 함께 Paloalto&Evo를 결성하고 7월 26일 Behind The Scenes 발매.

2013년에는 6월 25일 하이라이트 레코즈 첫 컴필레이션인 HI-LIFE를 발매하였고, 11월 25일에는 본인의 솔로 앨범 Chief Life를 발매하였다.

2014년에는 EP 앨범 Cheers를 발매하였다. 이거 밑에다 디스코그래피로 적어도 되는 건데

하이라이트 레코즈 설립 이후 매년 베테랑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있었으나 트위터에서 UNITE으로 바꿔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2][13]

1.2 SHOW ME THE MONEY 4 출연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과거 쇼미더머니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았기에, 출연 자체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쇼미더머니 4에 벅와일즈의 지코와 한 팀을 이루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다. 1차 예선에서는 냉정한 심사를 보이기도 하였으며 웬 아다산이에게 랩 X신 찌질아라고 외치는 덕분에 이 둘의 불편한 관계가 재조명되기도 하였다. 크루 선정 당시 공연에서 같은 팀으로 활약하던 다른 팀 심사위원들과는 달리 지코와 호흡이 안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른 래퍼들도 부르지 않고 단 둘이서만 무대를 가득 채우는 무대 장악력조..존X 뛰면서 놀자 풀 영상을 보면 초반에 미끄러질 뻔 했다과 호흡을 보여주며 24표 중 18표를 싹쓸이하였다. 여기서 산이 앞에서 My team을 부르며 무언의 도발을.. 그리고 그들의 팀의 송민호는 결승까지 갔으나 브랜뉴뮤직 팀에게 패배. 여기서 피쳐링으로 비프리를 불렀는데, 산이는 가사에 팔로알토에 대한 리스펙을 담았으나, 팔로알토랩병찌 때문에 산이와 사이가 안 좋은 비프리를 불러 비교되며 까이고 있다. 그러나 디스를 위한 이슈메이킹으로 섭외한 것도 아니었으며, 후에 밝히기로는 겸사겸사 공연 뒤에 서로 화해했다고 하니 결국엔 잘 된 셈. 메데타시 메데타시.

방송 이후 평가는 최대 피해자라는 게 중론이다. 언더 시절부터 쌓아온 언행과 이미지를 번복하는 발언, 인스타를 통한 찌질한 대응우린 거북선 다른 배들 통통을 제외하면 지코보다 기여도가 낮은 점[14]들 때문에 힙갤 같은 솔직한과격한 커뮤니티에선 졸렬알토를 넘어 졸렬x토, XXXX,' ' (4공백공백알토)라는 오명까지도 얻었다.

2 스타일

정박 위주의 랩핑에 중저음의 묵직한 톤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 때문에 플로우가 지루하다는 평을 받기도 하나 상당히 유려하게 그루브를 타는 스타일이다.

현재 랩 할 때 목소리가 초창기 목소리와 갭이 큰데, 현재가 부드러운 중저음이라면 초창기는 뭔가 힘이 잔뜩 들어간 목소리.[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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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p의 날개짓. 53초부터 들으면 된다.

2집 Daily Routine의 2번 트랙인 '물러서'

썸네일이 이현도처럼 보이는건 착각이다

이 두 곡을 들어보면 스타일의 변화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한편 가사의 깊이나 수준에 있어서도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는 리리시스트 중 한 명이다. 그 영향인지 허클베리피, 비프리 등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속한 뮤지션들 또한 가사에 있어서는 상당한 평가를 받는 편인데, 이는 함께 힙합씬을 대표하고 있는 저스트 뮤직이나 일리네어 레코즈와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16] 서울의 밤이나 Fast Life 등등 도시에 사는 소시민의 일상을 담아낸 가사들이나, '죄인', 'Stay Strong', 'Nothing Lasts Forever', '3호선 매봉역' 등 자전적이거나 사색적인 가사들도 평이 좋다.

3 여담

  • 한국 콘서바토리의 교수진에서 2012년 퇴직하였다.

  • 왠지 선글라스를 쓰면 하하를 닮았다.(...)
  •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멤버 오케이션이 마약 문제로 인해 미국으로 추방당한 적이 있는데[17] 이 일을 담은 노래인 '새로운 출발'[18] 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인상적이다.[19]
  • 2015년 2월 10일 힙합플레이야에 결혼을 발표했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
  • <Cheers> EP의 타이틀곡 'Good Times'의 뮤직비디오가 2015년 1월 20일에 공개되었는데 영상미가 좋아서 미국힙합 뮤비같다고 호평을 받는 중이다. 촬영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마린시티. #
  • 정글 Ent. 소속으로 활동 전 개화산 크루의 수장이자 멤버였다. 멤버로는 세븐, GLV, Sama-D, Rama, Aeizoku, Esco 등이 있었으며 지하철 노선 번호인 511을 타이틀로 내걸며 서로 간의 친목으로 모였으나 컴필레이션 앨범도 발매하는 등 크루원들 모두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 있다고 하였으나....

3.1 심바 자와디 사건

Keith Ape의 한국 힙합 발언 이후,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미적지근한 대응에 대해 테이크원과 오왼 오바도즈 등의 디스곡이 쏟아져 나왔으며 심바 자와디라는 랩퍼 또한 뒤를 이어 디스곡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머니플렉스라는 공연에서 하이라이트 레코즈와 심바지와디의 공연 라인업이 겹치는 일이 일어났는데, 그 이후 심바의 디스곡이 내려가고 대신 사과문이 올라옴으로써 단체로 몰려와서 다구리를 깐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게 된다.

이후 HiphopLE에 심바자와디 본인의 글이 올라왔고,Simba Zawadi 입니다. 이 글만 보자면 팔로알토를 위시한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이제 막 활동하기 시작하며 소신 있는 디스를 한 씬의 후배에게 다구리로 서열질을 한 집단이 되었으므로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대한 평가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상술한 Show me the money 4 출연, B-Free의 인스타 발언 등의 이미지와 겹쳐 다구리 집단, 인스타 갱단, 등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 게다가 머니플렉스 관계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장난스런아몰랑 글에 더해, 씨잼이 신기루라는 곡에서 후속타현피 워!를 날려버림으로써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지금껏 쌓아온 커리어가 모두 무너질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으나 크게 둘로 축약할 수 있다.

첫째, 당시 상황보다 하이라이트의 까임이 정도를 지나쳤다는 견해가 있다. 심바자와디가 디스곡을 내놓고 대화를 하자며 하이라이트 뮤지션들이 모여있는 장소에 찾아간 상황이었는데, 혼자 디스곡 툭 내놓고는 먼저 대화하자고 찾아가는 것이 어불성설이라는 의견이다. 음악 대 음악으로 이루어지는 디스전이라면 모르겠으나, 일방적인 디스에 이어 대화하자고 찾아간 상황에서 정상적인 대화를 하자는 것은 비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냐는 의견.

둘째, 심바자와디의 디스곡은 리스펙이 담긴 디스였으니 까임이 전혀 지나치지 않다는 견해다. 심바자와디는 이런 결과를 예상한 것이 아니었으며, 단순히 대화를 하러 갔을 뿐이었는데 그런 사람에게 욕설을 섞어가며 다수가 강압적으로 몰아세운 것이 다구리가 아니면 뭐냐는 의견. 실제로 머니플렉스 관계자의 글을 통해서 추론해 보았을 때, 주변에서 보기에도 그닥 좋지 않아 보이는 그림이었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쨌든 리스너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는 힙합엘이에 올라온 심바자와디의 글과 머니플렉스 관계자의 글, 그리고 씨잼의 신기루가 전부였으므로 여론은 안 좋은 쪽으로 급격하게 기울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힙플라디오 황치와 넉치 제 12화에서 팔로알토가 출연하여 이 논란에 대해서 처음으로 입을 열고 나자, 44분부터 졸렬알토, XX알토, XXXX으로 불리던 팔로알토의 별명이 순식간에 대인배, 성자알토로 뒤집어질 정도로 팔로알토와 하이라이트 레코즈, 심바자와디, 그리고 씨잼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요약하자면,

1) 디스를 받은 줄도 몰랐던 상황에서[20], 디스를 하러 온 당사자가 대화를 하고 싶다고 찾아옴. 그 자리에 있던 오케이션이 화가 나서 네가 무슨 상관이고 무엇을 아느냐, 하면서 심바를 쏘아붙임. 팔로알토나 DJ 짱가는 그게 오케이션의 성격이고 인간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하여 그냥 내버려 둠.[21]

2) 심바 자와디가 곡을 내리고 사과문을 올리겠다고 이야기함. 오케이션은 할 이야기를 다 했고, 팔로알토 역시도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디스나 글을 올리는 것 역시 본인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활동할 일이라고 이야기하며 우리는 너에게 무언가를 시키거나 강요할 생각이 없다고 말함. 우리는 앙금이나 원한 같은 것도 없고, 여기서 쿨하게 마무리하고 다음에는 좋은 얼굴로 다시 만나자고 말하며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짐.

3) 이후 곡이 내려가고 사과문이 올라옴. 머니플렉스 관계자의 글과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구설수 등이 퍼지고, 씨잼이 신기루를 발표하여 다음과 같은 가사로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디스함. 거의 모든 커뮤니티와 리스너들의 여론이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비난하는 방향으로 쏠림
>심바같은 래퍼가 디스하면 는 다구리
>rap skill 보다 연습해야 할 건 현피 워!.
3) 심바 지와디가 헤어진 뒤 힙합엘이 게시판에 글을 올림. 본인은 무서워서 그렇게 이야기하긴 했으나 실제로는 대단한 압박감과 두려움을 느꼈으며, 아티스트와 크리스천으로서의 양심을 배신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커뮤니티에 글을 업로드하고 연락한 뒤 팔로알토의 연락처를 차단했고(...) 팔로알토는 준비하고 있던 <Thank you and sorry> 에 '너처럼 나도 참 무력해져, 상처 줬다면 미안해. 근데 난 이해 안 돼, 왜 사람들은 나한테 돌을 던져야만 해' 라는 가사를 추가하여 신기루에 대한 맞대응곡을 발표함.

4) 다들 아는 대로. 넉살 曰, 영원한 비난의 굴레(...)에 갇힌 팔로알토와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결국 힙플라디오 방송 이후 실망했던 것 이상으로 이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심바는 대화를 하러 간 상황에서 본인이 지레 겁을 먹어 오해로 인해 제대로 된 대화를 하지 못했던 점, 그 이후의 대응이 리스너들에게 곡을 통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약자라는 입장으로 게시판에 직접 호소하는 것이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하이라이트를 둘러싼 이슈를 이용해 노이즈 마케팅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서로가 오해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중론. 그러나 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팔로알토나 심바 자와디와 잘 아는 사이도 아니었던 씨잼은, 경솔한 디스를 통해 사태에 기름을 부었단 점에서 들었던 칭찬 이상으로 욕을 얻어먹고 있다.[22]솔직하게 말해서 세명이 둘러싸고 큰소리치면 다구리친거 아니냐

4 디스코그래피

  • EP 발자국 (2004. 02. 02)
  • 정규 1집 Resoudin' (2005. 06. 30)
  • P&Q[23] 1집 Supremacy (2006. 07. 24)
  • EP Lonely Hearts (2010. 04. 20)
  • 정규 2집 Daily Routine (2010. 11. 09)
  • 디지털 싱글 I Feel Love[24] (2011. 01. 28)
  • EP Fever For Calmness (2011. 06. 08)
  • RH- 12th 이 밤이 지나고 나면[25] (2011.12.26)
  • 믹스테입 전야제 (2011. 12. 29)
  • Paloalto&Evo[26] Seoul (2012. 06. 21)
  • Paloalto&Evo Do It Like Us (2012. 07. 05)
  • Paloalto&Evo 1집 Behind The Scenes (2012. 07. 26)
  • Chief Life (2013. 11. 25)
  • EP Cheers (2014. 09.23)
  • 싱글 fancy (feat. dean, S'way. D)
  • EP Victories (2016.10. 27)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1. 허클베리피수다쟁이의 유닛 그룹인 겟벡커스의 "I'm Sorry" 뮤직비디오에서 헉피에게 신상 에어 조던이 털리자
  2. 매드클라운이 Get Busy라는 곡에서 인용했다.
  3. 원곡은 솔로 버전, 이후 발자국 EP에 더 콰이엇과 함께 한 버전이 수록되었다.
  4. 이 곡에서 훅으로 참여한, 후일 하이라이트에도 함께한 GLV가 가장 주목을 받았으나, 이 이상의 발전을 이루는 데 실패하면서 묻혀버렸다. 2008년 발매된 정규앨범 Life In Hard Knox 이후부터 이렇다 할 결과물이 없는 것부터...
  5. 백석대학교 기독교 실용음악 전공이란 이력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팔로알토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유명하다. 과거 디스건으로 인해 갈등이 있었던, JJK 3집 수록곡인 가시길 피처링에서도 이러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JJK 또한 Maslo와 함께 한, 정규 1집 비공식적 기록 수록곡인 대화라는 자신의 신앙에 대한 곡을 수록했을 정도로 독실한 개신교 신자.
  6. 후일 하이라이트에 합류
  7. 현재는 소울다이브의 백업 DJ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8. 최근 진행된 힙합 일진 인터뷰에서는 더 이상의 더콰이엇과는 작업이 없을 거 같다고 했다. 이유는 둘이 추구하는 바도 다르고 둘 다 한 회사의 사장님으로써 할 게 너무 많다고
  9. 앨범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당시 팔로알토의 군 입대를 앞두고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라 하루에 3-4곡을 녹음할 정도로 빠르게 앨범 작업이 진행되어서인지 앨범의 퀄리티는 둘의 명성에 비해 그냥 평타정도 친 수준이며, 믹싱 상태가 좋지 않은 곡들도 꽤 있다.
  10. 곡은 드렁큰 타이거의 Monster. 드렁큰 타이거의 기준으로 왼쪽(관객 기준으로 오른쪽)에 서있는 사람이 팔로알토. 오른쪽(관객 기준으로 왼쪽)은 비지#s-2
  11. 정글에서 앨범을 잘 안 내줬다고한다 그래서 회사를 세웠다고
  12. 같은 하이라이트 멤버인 허클베리피분신, 비프리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열고 있다
  13. 베테랑에서 UNITE로 바꾼 이유는 조용필, 이은미, 이승환같은 진짜 베테랑에 비해 본인이 부족한 것 같다고 느껴서라고 한다.
  14. 거북선, Moneyflow, 겁, Okey Dokey 모두 전부 지코가 작곡한 곡이다.
  15. 구체적인 시점을 찾아보자면, 아마 P&Q 시절을 전후로 하여 톤에 변화를 준 것으로 추측된다.
  16. 물론 예로 든 레이블의 수준이 낮다는 것이 아니라, 가사의 스펙트럼이나 깊이에 있어서 그 성격이 다르다는 것이다. 일례로 Dok2의 경우 실력에 있어서는 최정상급으로 평가받지만 일관적인 머니스웩 위주의 가사가 비판을 많이 받는 편이며, 저스트뮤직의 스윙스블랙넛 등도 빈말로라도 가사에 깊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는 랩퍼들이다. 이들의 일부 곡들을 보면 깊이 있는 가사를 쓸 줄 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렇지 않은 곡이 훨씬 많다. 빈지노?
  17. 참고로 오케이션은 미국 시민권자이다
  18.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첫 컴필레이션인 'HI-LIFE'의 수록곡으로써 CD에만 수록돼있는 곡이다 가사는 [1]에서 볼 수 있으며 해석까지 달아놨다
  19. 오케이션의 데뷔 EP <탑승수속>의 수록곡 막지 못해의 가사에서 '믿거든, 너무 믿거든 의심을 할 때조차 믿거든 넌 늦었다 말해 반올림 서른 하지만 난 이제 시작이거든' 이라는 구절을 인용하여 '믿거든, 난 믿거든. 의심을 할 때조차 믿거든 늦은 적 없어, 넌 반올림 서른. 또 다른 시작이 기다리거든' 라는 가사로 안 좋은 일이 있어 떠난 멤버에 대한 신의를 보여주었다.
  20. 공연 스태프들이 무대 올라가기 직전에서야 알려줬다고.
  21. 그리고 오케이션도 다 큰 어른인데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을 제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22. 그러나 심바의 말대로 실제로 물리적인 피해를 당한 것은 아니지만, 심바 본인은 그 상황에서 상당한 심리적인 압박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씨잼의 가사도 완전히 틀렸다고 볼 수는 없다. 애초에 심바와 씨잼 둘 다 정황도 잘 모른채 디스를 한 것 때문에 벌어진 일이지만...
  23. 더 콰이엇과 결성한 그룹
  24. 1집 수록곡 'I feel love'의 원래버젼
  25. 힙합 컴필레이션 'RH-'의 수록곡을 선공개한 싱글
  26. Evo와 결성한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