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안느 왕실 | |
| 국왕: 하리오스 맥시엄 로안느(★) | |
| 왕비 / 후궁 | 왕자 / 왕녀 / 약혼자 |
| 왕비 뮤지니엘 로안느 | 1. 릭실리야 뮤지니엘 로안느 2. 안젤리나 뮤지니엘 로안느 4. 라이너스 뮤지니엘 로안느(★) |
| 1. 루리아 로안느 | 1. 페르난도 루리아 로안느(★) 3. 시아이외 루리아 로안느 |
| 2. 레제 로안느 | 2. 슈나이더 레제 로안느(★) ♡ 레리트 타루이트 |
| 숫자: n후궁 / n왕자 / n왕녀 별표(★): 은발은안(왕위계승권 있음) | |
루리아 로안느가 낳은 로안느 왕국의 1왕자이자 태자. 슈나이더와는 달리 검을 수련했다. 동복동생인 시아이외 루리아 로안느와도 영 사이가 좋지 않다.
은발 은안이라 계승권이 있는데다 맏아들이기까지 하지만, 제 어미를 닮아 아둔하고 무능하여 지지세력은 슈나이더 레제 로안느쪽이 더 빵빵하다. 그럼에도 태자 자리를 유지하는 건 루리아의 꼬임에 넘어간 왕의 입김과, 루리아를 지지하는 수수께끼의 지지세력.
사실 루리아와 페르난도 모자(母子)를 서포트하는 건 바하무트 제국 산하의 블랙폭시다. 바하무트 황가가 로안느 왕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을 땔 대비해 줄을 대 놓은 것. 루리아는 그저 편리한 자금줄 정도로 인식하고 있기에, 페르난도는 자기도 모르게 바하무트 황가의 의지를 대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1왕자로 태어나 거칠 것 없이 자라 난폭한 성정의 소유자라고 한다. 왕위에 오르려면 사돈댁 버프도 만만찮게 중요하니 정략적 약혼도 할 법 한데, 최대 라이벌 슈나이더가 타루이트 공작가와 약혼하는 꼴을 보고도 아직까지 약혼자가 없다. 뭔가 특이한 성벽이 있어서 약혼이 쉽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