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대전 환경의 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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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존 1/2세대와 더 이상 통신이 불가능하게 되어, 초반에는 배틀에 사용 가능한 포켓몬이 루비/사파이어에만 나온 포켓몬만 사용 가능하다가, 파이어레드/리프그린, 에메랄드, 포켓몬 콜로세움, 포켓몬 어둠의 선풍 다크루기아(XD) 등의 게임으로 사용 가능한 포켓몬이 1~3세대 전체로 확장되었다.
이전 버전까지 개체치가 16등급(0~15)에서 32등급(0~31)로 변경되었으며, 노력치가 일정 수준까지만 올릴 수 있도록 사양이 변경되었고, 포켓몬의 성격, 포켓몬의 특성등이 새롭게 도입되어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 요소가 대량 등장했다. 결과적으로 같은 포켓몬이라도 어떻게 키우느냐는 개성이 더욱 증대되었다. 다만 이러한 개성의 증대는 정보량이 부족한 포덕들이 배틀에서 한동안 도태되게 만들었다.
더블 배틀이라는 2 : 2 대전룰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많은 타입이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리/특수는 아직까지 타입에 따라 분류되어 일부 포켓몬은 힘을 쓰기 힘들었으며, 비행, 풀, 벌레, 바위 등의 기술도 범용성 높은 기술이나 고위력기가 없었다.
3세대에서 가장 불운했던 포켓몬은 망나뇽과 마기라스. 진화 레벨이 대회 레벨 제한 50보다 높아서 공식 대회에서 볼 수 없었다. 이후 4세대에서 자동으로 레벨 조정이 되고 나서야 다시 활약하게 된다.
2 포켓몬 페스타 2003
이벤트 배틀 형식으로 치뤄졌다.
당시 루비/사파이어만 발매되고 있었으므로, 참가 가능한 포켓몬은 호연도감 1~201번 포켓몬. 이벤트 형식이라 전설급과 지라치까지 사용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 배틀방식: 싱글배틀 포켓몬 3마리 엔트리. 레벨 제한은 1~50부문, 1~100부문 두가지로 개최되었다.
- 도구 금지.
거의 대부분이 가이오가를 들고 왔다고 한다.
3 포켓몬 리그 트리플 비트 (2004)
2004년 공식대회. 당시 루비/사파이어/파이어레드/리프그린/포켓몬 콜로세움 까지 발매된 상황에서 개최되었다.
참가 가능한 포켓몬은 망나뇽, 뮤츠, 뮤, 마기라스, 루기아, 칠색조, 세레비, 레쿠자, 지라치, 테오키스를 제외한 모든 포켓몬. 망나뇽과 마기라스가 참가 불가능한 이유는 레벨 50제한 때문.
- 배틀 방식: 더블배틀 포켓몬 6마리 엔트리 4마리 선택. (6-4룰)
- 레벨 제한: 1~50.
- 도구 중복금지. 또한 마음의 물방울, 의문열매는 사용불가.
- 2마리 이상 수면/얼음 상태 금지.
- 시합시간: 8분 제한.
4 포켓몬 리그 2005
2005년 공식대회. 당시 상황은 에메랄드와 포켓몬 XD까지 발매된 이후.
참가 가능한 포켓몬은 망나뇽, 뮤츠, 뮤, 마기라스, 루기아, 칠색조, 세레비, 가이오가, 그란돈, 레쿠자, 지라치, 테오키스를 제외한 모든 포켓몬.
- 배틀 방식: 더블배틀 포켓몬 6마리 엔트리 4마리 선택. (6-4룰)
- 레벨 제한: 1~50.
- 도구 중복금지. 또한 마음의 물방울, 의문열매는 사용불가.
- 2마리 이상 수면/얼음 상태 금지.
- 시합시간: 8분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