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아 제노사키스

이 항목은 일본게임, 슈퍼로봇대전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의 등장인물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개요

파일:Attachment/프레시아 제노사키스/b0051210 4bb3981a29f5b.jpg

원어 표기나이출생지성별
プレシア・ゼノサキス12세신성 랑그란 왕국여女
성우탑승 마장기
코오로기 사토미디아블로

2 캐릭터의 성향

검황 제오루트 잔 제노사키스의 딸. 슈퍼로봇대전 EX에서 처음으로 등장.

라 기아스인으로 마사키 안도가 제노사키스 가의 양아들로 들어 이후로 마사키의 피가 섞이지 않은 여동생이 된다.

완전히 로리이지만 일찍이 모친이 집을 나가고 생활력이라곤 1g도 없는 아버지 제오루트와 둘이서만 살았기 때문에 자연히 생활력이 몸에 배어 가사 전반, 경제 관념등 모든 의미에서 제오루트와 마사키를 초월한다. 그 요리 실력은 이미 주부9단 수준으로 다른 마장기 파일럿들도 절찬할 정도. 그렇지만 제오루트가 워낙 편식이 심해서 자주 다툰다.[1] 마사키에게 일본 요리를 배워서 스키야키 등 일본 요리에 능하다.

극중에서도 그 미모와 생활력을 높이 사서 머독 맥코넬, 지노 발렌시아 등 많은 사람들이 프레시아를 노렸다.정확히는 이 두사람은 변태신사적인 행동을 한거지만....

EX에선 라 기아스의 전황이 불리해지자 마장기 디아블로에 타고 전장에 뛰어들게 된다. 마사키도 처음엔 반대했지만 이윽고 허락해버렸다. 타고난 마력이 강해서 라 기아스 인인데도 마장기를 꽤 잘 조종한다. 거기다가 아버지가 검술 수련을 하는 걸 지켜보면서 무의식에 검술이 베어 검술에도 재능을 보인다. LOE에서는 슈메르 휼에게 기술을 전수받아 자기 나름으로 어레인지해서 훌륭하게 쓰기도 한다(호두까기 인형, 검의 춤 등).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초반에 EX 스토리로 진행하기 때문에 EX와 마찬가지로 마사키 루트에서 동료로 들어온다.

그 후 랑그란 동란이 끝난후로 라 기아스에 남아있었으나, 4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오빠가 지상으로 가자 심심해져서 지상에 올라가고 싶다며 류네 졸다크를 졸라 지상에 올라왔다가 디바인 크루세이더즈에 납치 당했다. 구출에 성공한 뒤로는 아군에 남아있지만 이때는 디아블로 없이 본인만 올라와서 잉여.

중반 이후로 4차의 시나리오도 진행하는 2차 OG에서는 류네, 잣슈와 함께 디아블로타고 지상에 올라왔다가 아퀼라가 이끄는 루이나 군단을 만나 납치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찾아온 강룡전대 덕에 위기를 넘기고 다시 아군에 합류한다. DC에 유괴당한 게 아니란 걸 빼면 이후의 전개는 4차와 같으며 디아블로가 있어서 전투 유닛으로도 사용 가능.

LOE 2부에서는 분기에 따라 마사키와 싸워 가출하기도 하며, 가출 이후 지노 발렌시아의 자택에서 지내며 여러가지 수행을 하고 돌아와 도움이 되기도 한다. 지노는 정말 프레시아한테 잘해줬는지 프레시아도 지노는 순수하게 존경하고 있다. 남들이 지노보고 로리콘이라고 하면 그런 분이 아니라며 변호를 해주기도 한다.

2에서는 볼클스의 저주로 제오루트 사후 성장이 멈추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5000년 이상 전의 선조 란돌 대로부터 내려오는 저주로서 란돌의 아내가 된 랑그란 왕가(아마도 빌세이아 가)의 여성이 볼클스에게 저주를 받아 자손인 제노사키스 가의 여성 중에서도 특별한 자질을 가진 사람에게만 발동하지만 저주 자체는 친족이 근처에만 있어도 문제 없이 억누를 수 있는 미약한 것이었다.

허나 제오루트가 슈우에게 살해당하면서 저주의 영향을 막아줄 사람이 없어지다보니 성장이 멈추고 플라나가 빨려나가고 있었던 것. 제노사키스 가에서는 저주의 해결책으로서 이중나선의 형이란 기술을 7살 때 여식에게 전수하고 있다. 이게 호두까기 인형의 완성형인 봄의 제전. 물론 유저들은 이게 다 프레시아를 로리 상태로 놔두려는 제작사의 농간인걸 알고 있다. 이 로리콘 놈들!!

그리고 1화에서 프레시아를 볼클스의 분신과 교전시키는 게 프레시아 루트의 분기 발생 조건이다.

2차 OG에서 아퀼라가 프레시아를 보쌈하려고 했던것도 이 저주 때문. 또한 페르펙티오가 소환될 때 프레시아가 어둠의 파동을 느끼기도 한다. 이것 때문에 루이나와 볼클스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 게 아니냐는 떡밥이 생겼다.

그리고 마장기신2 ROE에서 남부 루트로 들어갈 경우 프레시아가 안티라스대에 '오빠가 벌어온 돈을 모아놓은 계좌'라며 주는 통장에 들어있는 돈이 무려 7억(…). 마사키가 이래저래 받은 상금을 그냥 통장에 넣어놓고 세니아가 만들어 준 자산운용 프로그램에 운용을 맡기고 2년간 내버려둔게 저런 액수가 됐다고 한다. 그리고 세니아는 별 거 아닌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소스코드를 지운걸 원통해했다(…). 여기에 제오루트한테 물려받아 갖고있던 라 기아스 최대의 PMC인 말테나사의 주식이 무상증자를 통해 부풀고 부풀어서 어느새 18%라는 어마어마한 지분을 가져 자기도 모르는 새에 갑부가 되어 버렸다(…). 아하마드 신도 버로우 해야 할 판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에서는 마사키 일행을 따라 같이 지상으로 올라와 동료로 합류한다. 마장기신 시리즈의 스토리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서비스 참전이라 비중은 별로 없지만, 호두까기 인형의 화려한 컷인만큼은 볼만한 편.

3 성능

시리즈 대대로 디아블로가 능력치가 매우 안 좋은데다가 프레시아도 능력치가 별로 안 좋아서 써먹기는 힘들지만 EX에서만은 에이스. 전용기 디아블로가 사기무기인 리니어레일건(사정1-10)을 지니고 있는데다가 모든 아군파일럿을 통틀어 최저레벨에서 2회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잠지드의 미오와 더불어 최강의 저격병으로 활약하게 된다.

EX를 제외하면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정신기는 대대로 호화롭기 때문에 보조 역으론 매우 좋다. 특히 LOE에선 몇 안 되는 정신 커맨드 행운 보유자라 레벨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빨리 오르므로 키우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문제는 정작 연출이 좋은 알파 외전에서 눈물겹게 약하다는 것. 그래도 로리 매니아들은 슈로대에서도 거의 없는 로리 캐릭터인지라 에이스로 키웠다고 전해진다.

마장기신 시리즈에서는 격투와 사격이 뒤섞인 디아블로의 이상한 무장구성의 피해자. 그 피해 정도는 미오 사스가보다 심한데, 그나마 미오는 사격쪽으로 마음잡으면 키울 수 있지만 프레시아의 경우 격투 사격 공히 낮다. 마장기신 1에서는 그나마 격투 위주로 성장환경이 잡혀있어서 애정을 주면 효율 높은 정신기와 더불어 활약이 가능했다.

그러나...2에서는 낮은 공격력을 타파하려고 면허개전 스킬을 달아주고 재등장한 마장기신 대 멤버들 중 유일하게 추가특전이 붙는[2] 등 이런저런 버프를 받은 것 같지만, 정작 격투 쪽으로 영 이렇다 할 거리가 없다. 랭크업은 죄다 사격무장에만 달려있다. 더구나 나중에 생기는 기술인 "봄의 제전"은 격투인데 최악의 PN연비를 자랑하는데다 사격 쪽으로 꾸준히 개조해줬다면 쓸 일이 없다. 사정거리가 1~3이라서 PN이 남았을 때 최후의 한방으로 질러줄 수 있다는 건 의외의 메리트라고 할 수 있으나 그마저도 타 마장기의 필살기에 밀리는 게 현실. 게다가 정신기 구성이 1보다도 더 애매모호해졌는데, 행운이 없어지고 격려 보유자 치고 SP 초기치가 낮은 데다가 정신기 구성엔 괜히 필중, 불굴, 열혈이 껴 있는 전투계 구성이라서 손이 왔다갔다 하게 만든다.

2에서 생긴 전용 특수 스킬로 견인불발(堅忍不抜)이 있는데, 방어시의 대미지를 50%로 만든다. 즉 방어하면 대미지가 통상의 1/4로 들어오는 거다. 본작의 AI가 여지없이 약한 아군을 노려오기 때문에 장갑만 몰아주고 적진에 던져 적의 포화를 유도하는 일...같은 것을 할 수 있다. 특히 디아블로가 풀개조시 HP보너스 + HP회복大가 따라붙어서 적진에서 방어만 하면 일부러 격추되는 게 더 힘들 정도. 스킬 시스템 특성상 "다굴 = 육성 기회"이므로 전투 횟수 충족에 쓰일 수 있으나 이 스킬은 2칸을 차지하기 때문에 애매하다.(고급 스킬은 4~5칸을 잡아먹는다.)그리고 디아블로의 화력이 조루라서 공격면에서는 별로 나아지는 게 없다. [3]

마장기신 3에서는 견인불발의 효과가 무조건 데미지 50%, 방어하면 25% 감소이다. 적의 공격력이 너무 강해서 50%를 막아내고 2000~3000씩 날아가니 별 의미는 없지만 강화파츠 플라나 실드 (데미지 -30%)를 장착하면 데미지-80%가 되어 어지간한 공격은 다 방어해낸다. 이래도 여전히 후반에는 데미지가 1000~2000씩 꾸준히 들어오니 버티기는 힘들지만 방어를 하면 거의 죽지않는 걸 이용해서 파이어 엠블렘의 아머 나이트 같은 느낌의 벽 유닛으로 활용할 수 있다.

DS용 마장기신 리메이크에선 코우노 사치코씨가 일러스트를 새로 그렸는데 더 귀여워져서 수많은 팬들이 만세를 불렀다.

전용 BGM은 봄바람의 프레시아. LOE, 알외 통틀어서 일반 마장기 조자 중 전용 BGM이 있는 건 프레시아뿐이다. ROE에선 세니아에게도 전용 BGM이 생겼고 신 참전인 가엔도 전용 BGM을 갖게 되었지만.

알파외전 이후로 컷인마다 왠지 팬티를 안 입은 것처럼 그려놔서 "안 입었다." 같은 노팬티 드립이 팬 사이에서 많다.

4 인간 관계

형제가 없어서 그동안 쓸쓸하게 지냈던 모양으로 입양된 마사키가 오빠가 되었다는 점 자체를 매우 기뻐하며 잘 챙겨준다. 참고로 처음 만나서 난데없이 제오루트가 "오늘부터 네 오빠란다"라고 하여 프레시아가 "오빠"라고 불렸을때 마사키가 한 대답은 "아, 그래."였다.

성격도 나이에 비해선 훨씬 어른스럽지만 역시 어린 아이답게 정신적으로 미숙한 면은 보이는 편.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땐 감정이 폭발해서 다시는 꼴도 보기 싫다며 마사키에게 심한 말을 하기도 했다. 이후 곧바로 사과하고 다시 남매 관계로 돌아갔다. 이 이벤트의 진행과정은 대충 이렇다.

프레시아: "다시 오라버니(오니상)라고 불러도 되나요?"
마사키: "안 돼."
프레시아: "역시..."
마사키: "오빠(오니짱)라고 불러."
프레시아: "오빠(오니짱) 너무 좋아!!"

...뭔가 미묘하게 대단하다.

리메이크에서는 이 이벤트에서 어머니 피나가 프레시아를 데려가겠다는 의사를 밝히지만, 프레시아가 마사키와 같이 살고싶다며 거부하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이유는 어머니 피나가 바고니아인이기 때문에 어머니와 같이 살면 국적이 랑그란인 마사키와 헤어져야 한다. 그게 싫다고 거절한다. 마사키도 하나뿐인 가족인지라 프레시아를 많이 걱정하며 싸우는 것에 반대하기도 했는데 루트에 따라서 이것이 남매 사이에 큰 갈등요소가 되기도 한다.

아직 어리긴 하지만 웬디랑, 류네가 경계할 만큼 의남매인 마사키와의 관계가 심상치가 않다. 마장기신 1에서는 금방 어른이 되겠다고 선언해서 류네가 라이벌이 늘어난거 같다고 당혹스러워 했으며 마장기신 2에서는 마사키와 긴 시간 동안 포옹을 나누고 집에 돌아가거든 같이 목욕을 하자고 해서 지켜보던 웬디와 류네를 경악스럽게 했다. 마사키는 이제 13세라고 프레시아가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다고 지적했으며 웬디와 류네는 남매끼리라도 너무 깊게 포옹하는 거 아니냐고 태클을 걸었지만, 프레시아가 말하길 자신은 겨우 13세에다, 남매라서 괜찮다고 단칼에 대답했다. 이런 걸 보면 프레시아 자신이 어리고 남매인것을 이용하는 것 같은 눈치도 보인다(...).

  • 지노 발렌시아

프레시아를 너무 사랑하는 남자. 주변에서는 지노를 이상한 놈 취급하지만 정작 프레시아 본인은 지노를 무척 믿고 따르며[4] 마장기신 2 시점에서는 마사키도 모르는 사이에 검술이나, 학문등을 지노에게 배우고 있었다는 사실이 들어나서 마사키가 쇼크를 먹기도 했다. 둘의 인연은 굉장히 깊어서 지노가 사망했다고 착각했을 때 볼클스에 세뇌를 깨트릴 정도.

마장기신 3에선 에릭 일당이 안티라스대 여성진을 야하게 합성시킨 해적판 굿즈를 생산해서 팔았는데 이 때 프레시아도 포함되었다. 이 때 지노는 이성을 잃고 분노 했다. 아무래도 심의상 위험해서 그런지 프레시아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지만 세니아의 대사나 지노의 반응을 보면 누가 봐도 프레시아(...)

아무리 서로 부정한다지만 어쩐지 이쪽도 수상하다. 마장기신 2 엔딩에서는 지노를 이용해서 남매싸움으로 냉전중이던 마사키를 안절부절 하게 만들어서 강제로 사과하게 만드는 고난이도 테크닉을 구사했다(...).

5 호두까기 인형 & 검의 춤

마장기 디아블로의 필살기.

플라즈마 소드를 리본처럼 출력해서 체조하듯이 적을 공격한다. 풀개조하면 검의 춤으로 랭크업 된다.
마장기신 LOE 후반에 배울 수 있는 기술로 입수에 조건이 필요하다. 꽤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나, 기력제한이 높아서 기력올리기 힘든 이 게임으로선 구경하기 힘든 기술. 격려 등의 정신기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기술은 루트 분기에 따라 설정이 다르다. 사신 루트에서 입수할 경우엔 오빠가 필살기 수행하는 거에 질 수 없다며 겐나지와 같이 수행하다 입수한다. 아버지에게 배운 검술을 떠올려서 만든 모양이지만, 실수로 잘못 재현해내서 검은 커녕 블레이드를 리본처럼 뽑아 공격하는 이상한 기술이 완성되어 버린다. 이래 봬도 신기무궁류의 응용기.
튜디 루트에서는 슈메르 휼에게 불역구원류를 전수받아 자기 나름대로 어레인지해서 완성했다는 설정이 된다.[5]



이 기술이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슈퍼로봇대전 α 외전. 프레시아의 필살기 '호두까기 인형'의 컷인이 사상 최초의 풀 애니메이션 컷인이었다(나중에 밝혀졌지만, 사실 잘못 그린 거라 인체 비례가 이상했는데 아까우니 몇 장 더 그려서 애니메이션 컷인으로 만들어보자는 의견이 나와서 그대로 썼다고 한다).자청해서 갈아달라고 하다니 용감하다
호두까기 인형을 랭크업하면 나오는 검의 춤도 알외에서 나오기는 했으나, 연출이 호두까기 인형에 못 미쳐 약간 덜 유명한 편.


알외에선 이도류로 칼춤을 추면서 공격하다 대검을 소환해서 패는 기술이었으나 LOE 리메이크에서는 분신한 다음 로열 하트 브레이커처럼 춤추면서 패는 연출이 되었다(38초 부분을 참고). 또한 피니쉬 연출에서 컷인이 추가되었다.
2에서는 사실 이 기술은 불완전판으로 원래는 양 손으로 사용해야 하고(이때까지 한손으로 썼다고 한다) 완전판인 이중나선의 형은 명상을 통해 자신의 안으로 사용하여 DNA를 개변하여 볼클스의 저주를 끊어버릴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6] 완성형의 명칭은 봄의 제전. 그리고 2에선 위의 설정탓인지 호두까기 인형은 풀개조 무장 변경이 없고 프레시아 루트 최종화에서 봄의 제전을 별도로 얻는다. 최종화에서나 얻지만 2회차에서는 1회차 루트에서 얻은 필살기가 그대로 계승된다. 즉, 2회차부터 쓰라고 주는 일종의 특전. 문제는 플라나 소모가 100대…. 플라나가 100 넘으려면 최소 레벨 30은 키워야 한다.


2차 OG에선 캐릭터의 비중이 로봇 비중의 절반 수준으로 돌아왔다. 아청법 위반!

마장기신 3에서는 처음부터 봄의 제전으로 되어있다. 또한 검의 춤이 플래시 블레이드의 숨겨진 랭크업 무기로 다시 등장.
  1. 피망 안먹는다고 갈군다거나...
  2. 마장기신 조자들을 제외하면 1에 나왔던 인물 중 본작에서 추가스킬이나 무장이 달리는 혜택을 받는 캐릭터는 프레시아 뿐이다. 사실 타는 마장기가 보통이라서 그렇지 얘도 엄연히 메인 캐릭터 반열에 든다.
  3. 참고로 이 스킬은 슈우 시라카와도 가지고 있는데, 사실 이 스킬을 득의하는 이벤트에서 슈우가 프레시아에게 전수해 주기 때문. 마장기신 1부에서 제오루트와 싸울 때 왜곡 필드가 파괴되었는데, 그때 자신의 약점(?)을 깨닫게 되어 얻은 기술이라고. 참고로 본작의 그랑존 역시 무기가 약해서 그렇지 맷집 하나는 최강급의 반열에 든다.
  4. 프레시아 : 지노씨는 신사라구!!
  5. 불역구원류 자체가 신기무궁류와 마찬가지로 무궁류를 원류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기술이 존재하는 듯.
  6. 신기무궁류가 마술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마법이라 불러도 좋은 유파이기 때문. 검신 란돌이 볼클스를 완전 봉인할 수 있었던 것은 그런 이유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