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을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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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乙春
1903년 11월 8일 ~ 1978년 7월 13일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정치인이다.

1903년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다. 창녕보통학교(현 창녕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창녕군청 내무과장, 경상남도청 학무국 학사행정과장, 경상남도청 내무국 회계과장, 창녕군수, 부산시청 내무과장 및 지방과장, 경상남도청 문교사회국장 등을 지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창녕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신영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3.15 부정선거에 가담하였다는 이유로 이듬해 기소되었다. 그러나 1962년 무죄 판결을 받았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신영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종류소속정당득표수(득표율)선여부비고
1954제3대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창녕군)무소속-당선
1958제4대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창녕군)자유당-낙선
1963제6대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창녕군)자유민주당-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