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하후연, 하후연/기타 창작물
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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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0 | 삼국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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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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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3 | |
게임 삼국지에서는 시리즈 초중기에는 형 하후돈보다 조금 떨어지는 능력을 가졌었지만, 지금은 전투적인 면에선 하후돈보다 나은 능력을 보여준다. 수치상의 능력치도 더 좋고, 궁술 관련 고급 특기를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예: 삼국지 9에서 처음부터 궁기병 최고 전술 비사를 소유)
5편부터 장수 이미지가 거의 고정된 장수였지만 12편을 기점으로 기존의 날카로운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하였다. 일본 내에서도 어색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13편이 나오면서 이제는 성공적으로 자리잡은듯 하다.
시리즈가 지나면서 활에 능했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등에 화살통을 찬 일러스트로 고정되기 시작했고, 12에서는 아예 활을 쏘는 모습의 일러스트가 나오는 등 황충과 대립구도를 이루고 있다.
2 상세
2.1 삼국지 3
육지86 수지74 무력90 지력58 정치55 매력74에 야망8 운10 냉정8 용맹14. 무력은 90이지만 무력구조가 손견과 완벽하게 동일하다. 무력 90에 용맹 14. 다만 육전지휘가 86이라 사촌형님보다는 조금 딸린다. 전투에서는 병력이 살짝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서 2% 부족한 전투형 맹장이라는 느낌이 드는 장수이다. 육전지휘는 81인 손견보다는 높지만 대신 손견의 수전지휘가 90인 반면 하후연의 수전지휘가 74뿐이라 병력에서는 한참 밀린다.
2.2 삼국지 5
5편에선 유비에게 조운이 있다면 조조에겐 하후연 이라고 할만한 능력치를 보이는데, 일단 무력자체는 91으로 쟁쟁한 S급들에 비하면 다소 처지지만 진형이 추행,언월,봉시 있는데다가 속도에 관한 명성답게 기동력과 관련된 특기들인 속공 강행 기사 원시 응사 화시가 있어 아주 유용하다. 또 용명수치에 따라 거르릴 수 있는 병력이 다른 삼국지5에서 하후연은 초기 용명이 높기때문에 많은 병력을 거느릴 수 있어 초반 확장의 주요핵이다. 다만 기본 무력이 낮아 후반에 한계가 있고, 난사, 무쌍 특기가 없어서 일제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전체 능력치는 무지정매 기준으로 91/59/43/82
2.3 삼국지 6
4에 비해서 통솔이 79으로 떨어져 있고, 무력이 90로 깎였고 매력이 최소한 하후돈급이다. 하후돈이 무용은 물론 도독, 병법 특기까지 활성화되어 있는 반면 하후연은 무용만 활성화되어 있어 야전 사령관으로는 실격이라는 사실이 잘 반영된 듯. 전체 능력치는 통솔력 79/무력 90/지력 58/정치력 52/매력 82. 능력치 특성은 유망주이라서 보통급인 하후돈보다 능력치가 좋게 나온다. 꿈은 패권이다.
2.4 삼국지 8
능력치는 무력 92/지력 51/정치력 56/매력 80에 특기는 위풍, 경비, 보병, 노병에 전법은 난격5, 기습4, 불화살3, 제사5, 질풍3, 공성3이다. 특기 난격과 질풍은 제일 쓸만한 전법이라 좋은 편이다. 전술모드 조조 스토리-정군산 전투와 검각 전투-에서 일기토로(!) 황충을 발라버리는 쾌거를 보여주기도 한다. 단, 정군산 전투에선 법정을 먼저 잡아야만 하후연이 승리할 수 있다. 문제는 검각 전투에서 황충에게 이기는 이벤트가 있다고 해도 하후연이 원군으로 꽤 늦게 오기 때문에 그전에 황충을 잡아두는 게 좋다. 아니, 그때쯤이면 황충은 이미 잡혀 있을 정도로 늦게 온다.
2.5 삼국지 9
능력치는 통솔력 91/무력 92/지력 51/정치력 64. 상술한 대로 궁기병 최고 전법인 비사 소유자. 초기 시나리오의 조조 진영에서는 유일하므로 야전이나 공성전에서나 매우 중요한 인재다. 시간만 조금 투자한다면 중원을 휩쓰는 비사군단 확보도 충분히 가능하다. 비사외에는 분투, 돌파, 연사 충차를 가지고 있다.
2.6 삼국지 10
능력치는 통솔력 92/무력 91/지력 56/정치 61/매력 78. 행보관이 된 형 하후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투 쪽으로 치우친 스텟을 가지고 있지만, 이쪽도 대체로 균형이 나쁜 편은 아닌 능력치. 특기도 대체로 하후돈에 비하면 일기토와 전술 쪽에 치우쳐 있는 편이다. 전투 쪽으로 뛰어나면서 다른 능력치도 비교적 나쁘지 않아 초반부터 쭉 조조 진영의 주력급으로 활약한다. 전투가 없을 시에는 징병 특기가 쓸 만하다.
2.7 삼국지 11
능력치는 통솔력 87/무력 91/지력 54/정치력 61/매력 80에 노병, 기병 적성 S. 통솔이 꽤 많이 너프되긴 했으나 믿음직한 능력치다. 그런데 기습에 능하다는 정사의 언급을 반영한 듯, 특기가 썩 좋다고 할 수 없는 급습이라서 단독으로 굴리기는 좀 그렇다. 급습 특기를 살리려면 연전이 달린 조홍과 엮어 쓰는 것이 좋고, 특기가 거의 의미가 없어지는 걸 감수하고 노병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적의 공격을 맞을 일이 줄어들어 통솔 너프가 그리 신경쓰이지 않게 되고 조비, 조휴, 여건 등 위나라에만 있는 사수 특기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과 엮으면 조조 진영의 명궁에 걸맞는 활약은 충분히 가능하다. 요약하자면 부장을 잘 달아줘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 타입이다.
2.8 삼국지 12
12의 일러스트는 창천항로에서 작중 하후연이 유비, 장비, 마초에게 동시에 화살을 3발 날리는 장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사실 연노기병으로 클래스업한거다.-
삼국지 12에서는 능력치도 통솔 90/무력 91/지력 68/정치 61으로 상향되었다. 전법은 매우 좋은 원사병격으로 지력이 전작 대비 무려 14나 올라서 전법 지속시간도 나쁘지 않다. 기본적으로 통솔이 높고 호걸, 원사 특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후연이 성벽위에서 수비하고 있으면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까다롭다. 전법을 쓰면 기병에게도 병격이 가능해지며 원거리에서 성문을 공격하는 투석도 사정거리에 들기 때문에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난공불락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단독으로 써도 좋지만 우금, 조조와 조합하면 진정한 궁신이 된다. 한편 라이벌인 황충의 전법은 노당익장으로, 패치로 버프를 받으면서 굉장히 좋아지기는 했으나 단독으로는 사정거리 증가와 전 병과 특수병격이 없기 때문에 비교우위는 여전히 하후연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전 병과 특수공격이 없는 대신 무력과 공격력을 무지막지하게 올리는 강용을 가진 태사자에 비해서는 화력이 약간 떨어지기는 한다. 그 대신 상성인 기병을 상대로도 충분히 맞설 수 있기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2.9 삼국지 13
위군의 메이저 무장으로 전투와 내정, 고위직, 노년까지 총 8종류의 일러스트를 가지고 등장한다.전투 일러스트에서 자세가 뭔가 요염하다 갑옷은 언밸런스가 되었으며, 좀 더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조되는 행보관 형에 비해 좀 더 날카로운 장군의 이미지가 두드러진다. 능력치는 통무지정 순으로 91/90/68/61으로 통솔과 무력의 순서가 전작과 바뀌었다. 라이벌 황충과 마찬가지로 전법은 전방위사격계인 신궁이다. 황충의 전법인 천궁과 비슷하지만 방어 2단계 대신 기동력 2단계 상승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궁병의 최대의 약점인 기동성을 보완해줄 수 있는 장수로, 신속도 높은 편이고 기동력 상승폭 덕분에 사용편의는 황충보다는 좀 더 나은편. 다만 통솔을 제외하고는 무력과 호걸, 분전, 연전, 공성, 일기 모두 황충이 하후연보다 우위에 있기에 딜량은 확실히 떨어진다. 기동력의 하후연이냐, 딜량의 황충이냐로 비교하면 될듯. 궁기병으로 편성해서 신궁 켜주면 전장을 날라다니면서 전방위 활질을 해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행보관 형님과는 달리 타병종적성도 창병과 기병 모두 A로 우수하며 중신특성은 역시나 궁병조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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