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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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주식회사 한국토지신탁
영문명칭Korea Real Estate Investment & Trust Co., Ltd
설립일1996년 4월 4일
업종명그외 기타 분류안된 금융업
상장여부상장기업
기업규모대기업
상장시장코스닥시장(2001년 ~ 2016년)
유가증권시장(2016년 ~ 현재)
종목코드034830
홈페이지

1 개요

대한민국부동산 개발회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09(舊 역삼동 702-2번지)에 위치해 있다. 약칭은 한토신이다.

2 상세

한국토지공사 (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출자를 받아 1996년에 세운 부동산 신탁/개발관련 기업이다.[1] 그러다가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으로써 경영이 민영화되었고, 금융위원회에 의해 2009년 개정 자본시장법에 따른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아 금융투자업도 영위하고 있다. 공기업 출신의 기업으로 부동산 신탁/개발업을 주업무로 하며, 2015년 현재 관련 업계에서는 부동산 개발업 중 제일 큰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대 경쟁사는 군인공제회가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다.

주식의 측면에서는 굉장히 애매한 회사인데, 한국전력공사 이상으로 무거운 주식이라 변동이 거의 없다. 아무래도 부동산 개발업이 투자를 시행하고 나서 금방금방 실적이 나오는 업종은 아니다 보니 주가도 부동산 업황에 맞추어서 움직이는 무거운 주식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16년부터 토지신탁사가 재개발 단독 사업자로 나설 수가 있게 되었는데, 이에 한국토지신탁 등도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제신문기사.

2016년 7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했다.
  1. 그래서 2008년 이전의 토공과 로고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