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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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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크라켄의 해) | 2017 (매머드의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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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시네마틱 영상 |
나, 대마법사 메디브가 아제로스 제일의 파티에 그대를 초대하네!어서 와~ 모두 널 기다려!
놀라운 맛(맛!) 만찬을 즐기며
다 함께 몸을 흔들어봐!
커다란 체스(체스!) 반칙은 금지야
오늘 밤 걱정은 전부 떨쳐버리고
빠져봐~ 모든 걸 잊고~
여기가 바로 네가 꿈꾸던 그 파라다이스
황홀한 이곳(황홀해!) 한여름 밤의 카라잔!
One Night in Karazhan[1]
한국 시간 2016년 7월 29일에 2016 차이나조이에서 발표한 하스스톤의 4번째이자 2016년 첫 모험 모드. 총 4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티브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던전이자, 수호자 메디브의 첨탑 카라잔이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프롤로그 임무가 무료로 개방된다. 출시일은 8월 12일. 특이하게 이번 모험 모드는 나쁜 일을 하려는 적들을 쓰러뜨리는게 아닌 말 그대로 파티인 모양이다. 준비는 다 끝났는데 주최자가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난장판이 되어가기 시작한 첨탑을 파티 시작 전에 수습하는 내용[2]. 그러다보니 개그 요소가 있었지만 음침했던 낙스라마스, 개그도 거의 없이 진지한 스토리의 검은바위 산, 전체적으로 경쾌하지만 후반부는 나름 진지했던 탐험가 연맹 등 이전 모험모드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에 이질감을 느끼는 유저들도 있다. 특히 원판의 카라잔이 굉장히 음침한 분위기를 연출했기에 더욱 그러하다. 아무래도 하스스톤 자체가 와우를 벗어나 가볍게 한판 즐기자는 컨셉인데다가, 이번 내한에서 벤 브로드의 인터뷰에서도 이번 모험모드는 본편과는 관계없으며, 타락하기 이전의 메디브가 파티를 주최하는 외전격의 스토리라고 밝혔다.[3]
시네마틱 영상 반응은 상당히 좋다. 노래도 중독적이고 한국판의 더빙 역시 잘 되었다. 또한 영상을 자세히 보면 그동안 나온 카드들이나 기타 이스터 에그가 잔뜩 들어가있다. 처음 시작될 때 주차되어 있는 탈것들 중에 호드 바이크가 나온다. 또한 15초쯤 메디브가 들어가는 장면에선 왼편에 자락서스, 오른편에 흑마법사 카드인 서큐버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5초 중간쯤을 보면 뒷편에 노움 자동경보기가 춤을 추고 있고, 그 뒤에선 정예 타우렌 족장이 기타를 치고 있다. 31초에 리노 잭슨은 핀리 므르글턴 경이랑 탕에 들어있고 그 뒤쪽에는 프로토스의 석상이 보이며, 35초 쯤에는 오른쪽 구석에서 슬쩍 책을 훔치고 있는 대도 라팜도 있다. 41초 우측 하단에 전투 절단기 4000의 손톱이 보이고, 우측 뒷편에 아눕아락으로 추정되는 거미군주가 있다. 또 좌측과 중간에 있는 관객들은 머리 위에 양초를 올린것을 보아 코볼트로 추정된다. 참고로 22초 쯤은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4], 45초부터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장면들이 패러디되었다.
고대 신의 속삭임에 이어서 두 번째로 여관주인이 노래를 하지 않은 시네마틱이기도 하다. 메디브 성우 이주창의 기존 이미지를 확 깨는 노래 실력이 일품. 다만 노래를 하기 위해서 기존 메디브의 낮게 깔린 목소리와 달리 너무 젊은 톤으로 녹음해서 그런지 이질감이 느껴져 다른 사람이 부른 것이 아닌가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유의 낮게 까는 목소리는 처음의 "나" 한 단어에서 느낄 수 있는 정도. 원어판에서도 노래 목소리 톤이 나레이션 목소리 톤보다 훨씬 더 젊다. 이는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 등장하는 메디브는 카드가를 만나기 전 젊은 시절의 메디브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이다.
1.1 추가되는 카드
탐험가 연맹의 카드 수와 동일한 45장의 카드가 추가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위의 카드들은 최초 공개시 공식 방송에서 공개한 카드들.
홈페이지의 소개 문구에서 전설 카드로 모로스가 등장하며, 모로스가 탐험가 연맹의 엘리스 스타시커같은 안내자 역을 맡는다. 또한 모험모드 소개 영상에서 나온 바로, 카라잔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이 대거 카드로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추가되는 카드들에 대한 평판은 역대 모험모드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았다. 로데브를 비롯하여 온갖 혜자 카드들이 즐비했던 낙스라마스, 손놈덱과 용족덱이라는 새로운 메타를 만들어낸 검은바위산, 유용성과 독창성을 두루 갖춘 탐험가연맹에 비해, 새로 추가되는 카드들은 나사빠진 성능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쓸만한 카드들도 덱을 심하게 타기 때문. 운빨 요소가 강한 차원문 카드도 이런 불안감을심어주었다.
정작 나오고 난뒤에 1주차에는 상아색 나이트를 사용하는 사이클 성기사와 멀록 성기사, 망토두른 여사냥꾼을 믿고 비밀을 추가한 미드레인지 냥꾼이 나오고 2주차에는 부활 사제, 완벽해진 사냥꾼, 비전 거인 돌진 배후자덱등 다양한 덱이 나오면서 평가가 반전되고 있다. 다만 공개가 다되고 메타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 재반전 될수도 있기 때문에 섣부르게 평가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하스스톤 확장팩이나 모험모드가 그래왔듯이 사전공개된 것만으로는 실제 성능을 확정짓기 어려우니 일단 지켜보자는 반응이 많다물론 정화는 심했지만 고신속 초창기만 해도 용템포가 부상할줄 예상도 못했고 덱자체도 예상 못했다.
1.2 새로운 게임판과 카드 뒷면
게임판 | |
700px | |
카라잔의 파티장 |
카드뒷면 | ||
200px | ||
카라잔 | 푸른 차원문 | 카라잔의 밤들 |
2016년 8월 등급전 보상 | 한여름 밤의 카라잔을 영웅 난이도로 완료하여 획득 | 출시 후 1주일 안에 전 지구 구매시 획득 |
1.3 입장료
width=100% | ||||
4개 지구 : 20,000원 | 3개 지구[5] : 15,000원 | 2개 지구[6] : 10,000원 | ||
1개 지구 : 7,000원 또는 700골드 |
이번 모험모드는 사전 구매를 오픈하지 않으며, 대신 8월 12일 출시 이후 1주일 이내에 모든 모험 모드 지구를 개방하면 특전으로 우측 하단의 카드 뒷면을 획득할 수 있다.
2 던전
이전의 모험 모드와 다르게 메뉴에서 위부터 아래로 진행하는게 아니라 아래부터 위로 진행하게 된다. 탑을 올라가는 느낌을 살렸다고 한다. 산은 정상에서 내려가나 내려가기는 한다
한여름 밤의 카라잔 | |||||||||||
4지구: 첨탑 | |||||||||||
아란의 망령 | 황천의 원령 | 메디브 구출! | |||||||||
3지구: 박물관 | |||||||||||
전시 관리인 | 파멸의 어둠 | 테레스티안 일후프 | |||||||||
2지구: 오페라 | |||||||||||
줄리엔 | 커다란 나쁜 늑대 | 마녀 | |||||||||
1지구: 객실 | |||||||||||
식기 골렘 | 마법 거울 | 체스 | |||||||||
프롤로그 | |||||||||||
초대받지 않은 손님 |
지금까지의 영웅모드는 AI의 강화나 변화 없이 우두머리의 능력이 불공평할 정도로 강화되어 멀리건과 카드운이 완벽하게 따라주지 않는 한 승리가 힘들었다. 이런 성의없는 구성은 운이 따라줄때까지 항복과 재시작의 반복을 강요하여 유저에게 불합리한 불쾌감을 줬다. 그래서인지 이번 모험에서부터 메뉴의 항복 버튼 밑에 재시작 버튼이 추가되어 멀리건부터 다시 할수 있도록 패치되었다. 기존의 모험에서도 일반, 영웅모드 모두 사용 가능하다.
- 개방 대사
메디브 : 마법이 깃든 식기, 장엄한 오페라, 그리고 박물관까지! 오늘 밤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가득할 걸세!
3 직업별 도전 모드
3.1 사제 도전 모드 : 식기 골렘
여러 종류의 카드들이 섞인 전혀 조합이 안 되는 잡탕덱으로 싸워야 한다. 기본적으로 고대의 감시자, 으스스한 석상, 해자 잠복자, 반즈 등 내가 침묵시키면 좋은 하수인들과 함께 정화나 주문파괴자 등의 침묵 카드, 혹은 아르거스의 수호자 등으로 도발을 부여하는 컨셉이 주가 된다. 그러나 그 외에도 부상당한 검귀[7], 북녘골 성직자, 보호막, 심지어 벨렌이나 페일트리스 같은 카드도 들어가 있는 등 전체적인 컨셉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은 덱이 주어진다.
문제는 조합이 안 맞는다는 점이 크게 작용할 때가 있다는 것. 일단 덱에 전함 카드가 많은데도 그 조합하고 잘 안 맞는 반즈가 들어가 있다. 반즈를 꺼냈는데 고감이나 으스스한 석상이 나오면 말짱 도루묵이고, 그 외에도 손패가 꼬이면 명치가 남아 돌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 할 수가 있다. 접시를 처리할 광역기가 파헤쳐진 악 하나뿐이라 초반에 하수인들이 적절하게 잡혀주지 않거나, 광역기가 필요할 때 나오지 않거나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재도전해야 할 수도 있다. 일단 매 턴마다 접시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감시자를 먼저 뽑고 난 다음에 정화를 쓰는 식의 플레이를 의도한 듯 하지만, 정화보다도 오히려 중립 카드인 아르거스의 수호자가 침묵을 걸라고 준 카드들과 더 나은 조합을 보이는 탓에 정화가 얼마나 쓸모 없는지만 미리 체험시키는 꼴이 되어 사제 유저들에게 더욱 빈축을 사고 있다. 그래도 도전 과제는 일반 모드를 상대하는 것이니 아주 어려운 편은 아니다.
클리어 시 사제 하수인인 '만찬의 사제'를 획득한다.
3.2 주술사 도전 모드 : 마법 거울
이번 확장팩에서 밀어주는 박물관 컨셉의 덱, 즉 용족, 멀록, 야수들과 그들을 버프해 주는 신규 하수인들이 섞인 덱을 가지고 싸우게 된다. 초반 하수인들의 체력이 죄다 1~2 정도밖에 안 되는 허약한 수준이라 신비한 폭발 한 번 잘못 맞으면 게임이 바로 터질 수도 있다. 어찌어찌 버프를 줬다고 해도 주문 공격력 하수인들도 대량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지만, 광역기를 버텨낼 수 있을 수준으로 버프를 주고 나면 그나마 좀 편해진다.
클리어 시 주술사 주문 카드인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을 획득한다.
3.3 성기사 도전 모드 : 커다란 나쁜 늑대
오닉시아 같은 카드로 필드를 전개하고 버프 주문과 서리늑대 전쟁군주 같은 카드로 굳히는 덱이다. 전설 하수인이 도전과제 답지 않게 많다. 크게 어려워할 것 없이 하수인을 전개하고 버프해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클리어 시 성기사 주문 카드인 '실버문 차원문'을 획득한다.
3.4 흑마법사 도전 모드 : 로밀로와 줄리엔
보랏빛 환영술사와 화염 임프, 지옥의 군주 및 자락서스의 주먹과 식기 골렘, 말체자르의 임프, 서큐버스에 어둠골 사서 등이 포함된 자해 흑마법사 덱을 가지고 플레이한다. 명치와 손패가 상당히 빠르게 마르므로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클리어 시 흑마법사 주문 카드인 '카라 카잠'을 획득한다.
3.5 사냥꾼 도전 모드 : 전시 관리인
다양한 주문들이 들어있는, 요그사론 없는 요그냥꾼 덱으로 상대하게 된다. 전시 관리인에게 도발이 걸려있기는 하지만, 저격이나 폭발 사격, 신비한 사격, 속사 등의 정리 주문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상대가 내는 위험한 하수인들만 적절히 정리한 뒤 나머지 주문과 하수인들을 1번 냥꾼마냥 명치에 박아넣으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덱 중에선 실탄 장전같이 카드를 보충해주는 카드도 들어 있으므로 주문과 함께 써 준다면 더욱 좋다.
클리어 시 사냥꾼 비밀 카드인 '고양이 마술'을 획득한다.
3.6 마법사 도전 모드 : 파멸의 어둠
불꽃꼬리 전사, 정신나간 서리술사와 같은 주문 시너지 하수인들과 비밀을 위시한 다양한 주문, 비밀과 시너지가 있는 메디브의 하인, 부엉이 파수꾼, 그리고 전설 카드인 메디브 등이 투입된 비밀퍄퍄법사로 상대하게 된다. 마나가 10이라 패에 있는 주문들을 쉽사리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상대 역시 크로마구스나 이세라와 같은 고효율 하수인을 필드에 내놓는다. 멀리건을 통해 메디브와 불의 땅 차원문 같은 고코스트 주문을 손에 들고 시작하여 1턴에 메디브, 이후 고코스트 주문을 난사해 자신의 필드에 하수인을 전개하며 적의 하수인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 혹은 신비술사의 고서나 신비한 지능 등을 처음에 집은 후 빠르게 패를 불리고 주문을 통해 상대의 하수인을 천천히 정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클리어 시 마법사 하수인 카드인 '나불대는 책'을 획득한다.
3.7 전사 도전 모드 : 테레스티안 일후프
도발 관련 하수인들과 고무, 광역 1대미지를 주는 카드로 이루어진 고무전사 덱을 들고 상대한다. 테레스티안은 임프를 전부 들이박았을 때 자신의 명치가 터지는 상황이 아니면 멍청하게도 계속해서 도발 하수인들을 툭툭 건드리기 때문에 적당히 도발 하수인 한둘과 영능으로 버티다가 상대의 임프가 어느 정도 늘어났을 때 소용돌이, 날뛰는 구울로 큰 대미지를 주면서 왕을 지켜라! + 고무를 사용한다면 손쉽게 승리할 수 있다. 클리어 할 시 주는 무기 카드인 바보의 파멸 역시 덱에 들어있는데, 임프의 스탯이 1/1 이기 때문에 일단 꼈다 하면 순식간에 무기의 내구도만큼 임프를 정리할 수도 있어서 난이도는 굉장히 쉬운 편.
클리어 시 전사 무기 카드인 '바보의 파멸'을 획득한다.
이론상 데스윙도 한턴만에 때려잡는 무기
3.8 도적 도전 모드 : 아란의 망령
카라잔에서 밀어 주는 컨셉인 도적질 덱으로 상대하게 된다. 아란의 망령이 마법사라는 것은 두번은 봤을 테니 마법사 특유의 슈팅 카드들을 열심히 돚거질해 오고, 사악한 일격/독칼/머리 후려치기 등 도적 고유의 슈팅 주문도 있으니 십분 활용해서 명치를 태워주자. 도둑질하는 카드들뿐만 아니라 고위 성전사 등으로 엉뚱한 직업 카드를 손에 넣을 수가 있으며 이렇게 돚거질한 카드들을 행상인으로 사기칠 것을 권장한다.
클리어 시 도적 하수인 카드인 '에테리얼 행상인'을 획득한다.
3.9 드루이드 도전 모드 : 황천의 원령
야수 드루이드로 상대한다.
클리어 시 드루이드 주문 카드인 '달숲 차원문'을 획득한다.
4 기타
출시 몇 주 전부터 다음 모험모드가 카라잔으로 추측된다는 떡밥이 계속 흘러 나왔다. 고대 신의 속삭임 확장팩 출시 전에, 블리자드가 oldgods.com 이라는 도메인과 같이 karazhan.com 이라는 도메인을 연달아 등록한 사실이 포착되었고, 중국발 루머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중국어 3글자 던전이 새 모험모드라는 말이 나왔으며, 7월 17일 미국 하스스톤 이벤트에서 유난히 M을 강조한 초대장을 일부 사람들에게 준 것이 포착되면서 메디브와 WOW의 던전이 동시에 관련되었다는 추측이 나왔었다. #
영웅 스킨을 메디브로 플레이 할 시, 모로스가 플레이어에게 메디브님으로 변장(코스프레)한거냐면서 놀랍다고 말하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플레이어 메디브≠모험모드 메디브 임을 알려주려는 것 같아 보이며, 실제로 카라잔 모험 모드의 메디브는 메디브 스킨보다 젊은 시절의 메디브라고 한다. 또한 4지구 첨탑의 공작 말체자르전에서 메디브 스킨 사용시, (젊은) 메디브 본인이 자네가 미래의 나냐며 파티는 잘 개최됐냐고 묻는다. 그 때 쯤 가면 이미 파티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판은 성우 강구한이 하드캐리했다고 해도 좋을 정도인데, 2층의 안내자인 반즈와 3층의 안내자인 전시 관리인의 목소리까지 녹음해서 꽤 오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기존에는 사냥꾼 기본 영웅인 렉사르의 목소리를 맡았는데 반즈나 전시 관리인의 목소리가 동일 성우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차이가 크다. 특히 전시 관리인의 목소리는 검정고무신의 나레이션이 자동적으로 연상되는 편안한 목소리라며 호평이 많다.
트레일러의 노래가 꽤 중독성있다. 한시간짜리 버전- ↑ 영어판 제목은 뮤지컬 체스의 넘버 One Night in Bangkok 패러디. 트레일러에 체스말이 등장하고 영문 홈페이지에서 곡의 가사를 이용한 드립까지 치면서 확인사살. 한국어판 제목은 좀 더 익숙한 이름인 한여름 밤의 꿈을 패러디했다.
- ↑ 난동을 피우는 주동자들의 대다수는 사실 메디브의 수하들이다.
- ↑ 그러나 여기에서 설정오류가 생기는데, 타락한 메디브가 차원문을 열어서 오크들이 쳐들어와 제 1차 대전쟁이 시작된걸 생각하면 메디브가 타락하기 전일 때는 상당히 오래 전인데, 그때부터 공작 말체자르나 군주 자락서스 등 불타는 군단의 고위 악마들을 파티에 초대하네 마네 싸우는 것과 네파리안이 검은바위 산에서 이미 탈탈 털렸다고 언급되거나 메디브가 카라잔에 거주하던 때 지하감옥에 갇혀있을 일리단이 찾아왔다거나 하는 걸 보면 스토리같은 건 그냥 아무래도 상관없는 듯.
걍 평행세계로 치부하면 될껄, 괜히 설명하려다가 오히려 더 꼬아버렸다. - ↑ 그리고 사실 인남캐의 춤이 토요일 밤의 열기의 그 춤이다.
- ↑ 이미 1개 지구를 구입한 경우
- ↑ 이미 2개 지구를 구입한 경우
- ↑ 해자 잠복자로 처치한 후 다시 소환시켜 4/7을 만들라는 의도인 듯 하지만, 그렇게 하기엔 코스트가 정말 빡빡해서 안 쓰니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