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스턴스 던전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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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불타는 성전

카라잔 탑 전경탑 내부
저승바람 고개 너머 높게 솟아오른 탑, 카라잔은 마지막 수호자였던 메디브의 거처였다. 인간 종족의 수호자이자 당대 최고의 마법사였던 메디브는 아무도 모르게 만물의 파괴자 살게라스의 어두운 영혼에 사로잡혀 있었다. 메디브를 통해 살게라스는 어둠의 문을 열었고, 그렇게 오크와 아제로스의 왕국 간 전쟁이 시작되었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메디브는 살게라스의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싸웠다. 메디브의 마음속에서 생겨난 맹렬한 혼돈 때문에 그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광기에 사로잡혔고, 어릴 적 친구인 안두인 로서는 메디브의 젊은 제자 카드가와 함께 카라잔을 습격하여 자신의 옛 동료를 처단했다. 그날 이후로 가공할 저주가 메디브의 탑과 주변 영토에 스며들었고, 어둠의 장막이 저승바람 고개와 그늘숲이라 알려진 지역에 드리웠다.

최근 몇 년 사이 어둠골의 귀족들이 인근 지역에 퍼진 저주를 조사하려고 죽음의 고개로 모험을 떠났지만, 어둠의 탑에 들어간 자들은 아무도 빠져나오지 못했다.


Karazhan.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인스턴스 던전. 불타는 성전 때 추가된 10인 레이드 던전으로 저승바람 고개에 있다.

티리스팔의 수호자 에이그윈이 티리스팔 의회의 눈을 피해 세웠던 카라잔은 메디브의 아버지인 스톰윈드 궁정 마법사 니엘라스 아란이 소유했던 연구실이었다. 카라잔은 마법사의 연구실인 상층부와 스톰윈드 성보다 화려할 정도로 사치스러운 대귀족의 성인 하층부로 나뉘어 있었다. 그러나, 메디브가 자기 안에 깃든 살게라스의 악의 마력을 이기지 못해 아버지를 죽인 뒤 이런 저런 실험을 하는 바람에 각종 악마와 망령이 출몰하는 위험한 탑이 되어버렸다.

인스턴스 던전 밖 지역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고의 호러 기믹이다. 유령이 된 마을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건 둘째 치고 후술할 '납골당'이나 폐허가 된 마을의 말할 수 없는 공포를 불러오는 지역. 마을의 우물이 있는 쪽 건물엔 시체 2구가 목 매달고 죽어 있다. 관련 퀘스트도 적어 알려진 게 없기 때문에 그늘숲보다 더 하다. 포세이큰 지역 같이 대놓고 시체들의 대지 같은 지역들도 있지만.

관련 평판 세력으로는 키린 토보랏빛 눈의 감시자가 있고, 열쇠를 얻기 위한 입장 퀘스트와 입장 후 시작되는 연계 퀘스트가 있으며 내부 몬스터를 처치해서 평판 획득이 가능하다.

영던을 다 돌고 나면 카라잔 파밍을 하고 카라잔을 졸업하면 25인 공대로 가는 식으로 거쳐가는 곳이었다. 사실 사냥꾼 어튜맨부터 오페라 극장까지의 코스를 지칭하는 카라잔 하층과 전시관리인부터 공작 말체자르까지의 카라잔 상층은 꽤 난이도 차이가 커서, 등장 초기에는 하층만 돌고 끝내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불타는 성전의 영던 난이도가 가차없이 하드해서, 한때는 우스개소리였지만 카라잔에서 템 맞추고 영던을 가는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규모가 큰 레이드 지역이면서 길도 상당히 복잡하며, '탑'이라는 설정 때문에 층수가 무척 많아서 17장에 달하는 지도를 봐도 이해하기 상당히 힘들다. 초행이라면 결국 길을 잃고 헤메다 엉뚱한 곳에서 안 잡은 몹한테 끔살을 당하기 일쑤. 만약 탱커로 갔다면 사태는 실로 복잡해진다.

한때 사제 10명이서 공략하는 동영상이 돌아서 충격을 주었다. 또한 사장이라는 단어가 생기게 한 시발점이기도 한 곳이다.

리치 왕의 분노 출시 이후로는 딜힐탱 혹은 탱+힐 가능한 하이브리드 딜러 하는 식으로 2~3명으로 공략이 가능하며, 한 번 돌면 한 사람당 약 200-300골 정도 벌리기 때문에 앵벌이 하는 사람이 많았다. 게다가 첫 번째 네임드인 사냥꾼 어튜맨이 드롭하는 탈것인 천둥이나, 2네임드인 집사 모로스가 드롭하는 살쾡이 마법부여 도안 때문에 여전히 인기가 있다. 단 시간이 지나면서 천둥이는 도통 구하기 어려운데 비해 모로스는 배우지 않았다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준다.

한때 GM이 여기서 전설급 아이템을 얻는 퀘스트를 받는다고 한 말에 낚인 국내 유저들이 카라잔 지하 납골당에 공포+양변, 급장으로 들어가서 탐험하곤 했다. 이 납골당은 오리지널 때부터 구현돼 있었으며 유령 상태에서 들어갈 수 있다. 내부에는 시체 뼈다귀들이 산처럼 쌓여 있으며 물속에 인간 사체들이 거꾸로 매달려 있거나 몬스터는 한 마리도 없고, 지역의 이름도 '악의 소굴', '속죄의 방'처럼 알 수 없는 이름인 등 충격과 공포 그 자체다. 배경음은 없지만 납골당 내부에 있는(빈민가를 지난 후 나오는 지역) 철창문을 열 때 나는 소리만은 와우에서 최고로 기분 나쁜 소리가 난다. 이밖에도 밝혀지지 않은 여러가지 카라잔의 비밀들이 존재하지만, 결국 전설급 아이템 따윈 없었다.

워크래프트: 최후의 수호자》에서 묘사된 카라잔 지하는 살게라스에 빙의당해 미쳐가는 메디브가 탑의 구조를 똑같이 뒤집어 만들어 놓은 곳으로, 악마 소환 등 강령술 실험의 온상이었다. 메디브는 카라잔 지하 최심부에서 카드가와 로서에게 살해당함으로써, 영혼이 살게라스의 손아귀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되었다.

카라잔의 BGM은 상당히 인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하층의 오페라 하우스의 파이프오르간 테마가 가장 인상적이면서 인기가 좋다. 그 때문인지 와우 최고의 브금을 고르라고 하면 카라잔이 자주 거론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선 카라잔 오페라 보스를 잡으면 주둔지에 있는 음악상자에 카라잔 오페라 극장 배경음을 추가시킬 수 있다.

탑 뒤쪽의 살짝 벌어진 틈 사이로 떨어지면 카라잔 바닥에 그려져 있는 스마일 :) 을 볼 수 있다. 블리자드이스터 에그인듯 하다. 그런데 타우렌은 틈 사이로 못 들어간다.

고결의 여신으로 이동하는 길목의 방에 들어가면 오페라 이벤트에 등장하는 로밀로와 줄리엔의 뼈만 남은 시체를 볼 수 있다. 각각 독약병과 단검에 찔려 침대에 손을 잡고 누워 있다.

2.1 대격변 이후

대격변 시점에선 날탈로 갈 수 있는 옥상 부분과 '모건의 터'쪽에 있는 돔 부분에 문이 추가되었다. 아무래도 리뉴얼할 생각이 있는 듯하며, 실제로 블리자드는 IRC를 통해 카라잔을 업데이트할 생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격변 이후 카라잔은 수많은 중국 서버 짱깨들의 대표적인 골드 수집 지역이었다. 그러나 4.3 이후 감행한 핫픽스로 일반 몬스터는 실버도 아닌 코퍼 단위로 돈을 드롭하며 보스가 드롭하는 골드도 대량으로 너프되어, 더 이상 형상변환용 아이템 수집과 천둥이 습득이 목적이 아니라면 그다지 머무를 필요가 없는 지역이 되었다. 골드 목적으로 갈 일은 없어졌지만 천둥이 근처에 있는 거미들은 상당히 높은 확률로 황천매듭 거미줄을 여전히 주는 등, 천둥이 구하러 가는 김에 재료 계열을 이따금 구하러 가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4.3 패치를 대비해 '피의 울음소리'를 득템하기 위해 가는 밀리들이 많아졌다. 최악의 난관은 체스 이벤트이며, 대격변 출시 후 거의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황천의 원령까지 혈죽 기준으로 솔로잉이 가능하다. 말체자르는 고자이므로 가볍게 잡을 수 있고, 체스 이벤트는 얼핏 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요령만 알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으며 공략법도 여러 사이트에 정리되어 있으니 숙지만 하고 가면 올클리어 가능하다. 핵심은 왕으론 축복에 힘쓰고 마법사로 주딜을 하며, 메아리에 대비해 왕, 마법사, 사제가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두는 것.

간단히 공략을 말하자면 시작하자마자 왕 앞과 늑대/말 앞의 보병을 앞으로 옮기고 악마/물정령을 그 자리에 옮긴다. 그 뒤는 틈틈히 힐도 써주고 왕의 공격력 50%증가도 써주면서 마법사나 악마/물정령으로 잡졸들을 처리한다. 메디브가 불을 지르면 왕을 앞으로 옮기면 된다.

5.3 패치로 일부 보스가 애완동물 대전에도 쓸 수 있는 희귀 등급 애완동물을 준다. 커다란 나쁜 늑대, 전시 관리인, 테레스티안 일후프, 공작 말체자르가 각각 한 종류씩을 드랍하는데, 이 중 가장 얻기 힘든 것은 당연히 랜덤보스인 커다란 나쁜 늑대의 펫.

2.2 등장 네임드

1193px-Karazhan_bosses.jpg

★는 더 진행하려면 반드시 처치해야 할 우두머리.

3 군단

불타는 군단과 얽히며 다시금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지로 떠올랐다. 유물 무기 다수가 암흑기수들에 의해 카라잔의 지하에 감춰져 있었으며, 카드가는 카라잔에서 불타는 군단에 맞설 비밀을 찾는다.

7.1패치인 『다시 찾은 카라잔(Return to Karazhan)』에서는 군단이 카라잔을 침략, 뒤틀린 황천과 연결된 다차원 통로로 만들어 획책을 꾸민다. 카라잔의 외곽에서는 전투가 벌어지고, 인근에 주둔하던 보랏빛 눈의 감시자들이 경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인 신화 난이도 인스턴스 던전 다시 찾은 카라잔이 추가되었다.

4 기타

성우진이 엄청나게 빵빵한 던전 중 하나인데, S급 성우가 대거 등장하므로 성덕들을 매우 하악거리게 했다. 말체자르 · 아란의 망령 역할에 노민, 어튜맨 · 겁쟁이 사자 역에 장광[5], 커다란 나쁜늑대 역에 김관진, 반즈[6] · 전시관리인 · 허수아비 역에 강구한, 테레스티안 일후프 역에 민응식[7], 메디브 역에 이주창 등이 있다.

마지막 보스인 공작 말체자르는 다른 네임드보다 한등급 높은 아이템을 드랍하였으며, 특히 여러 종류의 무기를 드랍하였다. 그 와중에 다양한 입찰 범위를 가지는 성기사가 득관리를 해가며 막보스까지 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 덕분에 말체 앞 무득 기사라는 표현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는 나중에 진화하여 켈투 앞 무득 기사이 되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메디브 배경화면에 와우 시점의 카라잔이 등장한다.

군단 프롤로그 시점인 전조 - 카드가 편에서 카드가가 군단에 맞설 지식을 얻기 위해 카라잔 상층부를 방문했다. 이 때 군단의 악마들이 메디브와 '계약'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봐서는 살게라스의 영혼이 들어갔던 메디브가 모종의 일을 했던 모양.

5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워크래프트 1 시점으로 메디브의 저택으로 등장하며 작중 주요 배경이 된다. 푸르른 자연 속에 우뚝 서 있으며, 정상에는 비전 마력이 흘러나와 주변 지역을 뒤덮고 있다. 최상층 공방에는 비전 마력 우물과 메디브가 취미 삼아 만드는 골렘 조각이 있다. 원작처럼 모로스가 집사로 근무하고 있다.

메디브가 타락한 이후 로서와 카드가가 이곳에서 메디브를 처단하는데, 이때 지옥마력이 폭발해 근처의 생명이 싹 쓸려나가고 와우에 등장하는 저승바람 고개의 모습이 된다. 다만 레인 린 국왕의 대사에 따르면 원래부터 저승바람 고개가 이 지역의 이름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풀과 나무가 우거진 곳에 그런 이름 붙히는 사람이 어딨어[8]

6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하스스톤의 2016년 모험 모드로 등장하였다. 한여름 밤의 카라잔 참고. WOW에서 나오는 음침한 카라잔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르게, 던전의 몬스터들과 탑의 주인 메디브가 얼라이언스 호드 멀록 불타는군단 가릴 것 없이 모두 초대해서 신나게 한여름 밤의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Disguised Toast가 갑자기 영상 하나를 올렸는데(#)카라잔의 탑(Tower of Karazhan)이라는 카드 종류 칸을 보여준 다음에 드루이드 직업 카드를 보여주면서 탐험가 연맹 이후에 출시 될 하스스톤의 모험모드인 카라잔의 탑(혹은 어둠의 탑)을 예고하고 있다.그보다 드루이드 하수인이 4코에 7/7 선택 돌진&도발이라니? 근데 드루이드가 아니라 사제 일러스트다

일전에도 다른 영상에서 카라잔을 소재로 떡밥을 설명한(#) 변장빵이 직접 베타를 올리면서 완전히 화제가 되었다.

  1. 불타는 성전 첫 레이드 던전들(마그룰+카라잔) 중 유일하게 희귀 탈것을 주었던 네임드. 천둥이와 똑같이 생긴 탈것인 '불타는 전투마'를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 각각 영웅 등급 허리띠, 손목, 신발을 드롭하는데 옵이 랜덤으로 붙는다. 기껏 시간 들여서 잡았는데 쓰레기 같은 옵이 붙는 경우도 있고, 잡으러 가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려서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차후 패치로 모든 레이드 던전 보스몹들이 정의의 휘장을 드랍하게 되었는데, 그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정의의 휘장을 드랍하지 않는다. 블리자드도 잊어먹은 비운의 네임드 그런데 이놈들은 잡아도 인던에 귀속되지 않는다.
  3. 로밀로와 줄리엔, 빨간 두건,오즈와 마법사 중 하나의 이벤트가 랜덤으로 진행된다 사실 팻하고 필수 몹만 아니면 시간 아까워서 패스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팻을 주는 빨간 두건은 1/3 확률로 등장하고 그중에서도 확률드랍 이중함정?!
  4. 처치하지 않아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아란을 잡으면 전멸하더라도 아란 위치로 바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진행에 도움이 되었다.
  5. 장광은 이후 대격변에서 데스윙을 연기.
  6. 적대적 몬스터가 아닌 카라잔 오페라의 진행자
  7. 민응식은 이후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전담.
  8. Deadwind pass인데, deadwind는 '맞바람'이란 뜻이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협곡이라서 그런 이름으로 불렀다고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