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합승 | |||
일어판 명칭 | 相乗り | |||
영어판 명칭 | Shared Ride | |||
속공 마법 | ||||
이 카드를 발동한 턴, 상대가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덱 / 묘지에서 카드를 패에 넣을 때마다, 자신은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합승"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
덱에서의 서치, 묘지에서의 샐비지를 비롯한 카드 회수 효과를 사용했을 경우,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 하는 효과를 지닌 속공마법. 참고로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를 패에 넣었을 때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자신의 턴에 깔아 상대 턴에 발동하는 것으로 증원을 통해 서치해오는 카드, 묘지에서 회수하는 셀비지 계통의 카드를 완벽히 엿먹일 수 있으며, 증식의 G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행동을 크게 제약할 수 있다. 이는 현 환경에서 날뛰는 다양한 서치 효과(예컨대 염무-「천기」, 정룡의 제외 시 효과, 그리모의 마도서 등)의 다양한 서치 효과를 발동하기만 해도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어 사용은 무척이나 쉬우며, 특히 정룡의 특수 소환에 이은 제외 효과에 체인해주기만 하는 것으로도 무조건 어드벤테이지를 벌 수 있다. 여기에 증식의 G도 같이 써 준다면, 상대는 모 아니면 도로 서치와 샐비지를 마구 해서 오히려 이 쪽에서 덱 파괴로 나가떨어지도록 유도하거나, 아니면 이번 턴을 조용히 종료하려 할 것이다.
2014년 10월 현재, 일본에서 사이드 채용순위 1순위로 주목받고 있는데 현재 일본환경 1군으로 올라간 네클로스를 완전히 카운터치기 때문. 네클로스 특성상 서치 및 회수가 쉽고, 네클로스 미러매치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 문제는 일본에서 이 카드는 노멀 레어이기 때문에 미칠듯한 몸값을 자랑한다는 점. 한국에서는 평범한 노멀 카드기 때문에 해당 사항은 없지만. 그리고 마침내 일본에서 메인 채용순위가 어리석은 매장과 소울 차지를 능가하게 되었다.
일러스트에는 미스테이크에서 마계발 명계행 버스에 탑승하고 난 뒤의 크리터의 고행을 또 그리고 있다. 마스터즈 가이드 4에 따르면 겨우겨우 버스에서 내려 오픈카에 탔는데, 그 옆에 천사의 자비에 등장하는 천사가 자비로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알고 보니 오픈카를 운전하고 있던 것은 짓궂은 쌍둥이 악마의 1호! 아무래도 같은 금지 카드 출신인 그들이 크리터의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사연을 듣고 달래 주는 듯하다. 뒤에서 동족 감염 바이러스에 등장하는 축생들이 어리둥절해하는 듯 물음표를 띄우며 버스에서 내리고 있는 개그성 장면도 엿볼 수 있다. 아마 버스에서 바이러스들에게 괴롭힘당하다가 겨우 탈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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