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신-네오다이달로스

유희왕의 최상급 몬스터 카드.

card73708865_1.jpg

한글판 명칭해룡신-네오다이달로스
일어판 명칭海竜神(かいりゅうしん)-ネオダイダロス
영어판 명칭Ocean Dragon Lord - Neo-Daedalus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해룡족290016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해룡-다이달로스"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자신 필드의 "바다"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서로의 패 / 필드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네오☆다이달로스라고 불러줘

영어판에선 에서 군주로 추락해 버렸다(…). 그나저나 해룡-다이달로스하고 한자 읽는 방법이 다르다(…).

스트럭쳐 덱 '해룡신의 분노'의 메인 카드이며, 해룡-다이달로스를 제물로 바쳐야만 특소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싹쓸이 효과는 더욱 흉악해졌으며, 소환 조건이 어렵다는것만 빼면 악명 높은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보다 더 좋다.[1] 다음턴에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등을 드로우하면 능력을 또 쓸수 있으니까. 덕분에 저승사자 고즈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거기에 스스로는 필드위에 남아있으니 여유롭게 상대에게 한방 날릴수 있다.

다만 소환하기가 힘들다. 한턴만에 가볍게 소환도 가능하지만 운이 안 따라주면 듀얼 내내 소환 못한다. 덕분에 덱에 히든카드로 한장정도만 넣는 경우가 대부분.

다른 방법으로는 팬텀 오브 카오스를 사용할수도 있다. 대신 카오스로 이 카드 자체를 카피하면 별 의미없으니 다이달로스를 묘지에 묻고 팬텀을 소환하여 다이달로스 카피후 해룡신을 소환해주자.

사실 다이달로스 자체는인법 초변신술로 덱에서 쉽게 소환할수 있고, 이 카드 역시 해황의 용기대 로 서치할수 있으니 작정하고 전용덱을 짜면 그렇게 쓰기 어려운 카드는 아니다. 문제는 각각 단계를 서포트할 것을 전부 만족하기가 어렵다는 것. 당장 인법과 첩자를 넣고, 여기에 해황의 용기대와 그것을 발동시킬 카드까지 넣으려면 시너지를 찾기 어렵다. 또한 이 카드의 발동조건인 바다나 그 , 그리고 해룡신의 효과 발동 후 운용할 묘지 기반 카드 등등까지 넣고 덱을 만들기는 매우 어렵다.

여담으로, 원래 가지고 있는 공격력으로 따지면 현재 OCG로 나와있는 해룡족 중에서는 일반 몬스터인 스파이럴 드래곤과 함께 공동 1위. 뭐, 해룡족 자체가 거의 없는상태에서 공격력이 2900이니 당연하면 당연하달까…

한때 영어판으로 나올때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해룡-다이달로스" 1장을 릴리스한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라는 소환조건이 실수로 빠지는 바람에 아무렇게나 툭툭 튀어나오는 흠좀무한 사태가 있었기도 했다. 에라타돼서 그런 일은 이제 못 보지만.

머리가 두개지만 더블 어택 능력은 없다. 그리고 해룡신의 가호에서 실루엣으로 등장.

게임에서 CPU 듀얼리스트로 나올 때 보면 강대한 힘을 지닌 해룡신이라 그런지 의외로 인간의 말을 할 줄 아는 듯 하다. 은 신이라는 건지 몬스터를 소환하면서 "짐을 위해 일하거라!" 같은 고압적인 대사들을 마구 뱉어댄다.

해황룡과의 관계는 불명, 공격력도 이 카드가 100 포인트 앞서며 수비력은 같은 수치고 해황룡의 효과를 사용해도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이 카드를 전투로 파괴할 수 있지만 이 카드는 그냥 공격선언을 하거나 효과를 쓰면 되는 점과 아무래도 황제보단 신이 높으니 이쪽이 위 아닐까 생각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해룡신의 분노SD4-KR001울트라 레어한국한국 최초 수록
  1. 대미지가 없는게 아쉬울 뿐. 그러나 이 카드로 싹 쓸면 이 카드 자기가 남기 때문에 2900대미지는 바로 집행이다.하지만 워터 드래곤이출동한다면 어떨까!그냥 효과파괴 안되면 끝이다.라고 믿고 싶지만 묘지로 보낸다라 씨알도 안 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