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의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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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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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두고딩 타나카의 패러디. 원본은 아아 섹스하고 싶다...

하일성과 더불어 KBO 리그 해설위원의 양대산맥이라 평가받는 허구연의 18번 레퍼토리. 언제나 경기 해설 도중 갑자기 "제가 XXX 슌슈선수와 저녁을 먹었는데요~" 로 시작하는 뜬금없는 인맥 자랑이다. 참고로 정확한 발음은 저녁식라고 해야 한다.

2 상세

박찬호, 이병규 등의 선수 뿐만이 아니라 감독, KBO 리그 위원, 심지어는 메이저리그의 유명 선수나 감독(예를 들어 데이비 존슨 감독이라든지, 제프 켄트라든지...) 그리고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일본 야구인까지 함께 식사를 하며 친분을 다졌다는 만담은 두 번만 들어도 짜증이 치솟을 정도. 가끔씩 주화입마되어 '언제 허구연이 식사 이야기를 꺼낼까' 하며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단순히 자랑이라기보단 사석에서 경기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캐 물은 것을 해설 자리에서 말을 꺼내기 위해 쓰는 표현이라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식사 후 계산을 누가 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허구연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마이너리그 코치 시절에 월급을 주는 유급코치가 아니라 무급 연수 코치인 줄 알고 비상금을 들고 갔는데 알고 보니 유급에 식사비까지 제공되어서 돈이 남아 돌게 되었다고. 이렇게 남는 돈으로 선수들이고 코치고 단장이고 코리안 스타일이라면서 마구 쏘면서 인맥이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한다. 다만 본인은 그렇게 방송에서 식사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한 줄 몰랐다고. 미국에서 돈을 쓴 게 인생에서 가장 돈을 잘 쓴 것이라고 자평할 정도.

프린스 필더필 니크로도 저녁식사 리스트에 올랐다 카더라.
조 디마지오와는 이미 식샤를 했다 카더라. 그의 인증
그의 최종 식사 목표
돔드립과 편파중계가 같이 묶이면 그날 해설은 그랜드슬램이라 카더라.

2012년 8월 포항 야구장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포항시장과 함께 하는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잡혔다. 인프라 확충에 힘쓴 허구연 식사의 좋은 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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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에는 다저스 스타디움까지 가서 빈 스컬리 옹을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식사했겠지

물론 루핸진, 추신수와도 식사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슷한 경우로 축구계에서는 피파에이전트인 홍이삭 해설이 있다. 그의 레파토리도 "옆집에 살던 XX"[2] 아니면 "XX와 식샤"[3]. 여담으로 네이버 블로그의 유명 맛집 블로그 중 '식샤를 합시다'란 이름의 블로그가 있다. 다른 블로그와는 달리 음식을 다 먹고 난 뒤의 빈 그릇 사진들을 올려서 그 특이함 때문에 유명해진 곳.

tvN에서 식샤를 합시다라는 드라마를 방영하기도 했다. 그런데 진짜로 '식샤'의 의미가 그 의미라고 제작진에서 밝혔다. 돔드립이루어졌고 식샤 드립도 이루어졌으니 이제 남은 것은 허구연의 남자들을 양아들로 삼는 일 정도? ### '식샤를 합시다' 티저영상 위에 언급한 식샤 블로그도 주 소재라고 한다. 그리고 9화에서 본인이 깜짝 출연하며 아는 사람들을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등장과 퇴장 효과음도 야구방송의 그 효과음인데다가 대사들도 유명한 루헨진, 으린 나이, 메쟈리그, 식샤 등등 주옥같은 어록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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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훈기의 트위터를 통해 민훈기와 윤석민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과도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트위터에 올라왔다.

2014년 3월 16일 밤 9시 엠스플 방송에 따르면 류현진이 직접 식사를 대접해주기도 했다.

  1. 국내 야구 인프라 상황이 안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허구연 위원의 경우 본인이 직접 뛰면서 각 지자체에 야구시설에 대한 자문에 응하고 있다.
  2. 대표적으로 노르웨이 출신으로 리버풀 FC에서 뛰었던 욘 아르네 리세
  3. 역시 리버풀 FC에서 뛰었던 아일랜드 출신의 스티브 피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