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이름허안나(許安娜)
출생1984년 11월 15일, 서울특별시
가족
신체
학력동아방송예술대학교 전문학사 (졸업)
데뷔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우먼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
소속코엔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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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MBC 16기 → 2009년 KBS 24기 개그우먼.

원래 연극을 전공했었으나 학과장의 "연기가 너무 무겁고 진지하기만 하다."는 말에 발끈. 가볍고 재미있는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한동안 감초 역할만 전문적으로 하자 그걸 본 담당 교수가 "연극보다는 개그 쪽으로 가는 게 더 어울리고 빨리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해줘 아예 코미디언으로 전업했다.

코미디언 지망생 시절 컬투홀에서 공연 중[1]개그 콘서트의 김석현 PD에게 발탁되어 특채로 스카우트. 독한 것들, 도움상회, 뜬금뉴스 등의 코너에 참여했으나 별다른 반응은 얻지 못하고 지지부진했다.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하여 개그야출연했으나 당시 개그야는 이미 침몰 중이었다.(...) 결국 "이번에 떨어지면 진짜 회사나 다니고 사무실에서 일이나 해야겠다."라는 심정으로 kbs 공채시험을 봐 2009년 KBS 개그맨 24기 공채로 합격했다. 관련 인터뷰 기사.
이후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나술세)의 여자 취객, 사운드 오브 드라마히로인, 슈퍼스타 KBS의 '세레나 허' 역으로 출연, 대박은 못 돼도 중박 정도는 치며 나름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개그 콘서트에 출연할 때의 모습과 실제 모습의 갭이 너무 커서 거리에 나가면 사람들이 아무도 못 알아본다고 하며, 늘 망가지는 연기를 하기에 부각되진 않지만 나름대로 미인 축에 드는 외모의 소유자다.

검도를 3년 정도 배웠는데 드라마 모래시계가 한창 인기 있을 때 허안나의 어머니께서 이정재가 검도를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인다며 억지로 시켰다고...

현재도 운동을 계속 하고 있는지 몸이 이곳저곳 노출된 복장을 입었을 때 승모근(목과 어깨를 잇는 근육)이 웬만한 보통 여성에 비해 발달된 모습을 보이며, 특히 허벅지를 보면 꿀벅지가 아니라 말벅지(...)를 연상케 하는 근육량을 보인다. 때문인지 동료 개그우먼들은 그녀의 별명을 장비라고 한다카더라.

2010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여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 후 감격에 겨워 엄청나게 울면서도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것에 성공. MC신동엽으로부터 허안나 본인이 연기했던 술취한 캐릭터처럼 보인다는 농담을 들었다. 그리고 4년 후 2014년에도 KBS 연예대상 코미디 여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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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허' 캐릭터를 바탕으로 이런 수모를 당하기도(소리주의)...허드라군

2013년 봄부터 그해 여름까지는 버티고에서 상대 남자 5명을 신명나게(?) 두들겨 팼었다. 특히 김준호를 때릴 때는 애드리브까지 자아내서 말 그대로 복날 개 패듯이(...) 두들겨 팬다. 김준호가 등장할 때 허안나의 외모를 가지고 어그로를 끌기 때문. 근데 주상욱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땐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도 뺨을 때렸다. 여배우 뺨친다고요? 전 남자배우 뺨을 쳐요!그래도 제시카 래빗과 닮았다.

의외로 한 외모 하는대도 개그 특성상 빛을 발하지 못한다.심지어 추녀기믹까지 있다.(...)그래도 미모는 확실하다.김승우의 승승장구 개그우먼특집에서 한층 꾸미고 나왔는데 허안나 맞아?!수준의 미모를 자랑한다.그놈의 세레나 허 때문에

2 개그 콘서트 출연 코너

현재 방영중인 코너는 굵은 글씨로 표기하며, 가나다 순으로 정리한다. 없어...

  1. 놀랍게도 2007년 대학로 무명시절 허안나의 인터뷰가 존재한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