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토 모카

保登(ほと)
モカ
호토 모카
원작 46화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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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성별여성
나이18세 이상[1]
생일3월 13일#
신장160 초반대로 추정
혈액형추가바람
성우카야노 아이

「언니에게 맡겨주렴!」 [2]
「저기, 코코아. 이 마을에 오기를 잘했어!」

1 소개

만화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따뜻한 모카 커피인 핫 모카(Hot Mocha).

코코아의 친언니로, 코코아의 남매 중 장녀. 코코아의 귀여움 빼고 상위호환격 인물로, 본 작품의 끝판왕최종보스이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베이커로서의 자질도 엄청 뛰어난 완벽초인 캐릭터. [3]모카짱 대승리!! 주인공의 언니로서 끝판왕 포지션의 캐릭터라는 점에서 어떤 의미로는 모 작품누군가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2016년 만우절에는 베이커리 퀸이라 불리는 특A급 괴도가 되었다. 샤로가 괴도란 사실을 알고서 "정말로 곤란할 때는 언니에게 맡기렴!"이라며 연락처를 넘긴다는 설정이 붙었다. 동생인 코코아에게 말랑말랑한 빵 만들기를 위해 세계를 돌아다닌다고 했지만 실은 전 세계의 보물을 탈환하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단 설정이 붙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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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기 9화에 어린 시절 모습

1기 9화에 어린 시절 모습으로 첫 등장, 코믹스에서는 45화부터 등장했다. 코코아를 만나러 마을에 왔으며 처음에는 아오야마랑 만나게 되는데, 이 때 아오야마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설의 원작자라는 말을 믿지 못했다. 이후 래빗 하우스에 변장하고 찾아가는데, 이 변장이란 게 마스크에 선글라스를 낀 영 수상한 모양새라 리제밀가루그걸로 착각하고 운반책이나 스파이로 착각한다.

이 후 빵을 만들어주는데 치노의 말로는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났다고 한다. 코코아처럼 처음 본 치노도 금방 익숙해지고 좋아하며 부비부비를 시전했고 더 나아가 리제한테도 성공한다. 이 후 코코아를 만나 며칠 래빗하우스에 머물게 되는데 위기의식을 느낀 코코아가 빵 대결을 신청해서 대결을 하고, 이 과정에서 빵을 너무 많이 만들게 되어 겸사겸사 메인 5인방들을 모아서 소풍을 가게 되고 이때 머스타드가 들어간 복불복 게임을 계획하기도 했다. 그리고 샤로도 부비부비를 시연하고 조금 더 폭신해도 괜찮다고 했다. 그리고 보트 경주에선 치노랑 팀을 꾸려 보트를 잘 몰았지만 치야랑 리제한테 졌고 이후 치야의 소원대로 부비부비를 해준다.

이후 래빗하우스에 돌아와서 어리광 피우지 않고 의젓한 모습을 보이려는 코코아를 보고 코코아가 차가워젔다며 시무룩해졌다. 이후 정서가 불안해져서 코코아가 계속 차갑게 대하자 슬퍼하고 래빗하우스 바에서 우유를 원샷(...)한 후 코코아를 부르며 술주정 울어버린다. 모카 나이면 진짜 술마셔도 되지 않나? 이후로 한동안 코코아를 의식해서 마야와 메구에게 다가서지 않고 주위를 맴도는 모습을 보인다. 코코아랑 치마메단이 총 이야기를 해서 깜짝 놀라기도 한다.[4] 리제랑 함께 아마우사안에 가서 치야를 만나 유니폼을 칭찬해준다. 치야의 말을 듣고 샤로의 제복을 입어보고 싶어하지만 신체 어느 부위에 트라우마가 생긴 샤로의 반대로... 그리고 내일 떠난다며 코코아가 블랙 코코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달라고 당부한다. 코코아의 어릴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추억에 잠기지만 이때 시작된 서프라이즈 파티로 코코아가 차갑게 대한건 이 계획 때문이라는 걸 알게되고 비로소 안심한다. 메구랑 마야랑 같이 놀기도 하며 이후에 처음만난 아오야마가 진짜 작가였다는 걸 알게 되고 가지고 다니는 반죽 밀대에 싸인을 받는다. 코코아가 자신의 머리스타일을 따라한걸 보자 추억에 잠겨 코코아를 따라한다. 이때부터 모카는 코코아의 성장을 인정한다. 이후 코코아에게 반죽밀대를 주며 돌아가고 치노는 나중에 모카가 돌아가고 나서야 라떼아트를 수준급으로 한다고 알게되고 다시 데려올려고 한다. 이후 코코아의 편지를 받으면서 잠깐 재등장. 어머니랑 같이 코코아가 보낸 사진을 보며 둘다 좋아한다. 최근 에피소드가 코코아가 잠시 본가로 방문한 에피소드라 모카가 나온다. 본가에서 스쿠터를 보유하고 있음이 나온다. 동생이 자전거를 탈 때 오토바이를 타는 한 걸음 앞서나가는 언니 근데 모카는 기계치라 하지 않았나? 이거 설정오류 아님? 게다가 코코아를 뒤에 태운 채로 윌리를 시전해 코코아를 오바이트하게 만들었다(..) 아니 근데 스쿠터로 뒷사람을 태우고 윌리가 돼?!

3 기타

  • 코코아를 꽤 좋아하고 친하게 지낸 듯 하며 코코아의 옛날 사진이랑 옛날에 쓰던 물품을 아직도 가지고 다니며 반죽밀대가 상징물건인듯. 코코아의 말로는 엄청 상냥하며 오빠 2명에게 예의를 가르치고 어렸을때 자주 놀아주었다고 한다. 상징으로 볼수있는 대사는 "언니한테 맡겨주렴!"이며 자주 쓰는 듯 하다. 코코아가 저 대사를 하는 것은 자기 언니를 따라한 것. 처음부터 부비부비를 해서 모카가 어색한 리제를 빼고는 다른 주인공들 하곤 잘지냈고 치야가 좋아하기도 했다. 그 언니에 그 여동생이라고 모든 부비부비의 원흉 말투는 존댓말이랑 반말을 섞어가면서 쓰는걸로 보인다. 모카 누님 의외의 반존어
  • 기계치라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다.
  • 테데자 리제우지마츠 치야를 뛰어넘는 거유이다.
  • 이 사람과는 관계없다. 하지만 성우가 같다. 그러나 카페에서 를 만나게 된다.[5]
  • 애니메이션 1기 1화에서 코코아가 처음으로 래빗 하우스로 들어갈 때와 애니메이션 2기 5화에서 모카가 래빗 하우스로 올 때의 연출이 많이 비슷하다. 비교영상(니코동). 비교 영상(유튜브).
  • 애니 2기 5화에서 과거회상 장면을 보면 당연하지만 어릴 때 모습이 코코아와 많이 닮았다.
  1. 원작 내용상 고3인 리제보다 연상이다. 못해도 대학교 1년생 이상.
  2. 코코아가 자주 쓰는 말이지만 꽤 유서깊다(?) 코믹스를 보면 코코아의 엄마 또한 엄마에게 맡겨주렴이라고 말한다. 이걸로 보아 모카는 엄마한테 영항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3. 치노는 모카를 보고 약점이 없는 것 같다라고 할 정도다. 하지만 사실 약점이 있는데, 그 약점은 다름아닌 자기 여동생이다.
  4. 그 원흉의 리제...
  5. 유키와 치노는 성우만 같고 쿠루미와 리제는 외모와 성격만 같아 완전 딴판이지만 메구미와 모카는 외모도 닮은편이다. 분홍색(모카는 주황빛이 도는 분홍)머리에 곱슬곱슬하고 성격도 조금 비슷하다. 몰론 나사는 이쪽이 더 빠졌지만치야도 마찬가지로 유리와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