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토 코코아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주연 인물(Petit Rabbit's)
?width=100%?width=100%?width=100%?width=100%?width=100%
호토 코코아
(保登 心愛)
카후우 치노
(香風 智乃)
테데자 리제
(天々座 理世)
우지마츠 치야
(宇治松 千夜)
키리마 샤로
(桐間 紗路)
保登(ほと)
心愛(ここあ)
호토 코코아
width=100%width=100%
원작
width=100%
애니판
성별여성
나이15세 → 16세
생일4월 10일
신장154cm
혈액형B형
성우사쿠라 아야네

「언니한테 맡기렴!」
「모자보다 생선보다도 치노가 더 소중해. 무리한 짓 하면 안돼.[1]

1 소개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주인공. 이름의 유래는 '핫 코코아 (Hot Cocoa)' 애칭은 이름에서 따온 "코코아 (ココア)".

주황색 머리에 보라색 눈을 지닌, 머리핀머리에 단 단발여자아이. 메인컬러는 분홍색.[2] 장래희망은 마을의 국제 바리스타 변호사.[3] 빵가게를 하거나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등 자주 바뀐다. 형제 관계로는 언니랑 두 오빠가 있으며, 즉 4남매 중 막내. 토마토싫어한다.[4] 어릴 적엔 마술사가 되고 싶어 했다고 한다. 산타도 꿈이었다 꿈이 참 많구나

고교 입학을 기회로 이사 와서 카페 '래빗 하우스'에서 하숙생활을 하는데 신세를 진 곳에는 보답을 해야 하는 교칙에 따라 래빗 하우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아주 활발하고 기운 넘치는 성격으로 인해, 작품 내에서 래빗 하우스가 시끌벅적한 건 코코아가 직간접적으로 원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5] 활발한 성격 덕인지 사교성도 상당히 좋은 편으로,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좌충우돌하며 상당히 쉽게 친해지는 편이다. 그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답게 귀엽고 폭신폭신한 것에 사족을 못 쓰며,[6] 특히 치노를 매우 귀여워해서 언니로 불러주길 원하지만 상술한 평소 행실이 비교적 가벼워 보이는 탓에 언니 다운 위엄은 별로 없어서 매번 실패한다.[7] 게다가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동생 취급을 받고 있다.(...)

자칭 치노의 언니. 사실 기본적으로 자신보다 어린 나이면 안 가리고 굉장히 귀여워하는 성격이다. 자신이 여동생은 없고 언니만 있는 막내이기 때문에 언니가 되고 싶어 하는 환상이 있는 탓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어느 손님에게 시스콘이라는 말을 듣고서는 그걸 또 자랑하고 다닐 정도다."어감이 참 근사해." 이러한 시스콘 속성 덕분에 치노의 동급생인 마야나 메구와도 항상 사이좋게 지낸다. 자신의 의견을 딱딱 잘라 말하다가도 이들이 언니라고 부르며 애교 부리는 것 한방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제일 귀여워하는 건 아무래도 치노다.[8] 이런 것에 환장하는 코코아인 만큼 언제나 폭신폭신한(?) 치노에게 얼굴을 비비고 싶어 하지만, 치노는 언제나 손이나 다른 무언가(주로 언제나 들고 다니는 서빙용 쟁반)등으로 막아버리기 때문에 울 때가 많다. 치야랑은 사이가 좋은 편이며 둘 다 휘두르는 부대원으로 코코아는 주변을 인식하지 않고 휘두른다고 한다.

고향 집은 빵집을 운영 중[9]이며 간판은 Hot Bakery. 원작에선 주변에서 제법 알려진 곳으로 나온다. 그 때문인지 아무래도 빵을 만들 때는 불타오르는 듯하다. 실력도 굉장히 좋은 편으로 작 중에서 묘사된다. 다만 문제는 이상할 정도로 빵 말고 딴 요리는 전혀 못한다고 언급된다는 것...[10][11] 친언니인 모카를 잘 따르고 좋아하지만 래빗 하우스에 모카가 머물 때 언니로서의 위기 의식을 느꼈고, 오기 전부터 치노의 언니다운 의젓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다. 이후 다시 본가로 돌아가는 모카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느라 잠시 모카에게 차갑게 대했다.[12] 이후 모카에게 언니의 자격을 얻었다며 모카가 가지고 다니는 밀대를 선물로 받았다. 취하면 화를 내기도 하고 아가씨 적 성격을 보이는 듯하다.샤로와 반대.[13]

길치 속성이 있다. 설정 상 그다지 큰 마을로 묘사되지 않는 작중 배경 마을에서, 래빗 하우스에서 딱히 멀지도 않다고 설명되는 자신의 학교도 초행길이라고는 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같은 곳을 빙빙 돌았으며[14], 뭘 어떻게 한건지 치야와 처음 만났을 땐 쭉 달려갔는데 몇 초 지나지도 않아 출발한 자리로 다시 돌아올 정도로 놀라운 방향 감각을 보여줬다. 하지만 다행히 마을에 익숙해지고 난 다음부터는 그런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 익숙해지고 난 다음부터 평범하게 지낼 수 있는 수준은 되는 듯.

워낙 몸매로 넘사벽인 리제와 치야 때문에 크게 티는 안 나지만, 큰 편이다. 평소에 어려 보이고 활발한 이미지 때문에 티가 잘 안 날 뿐이지 수영복을 입고 나오는 에피소드를 보면 상당히 볼륨이 있는 편이다. 거기다 리제와 치야랑 비교 해보면 꽤 동안.

학교 성적은 종합 순위는 평균이지만 수학, 물리 쪽에는 상당히 능한 듯. 특히 수학에서의 암산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15] 하지만 문과 계열 과목은 전반적으로 굉장히 못하는 탓에 나름의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2 기타


  • 사용하는 휴대 전화는 후지쯔 F-01C
  • 일본의 우타이테마후마후가 엄청나게 좋아한다.
  • 이치반쿠지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width=100%width=100%
  • 애니메이션 1기 9화에서 어렸을 때 모습이 등장한다! 카.. 카와이 치노의 할아버지[16]랑 대화하며, 어렸을 때의 언니 모습도 등장. 과거랑 지금이랑 성격은 똑같은 듯하다. 애니메이션 2기 11화에선 어렸을 때 세발 자전거로 산을 넘어가려고 했다가 언니한테 걱정 끼치고 혼난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 말을 들은 치노는, 지금이랑 달라진게 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모카의 증언에 따르면 아주 어린 시절 마법사가 되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이때 모카더러 토끼가 되라고 주문을 걸었다. 이걸 몰래 목격한 모카는 토끼 인형에 자기 이름을 붙여서 놔뒀고 이걸 본 코코아는 마법 지팡이로 인형을 두들기며 "돌아와 돌아와"라며 울었다고 한다. 모카 입장에서는 엄청 귀여웠을 듯 하다.[17]
  • MUGEN의 캐릭터로도 데뷔하였다. 생각해보면 이맘때 쯤 제작자들의 깜짝 캐릭터 제작 발표가 종종 있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참으로 흥미로운 부분이다.
  • 삼국지 시리즈의 시나리오 아이돌 대전에서는 장안에 시작하는 주문토끼 진영의 군주로 등장. 바로 옆에는 서량의 카스카베 하루시마다 마유, 타치바나 히비키 등 중소진영들이 있기에 초반 확장에 용이한편. 하지만 낙양 먹고 쳐들어오는 그 분의 자비없는 러시를 조심하자. 자세한 사항은 호토 코코아(아이돌 대전) 참조.
  • "언니에게 맡기렴!" 대사가 처음 사용한 건 의외로 애니메이션 1기 6화에서 나왔다. 코코아가 치노에게 크레이프 사준다고 할때 치노가 괜찮냐고 걱정하니 이 대사를 한 것. 코믹스에선 치노가 걱정 안하고 저 대사도 하지 않고 바로 크레이프 사준다.
  • 옛날에 한 번, 치노가 사는 마을에 왔던 적이 있다고 한다. 어렸을 때라 잘 기억나지 않지만, 두근두근 설레었던 마음만 남아있다고. 그래서 이곳 학교에 다니는 걸 선망한 거라고 한다.[18][19]
  • 2기 9화에서 성우의 열연으로 소녀, 아니 인간의 목에서 나서는 안될 비명 연기를 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2기 9화 13:10) 그 임팩트가 컸는지 이런 합성이 만들어 졌다(...) 주문은 스크리밍 입니까? 이후에도 10화에서는 화를 낼 때 평소보다 고음의 목소리를 냈고 11화에서는 돌고래 급 비명 연기를 보여줬다.
  • 2016년 만우절에서는 짝퉁 괴도 라팡이 되었다. 참고로 진짜 라팡은 샤로. 여기다 붙은 설정이 코코아답다면 코코아 다운 게 예상 못 한 라이벌 등장으로 세상이 소란스럽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다.란 설정이 붙었다.
  1. 2기 11화 중에 치노가 강에 빠진 코코아의 모자를 건지기 위해 수영을 못해도 강에 들어갔다고 하자 치노의 머리를 한대 때리고 한 말이다. 그리고는 치노한테 눈을 땐 자신을 자책하며 자해했다(...).
  2. 메인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머리색이나 눈색이 메인컬러와 일치하지 않는 인물이다. 리제는 눈색과 머리색, 치노치야는 눈색, 샤로는 머리색. 항상 머리에 달고 다니는 꽃 머리핀의 색깔 때문인 걸로 추정된다.
  3. 변호사의 영어표현인 Barrister와 발음이 같음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추측.
  4. 치노의 샐러리 편식과 함께 고치려고 하였다가 리제가 누구에게 당했냐고 물어 볼 정도로 심하다.
  5. 코코아만 없으면 생기가 사라진다. 코코아가 아마우사안에 갔을 때 치노가 밀크 코코아만 만들 정도로.
  6. 예를들어 아직 래빗 하우스가 자신의 하숙집이라는 것을 모르는 시점에서 커피집에 들어와서 한다는 주문이 "그 폭신폭신해 보이는 토끼(팃피) 만져보면 안돼?"였다. 그런 주문에 치노는 '커피 한잔 시키시면 한번 만질 기회 드릴게요'라고 비교적 능숙하게 대처했지만 "그럼 세 잔 줘! 세 번 만질 수 있는거지??"하는 코코아의 당돌한 반응에 '뭐야 이 손님...'이라며 당황했다.
  7. 초창기에 멋 모르던 단계에서는 치노가 무의식적으로 언니라고 한 적이 있다. 또한 1기 12화 엔딩 직전 잠에 취해있는 코코아를 깨울 때 한 번 써먹은 적이 있다.
  8. 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에서는 저 멀리서부터 수많은 건물들을 뚫고 치노를 만지러 달려오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로리콘 어느 신사가 떠오른다
  9.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시골로 묘사되고 있다.
  10. 모든 제빵사가 다 요리를 할 줄 아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맛있다고 느낄 수 있을 수준의 빵'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 맞추기와 조리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간단한 요리 정도는 보통 척척 잘한다. 어릴적부터 모카 흉내를 내는 걸 좋아했다는 모카의 증언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요리를 못하는 것이 맞지만, 모카를 따라하다보니 빵 굽기만은 잘 할 수 있게 된 모양.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흐를 정도인 언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흐를 정도를 따라해야지 사람이 맛있다고 느낄 수 있을만한 빵을 만든다 생각하면 되는 건..가?
  11. 사실 이 바닥에 이런 캐릭터가 코코아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12. 물론 모카가 오해해서 차갑게 대했다는 표현이다.
  13. 이 쪽은 카페인에 취하면 상당히 코코아스러워진다(...)
  14. 리제가 평범하게 등교하는 동안 코코아를 서너 번은 마주칠 정도.
  15. 430X29를 3~4초도 안 돼서 암산했다. 계산할 사람은 하겠지만 답은 12,470이다. 또한 소수세기도 중간에 생략됐지만 9719까지 말했다. 엔리코 푸치?
  16. 이때 가게 운영이 어렵다며 토끼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이때 코코아가 토끼가 되라고 마법을 걸었다. 물론 어린 아이의 순수한 마음일 뿐이었다.
  17. 다만 이 말을 들은 코코아는 "언니 싫어...!!" 라고 말했다. 당연히 같은 시스콘인 모카는 이후 엄청 우울해졌다.(...) "이제 그 아이의 진짜 자매는 치노 짱밖에 없는 것 같아요......" 라며 중얼거리는 모카는 덤
  18. 아마 치노의 할아버지와 만난 것도 그때의 일인 듯하다
  19. 단행본 정발 2권 84쪽에 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선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