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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부의 구성원 | ||||||
고문 | 사쿠라 메구미 | |||||
고3 | 타케야 유키 | 에비스자와 쿠루미 | 와카사 유리 | |||
고2 | 나오키 미키 | |||||
기타 | 타로마루 | (스포일러 주의) |
에비스자와 쿠루미 Kurumi Ebisuzawa | |
파일:Attachment/kurumi2.jpg | |
통칭 | 쿠루미 (くるみ) |
만 나이 | 18세 (고3) → 19세[1] |
성우 | 오자와 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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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에비스자와 쿠루미 아침 순찰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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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 행적
통칭은 프로필에 있듯이 쿠루미(くるみ). 다른 학교생활부의 일행들과 마찬가지로 옥상에서 살아남았다. 원래 소속은 육상부. 소속은 3-B. 의외로 옷을 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이라고 한다. 또 설정 상 각선미가 좋은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작중 미 군보다 허벅지가 자주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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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부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달리는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큰 이유는 좋아하는 선배가 육상부에 소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접점을 늘릴 겸 운 좋으면 사귈 수도 있을까봐 들어간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그 선배를 직접 죽이게 되는데 쿠루미의 회상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좀비들이 들이닥치던 날 옥상에서 함께 있었던 그 선배[2]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좀비가 되어버린다.[3] 옥상으로 올라오려는 좀비를 메구미와 리가 막고 있는 도중 갑자기 선배가 좀비화되었고 쿠루미는 자신을 덮치려하는 선배를 반사적으로 근처에 있던 삽을 주워 들어 공격하고, 쓰러뜨리게 된다.[4]
근데 묘하게도 이것은 당시 상황을 적어놓은 사쿠라 메구미의 일기와 비교해 내용에 차이가 있다. 메구미의 일기의 내용을 따르자면, 사건 당시 옥상에 있던 것은 메구미 자신, 타케야 유키, 와카사 유리,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여학생 한명. 여학생은 메구미를 보자 곧장 옥상에서 내려가버렸고, 그 뒤 유키가 교정에서 좀비를 발견하며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진 것을 깨닫게된다. 여기서 쿠루미가 좀비를 피해 숨을 헐떡이며 옥상으로 뛰어 올라왔고, 이후 몰려드는 좀비를 막기위해 옥상 출입문은 폐쇄. 한마디로 메구미의 일기엔 쿠루미의 회상에 등장하는 선배나 그 선배를 쿠루미가 쓰러뜨렸다는 등의 내용은 일절 언급되지 않는다.[5][6] 대신 옥상에서 내려가버린 여학생을 붙잡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언급이 있을 뿐.
진상은 알 수 없으나, 어쨌든 좋아하던 선배를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렸다는 사실은 쿠루미에게 있어 트라우마가 되었다. 이 때의 상황을 악몽으로 꿀 뿐 아니라 이 때의 삽을 무기로 사용하며 절대 자기 몸에서 떨어뜨려 놓으려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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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가 쿠루미에게 삽이랑 결혼할 거냐는 말까지 할 정도이며 애니에서는 아예 삽이랑 결혼해버리라고 한다... 는 유키의 말이다. 위의 사진은 8화 쿠루미가 결혼이라는 생각을 할 때 유키가 한 말이다. 이말은 한 유키는 쵸킹당했다. 결혼 하는 말 전에는 삽이랑 할 수있는 일이 있다고 했다. 근데 유키의 상상은 불보다 뻔하다.
털털하고 활발한데다 씩씩한 성격이며, 육상부 소속이었던만큼 운동신경도 좋다. 덕분에 학교생활부 내에서 힘쓰는 일이나 좀비와의 전투를 담당. 메구미의 일기에는 자신들이 이만큼이나 생활권을 넓힐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쿠루미의 삽 덕분이라고 적혀있기도 하다.
2권 9화를 보면 쇼핑몰에 가는 도중 자신의 집을 발견해서 잠시 들르는 장면이 나온다.[7] 당연히 집은 난장판 상태(특히 안방의 상태가 심했다.)였고 부모님은 사라진 상태이다.[8]
좀비들이 쿠루미의 방은 들어가지 않았는지 쿠루미의 방은 정돈이 된 상태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온다. 여기서 쿠루미가 잠시 침대에서 안정을 취하고 복귀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 화 마지막에는 "아빠와 엄마에게. 나는 건강해요. 지금은 학교에서 살고 있어요. 가까이 오신다면 들러주세요.[9] 쿠루미"라는 메모를 식탁에 올려두고 나온 것이 확인 되었다.
쇼핑몰 탐색후 들어온 나오키 미키가 메구미의 유품을 탐색하다가 찾은 피난 메뉴얼에서 지하의 비상 피난구역의 존재를 알게되고, 이 곳을 정찰하러 갔다가 좀비가 되어서 자신들의 곁을 떠나야만 했던 메구미의 좀비와 조우. 그녀를 죽여야 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선배를 죽인 트라우마와 아는사람을 죽여야 한다는 거부감이 반응을 못하게 만들었고 결국 물려버리면서 죽을 뻔하지만 가까스로 탈출하고 학교생활부로 돌아왔다.
1.1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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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후[10] |
면역자가 되었다.
이후 미키가 지하로 내려가 메구미를 쓰러뜨리고 피난 메뉴얼에 적혀 있던 약을 쿠루미에게 주사하여 일단 좀비화는 면한 상태. 약의 내용물은 진정제와 항생물질,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실험약[11][12][13]이라고 하며, 메구미에게 물린 오른팔과 얼굴 일부는 좀비화가 진행되다가 멈춘채로 완치되지 않아 한동안 긴팔 자켓과 반창고로 이것을 가리고 생활하기도 했다. 이후로는 물린 부위인 우상완 부분만 붕대로 감고 있는것으로 보아 적어도 외관상으로는 호전되어 가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감염의 영향인지 주사받은 약의 영향인지 상처와는 별개로 신체에 괴력 등의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유키와 미키는 쿠루미의 몸을 만지고서 차갑다고 느꼈고, 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뜨겁게 달궈진 철제 셔터를 아무렇지 않게 손으로 들어올렸으며[14], 좀비들이 쿠루미를 공격대상으로 인식하지 못한 채 그냥 스쳐지나가는 일도 있었다.[15]
심지어 메구리가오카 고교를 떠나 이시도로스 대학에 도착했을 때, 와카사 유리에게 날아오는, 무투파의 타카우에가 쏜 보우건의 화살을 삽을 던져 막는 초인적인 능력을 보여주었다. 상황에 따라, 화살을 쳐내는 것뿐이라면 운좋게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지만[16] 이 장면에서 쿠루미는 화살이 이미 쏘아진 상태에서 날아오는 화살을 보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삽을 집어던져서 화살을 떨군 것이라는게 문제. 보우건에서 발사된 화살의 속도가 대충 초속 200m[17] 전후로 나오고, 작중 보우건이 발사된 거리가 멀게 잡아봐야 20m 정도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방아쇠를 당기자마자 명중할 정도의 거리라는 게 정상. 게다가 석궁을 쏠 때 당시 남자가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을 모두 내려놓으라고 했기 때문에 삽은 바닥에 내려놓았고 본인은 서 있는 상태였다. 즉 쿠루미는 0.1초[18] 란 찰나의 시간 내에 '화살 쏘는 걸 보고 떨어진 삽을 빨리 회수한 뒤 바로 타이밍에 알맞게 삽으로 화살을 가로막도록 던졌다는 과정을 다 해낸 것이다. 게다가 이 삽의 무게가 좀 나간다는 사실이 언급이 된 적이 있는데, 아주 무거운 건 아니어도 0.1초 이하의 찰나의 순간에 집어서 던지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평범한 근력이면 꽤나 무거운 물건을 들 경우 순간적으로 반응하느라 시간이 지연될 수밖에 없는데 태연히 집어 던졌으며, 발사장치로 발사한 화살 이상의 속도로[19] 보우건보다 더 빠르게 삽을 던졌다는게 된다. 이렇게 보면 생물학적으로 일반적인 인간의 반사신경과 민첩성을 한참 뛰어넘은 셈. 그냥 작가가 생각 없이 그린 것일 수도 있다[20]
감염된 좀비들이 신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감안해 볼 때, 물린 것 자체보다 주사받은 실험약의 정체가 의심된다. 또는 바이러스로 추측되고 있는 좀비감염균이 변이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이후로 쿠루미도 자신의 이상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 좀비화 증세인 왕성한 식욕이나 굶주림 등도 묘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이러스의 원래 목적이 생물병기의 제작이라는 추측을 생각해보면... 근데 그 병기가 감염된 사람을 병기로 만드는게 아니라 바이러스 자체로 생화학 병기인지라...</ref>을 느끼고 있는 것인지 겉보기와는 달리 정신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헬기 추락장소에서 입수한 권총[21]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행동 등이 대표적. 그리고 한밤중에 혼자서 좀비 소굴로 걸어들어가는 등 좀비의 반응을 통해 자신의 신체이상을 알아보려고 한다. 그래서 좀비가 그냥 지나쳐가자 욕을 하거나 입을 꽉 깨물며 화를 참는 표정으로 변하는데, 아마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 좀비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믿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좀비의 반응을 이끌어보려 돌아서서 소리지르는데[22] 그때 좀비가 반응을 보이자 매우 안도하는 표정을 보였지만 좀비는 그것에 반응한 게 아니었다.
1.2 자타락 동아리(온건파)에 들어간 후
대학교의 자타락 동아리 온건파에 들어온 뒤 Wii U를 보고 이런 상황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기뻐하며 가동 되냐고 물어보고 토우코와 바로 게임에 몰두한다. 이때 하는 게임은 스플래툰이다. 물론 저작권 때문에 "스플래퀴드"라는 이름으로 나오지만 타이틀 화면이 똑같고, 토우코는 스플래툰 특유의 프로패드 + 위모트 묶어쓰기를 보여준다. 게임으로지만 운전을 자주 해봤다고 하는 등 사태 이전에는 게임을 꽤나 좋아했던 듯하다. 이후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지 않겠냐는 대사를 했다. 물론 혼자 남은 유리가 죽는 건지 본사로 간 일행이 죽는 건지는 모른다
43화에서는 물린 상처를 보여주고, 유키의 학원생활부는 영원하다는 문구에 곧 죽을 듯한 아련한 미소를 띄움으로서 한 화에 무려 쌍으로 사망 플래그를 세웠다!
44화에선 합숙 기념으로 파티를 하는 도중 콜라를 마시게 되는데 반응이 약간 묘하다.[23] 그 후 아키와 미키가 얘기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고 그 둘을 보는데 시야가 어두워진다. 좀비화가 급작스레 진행되어 갑자기 미군을 먹잇감으로 보았다는 해석도 존재한다. 미군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해진 쿠루미는 옥상으로 달려갔다. 만약 이 해석이 맞다면 메구미처럼 생존자들의 시야에서 스스로 떨어져서 보호하고자 함이었을 것이다.
슬슬 한계인가.
라는 말을 한다. 전형적인 사망 플래그라고 할 수 있다. 옥상에 누워 주머니에 손을 넣고 수갑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꺼내게 된다.
이를 통해 추측을 해보자면 우리가 맞췄다. 야! 신난다~ 쿠루미는 좀비화가 진행되어, 이미 좀비 상태였던 메구미가 초월적인 힘으로 자신을 봉인한 것 같이, 생존자를 물지 않도록 봉인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메구미는 피난 구역에 자신을 봉인했으나, 쿠루미는 메구미에게 물린다. 메구미는 움직일 수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메구미처럼 자기가 완전히 좀비로 변하더라도 동료들에게 폐가 되지 않게 미리 예방하려는 것. 다른 점이 있다면 메구미는 자신을 스스로 감금했고, 쿠루미는 의식이 날아가기 쉬운 밤마다 수갑을 차고 자서 제압되기 쉽게 만드는 것 정도이다.
45화에선 쿠루미가 처음 육상부에 들어가는 장면을 회상하는 부분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초반과는 달리 정작 쿠루미는 자신이 왜 육상부에 들어갔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장면은 어느덧 좀비사태가 발발하던 그날로 넘어가 좀비로 변한 선배를 삽으로 죽이던 때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쓰러진 쿠루미는 옆에 떨어진 삽을 놓고 '이걸로 뭘 어떻게 하더라'하며 생각에 잠기게 된다. 다행히도 선배가 달려들기 전에 간신히 자신이 늘 품고 있던 삽의 용도를 떠올리고 삽으로 선배를 가격하지만 이내 삽을 손에서 놔버리고 선배를 뜯어먹다가 뭔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건 바로 쿠루미가 꾸던 꿈이었다. 어느새 캠핑카로 돌아와서 손발을 수갑으로 다 묶은 채로 잠들어서는 악몽을 꾸었던 것이다.[24] 그 상태로 창가에서 우울모드에 빠진 그녀는 창 밖의 수상한 움직임을 발견하고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 수상한 움직임은 무투파의 움직임이었고, 밖의 움직임도 무투파의 일원의 모습이었다. 그가 아이들이 타고 갈 캠핑카의 유리창을 깨려고 빠루를 꺼내드는 순간 쿠루미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걷는 동작도 이상한데다가 암영이 드리워진 쿠루미의 입가에선 '으으으'라는 신음소리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46화에서는 쿠루미가 자신과 대면한 무투파의 일원인 죠우카 타카시게에게 좀비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들키게 되자[25] 도망치다가 도중도중 멈추며 그가 포기하길 기다리다가 좀비가 가득한 바깥에서도 무투파 일원이 포기할 생각이 없는 것을 깨닫는다. '이거밖에 없는 거냐'며 중얼거리던 도중 무투파 일원이 내리친 빠루에 직격으로 맞았다.[26] 하지만 아픈 낌새도 보이지 않고[27] 상심한 듯한 표정으로 다시 이거밖에 없는 거냐고 소리치며 달리며 철창을 삽으로 쳐 좀비를 불러들인다. 타카시게는 좀비떼에 둘러싸여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한계가 왔는지 쿠루미에게 처절하게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쿠루미는 이를 악문채 이를 애써 무시하고, 결국 타카시게가 좀비에게 뜯겨 좀비화될 즈음에야 오열한다. 이후 잠시 뒤쪽[28]을 돌아보다가 좀비 무리를 가로지르며 대학교와 반대 방향으로 떠난다.
그 떠난 방향의 목적지 후보로는
1. 쿠루미가 방향을 기억할지는 모르겠으나 좀비화로부터 해방될 가능성이 있는 흑막 후보 1순위 랜달 코퍼레이션의 건물.[29]
2. 가장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자 모든 사건의 시작, 어쩌면 끝이 될지도 모르는 메구리가오카 고등학교.[30]
3. 원래 살던 집. 제일 가능성 낮음.
4. 정처 없이 돌아다니며 좀비를 썰고 다닌다.
+ 옵션으로, 수갑으로 봉인된 채로 완전히 좀비화 된 채 어디 묶여 있다 무투파 일을 해결한 자타락 동아리가 발견해 빠른 죽음을 맞을 수도 있다.
이렇게 4곳이 정해질 수 있겠다. 어디로 가든지 아무래도 아예 리타이어 또는 최종보스[31]가 될 듯.
쿠루미는 자신의 존재가 위험요소라는 것을 인지했고, 때문에 결국은 스스로 대학을 떠나는 것을 택했다. 본인의 문제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생존 때문에 무고한 사람을 죽인 것이라는 평과, 반대로는 자신을 포함해 다른 동료를 해할 수도 있다는 인식에서 나온 행동으로 해석하는게 스토리 흐름상 적합하다.
쿠루미가 무투파 멤버들을 죽인 것도 남은 학교생활부원들의 생존을 바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무투파에는 성인남성이 두명이나 있는 만큼 한명이라도 줄어들면 학교생활 부원들이 제압당할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
그런데, 지금 자타락동아리 전원이 무투파에 끌려간 점을 고려해
위와 종합해 보면...
1. 자타락 동아리를 심문해서 얻어낸 정보를 가지고 랜달 코퍼레이션으로 가는 무투파를 보고 조지거나(이 경우 아마 죽거나 갇혀있을 자타락 동아리를 발견하게 될것이다) 조짐을 당하거나
2. 자타락 동아리가 무투파를 조지고(여기서 부터 확률이 낮다.) 쿠루미를 찾아 나서다 발견되어 죽는다
3. 유키의 비명소리를 들은 쿠루미가 친구들을 구하러 가서 무쌍을 찍는다(하지만 거리가 상당히 멀어서 힘들다)
4. 다 죽는다...
49화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학교생활부 친구들이 앞으로의 행적에대해 의논하다가 쿠루미를 찾는것으로 정하면서 등장할 가능성이 어느정도 생겼다. 그런데 사실 이런 부류의 만화에서는 몇화 등장하지 않는것만으로도 사망플래그이다.
50화에서마저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으나 유키와 유리가 캠핑카에 있을때쯔음 조그맣게 삽을 든 실루엣만 보이는채로 등장했다. 이로서 다시 합류할 확률이 높아졌다.[32][33]
2 애니메이션
와카사 유리가 애니메이션에서 멘탈이 대폭 강화된 것과 마찬가지로 쿠루미도 신체능력과 멘탈 양면에서 대폭 버프를 받았다. 단 한시도 삽에서 떨어지려 하지 않았던 원작과는 달리 운동회를 할때나 물놀이를 할때 근처긴 하지만 삽을 떨어뜨리고도 잘만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좀비에게 물리기 전엔 보이지 않았던 삽으로 좀비 목을 일도양단하는(...) 장면도 초반부터 나온다. 원래부터 사람을 베고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검으로도 사람 목 베기가 엄청나게 힘들다는 걸 생각해보면 참 무시무시한 신체능력 버프를 받은 셈.[34]
쿠루미가 처음 좀비를 죽이는 장면에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었다. 좀비가 흘린 핸드폰에 붙은 스티커사진을 보고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부분에선 쿠루미가 죽인 좀비가 '자신이 좋아하던 선배의 애인이다.'란 의견과 '이 좀비도 누군가를 좋아하던 사람이였기에 선배가 생각나서 망설였다.'란 의견이 있다. 스티커 사진에 있는 남학생의 얼굴이 나오지 않았기에 어느 쪽도 정확한 답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이 캐릭터는 7화에서 유키의 환상 속 등장인물 중 하나로 재등장하는데, 이때 같이 있는 남학생을 보면 3화에서 쿠루미가 부축하고 왔던 선배와는 머리 색부터 다른 걸로 보아 아마도 다른 사람으로 추측된다.
3화에선 사태가 일어나자 상처를 입은 선배를 부축하고 옥상까지 올라왔단 내용이 추가되었다. 옥상에 원예부가 있었기에 쿠루미가 삽을 얻은 장소와 처음으로 좀비를 죽인 장소가 옥상인 것으로 보완되었다. 그리고 좀비를 4번째로 찍으려고 할 때 유키가 말린 뒤에야 삽을 떨어뜨리고 유키와 주저 앉는다. 당시의 대사로서는 유키가 누군지 몰랐을 듯 하다. 문을 막는 것도 다른데 원작에서는 유키와 유리가 문을 막지만 애니에서는 메구미가 원예부 록커를 밀어서 문을 먼저 막고 다음에 유리가 메구미를 돕고 유키는 유리의 지시에 세탁기를 밀고 있었다.
4화에서는 메구미의 차까지 달려가며, 도중에 좀비를 단 한마리만 죽였던 원작과 달리, 좀비들에게 포위당해서 삽으로 무쌍을 찍는다. 넘어뜨리고 목을 따는 방식은 어디 가고 그냥 삽을 휘둘러서 참수하는 것이 약맞기 전부터 초인처럼 보인다.
5화에선 원작과 달리 집을 발견하고 집에 들어가 편지를 남기고 오는 장면은 없어졌고 홀로 쇼핑몰 지하에서 식량을 구하다가 타로마루와 조우하게 된다. 타로마루를 키우는 누군가가 있을거란 추측으로 쇼핑몰을 수색하다가 영화관에 들어가게 되었고, 둘러보다가 안쪽에서 문이 막힌 상영관 안이 좀비 투성이가 된 것에 경악을 하게 되었다. 이 후 유리에게 '감염자면서 그걸 숨기고 들어가 모두를 죽인 사람이 있었을거'라며 화를 냈고,[35] 만일 자신이 물리면 신경쓰지 말고 처치해달라면서 플래그를 쌓았다.(...) 이후 유키와 타로마루가 미키가 몰안에 들어가는 걸 보고 유리와 따라갔다. 방범 버저로 미키를 유키와 같이 데리고 간다. 원작에는 좀비를 무쌍으로 쓰러뜨리지만 애니에서는 2마리만 쓰러뜨렸다.
9화 엔딩 학원생활부 모두가 등장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안고 있던 타로마루와 함께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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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에선 타로마루의 발자국을 따라가다 좀비가 된 타로마루를 마주치게 된다. 타로마루를 치기에 성격이 여렸던 탓인지 타로마루의 공격을 엉겹결에 막아내다 삽자루로 쳐내게 되는데 맞고 나동그라진 타로마루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타로마루를 탁구공으로 유인해 방에 가둬버리고 타로마루가 걸어나온 셔터 안쪽에서 좀비의 신음 소리가 들리자 타로마루의 복수를 하려 했지만, 그 좀비의 정체는 사쿠라 메구미였다. 잔혹한 현실에 절망하며 이윽고 메구미를 삽으로 내려치러 달려가나 메구미의 얼굴을 보고 인간이었을 때의 상냥한 메구미를 떠올리고 결국 내려칠 수 없었던 쿠루미는[36] 메구미에게 물린 채 겨우 부실로 돌아와 좀비화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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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에서는 약속을 지키려 하는 유리에게 찔려 살해당하는가 싶었지만, 유리가 할 수 없다고 주저앉아 울어버리면서 살아남는다. 어째 사망 플래그는 9화 엔딩부터 찍었는데 오래 살아남는다 애니판에서 생략된 쿠루미의 집에 들르는 에피소드가 여기서는 유리의 회상을 통해 언급된다. 단순히 집에 들리는 장면이 생략된 것이 아니라 애니판 기준으로는 쿠루미가 일부러 집에 들르지 않았던 것으로 나온다. 잠깐 가보는게 어떠냐는 유리의 질문에 "녀석들에게 의식이 남아있다고 생각해?"라고 전혀 딴소리하는 걸 보면 아마 가족들도 감염됐으리라 생각하고 마음을 접은 듯.
12화에서는 어찌저찌 약을 구해온 미키에 의해 치료된다. 이후 원작처럼 물린 후유증으로 변이된 팔을 가리기 위해 분홍색 긴팔 셔츠를 입고 있다. 그외 행적은 원작과 동일.
애니에서는 쿠루미가 완전히 좀비화되지 않을 수 있다.원작에서는 주사약이 억제제라고 나왔지만 애니에서는 타로마루가 완전히 좀비화된 상태에서 약을 주입받고 원래대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이걸 생각해보면 쿠루미가 좀비화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37]
3 기타
쿠루미가 좀비화 감염에서 호전된 이후 모두가 지하실을 탐색한 적이 있었다. 이때 쿠루미가 핏자국을 보고 어떤 방의 문을 열었는데 누군가가 목을 매단채 자살한 모습이 쿠루미 눈에 들어왔었다. 황급히 문을 닫으면서 " 겁쟁이... "라고 말을 한다. 양복을 입은 모습으로보건데 아마도 메구리가오카 교사나 임원 중 한명으로 추정되며 홀로 지하실에서 생활을 하다가 양심에 찔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작중에서 자살자의 언급은 없었다.
참고로 쿠루미는 인간시절 땐 좀비를 처리할 때는 앞으로 자빠뜨린 다음 뒤에서 삽으로 내리찍어 목을 따는 안전한 방식을 선호하는 듯하다. [38] 학교 3층에 좀비들이 기어들어왔을 때는 이 방법으로 일일히 좀비를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지라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주사를 맞은 이후로는 그냥 뒤에서 스윙 한번으로 서있는 좀비의 목을 따버리는 장면도 등장. 이후로도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보인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점점 정신은 좋지 않게 되고있다. 그외에 야외에 나갈때는 잡힐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머리를 동그랗게 묶는다.
애니판 한정으로 쿠루미 전용 연출이 생겼는데, 쿠루미가 좀비를 죽이기로 마음먹었을 때[39]는 항상 배경이 보라빛으로 변하면서 음침해지고, 좀비들의 몸 위에 검은색의 안개 같은 것이 덮어지게 된다. 2화에서 좀비를 처리하기 전에 쿠루미가 혼잣말로 "한 사람? 아니야, 저건 이미 (사람이)아니야."라고 되뇌이는 것과 동시에 이런 연출이 나오는데 쿠루미는 이런 식으로 좀비를 사람이 아닌 괴물로 인식해서 죄책감을 덜거나 심하게 말해서 유키처럼 현실도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 때 좀비가 떨어트린 핸드폰에 붙은 사진을 보고 좀비들도 원래 자신과 같은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다시 떠올려버려서 망설이게 되는 것. 실제로 쿠루미가 사진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좀비의 몸을 뒤덮고 있던 검은안개가 사진을 확인 한 후에는 사라지면서 좀비의 모습이 점점 뚜렷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10화에서도 타로마루의 복수를 결심한 순간에도 이 연출이 나오지만, 좀비가 메구미라는 사실에 당황하고, 비명을 지르며 다가가서 삽을 휘두르려다가 메구미의 환상을 보고 멈추는 순간, 배경 색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메구미의 몸을 감싸고 있던 검은 안개도 사라져버린다. 2화에서는 그나마 검은 안개가 사라지려고 하면서 쿠루미가 망설이고 있는 연출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쿠루미가 메구미만큼은 절대로 죽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출.[40]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이후 일본 아마존에서 쿠루미가 사용했던 것과 같이 생긴 삽에다가 '좀비를 잡는데 최적화된 물건이다'라는 식의 리뷰가 달리는 등의 테러(?)가 벌어지기도 했다.# 코스프레 소품으로 사용하겠다는 구매자도 있었다.
이후 구매 상품에 학교생활 6권이 있는 듯 하다 코스프레용 보라색 가발도 있다.
이제는 성우도 코스프레로 삽을 들고 홍보하고 있다.#
주역들 중에는 가장 인기가 많은 주역에 속한다. 후에 갈수록 환상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타케야 유키의 행동과, 위선적으로 보일 수 있는 와카사 유리의 성격, 유유부단한 미키의 행동으로 가장 쿨해보이는 쿠루미가 인기 요인이 된 것 같다.거기다가 좀비화가 진행되면서 우울하거나 기운 빠지는 얼굴이 자주 나오는데 여기서 위험한 색기가... 하지만 사실 주역들의 인기는 거의 고른 편이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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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합성을 해도 위화감이 전혀 없다.
트윈테일이나 머리가 보라색 계열이여서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테데자 리제를 닮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게다가 눈동자 색이랑 전투적인 성향도 닮았다. 성우는 다르지만 둘다 은근 보이쉬한 톤이며 작중에서도 주로 전투를 잘할 법한 주역이 리제와 쿠루미가 유일한 덕에 더더욱 그러며 그리고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가 학교생활! 방영 바로 다음 분기라 더더욱 많이 연상한다. 얘도 연상된다
원작에서도, 애니에서도 자주 엮이는 커플링 대상은 나오키 미키. 다만 리쿠루라고 해서, 와카사 유리와도 2차 창작에서 자주 엮이는 편이다. 작중 타케야 유키와 보여주는 친근한 모습까지 상정하면(...)[42][43]
학교생활 주역들 중에서는 인기가 꽤 있던 터라 애캐토 2015에서는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이나 마이너한 작품임에도 32강에 오르는 쾌거를 얻었다. 그렇지만 32강에 만난 상대는 한창 애니 끝난지도 얼마 안 됐고 애니화 버프까지 받은 시마무라 우즈키였다. 결국 투표가 시작되자마자 대부분이 예측한 대로 패배해서 32강에서 꺾였다.
캐릭터 송은 RUN&RUN 소녀의 첫사랑을 노래하는 듯한 분위기의 반주와 가사가 산뜻하게 흐른다. 다만 자신이 사랑하던 선배와의 마지막을 생각하면 많이 비극적이다.
이 외에 와카사 유리와 듀엣으로 부른 HERO, 타케야 유키, 타로마루와 부른 컬러 풀 미라클 풍선(カラフル・ミラクル・バルーーーーン), 나오키 미키와 듀엣으로 부른 언 해피 엔드 월드(アンハッピーエンドワールド), 학교생활부의 나머지 3인과 부른 졸업앨범(卒業あるばむ)이 있다. 학교생활 5권 블루레이 특전으로 친구하고 싶어(ふ・れ・ん・ど・し・た・い) 쿠루미 버전이 수록되어있다.- ↑ 졸업식 이후
- ↑ 쿠루미가 3학년이므로 선배라는건 현재 졸업생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어째서 졸업생이 학교에 있었던 것인지는 불명이었지만 아마 OB라서 후배들을 보러 온 길에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OB인 선배라고 말하는 장면이 추가된 것으로 작중 설명만 안 했지 공인된 설정인 듯하다.
- ↑ 애니메이션에선 한 쪽 어깨와 팔이 피범벅인 상태인 것으로 보아, 팔을 물려서 감염됐다는 설정으로 추측되었다. 원작에서도 피로 추정되는 것이 옷에 묻어 있는 것처럼 나와있기는 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나와있지 않다.애니에서 설명 보충.
- ↑ 4번째 사진이 애니 3화에 쿠루미가 선배를 처음으로 찍을 때 장면 떨어져서 뭉개진 토마토와 그림자로 피가 떨어지는 묘사다.
- ↑ 물론 이는 그 상황이 너무나도 끔찍했기 때문에 적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반론할 수 있다. 일단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메구미의 표정도 상당히 충격을 받은듯한 표정이기는 했다. 그러나 해당 인물의 존재 자체를 언급하지 않았다는건 다소 미심쩍은 부분이기는 하다.
- ↑ 상술했듯이 이미 졸업한 선배가 학교에 있다는 기억 때문에 메구미의 내용과 모순되는데 똑같이 상술한 대로 메구미가 단지 안 썼을 수도 있고 심한 충격으로 기억에 혼란이 생겨 최근과 예전(선배를 막 죽일 때)가 섞였을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좀비발생자체가 최근이고 좀비는 어느정도의 생전 기억으로 최소한의 활동을 한다(실제로 학생좀비들은 종례시간이 지날 때쯤엔 학교에서 흩어졌고 그 외에는 등교하려는 듯이 학교근처에 주둔했다.)는 것을 보면 막 들어간 대학보다 3년간 노력해온 고등학교가 더 뇌에 남아서 선배가 다른 곳에서 고등학교로 온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 ↑ 참고로 이 화의 제목은 "딴 길"이다. 그때의 최선의 루트라면 최대한 빨리 생존권보장과 식량을 모아야 하는데 쿠루미는 그것보다 집에 들렀다 가는걸 원했다. 즉, 집에 잠시 들렀다 가는 딴 길이라는 뜻으로 이미 부모님이 당했을 것이란 암시가 팍팍 풍긴다.
- ↑ 부모님이 실제로 좀비가 됐다면 위에서 언급한 특성(생전 제일 인상깊은 곳으로 갈려는 행동)을 할려고 한것으로 보아 주로 쉬었던 안방을 돌아다니고 쿠루미의 개인공간인 쿠루미의 방은 안갔을 가능성이 높다.
- ↑ 작중에선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미 부모님이 좀비가 됐다는 걸 알고 좀비의 습성을 노려 학교에라도 들려달라는 뜻에서 쓴 것일 가능성도 있다.
- ↑ 이후로는 많이 완화되었는지 가디건 대신 붕대를 감고 다닌다.
- ↑ 후의 반좀비화로 인한 것이라 보기엔 이상한 점이 너무 많다. 오히려 대 좀비전에 신체가 특화되고 있다.
- ↑ 혹은 본래 목적이 신체강화 같은 것일 수도 있다. 사실 나머지 감염된 사람 전체가 실패작, 쿠루미가 신체병기 성공작이란 말도 있다.
모 영화 의 어느 처자가 생각나게 한다 - ↑ 애니플러스 번역본에서는 '초기감염자용 실험약'이라고 나온다.
- ↑ 들어올린다는 건 둘째치고 이 셔터는 엄청 뜨거웠다. 유리는 손을 댔다가 바로 뗐고 유키도 열 때문에 손은 대지 않고 자신이 들고 있던 야구방망이로 셔터를 열려고 시도했다. 그런데 쿠루미는 이걸 아무렇지 않게 만졌다. 장갑을 끼긴 했으나 특수한 장갑이 아닌 그냥 얇은 반장갑이었다. 즉 이미 시체에 가까운 반좀비라 감각 자체를 상실한 것일 수도 있다.
- ↑ 좀비들이 그냥 지나가자 쿠루미가 좀비들에게 소리를 지르는데 그 소리를 듣고 좀비들이 뒤돌아보긴 했지만 달려들지 않고 잠시 뒤돌아보다가 바로 다시 앞으로 움직였으며 그 이후 다시 달려드는 것 같은 묘사가 있었다. 다음 컷을 보면 그 모습에 놀라면서도 자신을 공격 대상으로 인식했다는 것을 통해 자신이 이상하지 않다고 확인해서인지 입가에 미소를 띄운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쿠루미를 보고 반응한 것이 아니라 좀비들 입장에서 쿠루미의 바로 뒤에 있던 미키를 보고 반응한 것이었다.
- ↑ 삽을 들고있고 자신은 자세를 잡고 있으며, 상대가 활을 쏘기 전이고 활을 쏘는 타이밍과 각도를 안다면 운과 신체능력에 따라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
- ↑ 초속 200m는 시속 720km/h인데 KTX의 상용화 속력이 305 ~ 310km/h이고 KTX-산천의 최고속력이 350km/h이다. 즉 순간속도만 따지면 KTX-산천 최고속력의 2배를 뛰어넘는 속도라는 말이된다.
- ↑ 애초에 0.1초는 평범한 인간들은 반응하는 것조차 불가능한 시간이다. 빛 등을 보고 반응하는 데는 0.2초, 행동까지 하는 데엔 0.6~7초가 걸린다. 따라서 쏘기 전에 예측이라도 해서 던졌다는 말이 아니면 0.1초 안에 모든 공정을 거쳐 삽을 던져 정확히 막았다는 말이 된다.
- ↑ 쿠루미와 리의 거리는 적게는 1m~2m 정도였다. 그러니 삽을 줍고 타이밍을 확실히 재서 이미 발사된 화살을 막았다는 건...
- ↑ 하지만 모든 것이 치밀하게 짜여 있기에 작가가 노리고 그린 것일 수도 있다.
- ↑ 일본 자위대의 제식권총인 SIG P220이었다. 추락한 헬기도 자위대의 UH-1J로 보인다.
- ↑ 좀비는 자신들(좀비)이 내는 소리외의 '모든' 소리에 반응한다.
- ↑ 좀비화되면서 미각도 이상해진 것이거나 좀비의 클리셰 중 하나인 좀비가 고통 및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탄산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일 걸로 추정된다.
- ↑ 여담으로 이때 오랜만이라고 말하는데 악몽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 ↑ 이전부터 나왔던 떡밥인 차가운 손, 고통을 느끼지 못함, 좀비에게 인지되지 않음의 3가지가 무투파 일원과 마주한 46화에 전부 나왔다.
- ↑ 실제로 빠루는 매우 무거운 공구 중 하나이다. 괜히 하프라이프 같은 게임에서 빠루에 관련된 드립이 튀어나온 게 아니다.
- ↑ 통각이 없더라도 뼈가 부러지거나 자세가 무너져야 정상인데, 말그대로 끄떡도 안 했다.
- ↑ 대학교 방향
- ↑ 예전에 학교를 떠나 진로를 정할 때 쿠루미가 "음, 나는 취업이 좋아."를 미루어 볼 때 이 곳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 이 것을 인용하면 와카사 유리가 대학교에 남고 합숙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설명된다.
- ↑ 다만 너무 멀다는 것이 걸린다. 그래도 시도우 케이는 돌아왔으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 ↑ 좀비화한 메구미를 떠올려보자.
- ↑ 물론 모습만 보인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오히려 학교생활부를 뒤로 하고 도망치려다 생전의 행동을 반복하는 감염자의 특성때문에 돌아왔을 수도 있다.
- ↑ 근데 그렇게 되면 약간의 오류가 날 수도 있다. 대학교에서 있었던 시간은 아무리 길어도 1년을 넘기기 힘들고, 오히려 메구 언니도 있었고 추억이 더 많았던 고등학교 쪽으로 갔어야 설정에 더 맞는다. 또 실루엣을 자세히 보면 삽을 들고 있고 뛰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 ↑ 다만 평범하게는 좀비화가 진행되고 완료된 시점에서 신체가 부패되어 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삽으로 쳐서 베는게 그리 어려운 일만도 아닐 수 있지만... 미 군은 메구미 결전 직전에 한번 실패했다.
힘은 쿠루미>>(사기)>>미군이지만 운빨은 쿠루미<<(사기)<<미군 - ↑ 쿠루미의 의견도 틀리진 않지만(실제로 메구미도 물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지킨다는 정신력만으로 몇십분이나 좀비화를 억제하며 자신을 봉인했다.) 작중에 나온 좀비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서도 유포된다는 추측의 복선일 수도 있다.
- ↑ 메구미의 희생으로 이때까지 살아있었다는 죄책감도 한 몫 했을 것이다.
- ↑ 혹은 원작에서도 좀비화 하지 않을수도 있다. 12화의 각본이 원작자인 카이호 노리마츠이기 때문.
그런데 충분히 좀비화했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다. 학교생활부도 나갔는데...헛된 희망 기대하지 말자. - ↑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 선배를 죽였을때에도 삽으로 쓰러트린 다음에 찍는 방식으로 죽였다.
- ↑ 2화 정찰 중, 4화에서 차량 확보를 나섰을 때, 10화에서 타로마루의 복수를 위해 나섰을 때
- ↑ 사실 원작에서도 비슷한 연출이 있긴 한데 쿠루미가 좀비를 죽일 때는 동공의 빛이 사라진다. 상대가 인간이었음을 무시하기 위해 일부러 무감각하게 죽이고 있다는 소리. 그러나 메구미 좀비앞에선 생전의 메구미와 좀비를 겹쳐 볼 정도로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 ↑ 개그성을 보여주고 후반가선 성장을 보여주는 주인공인 타케야 유키, 색기담당의 와카사 유리, 가장 안정적인 정신과 냉정함을 보여주는 나오키 미키, 원작에서 높았던 인기가 애니에선 더더욱 높아진 사쿠라 메구미, 원작에선 단역 개A였지만 애니에선 대활약을 보여준 타로마루.
- ↑ 실제로 트위터 등지에선 쿠루미를 잘생겼다는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성별이 잘못된 게 분명해 - ↑ 다만 학교생활은 등장인물이 별로 없으니 다같이 두루두루 엮이는게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