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강원도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홍천고등학교(강원)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이 문서는 개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는 특수학교 및 유사한 교육 기관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다음에 해당되는 서술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에 위배되는 내용을 작성할 시 문서 훼손으로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학교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내의 교사 및 학생 등 비공인에 관한 서술
- 기타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불필요한 서술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고등학교 | |||||||||
| 대지고등학교 | 상현고등학교 | 서원고등학교 | 성복고등학교 | 수지고등학교 | |||||
| 신봉고등학교 | 죽전고등학교 | 풍덕고등학교 | 현암고등학교 | 홍천고등학교 | |||||
 | |
| 교명 | 홍천고등학교 |
| 개교 | 2006 |
| 유형 | 일반고등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운영형태 | 공립 |
| 소재지 |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
| 주소 |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227번길 22(신봉동 885) |
| 홈페이지 | 홍천고 홈페이지 |
1 개요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 이마트 수지점 뒷편에 있으며 신리초등학교와 인접해 있다.[1] 바로옆에 지구촌교회도 있다...... 근처의 자연부락 이름인 홍천말에서 이름을 따왔다.
2 역사
2006년 개교했으며, 신설학교 치고는 평이 좋았다. 이과를 많이 밀어주는 경향이 있다. 다만 개교초기 전통이 남자는 반삭머리인 시절이 있어서 난생 처음 반삭머리를 하고 울상짓는 남자가 많이 있었다. 또한 야자는 강제이었던 적이 있어서 군대생활을 방불케 하는 막장학교생활의 추억이 있다.
2.1 변천사
비평준화 초기에는 아무래도 신설학교이다 보니 내신이 안되면 가는 고등학교로 통한 적도 있었다.(과거의 진리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말자.) 계속된 성장과 평판 상승에 힘입어 마침내 비평준화 후기에는 수지구 지역에서 풍덕고등학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양대산맥 학교로 자리매김하였으나수지고는??, 평준화의 여파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다.
평준화 세대에는 1지망에서 초과되어 추첨을 하였으며, 입학자들도 어느정도 실력을 갖췄다고 카더라. 평준화 2세대에서는 내신 190이상이 약 50명이었다.
3 이야깃거리
- 원래 이 학교 주소를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12번지라고 공문서에 적어왔는데, 한 학생이 지도를 찾아보고 주소가 틀렸다는 것을 파악해 제대로 수정된 주소가 신봉동 885번지다.(현 주소로는 수지로227번길 22호)
- 학교 구내에서 쓰는 전화번호 국번이 8008번이라 구내 전화로 경기도청에 전화를 걸면 소속 공무원들이 자기네 구내전화로 착각한다 카더라.
한번 선생님 전화를 빌려서 도청에 전화해 볼 것. 단, 부모님이 도청에 근무중이실 경우. - 학교 홈페이지에는 로고에 2010년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 것은 2010년에 홈페이지 호스팅 업체가 바뀌어서 그렇다. 2015년 현재에는 바뀌기 이전으로 회귀했다.
-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강원도 홍천에 있는 홍천고등학교와 자주 헷갈리게 된다. 지역주민이 아니면 강원도 홍천의 고등학교를 떠올리고 심지어는 공문이 서로 바뀌어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원래 신봉동에 있어서 가칭으로 신봉고등학교라는 이름을 썼으며, 신봉고등학교가 되어야 했지만, 옆에 지구촌교회가 있어서 신봉고등학교가 되지 못했다 카더라. 이후 2014년경 신봉고등학교가 신봉동 좀 더 깊숙한 곳에 개교했다.
- 7기때는 1학년(12년)에 합반 1개반,2학년(13년) 문과반에 합반 2개반이었고 3학년엔 없었다. 8기 기준으로는 딱 한 반씩만(1학년때는 계열을 나누지 않았으나 2, 3학년때는 이과반에만 해당) 합반이었고 전원 분반이었다. [2]
- 평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은 수지지역 고등학교와는 달리 등굣길이 약간의 언덕이다. 수지 정평중, 수지중, 문정중 등 평지에 있는 학교를 다녔던 학생들은 힘들어한다. 그러나 홍천중, 성복중, 소현중과 같이 언덕 꼭대기에 있는 중학교를 다녔던 학생들은 이게 뭐가 힘드냐며 잘만 다니...기는 무슨 자기네 중학교가 더 심했다고 말만 하면서 여전히 힘들어한다.
눈와서 차가 못올라가는걸 봐야 정신차리지너 소현중이지 - 버스가 바로 다니지 않아 교통편이 불편한 편이다. 상현동이나 성복동에서는 이마트 수지점 앞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풍덕천동 방면에서 올때도 마찬가지. 이쪽은 그나마 마을버스가 이마트 수지점 바로 앞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횡단보도를 건널 필요가 줄어든다. 다만 신분당선 개통으로 인해 2016년 6월 1일부로 개교 10년만에 학교 바로 앞에 버스가 정차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는 5년 전에도 떡밥으로만 존재하던 일이었다.
- 비둘기가 학교 건물에 심하게 자주 들어온다. 특히 2층 연결통로로 많이 들어오는 편. 설사 마주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무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