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키 통크

소란스러운 남부에서 탄생한 홍키 통크는 컨트리 음악과 가장 관련이 있는 장르이다. 홍키통크는 오랫동안 주요 장르로 남아있었는데 주류 컨트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그 스스로 되살린 것이다. 영감의 근원은 인기 트렌드가 그 뿌리로부터 컨트리 음악을 가져가기 시작했을 때이다.

기본적인 홍키 통크 사운드는 어쿠스틱, 일렉 기타, 피들, 베이스 기타, 스틸 기타 등이 특징인데 그것은 하와이의 음악에서 건너온 것이다. 반면 보컬은 전통 컨트리의 ‘마시고 놀며 법석을 떠는 사운드로 불린다. 행크 윌리엄스와 어니스트 터브의 거칠고 비음이 가득한 소리 또는 레프티 프리젤과 조지 존스의 부드럽고 깔끔한 소리가 특징이다. 음악처럼 홍키 통크의 가사는 감정적으로 간단하고 직설적이었으며 종종 상처받기 쉽고 감정적으로 해방된 느낌으로 묘사된다.

시골에서의 삶을 묘사하는 대신 홍키 통크의 주제는 도처에 널린 것들이면 모두 된다. 낭만, 파티 그리고 좋은 시간을 축하하는 것들은 꽤 보편적이었지만 홍키 통크는 특히 이면을 노래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비통, 불륜, 알코올로 찌든 고통, 숙취 후의 회한 그리고 종교적인 등이었다. 비록 그것은 보통 시골의 음악으로 생각되기 쉽지만 홍키 통크는 사실 남부 도시로 이주한 시골 이민자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텍사스에서 그랬다.

이 장르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인기를 끌었고 어니스트 터브가 최초의 스타였지만 그러나 홍키 통크의 전성기는 50년대였다. 싱어송라이터였던 행크 윌리엄스는 그의 50년대 초 전성기였고 레프티 프리첼은 그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멜로디 구조와 풍부하고 맑은 테너 톤으로 컨트리 음악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조지 존스는 50년대 중반 전성기를 누렸는데 프리첼의 혁신성에 깜짝 놀랄 감정을 추가함으로써 컨트리에서 가장 대단한 가수가 되었다.

홍키 통크는 로커빌리와 컨트리 팝이 주류 팬들을 휘어잡은만큼은 아니었지만 그 사운드는 다가올 60년대에 컨트리 팝에 대항하는 장르가 되었다. 60년대의 베이커스 필드, 70년대의 프로그레시브 컨트리, 80~90년대의 뉴 트레디셔널 컨트리 등 말이다. 세부 장르로는 베이커스필드 사운드, 트럭 드라이빙 컨트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