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캐릭캐릭 체인지
| 캐릭캐릭 체인지 가디언 멤버 | ||||
| 체어 | 1기 전반 | 1기 후반 | 2기, 3기 | 파티 이후 |
| 조커(JOKER) | 히나모리 아무(아무) | 공석 | ||
| 킹(K) | 호토리 타다세(루이) | 이치노미야 히카루(누리) | ||
| 퀸(Q) | 후지사키 나데시코(시아) | 마시로 리마(리마) | 히이라기 리카(리카) | |
| 잭(J) | 소마 쿠카이(소마) | 산죠 카이리(케이) | 후지사키 나기히코(시우) | 산죠 카이리(케이) |
| 에이스(A) | 유이키 야야(유이) | |||
1 소개
藤咲 なでしこ (ふじさき なでしこ)
생일은 7월 4일, 게자리. 혈액형은 AB형. 1인칭은 와타시.
코믹스(애니메이션) 캐릭캐릭 체인지의 등장인물. 한국판 이름은 시아. 성우는 치바 사에코/소연. 뮤지컬판은 후쿠다 카논. 수호 캐릭터는 테마리, 캐릭터 변신은 오리엔탈 프린세스, 일본명은 야마토 마이히메. 히나모리 아무와 같은 학년이며, 가디언의 전 Q(퀸즈 체어). 아무가 로열 케이프가 싫다는 이유로 가디언 가입을 거절하자 열심히 쫓아다니기도, 아무의 사랑을 응원해준다며 함께 타다세에게 줄 타르트를 만들기도 한다. 누가 개입하여 다 부숴먹어서 결국 쿠키를 주기는 했지만 서로에게 있어 가장 친하고 소중한 친구이며, 아무가 나데시코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
거의 엄마 수준이다. 아무의 의견 따위는 듣지않고 독단적으로 아무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도 현실의 엄마와 비슷하다.
수호캐릭터는 얌전하게 생긴 기모노 차림의 테마리. 일본 무용이 전공이기에 이런 모습의 테마리가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는 누구보다도 얌전하고 상냥한 소녀지만, 테마리와 캐릭터 체인지를 하면 누구보다도 난폭한 성격이 된다.[1] 그 모습은 묘하게 타다세와 비슷하다.
쿠카이가 졸업을 하고, 아무, 타다세와 함께 6학년에 올라갈 즈음 1년 뒤에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남기고 춤을 배우러 유럽으로 유학을 가게 된다. 아무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에게 안녕이라는 이야기를 하기 싫다는 이유로 아무런 인사도 없이 편지 한 장만을 남기고 떠난다.
그리고…… 아래 항목에 충격과 공포인 사실. (스포주의)
2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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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후지사키 나데시코/나기히코.png
藤咲 なぎひこ (ふじさき なぎひこ)
본래는 후지사키 나기히코(한국명 시우)라는 소년이다. 크라잉 게임? 유럽으로 유학을 간 뒤 더 넓은 눈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것이 자신의 춤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잃게 만들었다.[2] 이러한 슬럼프 때문에 테마리는 알로 돌아가버렸고, 그와 동시에 새로운 알이 생겨났다. 그것이 바로 리즈무. 리즈무와의 캐릭터 변신은 비트 점퍼. 한국명도 비트 점퍼로 동일하며 사용하는 기술과 외관 모두 농구 선수이다.[3] 1인칭도 나데시코와 달리 보쿠.
본래 가지고 있던 수호캐릭터인 테마리는 나기히코가 본래 모습인 남자로 돌아온 후, 한동안 부화하지 않고 있다가 이스터 잠입 편에서 다시 깨어나 리마와의 멋진 호흡을 보여주게 된다.
여성적인 후지사키 가의 춤을 몸에 완벽히 익히기 위해서 어렸을 때부터 여장을 시키는 것이 가훈이라는 듯(온나가타와 비슷한 것이라 추정. 자세한 것은 사오토메 알토 항목 참조). 타다세, 아마카와 츠카사는 이미 그가 여장남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른 멤버들은 모르고 있었다.
유학을 가기 전, 아무와 만났을 때에는 여장을 풀고 남자로서 아무와 만나 나데시코와 쌍둥이 남매인 척 행동했다. 그리고 아무에게 작은 선물 하나를 주게 된다.[4]
가디언의 J(잭스 체어) 산죠 카이리가 고향으로 돌아간 후, 유학에서 돌아와 남자 옷을 입고 다시 학교에 복학하여 나기히코로서 그 자리를 채웠다.[5] 남자라는 사실은 가디언[6] 밖에 모르는지라 옷 갈아입을 때나 화장실 갈 때 이래저래 곤란했을 듯하다. 원작에선 가디언이 바다에 놀러갔는데, 이때 피부를 태우기 싫다며 앉아있기만 했을 때부터 알아차렸어야 했다.
냉철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알고보면 은근히 성깔있고 뒤끝도 장난 아닌 성격. 마시로 리마와는 물고 물리며, 캐릭터 체인지한 타다세가 부려먹을 때 마사지를 빙자해서 아주 분질러 놓거나, 소마 쿠카이가 "치마를 입으면 어떤 느낌이냐"고 물어보자 빡돌아서 타다세와 쿠카이에게 여자 교복을 입혀버렸다. 그리고 리마와 나기히코를 화해시키기 위해 아무가 고군분투하는 에피소드에선 아예 하루종일 툭탁대는데, 가만 보면 나기히코도 은근히 리마의 성격을 긁는다. 게다가 X알 정화를 위해 팀플레이를 하며 리마는 기껏 화해할 마음을 먹으며 구덩이에 빠진 나기히코에게 손을 내미는데 거기서 "이제 무승부"라면서 리마까지 구덩이로 끌어당겨버리며 다시 각축전이 시작됐다(...)병림픽 하루종일 시달린게 어지간히 억울했던 모양. 그래도 이날 이후로 리마가 으르렁대는 빈도가 많이 줄었고, 나기히코가 받아치는 정도도 약해졌다. 그리고 쿠카이가 다시 로열 가든을 찾았을 때에는 일명 잭의 임무(?)에 적응이 된 듯 타다세의 어깨를 잘 주무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뒤끝이 강하지만 그걸 오래 끌고 가진 않는 모양.
가디언 멤버들이 츠키요미 이쿠토를 구하러 갈 적에 점쟁이 아줌마가 나기히코와 대화할 때 "너 포니테일 여자아이(나데시코)지?" 라고 한 말을 리마가 듣게 되었고, 그걸로 리마한테 어지간히 협박당했다. 오늘은 파르페가 먹고 싶은걸? 그 이후 수호캐릭터 파티에서, 광고판에 붙은 나데시코의 공연 포스터를 본 아무가 나데시코와 만나게 해 달라고 졸라대자, 공연장에서 나데시코로서 아무와 감격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선 아무에게 나데시코란 사실을 알리지 않지만, 원작에선 사실상 최종화인 앙코르 4화에서 결국 말한다(…).
여담으로 원작과 애니판의 비중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원작이 원래 아무, 우타우&이쿠토, 타다세 얜 애니판에서 병풍이됨 외엔 사실상 병풍이긴 했지만 원작의 나기히코는 정말 하는게 없었다. 캐릭터도 최종결전이 되어서야 겨우, 그것도 한꺼번에 되찾는 바람에 딱 한번씩 나오고 말았으며 나름대로 독특한 캐릭터성의 리마, 야야보다도 하는 일 없이 제대로 된 활약상이 전무했다. 반면 애니판에선 가디언의 참모 비슷한 포지션에 흔드린 꿈을 되찾아가는 독립된 스토리 노선이 꾸준히 나오며 비중이 수직상승했다.
커플링은 역시 리마와의 나기리마가 주류지만 2016년 기준 나기아무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듯. 특유의 중성적인 외모와 오토코노코 설정때문에 온갖 캐릭터와 엮인다. 타다세라던가 쿠카이라던가.
여담으로 한국판 성우인 소연의 캐릭터 연기는 대조를 이룰 정도이다. 나데시코였을 때는 루치아나 린처럼 귀여운 여자 아이 목소리였는데 나가히코 본인일때에는 터닝메카드의 주인공 나찬처럼 씩씩한 소년목소리이다. 주인공인 아무의 성우 이용신과 톤이나 음색이 비슷할 정도이다.
2.1 비트 점퍼
사용하는 수호캐릭터는 리듬. 테마리가 알으로 돌아간 이후 태어난 리듬과의 캐릭터 변신으로, 농구 선수의 모습을 하고 있다. [7] 여자의 모습을 한 테마리와의 캐릭터 변신인 야마토 마이히메와는 달리 완전한 남자의 모습이다. 여담으로 여태껏 등장한 캐릭터 변신 모습들 중 가장 정상적(?)인 모습. 여러 의미로 눈에 팍팍 띄는 다른 변신들과 달리 조금 멋부린 평범한 남자 복장으로 넘어가 줄 수 있는 수준이다. 현실에서도 저렇게 입고 다니는 사람 많지 근데 보통은 눈에 띄고 싶어서
2.1.1 블레이징 슛
파란색 구체를 만들어 농구공 드리블하듯이 X알이나 X캐릭터를 혼란스럽게 만들거나 아군을 지원한다.
2.2 야마토 마이히메
한판에서의 이름은 '오리엔탈 프린세스'. 사용하는 수호캐릭터는 테마리다. 이걸 닮았다?
분홍색 기모노를 착용하고 옷깃과 소매에 호화로운 레이스가 붙어있다. 그리고 옷 뒤에는 나비날개가 달려있다. 머리끈은 벚꽃의 장식이 달려있다. 인격 역시 나기히코가 아닌 나데시코로 변한다.
(변신할때 '나의 마음을 언록' 목소리가 전자사전 발음듣기 목소리같다)
나데시코 자체는 1화부터 꾸준히 나왔지만 유학 때문에 리타이어 다른 애들과 같이 있지 못해 캐릭터 변신이 늦었다. 또한 유학을 통해 여러 경험을 쌓던 중 자신의 한계를 느껴 테마리가 알로 돌아가는 바람에 언제 변신할지 알 수 없었지만 이스터와의 최종결전 때가 되어서야 변신해 리마랑 활약했다.
이쪽도 여신이라 칭하며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변신하는 사람의 성별이 남자라서 넘사벽급 인기와 강함을 자랑하는 애뮬릿 다이아랑 세라픽 참에 가려져 있다.
전체적으로 야마토 마이히메의 능력치는 기동성과 회피능력에 특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X알의 공격을 찰나의 순간에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순간 가속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었고, X알을 하고로모 하나미도리로 꼼짝못하게 만들면서 아무가 X알을 정화할수 있게 도와줬다.
2.2.1 날개옷 휘파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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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면 날개옷 휘파람새, 일판은 하고로모 하나미도리. 한국판은 '체리 블로섬 샤워'
부채를 들고 적의 공격을 찰나의 순간에 회피하고, 다테마키 끝에 달린 끈의 갯수와 길이가 늘어나 적을 결박시키는 보조용 기술.
애니에서 나와서 아무가 X알을 정화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리마의 타이트로프 댄서와 커플기술
2.2.2 퀸즈 왈츠
리마가 변신한 크라운 드롭과 합동기술.
리마와 아름답게 춤을 추면서 그 춤의 아름다움으로 x알들을 정화하는 기술이다. 애뮬릿 다이아의 '스타라이트 내비게이션' 못지 않게 화려함을 자랑한다.
- ↑ 이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나온 적이 없지만 추측하건대 아래 정체에서 공개되는 내용 때문에 평소 모습과는 다른 보다 과격한 모습도 드러내고 싶다는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나기히코의 수호캐릭터 리듬 역시 상당한 마이페이스에 적극적인 성격인 걸 생각하면 맞는듯.
- ↑ 이때 스스로를 우물 안 개구리라고 말할정도로 크게 자신의 꿈에 충격을 먹은듯하다.
- ↑ 나기히코가 농구 경기를 하고 있던 때 리듬이 부화했다.
- ↑ 앞의 내용은 애니판. 원작에선 새해 첫날에 신사에 참배가는 아무와 우연히 만났다.
- ↑ 다만 변태로 몰리는 것이 두려워, 여성 멤버에게는 그냥 나데시코와 남매라고 둘러대고 있다.
- ↑ 정확히는 이사장과 타다세 뿐. 쿠카이는 나기히코가 잭이 될때서야 알게 된다.
- ↑ 애초부터 리듬이 태어난 때,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 첫 캐릭터 변신이 농구를 하고 있을 때였다. 원작도 농구선수가 꿈인 아이의 X캐릭터를 보고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