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룬딩

혹시 흐룬팅을(를) 찾아오셨나요?

카드 일러스트
F/GO 인 게임 모델링
적원렵견 - 흐룬딩[1] (赤原猟犬 / フル ンディング)
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

1 개요

베오울프(Fate 시리즈)보구이자, 5차 아처투영품 중 하나.

적을 추적하는 마검.

아처의 투영품(열화판)으로 더 많이 등장한다. 그것도 原용도인 검이 아닌 화살로(.....).

2 작중 행적

Fate/hollow ataraxia

Fate/hollow ataraxia에서 시리즈 최초로 등장. 칼라드볼그 2와 마찬가지로 화살로 개조해 사용하며, 튕겨나가도 사수가 계속 조준하는 한 계속 표적을 습격하는 힘을 지닌다. 그 속도는 마하 10. 높은 곳에서 방어전을 벌이던 아처가 에미야 시로에게 사용했으나 시로가 투영한 로 아이아스에 의해 한 번은 방어되며, 다시 공격할 때 시전자가 죽어서 불발로 끝난다. 첫 등장인데 딱히 활약이 없다. 안습

베오울프가 FGO에 등장할 때 마검을 두 자루 들고 나오는데, 그 중 얇은 쪽이 흐룬딩으로 추정된다. Fate/Grand Order/인연 퀘스트에서 그렌델을 추적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3 그 외 매체에서

3.1 Fate/unlimited c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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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의 초필살기로 등장. 공격을 피해도 뒤에서 습격한다.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말한 유도 기능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3.2 Fate/EXTRA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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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의 스킬로 등장. 2가지 버전이 있다.

  • 적원렵견 내구저하 - 흐룬딩 (赤原猟犬・耐久低下)
사용할 때 필요한 투영정도는 1. 이름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상대의 내구를 저하시켜 공격할 때 더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근력저하보다 더 빨리 얻으면서 더 많이 쓰이는 스킬. 게임에서는 흐룬딩의 구현 대신 파란색 화살로 나온다
  • 적원렵견 근력저하 - 흐룬딩 (赤原猟犬・腕力低下)
사용할 때 필요한 투영정도는 2. 상대의 근력을 낮춰 자신에게 오는 대미지를 줄이는 기술이...지만 내구저하와는 달리 뭔가 애매해서인지 상대적으로 더 적게 쓰인다. 무엇보다 레벨이 오르면 내구도 덩달아 상승해서 후반부에는 그냥 몸빵으로 버틴 뒤에 회복하면 그만이기에...안습
게임에서는 흐룬딩의 구현 대신 보라빛을 띄는 붉은색 화살로 나온다.

3.3 극장판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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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가 버서커에게 칼라드볼그 2 대신 활로 쏜다. 칼라드볼그와는 다르게 빨간 스파크가 동반되는 것이 특징.

4 트리비아

매체에선 그다지 활약을 보여준 보구는 아니나 등장 빈도는 잦은 편이다. 등장 때마다 보여준 간지 덕에 인기도 나쁘진 않은 편.

여담으로 기묘하게 생긴 탓에 이걸로 백병전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하는 팬들도 있었다. 하지만 칼라드볼그 2처럼 저 모습은 화살로 변한 흐룬딩이였고, GO에서 등장한 베오울프가 들고있던 원본의 디자인은 아처의 것과 다르다.[2] 5차 아처가 사용하는 물건은 칼라드볼그 2처럼 개조품으로 추정된다.
  1. 엘키두, 게이 볼크와 마찬가지로 타입문의 오리지널 표기법.
  2. 두 마검 중 어느쪽이 흐룬딩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찌됐던 둘 다 화살형과는 다르다. 한쪽은 긴 검의 형태고 한쪽은 무거운 둔기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