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패치 노트/2017년


패치 노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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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2016년2017년

1 개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2017년 동안 진행된 업데이트, 밸런스 패치에 관한 문서입니다.

2 2017년의 리워크

훗날, 영웅의 리워크 간격을 파악하기 위해 2017년에 리워크된 영웅의 목록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고자 이 란을 만들었다.

발리라 패치: 태사다르, 렉사르
루시우 패치: 머키
프로비우스 패치: 초갈, 아서스, 아눕아락, 가즈로

3 줄진 패치 (22.5)

새로운 영웅 줄진이 추가되고 겨울맞이 축제, 시공의 도전자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사용자 설정 게임에서, 일반 영웅 리그와 비슷하나 픽을 서로 교체할 수 있는(리그 오브 레전드에서의 스왑과 같은 기능) 대회 선발전이 추가되었다. 대화 불가능, 닉네임 제거 등 공식/비공식 대회 및 친선전을 위한 여러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또한 MVP의 통계치를 표시할 때 게임 내 최고, 팀 내 최고가 아니더라도 상위 3개의 통계치를 표시하게 되었다.[1]

기존의 저항, 취약 효과가 방어력으로 통합되었다. 기존의 '기본 공격으로부터 받는 피해가 n% 감소합니다', '기술 공격으로부터 받는 피해가 n% 감소합니다' 등의 설명이 전부 '물리 방어력이 n 증가합니다', '기술 방어력이 n 증가합니다' 등의 설명으로 대거 교체되었다. 자세한 메커니즘으로는, 어떤 피해를 입게 되면 저항력과 취약 효과를 전부 합연산으로 계산해 최종 체력 변동량을 확인하며 저항력의 최대치는 75%, 취약의 최대치는 25%로 고정되었다. 기존에 받던 모든 효과 중 가장 큰 효과만 계산된다. 이 패치와 함께 안티메이지 탱커인 아눕아락에게는 항시 기술 피해 25% 감소가, 아서스에게는 항시 일반 공격 피해 15% 감소가, 외줄타기 플레이를 통해 킬캐치를 무조건 성공해야 하는 그레이메인은 늑대 폼에 모든 피해 저항 10%를 얻게 되었다. 일부 유저들은 이러한 직관적인 합연산으로의 변경을 환영하는 입장이고, 일부 유저들은 복잡한 물리/마법 방어력 계산법을 가진 다른 MOBA 게임과의 차별점인 작관성을 잃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일부 영웅들의 소소한 변경이 이루어졌다. 가장 큰 변경이 이루어진 아즈모단의 경우, 일반 기술 '모두 다 불타리라(E)'를 시전할 때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동 능력을 부여했던 특성은 E 사용시 얻는 감속 효과 60%를 1/3로 감소시키는 이속 증가 특성이 되었다. 이처럼 농구모단(Q즈모단)에 밀린 E즈모단의 저조한 선택률과 승률을 보완하기 위한 일부 특성 변경이 있었다. 이 외에도 자잘한 비주류 특성 상향 및 가독성 상향, 버그 픽스 등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3.1 밸런스 패치 (22.6)

전체적인 너프 밸런싱이 이루어졌다. OP로 평가받는 궁극기들의 대부분이 너프의 철퇴를 맞게 되었다. 스랄의 밴률 급상승에 일조한 지진은 쿨타임이 40초 증가하는 너프를, 레가르와 소냐, 아르타니스, 기본 공격 딜러 등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피의 욕망은 지속 시간 감소 및 이동 속도 증가율 너프를, 신 영웅 줄진의 타즈딩고는 재사용 대기시간과 소모 마나가 모두 증가하는 너프를 당했다. 이 외에도 급속도로 특성 고착화가 일어나고 있는 데하카의 일부 특성의 너프와 버그 픽스가 있었고, 디아블로의 W(화염 폭풍), 바리안의 E(돌진) 등 스킬과 이를 보조하는 특성의 너프가 있었다.

레가르-스랄-디아블로-아르타니스-타이커스-데하카-카라짐 등을 기용하여 정신없는 평타와 CC위주로 몰아붙이다 지진, 피의 욕망, 광역 공포 등의 기동력에 영향을 주는 궁극기로 상대에게 파고들어 한타를 터뜨리는 것이 최신 메타였고 너도 나도 이런 플레이만 하려는 조짐이 보였는데, 이 때문인지 해당 메타를 노골적으로 너프한 패치가 되었다. 이미 지난 패치에서 픽스된 레이너의 히페리온 버그와 함께 메타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는 패치.

3.2 패치 노트 (22.7)

4 발리라 패치 (23.0)

새로운 영웅으로 발리라가 추가되고 달의 축제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발리라가 추가되고 태사다르, 렉사르가 리워크되었는데 평가가 좋지는 못하다. 발리라는 나오기 전부터 5연속 워크 암살자라는 최악의 타이밍으로 출시되었으며, 62명밖에 안되는 영웅 중 은신 영웅이 4명이나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빠른 대전에서 양 팀에 3~4명의 은신 영웅이 나오면서 빠대가 혼란에 빠져버렸다. 거기에 발리라의 성능이 좋지 않고 초보에게 강하고 고수에게 약한 영웅이라서 대회에 영향은 없으면서 신규 유저만 감소할거라는 우려를 낳았다. 태사다르는 리워크 결과 성능은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더욱 다루기 힘들고 조합을 타는 영웅이 되었다. 렉사르는 생존일지라는 특이한 특성을 가지고 나왔지만 본래 인기가 없는 영웅이라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또한 버그가 상당히 많아서 발견된 버그가 30개가 넘어간다. 이 버그들은 대부분 2일 후 다음 패치에서 해결되었다.

4.1 밸런스 패치 (23.1)

버그 수정과 벨런스 패치. 발리라 패치에서 발생한 버그들을 해결하고 많은 양의 벨런스 패치가 있었다.

너무 강하다고 평가받던 라그나로스, 아르타니스, 자리야가 너프를 받았고, 스랄, 줄진, 디아블로도 자주 사용하는 특성을 너프받았다. 다만 스랄은 세계의 분리의 쿨타임이 감소하는 등 이 3명은 사용되지 않던 특성은 버프받았다. 자가라, 우서, 소냐, 누더기에 소소한 벨런스 패치가 있었다. 승률이 너무 낮은 영웅들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버프해주었는데, 이 중에서 소냐는 단번에 대회에서 나올 정도로 티어가 상승했다.

4.2 패치 노트 (23.2)

5 루시우 패치 (23.3)

루시우가 추가되고 아제로스를 위하여 탈것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여러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머키가 오랜 기다림 끝에 대규모 리워크를 받아 강캐릭터로 부상했으며, 폴스타트와 그레이메인의 비주류 궁극기가 상향되었다. 여러 영웅들에게 소소한 조정이 가해졌으며 지난 패치에서 리워크되었던 태사다르와 렉사르의 일부 특성들이 상향을 받았다.

또한 패치노트에 명시되지 않았지만 패치 이후로 매우 크게 체감되는 변경점이 있는데, 빠른 대전 매칭 시간이 엄청나게 빨라졌다! 평균 2~3분 정도 소요되던 매칭 시간이 패치 이후 대부분 30초 이내로, 심지어 준비 완료를 누르자마자 잡히는 일도 잦을 정도. 루시우와 아제로스 이벤트 특수를 고려하더라도 이 정도로 매칭이 빨랐던 선례가 없었기 때문에, 패치를 통해 뭔가 큰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Rathmyr 커뮤니티 매니저에 의하면 매칭 알고리즘을 조정했다고 한다. 과거에는 오래 기다린 유저가 게임이 잡힐 때까지 다른 유저들의 매칭을 중지시켰으나, 몇가지 테스트를 통해 이를 개선했고, 매칭 대기 시간을 50~75% 정도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링크원문

5.1 긴급 수정 패치 (23.4)

5.2 밸런스 패치 (23.5)

최근 메타에서 소위 OP취급받는 영웅들인 타이커스, 바리안, 말퓨리온의 너프가 이루어졌는데 특히 타이커스는 평타 사거리가 일반적인 원딜보다 짧아지고 13레벨 이거 죽여주는구만! 특성이 조정되고 바리안은 4렙 전쟁인도자 특성에 기절이 삭제되면서 두 영웅은 이번 패치에서 가장 큰 폭의 너프들이 있었다. 말퓨리온은 휘감는 뿌리의 이동 불가 지속시간과 황혼의 꿈 선택시 부여되는 마나 추가 재생량이 너프를 먹었지만 먼저 언급된 두영웅보다 체감은 적은편.

이밖에 신규 영웅인 루시우가 높은 승률을 보여서인지 너프를 먹고 리워크 이후 승률 1위까지 달성했던 머키가 대폭 너프먹었다.

6 프로비우스 패치 (24.0)

6.1 긴급 수정 패치 (24.1)

6.2 밸런스 패치 (24.2)

6.3 긴급 수정 패치 (24.3)

7 카시아 패치 (24.4)

7.1 긴급 수정 패치 (24.5)

8 히어로즈 2.0

이 문단은 히어로즈 2.0(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대규모 패치
영원한 분쟁기계 전쟁히어로즈 2.0
개발자 업데이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
진척도 2.0 집중 조명

홍보 홈페이지

히격변. 게임 외적인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편하였다.

블리자드의 기존 게임에서 있던 시스템들을 대거 차용해왔는데, 오버워치의 전리품 상자 기반의 과금 시스템이 생기고, 스킨/스프레이/초상화/스프레이/대사/아나운서/깃발 등 다양한 치장 요소가 수집품이란 요소로 등장했다. 오버워치 발매 이후로 호평을 받은 MVP 투표, 폭주[2] 등의 시스템이 히오스에서도 일부 도입되었는데, 그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전리품 상자의 경우 하스스톤이나 오버워치에서 하도 흰흰파흰으로 까임을 받았는지 최소 1개의 대응 등급(일반, 희귀, 특급)과 해당 캐릭터의 아이템 획득을 보장하는 캐릭터 상자, 기존 플레이어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는 숙련품 전리품 상자[3]로 5종의 상자가 등장하며 희귀, 영웅, 캐릭터 상자는 구매할 수 없는 대신 플레이어의 진척에 따라서 얻을 수 있다. 구매할 수 있는 상자인 전리품 상자는 흰흰흰흰이 등장할 수 있지만 내용물이 마음에 안 들 경우 250 × (변경 횟수) 골드를 소모해 최대 3회까지 다시 돌려볼 수 있으며, 현재 결과물에서 전설이 나온 경우엔 실수로 다시 뽑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한번 확인을 한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의 진척도라고 볼 수 있는 플레이어-영웅 레벨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레벨이 영웅 레벨의 총합으로 변경되었고 저레벨대 경험치 곡선이 상승한 대신 후반 레벨과 10 이후의 요구 경험치가 상당히 낮아졌다.

히오스 2.0으로 올라가는 동시에 신 영웅 겐지와 함께 새로운 전장인 하나무라가 추가된다.

게임 화폐를 골드[4]와 파편[5]으로 이원화한 것도 주목할 점. 시공석은 기존에 사용하던 배틀코인을 대체하는 새로운 화폐로, 시공석으로 전리품 상자를 비롯해 기존에 배틀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었던[6]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 있다. 즉 치장용 아이템을 살지에 대한 고민을 약간이나마 풀어 준 셈.

스킨의 경우 많은 유저들이 고대하던 레아블로 스킨이 음성까지 새로 입힌 전설 스킨으로 드디어 추가되었고, 일부 기존 스킨의 4번째 색상이나, 기존 스킨에 소소한 수정을 가한 형태의 스킨이 대규모로 추가되었다. 특히 기본 스킨에서 살짝 바꿔서 원작 재현률을 높인 저가 스킨이 많은데, 군단 이후의 새로운 갑옷과 활을 쓰는 대족장 실바나스, 신경삭을 자르고 제라툴의 차원검을 쓰는 댈람 아르타니스, 판다리아의 안개 시네마틱처럼 삿갓을 쓴 첸, 워크래프트 3 당시처럼 판다렌 그림이 그려진 쌍날검을 쓰고 악마 뿔이 돋아난 일리단 등이 있다. 히오스 초기에는 죽음의 기사 아서스와 같이 원작의 구성을 재현한 스킨이 간혹 있었지만 이후 구매할 가치가 있을 만큼 퀄리티가 높지 않다는 이유로 상점에서 내려갔다. 스킨 구매 메커니즘이 완전히 개편된 만큼 이러한 제약이 풀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기존에 있었던 마스터 스킨이 일반 스킨으로 통폐합되었다. 일반 스킨이기에 영웅 레벨과는 무관하게 구매가 가능해져서 마스터 스킨을 구하려는 이들에게는 나름대로 희소식이다. 대신 마스터 영웅을 위해 영웅 레벨이 높아질수록 도발을 할 때 머리 위에 표식이 붙게 된다. 4월 6일 2.0 패치와 관련해서 reddit에서 진행된 Q&A에 따르면 2.0 패치 적용 이후 출시되는 영웅은 마스터 스킨을 가지지 않게 된다고 한다. 트레이서 등 일부 영웅의 경우 구색 맞추기 수준의 형편 없는 마스터 스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수긍하는 유저도 있지만, 기본 스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컨셉을 좋아하는 유저층도 있기 때문에 이 결정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7]
  1. 레오릭으로 받은 피해 1위를 해 MVP가 되었어도 경험치나 영웅 딜량 등을 표시하는 것.
  2. 다만 폭주와 비슷한 불타는 효과는 히오스에서 먼저 등장했다. 당시에는 체력바가 타오르는 이펙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가시성 문제로 삭제해버렸다. 많은 유저들이 해당 이펙트가 돌아오길 원했는데 거의 1년이 다 되어서 새로운 방식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3. 원래는 상자 당 4개가 나오지만, 여기선 5개에 전설 1개가 고정적으로 나온다.
  4. 영웅 구매, 전리품 상자 내용 변경에 사용.
  5. 스킨, 탈것 등 수집품 구매에 사용.
  6. 신작 스킨/특별상품 스킨(특별상품이 아니고 나온지 몇주 지난 스킨은 시공석으로 살 수 없다), 탈것, 전투 자극제, 묶음 상품 등.
  7. 겐지가 업데이트 되면서 나온 백룡 스킨이 기존 마스터 스킨처럼 기본 외형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것으로 보아, 스킨 자체는 계속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