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겐지에 대해서는 겐지(오버워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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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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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겐지, 사이보그 닌자 (Genji, Cybernetic Ninja) | |||||
| 한때 시마다 일족의 방탕한 막내였던 겐지는 가문의 불법 사업을 이어받길 거부하고 형과의 갈등 끝에 죽음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오버워치에 의해 구조된 겐지는 사이보그 육체를 제공받았고 이제 그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검을 듭니다. | |||||
| 겐지, 사이보그 닌자: 영웅 소개 페이지 | 영웅 집중 조명: 영웅 이름 | ||||
| 역할 | 세계관 | ||||
| 25% | 25% | ||||
| 가격 | 파일:HotSGold.png 15,000 골드 | ||||
| 파일:HotSGem.png 750 시공석 | |||||
| 성우 | 가쿠 스페이스(북미) / 김혜성(한국) | ||||
| 발매일 | 2017년 MM월 DD일 | ||||
| 테마 BGM | |||||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66번째 영웅 | ||||
| 카시아 | → | 겐지 | →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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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ざ, 尋常に勝負! (이자 진조-니 쇼부; 지금, 정정당당히 승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 오버워치 시리즈의 사이보그 닌자 시마다 겐지다.
2 대사
겐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문서 참조.
3 능력치
| 블리자드 제공 영웅 능력치 | ||||||||||
| 파일:Damage.png | 공격력 8/10 | |||||||||
 | 활용성 4/10 | |||||||||
| 파일:Survivability.png | 생존력 4/10 | |||||||||
| 파일:Complexity.png | 난이도 6/10 | |||||||||
| 유형 | ||
| 파일:Assassin.png 원거리 암살자 | ||
| 구분 | 기본 능력치 (레벨 당 상승 수치) | 20레벨 능력치 |
| 20px 생명력 | 1665 (+4%) | 3509 |
| 20px 생명력 회복량 | 3.46 (+4%) | 7.25 |
| 마나 | 500 (+10) | 690 |
| 마나 재생량 | 3 (+0.098) | 4.86 |
| 20px 공격력 | 44 (+4%) × 3 | 92 × 3 |
| 20px 공격 사거리 | 5.5 | 5.5 |
| 20px 공격 속도 | 1.0 | 1.0 |
| 20px 이동 속도 | 4.4 | 4.4 |
루시우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마나 코스트를 사용하는 오버워치 세계관 영웅이다. 트레이서나 레이너 같은 원거리 암살자임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높은편에 속한다. 그런데다가 기동성도 훌륭하고, 타이커스나 카시아처럼 사거리가 다른 원거리 암살자들보다 짧지도 않다는 것을 감안할 때 결코 낮은 체력이 아니다. 겐지보다 더 튼튼한 원거리 암살자에는 줄진이 있지만 줄진은 뚜벅이에다가 제대로 화력을 내기 위해서는 원래 체력보다 체력을 좀 낮게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체력은 겐지가 더 높은편에 속한다. 다만 평타 DPS는 원작을 고증하듯 일반공격 위주의 암살자치고 굉장히 낮은편에 속한다. 비슷한 위치에 있는 발라, 폴스타트, 줄진 등은 기본적으로 공격속도가 빠르거나 패시브로 공격속도가 무지막지하게 올라가지만 겐지는 그런게 전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평타 화력은 일반공격 위주의 원거리 암살자 중에서 하위권 수준인 셈. 이런 낮은 평타 DPS를 수리검과 튕겨내기, 질풍참으로 커버하는게 겐지 플레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오버워치 세계관의 트레이서나 루시우처럼 첫 타부터 무빙샷이 지원되는 것은 아니나, 첫 표창을 날린 뒤로는 움직이면서 나머지 두개의 표창을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이 둘과는 다른 방식의 평타 카이팅 운영을 요구한다. 처음 겐지를 플레이 하는 유저는 제자리에서 세개의 표창을 전부 사용하기 십상인데, 이런 겐지 특유의 움직임을 손에 익혀놓는 것이 숙련의 첫걸음이다. 그레이메인, 루나라, 카시아처럼 원거리에 있는 적을 공격할 때와 근접한 적을 공격할 때의 모션이 다르다. 원거리에선 표창을 세번 던지고 근거리에선 와키자시로 세번 벤다.
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사이보그의 날렵함 (Cyber Agility)
| width=100% | 사용하면 대상 위치로 도약합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
원작 오버워치에서의 겐지가 고유 능력으로 2단 점프와 벽타기 등을 하던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 고유 능력이다. 단, 이쪽은 벽타기는 안되고 점프만 가능하다. 벽은 넘을 수 있으니 그럭저럭 평균적인 수준의 이동기. 질풍참이 돌진거리가 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갱킹용으로는 점프 쪽이 좀 더 안정적이다.
MOBA장르 게임에서 이동기의 중요성은 말 하기에 입이 아플 정도지만 그 중에서도 이 사이보그의 날렵함은 히오스 내 이동기들 중에 성능이 아주 높은 편에 속한다. 일반 기술이 아니라 고유 능력인데다가 심지어 무자원에 쿨타임도 10초에 불과하다. 이동기를 갖고 있는 제라툴, 발라, 리밍 등과 비교했을 때 제라툴의 점멸이나 발라의 구르기는 마나소모가 크고, 리밍의 순간이동은 특성을 찍지 않으면 범위가 좁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 매우 좋은 고유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제라툴의 점멸처럼 벽을 넘을 수도 있다는 것이 큰 장점.
4.2 Q - 수리검 (Shuriken)
| width=100% | 수리검 3개를 흩뿌려 각각 처음 적중한 적에게 65의 피해를 줍니다. 최대 3회 충전되고 한 번에 모두 충전됩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15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
 |
원작 오버워치에서 기본 조작 키 기준으로 우클릭 공격. 겐지의 기본 화력이 암살자 치고 낮기 때문에 수리검 3방을 빗나가지 않고 어떻게든 맞춰야 비로소 피해량이 나온다. 수리검 3개가 부채꼴로 발사되어 멀리갈수록 서로 거리가 벌어지는 형식인지라 3개를 한 영웅에게 다 맞춘다는건 결국 근접 교전이 강요된다는 것인데, 본가 게임에서 겐지의 교전 방식을 참 잘 구현했다고 할만한 부분이다. 특이사항으로 한번에 전부 충전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먼저 한번 사용하여 충전시간을 돌린 후 거의 충전 될때쯤 QQ(충전)QQQ로 5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4.3 W - 튕겨내기 (Deflect)
| width=100% | 1.25초 동안 보호 상태가 되고 그동안 피해를 받을 때마다 가장 가까운 적에게 단도를 던져 55의 피해를 줍니다. 영웅을 우선시합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70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6초 |
 |
원작 오버워치에서 기본 키 기준으로 E 스킬. 투사체를 그대로 튕겨낸 원작과 다르게, 투사체를 막음과 동시에 상대에게 쿠나이를 던지는 식으로 구현되었다. 아무래도 투사체를 직접 튕겨내는 것은 밸런스 붕괴로 판단했던 모양. 특성을 찍어 원작과 비슷하게 피해량을 일부 되돌려 줄 수는 있다. 마나소모가 굉장히 큰 기술인데 쿨타임이 길어서 자주 사용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마나소모를 잘 조절하면서 써야하는 기술이다.
1.25초의 지속시간 동안 피해를 받은 만큼 그 피해를 튕겨내기 때문에 1:1에서는 틱당 많은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나 공격속도가 빠른 적에게 효과적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리밍의 파열과 타이커스의 포화와 일반 공격, 트레이서의 일반공격 등이 있다.
원작과 비슷하게, 공격을 하거나 스킬을 쓰면 그 즉시 튕겨내기가 풀린다.
4.4 E - 질풍참 (Swift Strike)
| width=100% | 전방으로 돌진하며 일직선상의 모든 적들에게 215(+4%)의 피해를 줍니다. 적중당한 적 영웅이 2초 안에 죽으면 질풍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고 소모한 마나를 돌려받습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75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
 |
원작 오버워치의 기본 SHIFT 스킬. 툴팁에는 안 나와있지만 히오스에서는 벽이나 장애물도 통과가 가능하다.
원작에서나 여기서나 겐지의 실력 척도가 되는 기술로, 적을 추노하여 끝장내거나 반대로 적에게서 도주하는 데 굉장히 유용한 기술이다. 특히 적중당한 적 영웅이 죽으면 초기화된다는 점을 이용해 이 기술로 막타를 치고 빠르게 다시 되돌아오는 전법이 잘 먹히며, 이를 이용해 킬각을 잘 볼 수만 있다면 과감한 타워다이브가 가능하다. 또한 용검과의 연계를 통해 킬을 먹을 때마다 마구 휘젓고 다닐 수 있다.
돌진 속도가 거의 즉발 수준으로 빠르고 돌진거리 또한 굉장히 긴데, 거의 화면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는 수준으로 게임 내 모든 일반 이동기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이다. 긴 사거리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점은 거리 조절 또한 힘들다는 것으로, 적을 쫓느라 무리해서 사용하다가 적진 한복판까지 들어가 역관광당하는 일이 잦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기술도 마나소모가 큰 기술인데 마나 소모량이 심지어 튕겨내기보다도 높은 75로, 아무렇게나 지르면 마나가 금방 말라버리므로 처치 시 마나 소모량을 돌려받는 것을 잘 이용해야 한다.
5 특성
5.1 1단계: 레벨 1
| width=100% | 바람처럼 빠르게 (Swift as the wind) | 능력 강화 (E) |
| 질풍참이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이동 속도가 3초 동안 30% 증가합니다. | ||
| width=100% | 추진력 (Agile Dismount)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 탈것을 탄 채로 사이보그의 날렵함을 사용하면 사거리가 70%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 감소합니다. | ||
| width=100% | 길잡이 (Pathfinder)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 지형 너머로 도약하면 6초 동안 이동속도가 25% 증가합니다. | ||
겐지의 1레벨 특성들은 기동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바람처럼 빠르게는 질풍참이 영웅에 적중했을 시 이속을 크게 상승시켜준다. 질풍참이 돌진 속도가 빠르고 사거리가 긴 기술이라 발동은 쉬운 편이다. 질풍참으로 진입 후 빠져나가거나 추노시에 생존력과 기동성을 크게 상승시켜주는 무난한 특성이다. 질풍참은 경우에 따라 계속 발동되는 스킬이므로 한타에서 큰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특성이다.
추진력은 탈것에 오른 상태로 고유 능력 사이보그의 날렵함을 사용하면 긴 거리를 도약하여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특성으로, 재빠른 합류 혹은 추노나 예상치 못한 기습을 할 때 유용한 특성이다. 다만 주로 탈것을 타지 않은 상태에서 싸우게 되는 한타나 라인전 등에서는 효과를 가지지 못하는 특성으로 크기가 작고 싸움이 잦은 전장에서는 선택을 재고해 봐야할 특성. 겐지는 말을 탈 때 다른 영웅들과 달리 언제라도 박차고 나갈 수 있는 도약자세로 탑승하는 모델링을 갖고 있다.
길잡이는 사이보그의 날렵함 기술로 장애물을 넘어갈 시 추가적인 이동 속도를 부여해준다. 장애물이 많은 맵에서 갱킹 혹은 도주에 더 뛰어난 기동성을 부여해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특성이다. 겐지의 점프는 대부분의 벽 유형 장애물을 넘을 수 있기에[1] 무난하게 발동시킬 수 있는 특성.
5.2 2단계: 레벨 4
| width=100% | 수리검 수행 (Shuriken Mastery) | 능력 강화 (Q) |
| 파일:Quest Mark.png 퀘스트: 적 영웅에게 수리검이 적중해야 합니다. 파일:Quest Mark.png 보상: 적 영웅에게 수리검이 35회 적중하면 수리검의 공격력이 30 증가합니다. 파일:Quest Mark.png 보상: 수리검이 적 영웅에게 75회 적중하면 사이보그의 날렵함을 사용한 후에 수리검이 2회 충전됩니다. | ||
| width=100% | 심장을 노려라[2] (Strike At The Heart) | 능력 강화 (E) |
| 질풍참의 끝부분이 적에게 적중하면 2초 동안 144(+4%)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 ||
| width=100% | 용의 발톱 (Dragon Claw) | 사용 효과 |
| 튕겨내기로 432(+4%)의 피해를 튕겨내면, 사용하여 주위 적들에게 187(+4%)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
수리검 수행은 수리검 기술을 강화하는 특성으로 수리검 기술의 쿨이 짧고 투사체 속도도 빨라 영웅 적중이 쉽기 때문에 4렙에 찍지만 달성하기는 매우 쉬운 특성이다. 수리검이 자주 사용하는 밥줄 기술이기 때문에 무난한 특성. 퀘스트 완료시 수리검 충전이 5회가 되므로 쉴새없는 포킹이 가능해진다.
심장을 노려라는 질풍참에 추가 피해를 부여하는 기술로 멀리있는 적을 마무리하기 좋은 특성으로 추가 피해가 질풍참의 재발동 가능 시간과 같은 2초이기 때문에 추가 도트피해로 질풍참의 재발동을 노려볼 수 있게 한다. 이 특성을 찍으면 시전범위 가늠바에 추가 피해가 발동하는 끝부분의 범위가 표시되며, 대략 질풍참 거리의 1/6에 해당한다.
용의 발톱은 튕겨내기를 능동적 딜링기로 만들어주는 특성으로, 겐지가 스킬을 다 쏟아붓고 쿨타임을 돌리고 있을 때 추가적인 딜 찬스를 부여해준다. 피해량이 높은 편이 아니지만 몇번의 교전만으로 발동조건이 쉽게 충전되니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특성이다. 레벨이 오를수록 흡수해야 하는 피해도 늘어난다. 범위는 제라툴의 가르기 정도로 넓은 편이다.
5.3 3단계: 레벨 7
| width=100% | 향상된 방어 (Augmented Guard) | 능력 강화 (W) |
| 튕겨내기가 만료되면 튕겨낸 피해의 50%에 해당하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4초 동안 획득합니다. | ||
| width=100% | 완벽한 응수 (Perfect Defence) | 능력 강화 (W) |
| 공격을 튕겨낼 때마다 튕겨내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하여 최대 10초 감소합니다. | ||
| width=100% | 사이보그의 내성 (Cyber Shield)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 사이보그의 날렵함을 사용하면 기술 방어력이 2초 동안 50 증가합니다. | ||
| width=100% | 회피 (Dodge) | 지속 효과 |
| 5초 마다 적 영웅의 일반공격을 1회 회피합니다. 최대 3회 충전됩니다. | ||
7레벨 특성들은 겐지의 생존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대방의 조합에 따라 적절한 것을 선택하자.
향상된 방어는 지속적인 교전에 유용한 특성이다. 상대방의 순간 화력 집중이 좋거나 상대방에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영웅들이 있다면 상당한 양의 보호막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보호막 지속시간이나 효과에 비해 튕겨내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6초로 상당히 긴 것이 단점.
완벽한 응수는 공격속도가 빠른 적을 상대로 효과적이다. 재사용 대기시간을 최대 6초로 줄여준다. 리밍의 파열, 카시아의 난격같은 다단 공격 기술이나 공속이 빠른 영웅이 있을 때 잘 사용한다면 크게 유용한 기술이다. 한타 때 겐지에게 공격이 집중되는 상황이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이보그의 내성은 기술 보호막의 겐지 버전. 도망가거나 파고들 때 기술 보호막을 발동시켜 생존성을 증가시킨다. 사이보그의 내성 쿨타임이 10초이므로 자주 쓸 수 있지만, 대개 진입은 질풍참으로 하고 적 영웅을 완벽하게 제압할 때 들어가는 편이기 때문에 선진입으로 먼저 사이보그의 날렵함을 빼기엔 살짝 무리가 있다.
회피는 적 조합에 평딜 위주의 영웅이 많다면 고려해 볼 만한 특성이다. 라그나로스, 스랄처럼 공격 속도가 느리면서 강력한 피해량의 평타로 승부하는 영웅을 상대하는 상황에서 좋다. 설명에 최대 3회 충전된다고 되어 있는데, 이는 최대 충전시 연속으로 3회의 평타를 회피할 수 있게 해준다는 뜻. 그 이후에는 5초마다 1회의 회피가 충전된다.
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5.4.1 R - 용검 (Dragonblade)
| width=100% | 8초 동안 용검을 뽑습니다. 지속 시간 동안 용검을 다시 사용하면 전방으로 약진하며 모든 적을 베어넘겨 240(+4%)의 피해를 줍니다. 용검에 적중당한 적이 2초 안에 죽으면 질풍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50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8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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竜神の剣を喰らえ！(류-진노 켄오 쿠라에! / 용신의 검을 받아라!)
용이 내가 된다!
원작의 기본 키 기준으로 Q 스킬(궁극기)에서 가지고 온 기술. 궁극기를 시전하면 평타가 봉인되고 Q, R이 모두 용검 베기로 통일된다. 즉 용검을 뽑으면 Q를 누르든, R을 누르든 전방으로 약진하면서 적을 벤다는 것. 원작과 마찬가지로 용검 시전중에도 튕겨내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당연하게도 용검으로 베는 순간 튕겨내기가 풀린다. 데미지는 풀히트한다는 가정하에 이론적으로 1920(+4%)로 상당히 따끔하지만, 한번 벨 때마다 1초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이론상의 화력은 나오기 힘들고 더군다나 그걸 다 맞추기도 힘들다. 게다가 겐지는 8초동안 적진에서 칼질만 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이 튼튼하지 않다. 5:5 팀파이트같은데서 이걸 쓴채 대놓고 칼질하다가는 순식간에 녹아버리기 십상. 그래도 한방한방의 공격력은 그레이메인 늑대폼 평타를 광역으로 후려갈기는 수준이니 안전만 보장된다면 생각보다 강한 누적딜을 퍼부을수 있기때문에, 결국 아군의 화력도 적지만 들어오는 화력도 5:5보다 적은 1:1 추노나 2:2, 3:3같은 소규모 교전에서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는 궁극기이다. 일단 용검으로 써는 행위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말퓨리온의 정신자극에 붙은 재사용 대기시간 가속효과가 적용되며, 용검 시전 중에도 탈것에 탈 수 있다.
아쉽게도 원작에서의 아나의 나노 강화제와는 달리 비슷한 모랄레스의 전투 자극 비행체와의 시너지는 없다. 용검을 휘두르는 것이 평타가 아닌 기술 판정이고, 이동속도가 조금 올라가봤자 어차피 질풍참에 점프에 용검 돌진까지 달고있는 용검 겐지에게는 큰 효용은 없기 때문.
5.4.2 R - 폭렬참 (X-Strike)
| width=100% | 공중에서 검을 두 번 휘둘러 135(+4%)의 피해를 주고 검기를 남깁니다. 검기는 1.25초 후에 폭발하여 270(+4%)의 피해를 줍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90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80초 |
 |
竜撃剣！(류-게키켄! / 용격검![3])
내 검에 깃든 용이여!
히오스에서 추가된 오리지널 궁극기. 공중에 뛰어올라 잠시 무적이 되고, 검을 십자모양으로 휘둘러 각각 135(+4%)의 피해를 입힌 뒤 검기를 폭발시켜 270(+4%)의 피해를 준다. 따라서 십자 중간[4]에 있는 적은 한번에 540(+4%)의 데미지를 입는 셈. 한명에게 연속으로 다 맞추는건 꽤 힘든 편이지만 피해량 자체는 도살자의 화로구이 520(+4%) 와 비슷한 수준이다.
용검과는 달리 딜타임이 짧으며 생존기로 쓸 수 있다는 게 차이점이다. 사거리도 꽤 길고 벽을 넘을 수 있으며, 순간 무적이 되기 때문에 마치 일리단이 탈태를 써서 도망가는 것처럼 도주가 가능하다.
5.5 5단계: 레벨 13
| width=100% | 심안 (Shingan) | 능력 강화 (Q) |
| 3개의 수리검이 모두 한 대상에게 적중하면 120(+4%)의 추가피해를 줍니다. | ||
| width=100% | 흐르는 물처럼 (Flow Like Water) | 능력 강화 (E) |
| 질풍참이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질풍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 감소합니다. | ||
| width=100% | 이중 도약 (Double Jump)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 사이보그의 날렵함을 2회 충전할 수 있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 증가합니다. | ||
심안은 근접전 시 화력을 올려준다. 이 특성을 선택할 경우 수리검 전탄 명중 시 315(+4%)나 되는 높은 피해량이 나온다. 수리검의 투사체는 방사형이라 바로 근접한 적에게 사용해야만 3발이 전부 명중하니, 최대 효울을 보기 위해서는 적 바로 앞까지 접근 및 명중 시키는 숙련이 필요하다. 물론 겐지는 사이보그의 날렵함, 질풍참 등으로 적에게 쉽게 따라붙을 수 있으므로 심안 발동거리까지 다가가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다. 상대 팀에 덩치가 큰 영웅이 있거나 공성 능력을 올려야 할 때 선탁하면 효과적이다.
흐르는 물처럼은 명중하는 것만으로도 질풍참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므로 여럿이서 싸우는 한타에서 큰 변수를 창조한다. 16렙의 흔들리지 않은 칼끝 특성과도 시너지가 좋다. 질풍참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로 적 영웅을 마무리하여 초기화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상당히 긴 편인데, 2~3명만 명중시켜도 금방 대기시간이 돌아오므로 무난한 특성이다. 다만 질풍참의 마나 소모량이 꽤 많기 때문에 마나가 금새 바닥난다.
이중 도약은 이단 점프를 어느정도 구현한 특성으로 사이보그의 날렵함이 점멸과 비슷한 기술임을 고려해볼 때 생존성과 갱킹 능력을 크게 상승시켜 준다. 다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로 증가해 지속 교전에서 불리해진다는 단점이 생긴다.
5.6 6단계: 레벨 16
| width=100% | 반사 (Reflect) | 능력 강화 (W) |
| 튕겨내기가 튕겨낸 피해의 33%에 해당하는 피해를 추가로 줍니다. | ||
| width=100% | 분신참 (Final Cut) | 능력 강화 (E) |
| 1초 후, 질풍참의 경로로 분신이 질풍참을 사용하여 130(+4%)의 피해를 줍니다. | ||
| width=100% | 흔들리지 않는 칼끝 (Steady Blade) | 능력 강화 (E) |
| 질풍참이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다음 질풍참의 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 최대 3회 중첩됩니다. | ||
반사는 튕겨내기를 딜링기로도 쓸 수 있는 특성이다. 튕겨내기는 돌격병이 아니고 영웅을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1.25초 동안 전부 튕겨내면 피해량이 꽤 쏠쏠하다. 20레벨 특성인 정신일도와도 궁합이 잘 어울린다. 단점은 앞선 특성들 중 튕겨내기 특성을 찍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
분신참은 질풍참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질풍참을 쓰면 그 자리에 겐지의 분신을 남기고, 1초 후 분신이 질풍참 경로를 따라 전진하며 피해를 입힌다. 아쉬운 질풍참의 피해량을 보완해주는 건 물론, 분신의 공격으로 적 영웅을 마무리해도 질풍참이 초기화 되므로 아군의 CC기와 연계된다면 큰 피해와 변수를 만들 수 있는 특성이다.
흔들리지 않는 칼끝은 질풍참의 피해량을 크게 증가시키는 기술로 한타에서 질풍참을 계속 터트려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특성이다. 13렙의 흐르는 물처럼 특성과 시너지가 좋다. 이 특성을 찍을 경우 겐지의 초상화 옆에 사무로처럼 무기와 특성 효과가 중첩된 횟수를 최대 3회까지 표시하는 아이콘이 생기며 적중한 영웅 하나당 초록불이 하나씩 들어온다.
5.7 7단계: 레벨 20
| width=100% | 용이 내가 된다 (The Dragon Becomes Me)[5] | 능력 강화 (R) |
| 용검이 적 영웅에게 적중할 때마다 지속시간이 1초 증가합니다. | ||
| width=100% | 살아 있는 무기 (Living Weapon) | 능력 강화 (R) |
| 폭렬참이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폭렬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 감소합니다. | ||
| width=100% | 예리한 수리검 (Sharpened Stars) | 능력 강화 (Q) |
| 수리검이 모든 적을 관통합니다. | ||
| width=100% | 정신일도[6] (Zanshin) | 능력 강화 (W) |
| 파일:Quest Mark.png 퀘스트: 6500의 피해를 튕겨내야 합니다. 지금까지 튕겨낸 피해도 합산됩니다. 파일:Quest Mark.png 보상: 튕겨내기가 주위 모든 적 영웅에게 적중합니다. | ||
용이 내가 된다는 다소 아쉬운 용검의 지속시간을 늘려준다. 용검의 공격속도가 초당 1회이므로 이론 상 상대 영웅 하나만을 계속 썰어도 지속시간이 감소하지 않고 계속 유지되는 셈이다. 이를 이용하면 적들이 흩어져 있을 때 비교적 만만한 대상을 골라서 용검으로 잡고 질풍참으로 바로 다른 대상에게 날아가 계속 썰어 각개격파하는 것도 가능하다. 적들에 기절, 변이, 속박 등이 많으면 용검 시전이 끊겨 특성이 큰 효과를 보기 힘드므로 적의 CC기를 고려해서 찍어야 한다.
살아있는 무기는 폭렬참을 자주 사용하게 해 주는 특성인데, 얼핏 보면 좁은 곳에 적이 뭉쳐 있을 때나 쓸 만할 것 같지만 적중 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이기 때문에 단일 대상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이다. 폭렬참의 중심부의 적은 2회 적중하고 폭렬참의 추가타도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므로 단일 영웅 대상으로도 최대 36초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기절 시간이 1초 이상인 공격으로 적 하나를 기절시키자마자 바로 폭렬참을 넣으면 어렵지 않게 3회 풀 히트가 가능하고, 여기에 주변의 적까지 포함해서 이론 상 7회 적중한다면 즉시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따라서 ETC의 광란의 도가니나 말퓨리온의 휘감는 뿌리, 자리야의 중력자탄 등과 조합하여 대박을 노려볼 수 있다.
예리한 수리검은 수리검에 관통력을 부여하여 라인 클리어 능력을 부여하고, 이전에 수리검 기술을 강화하는 특성을 찍었다면 한타에서 포킹만으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원거리에서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피해를 입히고 싶다면 선택해 볼 만한 특성.
정신일도는 튕겨내기를 광역기로 바꿔주는 기술로 7레벨 특성 완벽한 응수와 16레벨 특성 반사와 조합하면 주변 영웅에게 꽤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교전에 자주 참여했다면 퀘스트는 이미 깨져있거나 달성하기 쉬울 것이다.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 독보적인 기동력과 높은 생존성
- 사이보그의 날렵함과 질풍참이 모두 이동기인데다가 벽을 넘나들 수 있다. 특성으로 이동속도를 보강할 수도 있어 적이 겐지를 쉽게 잡지 못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거기에 암살자 중에선 체력도 중상위권인데다 1.25초동안 모든 피해를 무효화하는 튕겨내기를 보유하고 있어서, 튕겨내기를 잘 활용하면 전장에서 최대한 오래 버티다 빠져나올 수 있다. 기동형 캐릭터의 카운터인 슬로우나 스턴기도 빠르게 피하거나 도주할 수 있는 스킬과 특성이 많아 숙련도가 오를수록 겐지의 생존성은 극대화된다.
- 기습 대처 능력
- 겐지는 암살자 영웅답지 않게 기습 대처 능력이 괜찮은 편이다. 일단 근접이 강요되어있는 영웅이라서 그런지 비교적 몸도 튼튼하고, 이동기가 2개나 있어서 도망치기 편한데다가 튕겨내기까지 있다. 패시브에는 방어력을 올려주는 특성이 꽤 있어서 기습 시, 그리고 이어지는 소규모 교전시에도 겐지를 보호해주고, Q 3방과 E가 결코 약한 데미지는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적을 역습할 수도 있다.
- 적진 교란과 마무리, 잘라내기에 특화된 스킬셋
- 확실히 겐지는 다대다 싸움에는 약하지만, 소규모 교전이나 뭉쳐있는 적진을 휘젓는 데는 탁월하다. 기동성이 좋아서 진입과 탈출이 수월하고, 스킬셋이 전반적으로 이곳저곳에 신출귀몰하게 나타나거나 적은 체력으로 간신히 달아나는 적 영웅을 끝장내기에 좋다. 특히 질풍참의 적 영웅 처치 시의 쿨다운 초기화를 통해 벽을 연속으로 넘나들며 적진을 휘저을 수 있다. 질풍참의 쿨타임 초기화를 이용해서 딸피 적을 처치하고 바로 빠져나오기도 편하다. 대신 겐지 자체의 피해량은 암살자치고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닌고로 확실한 딜 계산이 필요하다. 만약 딜 계산에 실패했다간, 질풍참 쿨타임 초기화가 없으니 도주도 힘들어진다.
6.2 단점
- 은근히 긴 쿨타임
- 튕겨내기가 16초, 질풍참이 12초다. 질풍참에 제아무리 쿨다운 초기화 옵션이 붙어있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제한된 조건이므로 스킬 사용에 신중함을 요한다. 특히 튕겨내기와 질풍참이 동시에 빠진 겐지는 적 딜러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기 쉬우므로, 특성으로 이를 보완하거나 스킬을 사용할 상황을 잘 잡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 불안정한 딜링
- 통상적인 암살자 역할군과는 다르게 일반공격과 기술 양면으로 피해량이 낮게 책정되어 있다. 물론 폭딜을 넣을 수단은 있지만 여러가지 조건이 따른다. 먼저 주력 공격 스킬인 수리검은 한 대상에게 집중하려면 필연적으로 접근해야만 하고, 튕겨내기는 발동시켜도 자신에게 공격이 집중되지 않으면 무력해지며, 질풍참은 적진 깊숙히 들어가서 명중시킨 후 2초 안에 적이 죽지 않으면 쿨다운이 초기화되지 않아서 위험해진다. Q와 E를 모두 예술적으로 때려박더라도 두 기술(+궁극기)의 쿨타임이 도는 동안은 평타 짤짤이밖에는 할 게 없으며, 때문에 일리단이나 트레이서보다는 상대적으로 지속 피해가 약한 편이다. 게다가 겐지의 폭딜수단은 오로지 수리검 3발과 튕겨내기를 이용한 심리전, 그리고 궁극기를 얼마나 잘 때려박느냐에 달렸다. 심지어 궁극기인 용검이나 폭렬참마저도 평타가 아니라 기술이기 때문에 기술 피해에 대비한 상대에게는 아무래도 약해지는 편, 때문에 이를 보완하려면 높은 조작난이도와 상황판단을 해야한다.
- 대규모 교전에 약함
- 마무리와 잘라내기에 특화되었다는 장점과 대비되는 단점. 히오스의 암살자 역할군은 누커까지 뭉뚱그려 표현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겐지는 순수한 의미의 암살자에 가장 가깝다. 즉 대놓고 폭딜을 퍼붓는 것이 아니라 교묘하게 적진을 교란하고 중요 영웅을 암살하는 편에 가깝다는 소리다. 따라서 겐지가 궁극기를 발동시키거나 적군이 교전에서 패배해 후퇴하는 도중이거나 하는 등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는 한, 대규모 교전에서 무쌍을 찍기에는 부적합하다.
6.3 카운터 픽
6.4 시너지 픽
6.5 유리 / 불리한 전장
6.6 총평
7 추천 빌드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104c7e;padding:12px;margin-bottom:0px" width=75px&align=left{{{#!wiki style="margin-left:80px;" {{{+1 이 문단은 특성 빌드를 다룹니다.}}} * 이 문단에 나와 있는 빌드의 특성 트리는 보편화되어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빌드일 뿐이며 절대로 이것만이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특성 트리는 아군 혹은 상대방 영웅 조합이나 전장, 전략전술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개인의 실력 차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서술된 빌드 보다 나은 빌드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나온 빌드나 특성 트리만을 맹신할 시 게임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이 문단에서의 독자 연구는 절대 금합니다. 따라서 독자 연구성이 짙은 소위 예능용 빌드 작성을 금하며, 대회 혹은 하츠로그 등을 통해 보편성을 증명할 수 있는 빌드만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7.1 평타/Q/W/E/기타 빌드명 빌드
| 레벨 | LEVEL 1 | LEVEL 4 | LEVEL 7 | LEVEL 10 | LEVEL 13 | LEVEL 16 | LEVEL 20 | ||||||
| 주력 | 64px | 64px | 64px | 64px | 64px | 64px | 64px | ||||||
| 1 특성명 | 4 특성명 | 7 특성명 | 10 특성명 | 13 특성명 | 16 특성명 | 20 특성명 | |||||||
| 보조 | 32px | 32px | 32px | 32px | 32px | 32px | 32px | 32px | 32px | 32px | 32px | 32px | 32px |
빌드에 관한 서술 추가바람
8 스킨
겐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킨 문서 참고.
9 기타
- 2017년 3월 30일 새벽,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루시우 다음으로 참전하는 오버워치 영웅이라는 정보가 유출되었고 인게임에 등장한 것이 확인되어 겐지의 참전이 확정되었다! 겐지의 참전정보 유출은 블리자드 측의 실수로 유출된 듯 보이는데 내용을 보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개편된 진척도, 혁명적인 보상들로 가득찬 전리품 상자, 오버워치 테마의 전장 그리고 죽음의 암살자 겐지와 함께 새로운 시대로 진입합니다!"라고 써 있다. 블리자드측은 이날 2017년 4월 17일에 새로운 전장과 새로운 영웅을 공개한다고 했다. 그런데 2017년 IEM 카토비체 웨스턴 클래시 경기 전 개발자 클라우디오 젠틀리니와 팬들과의 Q&A 인터뷰에서 개발자가 오버워치 전장 또는 그 메커니즘을 가진 전장을 추가할 계획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이에 대해 물론이죠. 오버워치는 저희들에게 영감과 가능성을 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곧 공개할 것에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시길 희망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한 적이 있다. 따라서 오버워치 세계관의 전장은 사실상 기정사실화 되어있었고 오버워치 영웅들이 참전할 것이 뻔했는데 겐지가 유출된 것. 공개 전 모습이 유출된 적이 있었다.
- 루시우 다음으로 참전한 오버워치 세계관의 영웅이자 트레이서 다음으로 등장한 오버워치 세계관의 원거리 암살자이다. 겐지의 출전 떡밥이 나돌던 때 칼도 쓴다는 점 때문에 겐지가 근접 암살자로 나올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히오스에 참전하는 영웅들은 원작을 최대한 고증하려는 추세이기 때문에 원작처럼 수리검을 쓰는 원거리 공격수로 등장하였다.
- 최초로 참전한 트레이서 이후 자리야가 나올 때까지 걸린 기간과 자리야로부터 루시우까지 걸린 기간은 각각 5개월, 루시우 다음인 겐지는 2개월 정도이므로 나온 기간이 빠른편.
- 히어로즈 2.0 하의 첫 영웅이다. 히어로즈 2.0에서 마스터 스킨이 사라졌기 때문에 마스터 스킨이 없는 최초의 영웅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 흔적은 남았는지, 백룡 스킨이 마스터 스킨인 듯한 외양과 배경설명을 갖고있다.
- 배경은 하나무라의 천수각 인근. 겐지와 함께 새로이 추가된 요소인 신규 전장 하나무라의 소개 나레이션도 김혜성 성우가 겐지의 목소리로 담당했다.[7] 하나무라와 겐지가 동시에 업데이트된 것에 대해 히오스 참전을 그 세계관에서 납치해왔다는 설정을 사용하는 개그물에서는 그래도 다른 영웅들은 본인만 끌려왔는데 겐지는 집 채로 뜯겨왔다는 개그 요소로 써먹고 있다.[8]
- 말이나 전투 야수를 탔을 때 다른 영웅들과는 달리 안장을 밟고 쪼그려앉아서 타고 다닌다. 고유능력과 잘 어울린다.
10 영웅 목록
- ↑ 태사다르의 역장이나 레오릭의 망자의 묘실도 넘어서 발동할 수 있다.
- ↑ 참고로 이 말은 겐지의 형님이 갈래화살을 사용할 때 외치는 대사다. 원본 대사도 동일.
- ↑ 원래 오버워치 베타 때 궁극기 시전시 사용한 대사다. 오픈 이 후 대사는 현재의 것으로 바뀌어졌다. 그리고 오버워치 일본판에서는 용검 대신 용격검으로 쓰여있다.
- ↑ 대충 겐지 몸통만하다.
- ↑ 원작에서 용검 대사의 영어 버전이다.
- ↑ 일본어에 기반한 원어 번역은 잔심(殘心). 검도 등 무술에서 타격 후 원래 자세로 돌아가 상대의 공격에 대비하는 것을 지칭한다.
- ↑ 다만 이는 한국판만 해당되며, 북미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은 일반적인 히오스 추가요소 설명 나레이터가 설명한다. 한국 한정으로 성우가 겐지에 굉장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대표작인데다가 본인도 적극적으로 관련 활동을 펼치기 때문에 가능한 일.
- ↑ 따지자면 사실 겐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히페리온째로 끌려온 레이너 특공대 일원들(레이너, 맷, 모랄레스 중위)나 아둔의 창째로 끌려온 아르타니스라던지 대사를 듣다보면 종종 찾아볼 수 있긴하다. 자기 고향에 별의별 놈들이 전부 쳐들어와 깽판치고 박살낸다는 면에선 겐지가 제일 불쌍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