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점 플레이

1 개요

맨날 0점 맞는 누군가와는 관련있으려나?
너의 점수도 둥글겠지
점수를 단 1점도 얻지 않고 게임을 클리어하는 행위를 말하며 게임 오버가 없어야 한다.

2 슈팅 게임에서의 0점 플레이

아무것도 격추하지 않고 클리어하는 일. 즉, 불살 플레이의 일종이다.

무격추는 보스도 안 잡는것을 말하기에 게임에 따라서는 불가능한 것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오락실의 슈팅게임들은 1회 플레이를 최대한 빠르게 하도록 제작되어있기 때문에, 보스라 해도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갑자기 보스가 격파되거나 그냥 보스마저 지나치고 통과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게임오버가 되는 게 아니고? 따라서 굳이 할려면 대부분 할 순 있다.

요즘은 스펠카드 시간제한이 있는 동방에서 시도되는듯. 하지만, 동방도 보스 등장시 졸개 탄이 점수로 바뀌어서 들아오는데다 클리어시 잔기, 봄 보너스도 있기에 실제 0점은 불가능하며 대부분 도는건 포샵질한 뻥이다. 즉, 실제로는 최소점수를 노리는 노격추 플레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기가 윙 시리즈의 경우, 점수가 기본 점수에 훈장 배율이 곱해져서 들어가는 식인데, 특히 2에서는 시작할 때 그 배율이 0이기 때문에 적을 아무리 많이 쳐죽이더라도 훈장을 하나도 먹지 않고 클리어 하면 가능하며 1에서는 기본이 1이기 때문에 불가능.

3 리듬게임에서의 0점 플레이

리듬게임의 경우 0점으로 곡을 클리어와 0점으로 다음 스테이지 진출(아케이드 한정)의 2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EZ2DJ는 Look Out EZ를 ALL BAD 판정으로 0점 클리어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EZ2AC의 Hey Barbie 캐치 NM 패턴은 50개에 불과한 노트수로 인해 모든 노트를 다 틀려도 게이지가 남아서 클리어가 된다.[1] 그외로 EZ2AC EC 루비믹스와 EV 5K루비를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는 1스테이지 보장, EV 5K루비에서는 전 스테이지가 보장된다.

TAP SONIC은 뽀롱뽀롱 뽀로로 BASIC으로 게이지 회복만 잔뜩 부으면 충분히 0점 클리어가 가능하고, 탭소닉 링스타는 연습 모드에서 아무 곡이든 그냥 손 놓고만 있어도 클리어로 인정되는 케이스.

DJMAX TECHNIKA 시리즈의 경우 Neon scratch 미션의 Miss시 게이지 회복 보정을 이용하여 미스와 브레이크만으로 게이지를 보존한 채로 3스테이지까지 생존할 수 있다. 또한 리플렉 비트 그루빈의 파스텔 원더 퀘스트는 아예 손을 놔도 3스테이지 보정(....)이라서 가능.[2]

2013년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는 DJMAX 온라인의 경우 5키 바람에게 부탁해 Easy 패턴의 게이지 감소량이 매우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모든 노트를 놓쳐도 게이지가 남아서 클리어가 가능했었다.

DJMAX Portable 3의 경우 판정을 Easy로 설정하면 max 1%를 냈을 시 점수가 0점이다.
즉 롱노트가 없는[3] 최저레벨 몇몇 곡들에 한해서 게이지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모든 노트를 max 1% 또는 Break로만 처리하면 0점 클리어가 가능하다.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CHAOS는 싱글 비기너를 CUT1옵션으로 플레이하면 모든 스텝이 지워지므로, 느긋하게 노래나 감상하고 있으면 0점 D랭크로 클리어된다. # THE REASON의 싱글 비기너 또한 CUT1옵션을 걸면 10개의 노트만 남게 되는데, 이걸 다 놓치면 일반 게이지에서 아슬아슬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또한 Dance Dance Revolution(2014)에서 한정기간동안 했던 이벤트 '가을의 대수확제'에서 추가된 EXTRA STAGE 전용 라이프를 모아서 한 번에 그 곡의 콤보 수보다 더 많게 사용하면 모든 노트를 놓쳐도 라이프가 남게 되어 [4] 클리어가 된다.
또한 DDR 2014까지는 ALL GOOD FULL COMBO(....)로도 0점 클리어가 가능했었다. DDR A에서 굿 판정에도 점수가 부여되면서 막혔다.

beatmania IIDX의 스탠다드 모드 1스테이지에서 5레벨 이하 곡을 고르는 경우, 또는 스텝업 모드[5]에서는 모든 노트를 틀려도[6]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할 수 있다. 또, GOOD 이하 판정만 실컷 나온다면 GREAT 이상 판정만 보는 EX-SCORE 기준으로는 충분히 0점이 나올 수 있다. ALL GOOD PLAY[7] (곡은 LOVE IS ORANGE)

사운드 볼텍스 II는 8레벨 이하 곡을 1스테이지에 플레이할 경우, 혹은 스탠다드 스타트일 경우 역시 마찬가지의 행위가 가능하다.

osu!의 튜토리얼곡은 하드락(HR)과 더블타임(DT)를 걸고 아무것도 안해도 깰수 있다. 물론, 이 튜토리얼 곡은 원래부터 있던 튜토리얼곡으로 해야한다. 게임 특성상 유저들이 맵을 제작해서 업로드한 튜토리얼곡은 안된다. 이런 맵은 더블타임만 걸고도 풀콤보가 드문 난이도이다.. 당연히 0점 플레이는 불가.

스쿠페스에서 부원 9명을 모두 시간당 힐카드로 도배하고 easy곡에서 0점 플레이를 낸 사람이 나왔다.
가장 최초로 나온 곡은 사랑해 만세! 졸업식버전.
노트수가 50개에다가 간격이 아주 길어 UR 힐카 한두개만 넣어도 0점이 가능하다.

HIGH5는 체력이 충분하다면 랭킹 모드한정[8]으로 손만 놓게되면 손쉽게 0점 플레이가 가능하다.
groove coaster제로에서도 한번도 안건드리면 가능하다

그나저나 누가 이런걸 다 조사해봤을까
  1. ↑ 게다가 이것을 이용한 해금요소도 있다. EZ2AC 또는 Hey Barbie 항목 참조.
  2. ↑ 물론 두 경우 다 미션 자체의 조건 달성은 실패.
  3. ↑ 롱노트는 누르는 중에는 무조건 100% 판정이 나므로
  4. ↑ 단 이 짓을 하려면 쇼크 애로우는 반대로 일부러 밟아줘야 한다(...) 단 쇼크애로우 판정은 GOOD 이상 판정 구간 전체에서 모든 발판의 상태가 UP이면 OK, 일반 노트 판정은 판정 구간에서 해당되는 모든 발판의 상태가 UP에서 DOWN으로 변경되면 판정 발동이므로, 노트가 없을 때 발판 하나를 밟고 계속 서 있으면 된다.
  5. ↑ 3스테이지 보장
  6. ↑ 그렇다고 아예 손을 놓으면 안된다. 이 경우는 RETIRE? 가 뜨고 얼마 후 크레딧 자체가 종료.
  7. ↑ 이런 경우 랭크는 EX스코어가 기준이므로 F가 된다.
  8. ↑ 월드투어는 애초당시에 0점 플레이가 불가능 한것이 조건에 별 1개이상 획득이 일정 점수 이상 획득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