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cm sIG 33 (Sf) auf Fehrgestell Panzerkampfwagen II
통칭 Sturmpanzer II Bison[1]
1 제원
15 cm sIG 33 포
10발이 탑재
좌우 포각은 약 6.5도 수준이었고 상하 포각은 -4도에서 최고 75도.
장갑은 가장 두꺼운 부분이 30mm 수준이었으며 총 12대가 제작
본체에는 4명이 탑승
2 개요
독일군이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한 15cm 자주포 . 1호 자주포가 프랑스 전역에서 의외의 활약을 보였기 때문에, 독일 육군은 보다 본격적인 자주포를 개발하기로 결정했으며 1호 자주포를 개발한 알케트(Alkett)사에서 2호 전차의 차대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3 상세
2호 자주포는 기본 차체로 2호 전차 B형이 사용되었고, 1호 자주포는 15cm sIG33 포를 바퀴째 탑재했기 때문에 너무 커져 버렸다. 이것을 교훈삼아 기관실에서 전방 차체 상부 구조를 분리하여 차내에 15cm 포를 탑재하게 되었다.
알케트사가 개발을 실시 1941년 2월에 시제 자주포가 완성했지만, 차체의 내부 용적이 너무 좁아 조작성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2호 전차의 차체 폭을 약 38cm 넓혀 차체 후부를 60cm 연장한 신형 차체가 개발하게 되었다. 차체가 연장된 것에 의해, 보기륜이 1개 증가되고 6개가 되었으며, 차량의 포를 전면 30mm, 측면 15mm 두께의 장갑판으로 둘러싼 오픈탑의 전투실이 마련됐다.
본 자주포은 당초에 북아프리카 전역에 배치되는 것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냉각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기관실에는 2 분할된 큰 해치가 설치되어 있고 이를 열림 위치로 하여 외기를 직접 설치했다.
2호 자주포는 1941년 11월부터 12월까지 12문이 생산되어 6문씩 자주포 중대에 배치되고, 1942년 처음부터 북아프리카에 보내졌다. 그러나 전술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사막에서의 운용에 애로 사항이 있었는데, 15분 정도의 주행으로 엔진의 냉각 효과가 없어지거나 엔진이 그것도 냉각을 위해 열었던 해치에서 침입하는 모래 먼지에 의해 소모가 되는 등 문제가 많았다. 그리고 당시 초기설계때 돌격교 통과 조건인 16톤을 넘기는 바람에 차체에 있는 기계 요소들을 최대한 쳐내서 신뢰성이 안 좋았다. 그래도 15cm포는 유효했기 때문에 같은 해 12월까지 엘 알라메인 전투에서 전멸할 때까지 각지를 전전했다.
파일:3호 전차 차체에 2호 자추포를 올림.jpg
아프리카 군단에서 자체적으로 개조한 물건이 이놈인데. 포탑이 날라간 3호 전차 차체에 2호 자주포 상부를 올려서 썼다.
4 창작물에서
월드 오브 탱크
4단계 자주포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자주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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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son이라는 명칭은 개량된 1호 자주포에도 적용된 이름이므로 혼동해서는 안 된다.